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화호텔

한화호텔 더 플라자는 월드컵 공식 스폰서 버드와이저와 함께 다가오는 전 세계인들의 축구 축제 열기를 느낄 수 있는 ‘어게인 2002(Again 2002)’ 프로모션을 한시적으로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거리응원의 랜드마크인 서울 시청광장이 한눈에 보이는 뷔페 레스토랑과 라운지 등에서 진행돼 보다 열광적으로 월드컵의 기분을 즐길 수 있다.

오는 6월 14일부터 진행되는 ‘어게인 2002’ 프로모션은 ‘도심 속 특급호텔에서 프라이빗하게 즐기는 거리응원의 열기’를 부제로 호텔 셰프가 만든 다양한 음식과 함께 2018 러시아월드컵 공식 스폰서인 버드와이저 생맥주를 무제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호텔 관계자는 “더 플라자는 서울 중심부에 위치하여 대국민 거리응원을 편안하게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라며, “이번 ‘어게인 2002’ 프로모션은 호텔 셰프가 만든 세계 각국의 음식과 함께 한국 축구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축구 팬에게는 절대 놓칠 수 없는 기회”라고 전했다.

파이낸셜투데이 김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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