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안정성은 높이고 다양한 혜택까지 더한 ‘(무)교보플러스하이브리드변액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무)교보플러스하이브리드변액종신보험’은 보험료의 일부를 펀드(주식, 채권)에 투자하는 변액종신보험으로, 펀드 운용성과가 좋으면 사망보험금이나 적립금이 늘어나고, 운용성과가 저조하더라도 사망보험금과 생활자금을 최저 보증해 안정성을 한층 높였다.AI글로벌자산배분형, 글로벌원자재형 등 5개의 펀드를 신설하는 등 디지털 트렌드와 시장환경 변화를 반영해 펀드 라인업도 다양화했다.또한 경제활동기에는 사망을 보장받고, 은퇴 후에는
동양생명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한 ‘2020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orean Service Quality Index, KSQI)’의 고객접점 부문 조사에서 3년 연속 생명보험산업 분야 서비스 품질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대한민국 경영컨설팅 전문기관인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2010년부터 매년 고객접점에서 서비스 품질 수준을 평가한 뒤 이를 지수화해 발표하고 있다.총 30개 산업 106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조사에서 동양생명은 생명보험기업 중 가장 높은 96점을 받으며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특히 ▲업무
신한카드는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학원비를 납부할 수 있는 ‘신한캠퍼스’ 학원비 모바일 납부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20일 밝혔다.‘신한캠퍼스’는 전국 1만4000여개 학원과의 제휴를 통해 학원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 모바일과 PC로 ‘신한캠퍼스’ 제휴 학원을 검색, 편리하게 학원비를 결제할 수 있는 비대면 원격결제 서비스다.이 서비스는 기존 제공하던 인터넷 홈페이지 기반 결제 기능에 모바일 웹을 통한 비대면 결제 기능을 추가, 바쁜 사회 생활 속에서 학부모들이 언제 어디서든 학원비를 납부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 것이다.‘신한캠퍼스’
흥국생명은 20일부터 3개월간 금융 컨설턴트(FC)를 특별 모집하고, 이에 따른 정착지원금도 함께 지급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 모집 대상은 특정 직군(금융-보험 제외, 의료, 관광, 교육, 공무원, 대기업)과 일반 직군(자영업자, 영업, 보험경력자, 주부 등) 종사자로, 25세부터 55세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특히, 이번 모집에 지원하고 위촉된 FC에게는 특별 정착지원금이 지급된다.특정 직군 종사자 중 위촉 후 성적 30만원을 달성(본인계약 제외, 매월)할 경우 6차월까지 최대 550만원의 정착지원금이 추가 지원된다. 일반 직군
유안타증권은 내달 21일까지 제4회 ‘유안타 캘린더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유안타증권은 아이들의 동심으로 본 세상을 표현한 그림 달력을 제작 배포해왔다. 2017년 ‘행복한 우리 가족 / 내가 만약 부자가 된다면’을 시작으로 올해 4회째 ‘친구야, 우리 함께 갈래?’를 표어로 달력 그림 공모전을 진행한다.참가 대상은 만 5세 이상 초등학교 6학년 이하인 유안타증권 계좌 보유 고객의 자녀다. 주제는 ‘코로나 유행이 끝나면 친구와 함께 가보고 싶은 장소’로, 물감이나 크레파스를 이용해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전문 화가
DB금융투자는 파생결합사채(DLB) 상품에 투자해 ‘시중금리+α’의 수익을 추구하는 ‘DB 점프-업 랩(Wrap)’을 오는 22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이 상품은 DB금융투자가 발행하고 3개월 단위로 수익을 지급하는 12개월 만기 원금지급형 DLB 를 편입해 운용되며, 만기 전에도 3개월 단위로 조기상환을 신청하면 해당구간의 수익과 원금이 지급된다.‘DB 점프-업 Wrap’은 매월 정해진 기간 동안 DB금융투자 전국 영업점에서 예약 모집하며, 현재 이번달 설정일(22일) 판매분 예약을 받고 있다. 최소 가입금액은 개인 고객의 경
하이투자증권은 오는 24일 오후 1시까지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총 40억 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0일 밝혔다.HI ELS 2220호는 코스피(KOSPI)200지수,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4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로,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4개월, 8개월), 85%(12개월, 16개월), 80%(20개월, 24개월), 75%(28개월), 70%(32개월), 65%(36개월) 이상이면 최대 19.2
우리은행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대출’ 금리를 최저 2.73%까지 인하한다고 20일 밝혔다.지난달 신용등급별 금리우대 규모를 평균 연 0.5%p 인하한 데 이어 이번 추가금리 인하로 평균 연 1.0%p가 우대돼 우리은행 내부신용등급을 보유한 고객에게는 연 2.73% 수준의 금리가 적용된다. 지원대상은 코로나19로 직·간접적 피해를 입은 업력 6개월 이상 소상공인(개인사업자)다. 한도는 1000만원이며 대출기간은 5년(2년 거치, 3년 분할상환)이다.우리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 발생
신한생명은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출시한 ‘건강나이 보험료 적용 특약’에 대해 3개월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건강나이 적용 보험료 특약’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등록된 건강검진 결과를 바탕으로 건강나이를 산출해 보험료에 적용하는 것이 주요 특징이다.또 질병 담보가 아닌 생명보험사의 대표 상품인 종신보험의 사망 보장에 업계 최초로 적용해 독창성을 인정받았다는 설명이다.현재 이 특약이 부가된 상품은 ‘진심을품은종신보험(무배당, 해지환급금 일부지급형)’으로, 신한생명은 건강상태에 따라 보험료 부담을 줄일 수 있어 영업 현장
약관에 없는 ‘본인부담금 상한제’ 관련 내용으로 보험금을 삭감하거나 지급된 보험금을 환수하는 보험사들의 횡포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본인부담금 상한제’는 2004년 7월 1일 시행된 복지제도로, 과도한 의료비 부담과 치료로 인한 경제활동 중단에 따른 생활고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도입됐다. 1년간 환자가 부담한 본인부담액이 소득분위별로 정해진 연도별 상한액 기준을 넘어설 경우 그 초과분을 건강보험관리공단(이하 건보공단)이 가입자에게 돌려주는 것이다. 대상은 선별급여, 본인이 전액 부담하는 것으로 정해진 급여항목을 제외한 입원 및 외
연내 제2금융권에도 오픈뱅킹의 문이 열리면서 저축은행에 대한 금융소비자들의 접근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금융소비자 역시 제2금융권까지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금융위원회는 지난 6일 ‘오픈뱅킹 도입성과와 향후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한 세미나에서 제2금융권으로 참여 확대 관련 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다음 달까지 참가신청 접수를 받고 11월까지 관련 규정 개정 및 전산개발·테스트를 거쳐 12월에 준비가 완료된 기관부터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개시한다는 계획이다.지난해 12월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개시한
광주은행은 여름 휴가를 맞아 코로나19 여파에 지친 지역민들이 국내(외) 여행을 계획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여행스케치 제주항공적금 환전이벤트Ⅱ’를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여행스케치 제주항공적금’은 광주·전남 3대 공항인 무안국제공항, 광주공항, 여수공항에 취항중인 제주항공과 제휴를 통하여 최고 연 5.0%의 금리를 제공하는 정기 적금상품이다.‘여행스케치 제주항공적금’은 월 5만원부터 최고 월 20만원 이내 1인 1계좌 가입가능 한 정액적립식 상품으로 기본금리 연 1.0%p에 최고 연 4.0%p의 우대금리를 더하여 최고 연 5.
NH농협생명(이하 농협생명)은 전 보험사에 있는 3대 질병(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 진단금을 통합 조회할 수 있는 ‘3대 보장 한눈에’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17일 밝혔다.이 서비스는 지난 4월 오픈한 ‘암 보장 한 눈에’ 서비스의 큰 호응에 힘입어 2대 질병을 추가한 것이다.이 서비스를 활용하면 국내 생명‧손해보험사에 가입한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 진단금을 모두 조회할 수 있다.서비스 결과를 확인해 자가 진단을 할 수 있고, 진단금이 부족하다고 판단할 경우 선택에 따라 원스톱으로 보험 가입도 가능하다.농협생명 온라인 보험 홈
주식 양도소득세 대상을 개인투자자로 확대하는 금융세제 개편안이 여론의 반발에 부딪히자 문재인 대통령이 진화에 나섰다. 문 대통령은 17일 금융세제 개편안에 대해 “주식시장을 위축시키거나 개인투자자들의 의욕을 꺾는 방식이 아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17일 춘추관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이 이같이 지시했다고 밝혔다.기획재정부는 지난달 25일 ‘금융투자 활성화 및 과세합리화를 위한 금융세제 선진화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이에 따라 2023년부터 상장주식으로 2000만원 이상 수익을 낸 개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2000만
KB금융그룹이 스타트업 육성 및 지원을 확대하고자 KB스타터스의 입주공간을 확장하고 추가 선정을 위한 스타트업 공개모집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KB금융의 핀테크랩 KB이노베이션허브는 서울 강남 지역에 200평 규모로 운영 중이던 KB스타터스를 320평 규모의 위워크(WeWork) 신논현점 7층으로 확장 이전했다. 이를 통해 KB금융은 육성 스타트업들에게 편리하고 쾌적한 업무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KB스타터스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 및 글로벌 협업을 지원하고자 해외에 위치하고 있는 위워크 사무실을 사용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하
하나벤처스는 지난 16일 서울시 강남구 소재 디캠프(D.CAMP)에서 초기 스타트업을 유니콘으로 성장시켜 영웅으로 만들겠다는 ‘Zero to Hero’를 목표로 ‘초기 스타트업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민간 벤처캐피탈이 개최하는 최초 스타트업 경진대회로, 창업한지 3년 미만의 초기 스타트업들이 사람과 기술, 사업모델 만으로도 실제 투자를 유치할 수 있는 사례가 됐다는 평가다.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언택트로 진행돼 온라인을 통해 전 과정이 생중계됐다.총 320여개 스타트업들이 대회에 응모했으며,
옵티머스자산운용 펀드를 판매한 NH투자증권이 투자자에 대한 선지급안 마련에 대한 압박을 받고 있다. 하지만 선지급을 추진할 경우 올해 NH증권의 실적에 올 타격이 클 것으로 예상돼 경영진들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지난 15일 NH증권을 통해 옵티머스운용의 펀드를 가입한 투자자들이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옵티머스운용 본사 앞에서 운용사뿐 아니라 판매사의 책임을 묻는 시위를 진행했다. 투자자들은 NH증권을 믿고 펀드에 가입한 만큼 판매사 차원의 조치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투증권은 70% ‘선지급’, NH증권은 ‘심사숙고
AXA손해보험(이하 AXA손보)은 하계 휴가철을 맞이해 전국 670여개 스피드메이트 경정비 사업장에서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본 서비스는 이날부터 내달 28일까지 서비스 센터에 방문하는 AXA손보 개인용 차량(수입차 제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대상 고객은 카카오톡 알림이나 문자 수신을 통해 서비스를 안내받을 수 있으며 사전 예약 시 대기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AXA손보는 여름철 차량 사고 예방과 안전운행을 위해 타이어공기압, 브레이크, 오일, 엔진, 에어컨 냉매 등 다양한 항목을 무상으로 진
흥국생명은 지난 16일 광주광역시와 함께 광주 고객센터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이날 업무협약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위기대응 방안으로 흥국생명의 신규 고객센터를 광주사옥으로 지정하고, 광주광역시는 시민들에게 일자리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진행됐다.앞으로 광주광역시는 흥국생명 고객센터 설치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고, 상담원 채용 시 고용보조금 및 교육훈련보조금을 지원한다. 흥국생명은 광주광역시가 제공하는 보조금을 바탕으로 100명 이상의 상담원을 채용할 계획이다.조병익 대표는 “흥국생명 신
AIA생명은 기업용 소셜미디어 서비스인 워크플레이스(Workplace)를 기반으로 하는 사내 디지털 소통 플랫폼을 신설했다고 17일 밝혔다.AIA생명의 새로운 사내 소통 플랫폼은 모든 구성원이 직급과 관계없이 자유롭게 의견을 게재하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디지털 채널이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조직 안팎에서 대면 소통이 줄어드는 추세에 대응해 구성원간 소통을 확대하고 유기적이면서도 투명한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 개설됐다.해당 플랫폼은 이야기 주제나 성격에 맞춰 효율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소그룹으로 나눠 구성됐다.모든 임직원이
신한생명은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도록 보험업계 최초로 오픈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를 활용한 ‘간편 보험금청구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면 고객이 병원을 직접 방문할 필요 없이 보험금 청구에 필요한 영수증 및 진료 내역을 모바일로 간편하게 전송할 수 있다.이를 통해 별도의 서류 발급 없이 병원비 수납 후 앱을 통해 즉시 보험금 청구가 가능하게 돼 고객 편익 제고가 기대된다. 회사 입장에서도 고객의 정확한 데이터를 확보하고, 보험금 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