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임원▲김기수 ▲문수진 ▲박영목 ▲박정훈 ▲양석모 ▲이재현 ▲장석원 ▲최원혁파이낸셜투데이 한지한 기자
메리츠화재가 보험계약 설명의무 위반 등으로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으로부터 기관주의 제재를 받았다.25일 금감원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 14일 메리츠화재에 대해 경징계에 해당하는 ‘기관주의’와 함께 과징금 2억6400만원, 과태료 2억원을 부과했다. 미등기 임원 4명이 견책 등의 징계를 받았다.제재 공개안에 따르면 메리츠화재는 2019년 10월부터 2020년 6월까지 전화 통신판매(TM)로 6종의 치매보험을 판매하면서 706건의 보험계약에 대해 보험금 지급제한 사유 등 치매보험계약의 중요사항을 설명하지 않았다.이와 더불어 2018년
[한화생명]◆신규임원▲김준일 ▲김태준 ▲배재현 ▲안현아 ▲정경욱 ▲한승의[한화생명금융서비스]◆신규임원▲석상환 ▲옹성만 ▲이승제 ▲이종호파이낸셜투데이 한지한 기자
대형 손해보험사들이 올해에도 흑자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는 자동차와 일반보험 손해율 상승에도 불구하고, 장기 손해율이 개선된 데 따른 결과다.24일 BNK투자증권은 빅3 손보사(삼성화재‧현대해상‧DB손해보험)의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 총합을 6100여억원으로 전망했다.BNK투자증권은 올해 3분기 삼성화재가 전년동기대비 0.6% 상승한 279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경과보험료(매출액)는 전년보다 1%p 오른 4조7000여억원으로 예측했다.집중호우와 태풍 등의 영향으로 자동차와 일반보험의 손해율
인카금융서비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고 24일 밝혔다.인카금융서비스에 따르면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리쿠르팅 및 투자자를 위한 메뉴를 강화하여 사용자 경험(UX)를 개선했다. 또한 반응형 웹을 적용해 해상도별로 PC‧태블릿‧스마트폰 등 디바이스별 최적화된 화면을 제공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홈페이지 메뉴 구성은 ▲회사소개 ▲사업소개 ▲인재채용 ▲소비자보호 ▲IR ▲홍보센터로 구성됐다. 영업 지원 시스템 및 리쿠르팅 정보를 홈페이지에 추가하면서 리쿠르팅을 위한 CIS 자료로도 활용이 가능하도록 개편했다. 이를 통해 설계사
라이나생명은 라이나생명 소속 텔레마케터(TMR)를 위한 ‘2022 라이나 TM 페스티벌(LINA TM Festival)’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라이나생명에 따르면 ‘우리가 라이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라이나생명 대주주가 처브그룹으로 변경되면서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라이나에 대한 기대를 담았다.이날 행사에는 라이나생명 임직원 및 전국 각 센터의 TMR 등 2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각 센터 TMR들은 장‘끼’자랑 코너를 통해 준비한 공연을 선보였고, 고충이나 노하우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DB생명은 사명 변경 5주년을 맞아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사회공헌 캠페인 ‘줄넘기기부챌린지’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줄넘기를 하는 영상 또는 사진을 해시태그(#줄넘기기부챌린지)와 함께 업로드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업로드된 참여 게시글은 1건당 1만원을 한국심장재단 결연 환자의 심장병 수술비로 후원한다.행사는 오는 11월 6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참여방법과 내용은 DB생명 공식 인스타그램 또는 한국심장재단M 대한줄넘기총연맹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이 가능하다.한편, DB생명은 2007년부터 매년 임직원
교보생명은 전사적인 디지털 전환을 핵심으로 하는 ‘DBS(Digital Transformation Based Strategy) 경영전략’이 추진 2년 차를 맞은 가운데, 보험 가입부터 보험금 지급, 고객 불만 처리 등의 지표가 눈에 띄게 향상되면서 보험 사업에서 뚜렷한 혁신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24일 밝혔다.DBS 전략이란 기존 보험사업을 개선함과 동시에 미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것으로, 조직문화‧리더십‧업무프로세스‧사내 커뮤니케이션 방식‧비즈니스 모델 등 전반적인 회사 경영을 디지털 시대에 맞게 변화시키는 것을 의미한
고물가·고금리가 지속되면서 보험업 전반에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우고 있다. 보험사 최고경영책임자(CEO)들도 인플레이션과 급격한 금리 상승이 보험사에 성장성과 수익성에 악영향을 줄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생보사, 금리인상으로 변액보험은 안 팔리고…저축보험은 경쟁력 잃고24일 김세중 보험연구원 연구위원과 김유미 연구원이 국내 각 생명·손해보험사 CEO 3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보험사 CEO들은 대부분 “인플레이션과 급격한 금리 상승이 보험산업 성장성과 수익성에 부정적일 것으로 전망한다”고 응답했다.기준금리가 지속
SGI서울보증은 올해 해외 대표사무소를 설립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초·중학교에 노트북 등 IT학습기기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SGI서울보증은 자카르타 소재 4개 학교에 IT 학습기기 지원사업을 통해 약 1300명의 학생과 67명의 교사에게 48대의 노트북을 지원했다.SGI서울보증은 2016년부터 IT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해외 초·중·고등학교에 IT 학습기기를 지원하는 ‘SGI 드림 클래스’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에는 처음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위치한 초ㆍ중등 4개 학교에 IT 학습기기를 지원했다.오상훈 SGI서울보증 자카
라이나생명은 매년 임직원들의 급여 끝전을 모아 기부에 참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끝전기부는 라이나생명이 2013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임직원들이 자발적 참여로 이뤄진다. 기부에 동의한 임직원들은 매월 급여에서 1만원 미만의 금액을 라이나전성기재단(이하 재단)에 자동 기부한다.라이나생명에 따르면 라이나생명은 끝전기부를 통해 올해 광화문 광장 조성사업에 2000여만원을 기부했다. 서울시는 라이나생명 등이 소속된 광화문원팀의 기부금으로 광화문광장에 관목과 초화류 등 73종을 심었다.이외에도 재단은 끝전기부금을 활용해 매년 국내
지난달 한반도를 강타한 태풍 ‘힌남노’ 영향으로 9월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대폭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8월에도 서울 및 중부지방 집중호우에 이어 9월에도 비 피해를 피하지 못했다.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9월 자동차보험을 취급하는 11개 손해보험사의 자동차보험 평균 손해율(가마감 기준)은 94%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동월(84.5%)대비 9.5%p 악화된 것이다.같은 기간 자동차보험 점유율 85%가량을 차지하는 빅4 손보사(삼성화재·현대해상·DB손보·KB손보)의 평균 손해율은 84.8%로, 지난해 9월(79.2%)보다
최근 생명보험사들이 기준금리 인상 기조에 발맞춰 연이어 고금리 저축보험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새 회계기준(IFRS17)을 앞두고 저축보험의 비중을 줄여온 것과 대조된다. 이에 따라 이차역마진 부담 확대 우려가 제기된다.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8월 푸본현대생명은 4% 확정금리를 제공하는 저축보험 상품을 출시했다. 이어 지난달에는 한화생명과 흥국생명, 동양생명이 각각 4%, 4.2%, 4.5% 확정금리 상품을 잇달아 출시했다.여기에 한화생명은 이달 초 기존보다 0.5%p 인상한 4.5% 금리의 저축보험을 선보였다. IBK연금보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이 자동차 제작사가 만든 부품 위주의 고비용 수리 관행을 해소하기 위해 자동차보험 수리 기준을 개선해 품질인증부품 사용을 활성화하기로 했다.20일 금감원은 품질인증부품 활성화를 위해 기존 ‘품질인증부품 환급 특약’ 가입 방식을 확대해 대물사고 등에도 품질인증 부품이 사용될 수 있도록 자동차보험 수리 기준을 개선한다고 밝혔다.국내 자동차 수리 부품 시장은 외국과 달리 저렴한 가격의 품질인증부품이 활성화되지 않아 자동차 제작사가 제조한 부품으로만 수리해 고가의 비용이 발생하는 관행이 고착됐다.품질인증부품은 자동차
실손의료보험 상품에 대한 소비자 불만이 최근 5년간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0일 국회 정무위원회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9월 기준 실손보험 관련 소비자 불만 상담 건수는 3205건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7년(961건)대비 약 3.3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연도별로 살펴보면 ▲2017년 961건 ▲2018년 986건 ▲2019년 956건 ▲2020년 1051건 ▲2021년 1451건 등으로, 2020년 이후 1000건 이상씩 접수됐다. 올해의 경우 9월임에도 지난해보
리치앤코는 지난 19일 세빛섬 플로팅 아일랜드 컨벤션센터에서 ‘굿리치쇼(GoodRich Show)’를 열고, 보험추천시스템을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리치앤코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리치앤코 인슈어테크 노하우와 기술력의 집약체로, 기존 시스템과의 연동성을 고려한 상담 프로세스의 혁신을 이뤄냈다.이와 더불어 프로세스 단축을 통해 단 4번의 클릭으로 보험료가 가장 저렴하고 고객별 인수조건이 반영된 최적의 상품을 추천할 수 있도록 구현됐다.해당 시스템을 통해 리치앤코 설계사들은 고객 상담 현장에서 즉각적인 보장분석과 보험추천, 보험설계 등
한화손해보험(이하 한화손보)은 냉동시스템 전문기업 캐리어냉장과 제품 보증기간 연장을 위한 보험서비스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양사간 협력체계를 구축한다고 19일 밝혔다.한화손보에 따르면 한화손보는 인버터 냉동기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제품보증기간 연장 상품인 EW(Extended Warranty)보험을 통해 제품 하자로 발생하는 수리비를 보장한다.캐리어냉장은 인버터 냉동기 구매 고객에게 무상 서비스 기간을 기존 1년에서 2년으로 확대하고, 제품의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한화손보 관계자는 “이번
에이스손해보험(이하 에이스손보)은 제조회사가 직면하게 될 위험들을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제조업종합배상책임보험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에이스손보에 따르면 이번 신상품은 ‘영업배상 및 생산물배상책임’부터 제조오류 및 누락(E&O) 배상책임‘과 ’사이버위험‘까지 보장한다. 주요 가입대상은 ▲완성품 제조사 ▲원재료·부품 제조사 ▲프로세스 제어 시스템 제조사 ▲생산 공정 하드웨어 제조사 등이다.최근 대내외 변화에서 파생된 위험들은 기존 영업배상보험과 생산물 배상책임보험으로 충분한 보호를 받지 못할 수 있다.예컨대 소프트웨어, 회로판, 펌웨
가파른 기준금리 인상으로 보험사의 주택담보대출(이하 주담대) 금리가 6%를 넘어섰다. 이런 가운데 한국은행이 최근 기준금리를 한번에 0.5%p 올리는 ‘빅스텝’을 단행하면서 보험사의 주담대 금리도 올해 중 7%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19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이날 기준 12개 보험사가 취급하는 변동금리형 분할상환방식 아파트담보대출의 금리는 연 3.99~6.29%로 집계됐다.이중 금리 상단이 6%를 넘은 곳은 푸본현대생명과 삼성생명이다. 푸본현대생명의 주택담보대출(가계) 금리는 5.46~6.29%로, 가장 높았
‘킹달러’ 시대에 외화보험 해지가 급증하며 환율 리스크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다.19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기준 외화보험 해지건수는 2만439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전체 1만9718건을 이미 넘어선 수준이다.같은 기간 신계약건수는 2만5696건으로, 전년(7만4418건)대비 65.5% 감소했다.월별로는 지난 7월 신계약 감소 및 해지 증가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7월 신계약건수는 2380건으로, 전월대비 34.9% 줄었다. 보험해
교보생명은 지난 18일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2022 DE&I(다양성·형평성·포용성, Diversity·Equity & Inclusion)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교보생명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2012년부터 매년 D&I(Diversity&Inclusion)을 주제로 KWIN(Korea Women’s Innovative Network) 컨퍼런스를 진행했다.올해로 11회차를 맞은 이 행사는 올해 ESG 경영과 연계한 DE&I 컨퍼런스로 확대해 진행했다. 또 대면과 비대면(웨비나)으로 동시에 진행하는 방식을 도입하고 초청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