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지난 20일 이케아 코리아와 함께 강남 개포자이 프레지던스 입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Hej, 개포’ 홈스타일링 컨설팅 이벤트를 성료했다고 22일 밝혔다.이날 컨설팅 행사는 이케아 전문가가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아이들을 위한 방 홈스타일링 강의와 예약을 통해 선정된 개별 가구를 대상으로 한 전문컨설팅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행사에 참여자 중 선정된 1인은 입주자 사용목적에 따라 1개 방을 전문가 컨설팅에 맞춰 무료로 꾸며주는 ‘룸메이크 오버’ 혜택을 제공받는 등 다양한 서비스도 마련됐다.홈스타일링이란 집을 의미하는
올해 출시 10주년을 맞은 컴투스의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가 수제피자 브랜드 피자알볼로와의 기념 컬래버레이션을 실시한다.22일 컴투스에 따르면, 이번 컬래버는 오는 5월 21일까지 약 한 달간 이어진다. 협업 기간 동안 피자알볼로 전 메뉴에는 ‘서머너즈 워’ 일러스트가 삽입된 패키지가 적용되고, 게임 쿠폰이 주어지는 컬래버 기념 특별 메뉴 3종도 선보인다.특별 메뉴는 ▲하그의 고구마피자▲호울의 포테이토피자 ▲아이린의 콤비네이션피자 등으로, 기존 동일 메뉴 대비 더 많은 모짜렐라 치즈 토핑과
스마일게이트는 슈퍼크리에이티브에서 개발 중인 신작 RPG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이하 카제나)’의 공식 커뮤니티를 오픈하고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카제나’는 애니메이션 서브컬처 게임의 명가 슈퍼크리에이티브에 준비하고 있는 신작 RPG다. ‘에픽세븐’을 선보인 김형석 대표가 총괄 디렉터로 직접 개발을 진두지휘하고 있으며, 스마일게이트의 차세대 IP(지식재산권)로 자리매김하고자 총력을 기울이는 중이다.공개된 ‘카제나’ 세계관 소개 영상에서는 우주적인 힘에 의해 멸망해버린 지구를 떠나 ‘카오스 특이점’을 탐험하며 희망을
넥슨은 자회사 네오플이 개발한 2D 액션 RPG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을 오는 5월 21일 중국에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던전앤파이터’는 2005년 국내 서비스를 시작으로 2008년 중국에 진출, 이후 전 세계 8억5000만명이 넘는 누적 이용자수를 기록한 넥슨의 대표 스테디셀러다. 이를 기반으로 개발된 모바일 액션 RPG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2022년 3월 국내 출시 후 당해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수상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일궈냈다.중국 서비스를 앞둔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현지 서비스명은 ‘지하성과용사: 기원(
현대제철이 월드비전, 한국생태관광협회 등 NGO(비정부기구)와 함께 당진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나도 시민 과학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의 다양한 생태자원 현황을 조사하고 생물 다양성의 의미와 보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취지로 기획됐다.22일 현대제철에 따르면, 지난 4월 4일부터 15일까지 당진시에 거주 중인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생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았으며 그중 총 20명의 학생들이 선발됐다. 20명의 학생들은 4월 20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6월 16일까지 활동하게 된다.학생들은 본격적인 활동에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조직위원회(이하 BIC 조직위)는 제10회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이하 BIC 페스티벌)의 공식 인디게임 팬덤 ‘빅커넥터즈’ 4기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올해로 4기를 맞이한 ‘빅커넥터즈’는 BIC 페스티벌 전시를 위한 ▲커넥트픽 전시작 선정 ▲어워드(일반·루키 부문) 선정 투표 ▲데모데이 기간 중 전시작 사전 플레이 및 리뷰 작성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할 계획이다.또한 올해부터는 ‘빅커넥터즈’ 활동 혜택도 한층 강화한다. 부산에서의 문화예술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오프라인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빅커넥터즈에게는 소
에스바이오메딕스(공동대표 김동욱·강세일)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자사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재생의료를 이끌어갈 난치성 의약품 개발에 집중한다고 22일 밝혔다. 에스바이오메딕스는 이날 “기존에 보유 중인 원천 기술을 토대로 개발 중인 배아줄기세포 유래 파킨슨병 치료제, 3차원 기능강화 스페로이드를 이용한 중증하지허혈 치료제 등 파이프라인을 강화하고 시장수요가 없는 파이프라인 일부는 개발을 멈출 것”이라고 밝혔다.이번에 개발을 중지하기로 결정한 파이프라인은 2010년 조건부 제조판매품목허가를 득한 큐어스킨주로서 에스바이오메딕스의 원천기술력
대신증권이 금융서비스 만족도 제고를 위해 이용자 참여 제도를 실시한다.대신증권은 판매 중인 금융 상품과 서비스·사후관리에 대한 개선 의견과 아이디어를 제시할 온라인 이용자 패널인 ‘2024 대신 프렌즈’를 20명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대신 프렌즈로 선정된 이용자는 내달부터 약 4개월간 대신증권의 금융 상품·서비스를 직접 체험하며 온라인으로 과제를 수행한다. 과제를 통해 제시된 의견은 금융소비자보호 강화와 이용자 만족도 제고를 위한 서비스 개선에 활용된다.대신증권은 이용자 패널이 주어진 과제를 수행하면 건별로 최대 10만원의 활동
윤석열 대통령이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을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임명한 것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불통의 국정을 전환하라는 국민 명령을 외면한 인사라는 점에서 매우 실망스럽다”고 평가했다.한민수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22일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정진석 비서실장은 친윤 핵심인사로 그동안 국민의힘이 용산 대통령실의 거수기로 전락하도록 만든 장본인의 한 사람”이라며 “아직도 정치하는 대통령 하실 생각이 없으신 듯 하다”며 이같이 평가했다.한 대변인은 “정 비서실장은 친일 망언으로 시민단체에 최악의 후보로 꼽히며 낙선한 인물”이
신한제13호스팩이 상장 첫날 급등세다.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25분 기준 신한제13호스팩은 전 거래일 대비 109.25% 상승한 41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시총)은 152억원으로 코스닥 1564위 수준이다.스팩(기업인수목적회사)은 비상장기업들이 인수합병(M&A)을 통해 주식시장에 쉽게 들어올 목적으로 설립하는 서류상의 회사다. 이는 기업공개(IPO)를 통해 다수의 개인투자자로부터 공개적으로 자금을 모아 특정 기간 내 특별 상장된다. 스팩의 유효기간은 3년으로 3년 내 피합병법인을 찾지 못하면 스팩은 해산
지난해 적자를 간신히 면한 코스닥 상장사 딥마인드가 8회차 전환사채(CB) 발행에 나섰다. 이 회사는 잦은 사명 교체로 회사의 정체성이 불분명할뿐 아니라 내수에만 치중해 영업이익률은 1%에 그치는 등 사업적 한계성을 드러내고 있다. 회사의 실질적인 최대주주인 김병진 플레이크 대표가 CB 투자자로 참여해 자금 지원에 나서 주목된다.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딥마인드는 8회차 사모 CB를 발행하고 표면이자율, 만기이자율 각각 3%에 운영자금 40억원을 조달하기로 했다.사채 만기일은 2027년 7월 1일이며, 전환가액은 주당 1
종근당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린 ‘2024 World IT Show’에서 천안공장의 메타버스 팩토리를 공개했다.종근당은 이번 전시에서 메타버스 팩토리와 최첨단 스마트 제조 환경 구축 성과를 전시해 첨단기술을 산업현장에 접목한 성공 사례를 적극 알리는 자리를 마련했다.메타버스 팩토리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하여 실제 공장과 동일한 쌍둥이 공장을 가상 공간에 구축하는 통합 가상 플랫폼이다.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 확장현실(XR) 장비와 메타버스 솔
㈜한화 건설부문(이하 한화건설)은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동181-1번지 일원(도마·변동9재정비촉진구역, 이하 도마·변동지구)에서 HJ중공업과 공동 시공하는 브랜드 아파트 ‘도마 포레나해모로’의 선착순 분양에 돌입했다고 22일 밝혔다.도마 포레나해모로는 지하 3층~지상 34층, 7개동 전용면적 39~101㎡ 총 81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568세대로 전용면적 타입별 ▲59㎡A 209세대 ▲59㎡B 111세대 ▲74㎡A 65세대 ▲74㎡B 92세대 ▲84㎡86세대 ▲101㎡5세대로 구성된다.단지는 대규모 노후 주
‘의대 증원 전면 백지화’를 요구하고 있는 의료계를 향해 정부가 의대 증원 추진 의지를 재차 밝혔다.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22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의료계를 향해 “시급한 필수의료 확충이 지연되고,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원점 재논의와 1년 유예가 아닌 과학적 근거와 합리적 논리에 기반한 통일된 대안을 제시해달라”고 말했다.조 장관은 이어 “(의료개혁은) 붕괴되고 있는 필수의료와 지역의료를 살리기 위해 어렵고 힘들지만 반드시 가야할 길”이라며 “정부는 국민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의
윤석열 대통령이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의 후임으로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을 임명했다.윤석열 대통령은 22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직접 담화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윤 대통령은 신임 정진석 비서실장에 대해 “정 의원은 우리나라 정계에서도 여야 두루 원만한 관계를 가지고 계시다”면서 “앞으로 비서실장으로서 용산 참모진들 뿐 아니라 내각, 당, 야당 또 언론과 시민사회 모든 부분에 원만한 소통을 하면서 잘 하시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회담에 대해선 “이번 초청은 얘기를 듣기 위한 것”이라고 했다
아워홈은 '판아워홈-마스터즈 3기'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판아워홈은 아워홈 주요 HMR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접목해 온라인 SNS 채널에 홍보하는 아워홈 공식 서포터즈다. 대학생이 참가하는 ‘판아워홈-대학생 서포터즈’와 함께 평소 요리에 관심 많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판아워홈-마스터즈’를 운영하고 있다.‘마스터즈’는 음식, 요리, 간편식에 관심이 많고 개인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1개 이상 SNS 채널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마스터즈 3기 모집 인원은 20명이며 오는
JW그룹은 고(故) 이종호 명예회장의 타계(2023년 4월 30일) 1주기 추모 행사를 지난 19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경기도 과천시 소재 JW과천사옥에서 열린 추모식은 생전 소탈하게 살아온 고인을 기려 간소하게 진행됐다. 이종호 명예회장에 대한 추모묵념을 시작으로 약력 소개와 추모사 낭독, 추모 영상 상영, 이경하 JW그룹 회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의 헌화로 이어졌다.한성권 JW그룹 부회장은 추모사에서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약 다운 약’을 만들기 위해 평생을 바쳐왔던 이종호 명예회장의 생명존중과 도전정신의 창업정신은 오
장애·비장애 통합 실내악 연주단체인 가온솔로이스츠가 지난 20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제3회 정기 연주회 ‘스피리추얼: 영혼의 노래’를 개최했다.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열린 이번 공연에서는 미국 맨해튼 음악대학에서 시각장애인 최초로 석사 학위를 취득한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선을 비롯, 가온솔로이스츠 연주자 18명이 함께 무대에 올랐다. 장애 청소년 오케스트라인 온누리사랑챔버의 현악사중주단도 특별 출연했다.‘오버 더 레인보우’ ‘리베르 탱고’ 등 귀에 익숙한 곡 외에 아르메니아 국민 작곡가 코미타스의 ‘아르메니안
세계 최대 국제 게임전시회 ‘게임스컴(gamescom) 2024’가 돌아온다.22일 업계에 따르면, 게임스컴은 ▲온라인 ▲모바일 ▲콘솔 ▲VR(가상현실) 등 현존하는 모든 플랫폼의 최신 게임을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오프라인 게임 전시회다. 올해 게임스컴은 오는 8월 21일부터 25일(현지시간) 독일 쾰른에서 개최되며 최근 입장권 예매를 시작했다.주최 측에 따르면, 조기 참가 신청 업체수는 작년 대비 28% 증가해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했으며 전시 면적 역시 작년 대비 66% 늘었다. 지난해 게임스컴은 63개국
윤석열 대통령이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의 후임으로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을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은 이르면 22일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다.이날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최근 정 의원을 만나 비서실장직을 제안했다. 이에 따라, 정 의원은 김진표 국회의장의 미국·캐나다 방문에 동행해 22일 귀국할 예정이었으나 일정을 앞당겨 돌아온 것으로 전해졌다.5선에 국회부의장을 지낸 정 의원은 이명박정부 때 청와대 정무수석을 지냈고 현 정부 출범 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맡기도 했다.정 의원은 충남 공주 출신으로 윤 대통령
이번 주,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이른바 ‘여야 영수회담’ 의제를 놓고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어떠한 의제가 선정되느냐에 따라 ‘협치’가 이뤄질지, ‘정쟁 국회’가 지속될지 결정될 수 있기 때문이다.22일 정가에 따르면, 대통령실과 더불어민주당은 윤 대통령과 이 대표의 회담 형식과 의제를 놓고 물밑 작업을 시작했다.민주당의 한 관계자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첫 영수 회담인 만큼 의제 조율을 놓고 대통령실과 민주당 간 기싸움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현재 민생 문제와 의대 증원, 국무총리 인선과 특검, 개헌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