마늘 특유 자극적인 맛 줄여
파우치 형태 포장, 휴대성 높여

사진=연세생활건강

연세대학교 연세생활건강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제중원이 여름철 건강관리를 위해 ‘제중원 산수유·흑마늘’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제중원 산수유·흑마늘’은 마늘 특유의 자극적인 맛을 줄여 남녀노소 모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고, 피로와 불규칙한 식사 등으로 인해 현대인에게 부족할 수 있는 영양 성분을 한 포에 담은 건강 음료다.

‘제중원 산수유·흑마늘’에는 산수유와 흑마늘을 뿐만 아니라 국내산 6년근 홍삼 농축액과 복분자, 구기자 농축액 성분을 함유했다. 또 최근 새롭게 주목받는 ‘기적의 분자’라고 불리는 L-아르기닌이 더해져 더위에 지치기 쉬운 여름철 건강관리에 도움을 준다.

‘제중원 산수유·흑마늘’의 메인 성분인 산수유는 층층나무속에 속하는 산수유나무의 열매로, 동의보감에도 소개가 될 만큼 몸에 좋은 과실이다. 또 다른 메인 성분인 흑마늘 역시, 슈퍼푸드로 꼽힐 만큼 우수한 성분을 지니고 있다.

이밖에도 ‘제중원 산수유·흑마늘’에는 생마늘을 일정 시간 숙성·발효시키면 생성되는 수용성 유황 아미노산 성분이 들어 있어 영양소의 체내 흡수율은 높였다.

‘제중원 산수유·흑마늘’은 파우치 형태로 소포장 되어있어 휴대도 간편하다. 바쁜 아침이나 퇴근길에도 가방이나 주머니에 넣어두고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최근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20~30대 소비자들도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부모님은 물론 학생이나 직장인까지 다양한 연령대를 위한 센스 있는 선물로도 제격이다.

연세생활건강 관계자는 “한낮 최고 기온이 30도까지 치솟는 등 때 이른 더위로 지쳐 있는 분들을 위해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건강 음료 ‘제중원 산수유·흑마늘’을 출시하게 됐다”며 “몸에 좋은 한방 재료로 만든 ‘제중원 산수유·흑마늘’과 함께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연세생활건강의 ‘제중원 산수유·흑마늘’은 30포 1세트 기준(1포 70ml) 12만원으로, 통신 판매 채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제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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