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라프플래닛생명(이하 교보라이프플래닛)은 자사의 정기보험 보험료 계산과 보장분석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우리 가족을 위한 안전빵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교보라이프플래닛에 따르면 이 캠페인은 ‘라이프플래닛e정기보험(무배당, 이하 e정기보험)’의 보험료를 확인하고, 보장분석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경품을 제공한다.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이벤트 페이지 내 ‘안전빵 정기보험 확인하기’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교보라이프플래닛은 참여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폰 14 프로, 갤럭시Z 플립 4
보험개발원은 지난 2일 임시총회를 열고 허창언 전 금융보안원 원장을 신임 보험개발원장으로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취임은 오는 7일 예정이며, 임기는 3년이다.허 신임 원장은 1987년 한국은행에 입행해 1999년부터 금융감독원에서 공보국장, 보험감독국장, 부원장보 등을 역임했고, 금융보안원장에 이어 지난해까지 신한은행 상임 감사위원으로 재직했다.그는 서울대 법대 79학번으로, 윤석열 대통령과 동기다.파이낸셜투데이 한지한 기자
메트라이프는 사망보장과 납입기간별 해지환급금을 명확히 제시하는 신상품 ‘백만인을 위한 종신보험(무배당·저해지환급금형)’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메트라이프에 따르면 이 상품은 기존 ‘백만인을 위한 달러종신보험(무배당)’과 동일한 구조의 원화 종신보험이다.해당 상품은 가입 후 1년 이후 납입기간 내 해지할 경우 유지기간에 비례해 해지환급금을 지급한다. 납입완료 시점에 해지하면 납입한 기본보험료의 100%(1종 기본형) 또는 최대 106.3%(2종 추가형·일반가입형 기준)를 해지환급금으로 지급한다. 2종 추가형을 선택하면 보험료 납입완
최근 흥국생명이 외화 신종자본증권 조기상환권(콜옵션)을 행사하지 않은 것에 대해 금융당국이 관련 일정을 사전에 인지하고 있었으며, 흥국생명의 채무불이행은 문제되지 않는 상황이라고 밝혔다.2일 금융위원회(이하 금융위)는 흥국생명의 콜옵션 행사에 대해 “그간 금융위, 기획재정부, 금융감독원 등은 흥국생명의 신종자본증권 콜옵션 행사와 관련한 일정·계획 등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이미 인지하고 있었다”고 전했다.이어 “흥국생명은 조기상환권 미행사에 따른 영향과 조기상환을 위한 자금 상황 및 해외채권 차환 발행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새마을금고 보험은 뇌출혈 진단 시 최대 1억4000만원까지 보장하는 ‘MG 뇌심안심 건강공제(무배당)’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이 상품은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진단 시 공제금 지급과 더불어 ‘프리미엄 헬스케어서비스’도 제공한다.‘프리미엄 헬스케어서비스’는 뇌출혈 및 급성심근경색증 진단 시 5년간 총 10회에 한해 ▲전담케어매니저 병원동행서비스 ▲입원시 간병인 지원서비스 ▲가사도우미 지원서비스 등을 제공한다.이와 더불어 평상시 예방관리 및 선행 질환에 대한 집중관리를 제공하는 ‘기본케어서비스’도 함께 운영한다. 이 서비스는 건강상
흥국생명이 총 5100억원 규모의 채권 발행을 잠정 연기했다.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전일 흥국생명은 금융시장 환경 등을 고려해 지난달 31일 3억달러(한화 약 4110억원) 신종자본증권과 1000억원 규모의 국내 후순위채 발행 결정을 각각 연기했다.앞서 흥국생명은 지난 9월 7일 이사회를 통해 신종자본증권과 후순위채 발행을 결의한 바 있다. 이후 지난달 말 수요예측을 진행할 예정이었다.그러나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정책과 금리 인상 장기화로 국내 신종자본증권 발행에 차질이 생겼다.신종자본증권의 경우 선순위채보다 시장
교보생명은 올해 초 출범한 사내벤처 제도를 통해 탄생한 사내벤처 ‘송소담’과 ‘딸기’의 독립 분사를 추진해 본격적인 사업화에 돌입한다고 2일 밝혔다.교보생명은 지난 1월 새로운 시도를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디지털 혁신 등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사내벤처 제도를 출범했다. 이를 통해 임직원들의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를 선정, 사업화와 창업 준비를 도왔다.이를 통해 탄생한 사내벤처 '송소담'과 '딸기'는 최근 사내벤처 데모데이와 심의협의회를 거쳐 사업화에 진행하게 됐다.‘송소담’은 맞춤형 펫 푸드를 만들어 판매하는 플랫폼이
DGB생명은 올해 3분기 소비자 민원건수가 전분기대비 큰폭으로 감소했다고 2일 밝혔다.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DGB생명의 올해 3분기 민원건수는 51건으로 전분기(94건)보다 45.7% 감소했다. 환산건수(보유계약 10만건당 민원건수)는 4.62건을 기록, 지난 2분기(8.05건)대비 42.6% 줄었다.DGB생명은 이같은 민원 개선세를 판매 프로세스 개선 및 완전판매 캠페인 등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전사적인 노력에 따른 결과라고 설명했다.관련해서 지난해 말 기준 DGB생명의 효력상실해약률은 5.19%로 생명보험사 중 가장 낮았다.
한화생명은 자사의 서울·대전·부산 콜센터에 직원 쉼터인 ‘새늘 쉼터’를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새늘’이란 언제나 새롭게를 뜻하는 순우리말이다. 한화생명은 콜센터 직원들이 ‘새늘 쉼터’에서 지친 하루를 잊고 항상 새롭고 건강한 마음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는 의미로 작명했다.한화생명에 따르면 이 쉼터는 감정 노동자인 콜센터 직원에 대한 차별화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콜센터 직원들은 쉼터에서 시각장애인 안마사들이 수기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이와 더불어 한화생명은 중증 시각장애인 안마사 12명을 채용하면서 ES
교보생명과 흥국생명이 보험료율 산출 등의 위반으로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으로부터 각각 과태료 1억6000만원을 부과받았다.1일 금감원은 최근 교보생명에 대한 부문 검사에서 보험료 산출의 원칙 및 기초서류 관리기준 등 위반 사실을 적발해 이같이 조치했다고 밝혔다.교보생명은 2018년 11월과 2019년 2월에 과거 보험금 지급 실적을 사용해 암 입원 보험 상품의 위험률인 암 입원 적용률을 산출하는 과정에서 암 입원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은 건을 포함하거나 암 입원 일수를 과다 반영한 사실이 드러났다.교보생명 관계자는 “금감원의 검사대
동양생명은 ESG 경영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처음으로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동양생명에 따르면 이번 보고서는 동양생명이 지난해 추진한 지속가능경영 활동과 성과 등을 고객과 지역사회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공유하기 위한 목적으로 발간됐다. 해당 보고서는 국제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작성 지침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기준에 따라 작성됐다.해당 보고서는 크게 ▲소비자중심 경영 ▲인재 경영 ▲지배구조 등 7대 중요 이슈의 분야별 활동을 ‘ESG 하이라이트(Highlights)’ 파트에 소개했
푸르덴셜생명은 업계 최초로 종신보험에 ‘역모기지’ 기능을 더한 ‘라이프 역모기지 종신보험(무배당·해지환급금 일부지급형)’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역모기지는 고령층이 생활자금 마련을 위해 보유 자산을 담보로 대출 계약을 맺고 매달 일정한 금액을 수령하는 금융거래를 말한다.푸르덴셜생명에 따르면 이 상품은 노후 생활 자금으로 사용하는 역모기지지급액이 기존 사망보험금을 초과하더라도 평생 지급해 장수 리스크까지 한 번에 대비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역모기지 지급 이후에도 사망보장은 유지된다. 가입자가 역모기지 수령 중 사망할 경우 역모기
▲기업조정부장 김미려▲경영기획부장 조경진파이낸셜투데이 한지한 기자
한화생명의 자회사 보험대리점(GA)인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이경근 한화생명 부사장이 내정됐다. 기존 CEO인 구도교 대표이사는 피플라이프의 인수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됐다.1일 한화생명에 따르면 이 신임 CEO는 1991년 한화생명에 입사 후 보험영업의 주요 보직인 지점장, 지역단장, 지역본부장, 보험부문장을 역임한 정통 보험영업 전문가다. 이와 더불어 기획실장, 전략추진실장 등을 거치며 전사적 경영 능력도 입증한 바 있다.특히 그는 한화생명 내에서 설계사들과의 소통과 조직관리 능력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생명의 자회사 보험판매대리점(GA)인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업계 6위권 GA ‘피플라이프’를 인수한다.1일 한화생명에 따르면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이날 오전 피플라이프 인수를 위한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피플라이프는 공정위 기업결합심사 승인 등을 거쳐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자회사로 편입될 예정이다.피플라이프는 지난해 매출액 3031억원, 영업이익 121억원으로, 업계 6위권의 대형 GA다. 현재 230여개의 지점과 4000여명의 설계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총 33개 생명·손해보험사의 상품을 판매 중이다.이에 따라 한화생명은
메리츠화재는 ‘지방간대상질병관리지원비’와 ‘통합암진단비(유사암 제외)’ 등 2개 담에 대해 손해보험협회로부터 3개월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지방간대상질병관리지원비’는 최근 비만과 함께 급증하고 있는 지방간으로 추후 발병할 확률이 높은 간경화 및 간세포암 등 중증질환의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담보다.해당 담보는 높은 간효소수치를 동반한 지방간 진단 시 보장한다. 간효소수치 80IU/L 이상을 동반한 지방간과 간효소수치 200IU/L 이상을 동반한 지방간 진단 시 각각 보험금을 지급한다.‘통합암진단비’는 5년 암상대생존율
캐롯손해보험(이하 캐롯손보)은 지난 8월 서울시, 서울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실시한 화물차 안전운전 프로젝트 ‘오늘도 굿드라이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에는 총 1705명의 화물차 운전자가 참여했으며, 지난달 26일 시상식이 진행됐다.캐롯손보에 따르면 ‘오늘도 굿드라이버’는 화물차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민관 상호협력 프로젝트로, 캐롯손보의 IT기기 ‘캐롯플러그’와 안전운전 스코어링 시스템이 활용된 데이터 기반의 안전운전 습관화 캠페인이다.이 프로젝트는 ‘캐롯플러그’를 장착한 화물차를 대상으로 주
신한라이프는 고객의 건강상태에 따라 보험료 할인율을 차등 적용하는 ‘신한 3COLOR 3대질병보장보험(무배당·갱신형)’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신한라이프에 따르면 이 상품은 업계 최초로 고객 건강데이터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바탕으로 고객 개인별 맞춤형 보험료를 산출하고, 가입 설계 전 질병이력에 대한 심사를 100% 자동으로 완료되도록 했다.이와 더불어 고객은 우량체부터 유병자까지 개인별 차등화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가입자는 질병이력에 따라 ▲퍼플형(우량체~표준체) ▲블루형(간편심사대상) ▲그린형(초간편
NH농협생명(이하 농협생명)은 지난달 31일 서울 안양천에 도시 숲을 조성하기 위한 기부금을 전달하고, 나무 심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강옥현 양천구 부구청장, 김석권 생명의 숲 대표, 주경돈 농협생명 부사장과 약 30명의 농협생명 임직원이 참여해 묘목 2000구루를 심었다.이번 활동은 지난 3월 농협생명이 실시한 ‘타타타 캠페인, 생명의 나무 심기’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해당 캠페인은 고객이 ESG 상품인‘NH올바른지구 대중교통안전보험(Self가입형·무배당)’에 가입할 때 ESG 실천서약에 동의하면, 해당
DGB생명은 독거 어르신 등 에너지소외계층 가구에 연탄을 전달하고 기부하는 ‘따뜻한 겨울만들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31일 밝혔다.DGB생명은 지난 28일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과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함께 서울 서초구 내곡동 내 경제적 어려움으로 연탄을 구입하지 못하는 에너지소외계층 30가구에 연탄 7200장을 기부했다.이날 DGB생명 임직원들은 대상 가구 중 4곳에 연탄 1500장을 전달하고 안전점검 등을 실시했다. 이날 전달하지 못한 5700장의 연탄은 전문업체를 통해 올해 연말까지 전달될 예정이다.DGB생명 관계자는
ABL생명은 보상 급부를 4가지 패키지로 구성한 온라인 전용상품 ‘ABL인터넷네개딱!패키지건강보험(무배당·갱신형)’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ABL생명에 따르면 이 상품은 ▲암 ▲뇌출혈 및 급성심근경색증 ▲입원 및 수술 ▲질병 및 재해장해 등과 관련한 보장 특약을 패키지로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고객이 일일이 특약을 선택해야하는 부담을 줄였다.‘암보장패키지특약’에 가입하면 일반암, 소액암 보장과 더불어 12대기관 양성신생물(3대기관폴립 포함) 수술, 표적항암약물 치료 등을 보장받을 수 있다. ‘뇌심보장패키지특약’은 뇌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