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대표 MMORPG들이 기념일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와 감사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20일 밝혔다.우선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개발한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은 서비스 1000일 기념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크게 ▲1000일 기념 출석·교환 이벤트 ▲오딘의 석상 버프 ▲대륙 침략자 & 축제의 피날레 도전 미션 ▲로스크바의 깜짝 푸시 이벤트 2종 ▲로스크바의 특별 핫타임 등으로 나뉜다.먼저 4월 17일까지 출석 이벤트를 통해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새롭게 추가된 ‘토르의 강화석’ 3종과 ‘신성의
스마일게이트는 PC 온라인 리듬게임 ‘오디션’의 스토브 채널링 정식 입점을 앞두고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티쓰리(T3)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하고 한빛소프트에서 서비스하는 ‘오디션’은 2005년 정식 서비스 이후 오늘날까지 인기를 끌고 있는 장수 리듬게임이다. 과거 e스포츠 종목으로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에 정식 종목으로 선정되기도 했다.스마일게이트 스토브는 ‘오디션’ 채널링 입점에 앞서 사전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전예약 신청자 전원에게 스토브 채널링 기념 배지를 제공하고, 선착순 10만명에게 3000 스토브
“엔씨소프트는 현재 상당한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국내 게임 시장의 포화와 경쟁이 도를 넘을 정도로 심화되고 있고, 모든 IT 기업이 직면한 비용 증가 및 인원 구조에 대한 고민도 예외가 아닙니다. 이 같은 도전 과제에도 불구하고 저는 엔씨가 성장과 재도약을 만들 수 있는 훌륭한 자산을 가지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박병무 엔씨소프트 공동대표 내정자).”국내 대표 게임사 중 하나인 엔씨소프트가 1997년 창사 이래 첫 공동대표 체제에 돌입한다. 김택진 대표의 파트너로는 전문경영인 박병무 공동대표 내정자가 내정됐으며, 오는
글로벌 블록체인 메인넷 ‘XPLA(엑스플라)’는 신작 웹3 게임 ‘매드월드(MadWorld)’의 얼리 액세스(앞서해보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매드월드’는 디지털 토지 소유권을 기반으로 전략적 영토 점령이 더해진 고난도 3인칭 슈팅 게임이다. 소유한 영토는 단순히 게임 속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블록체인 디지털 상품으로 연계돼 거래할 수 있다.게임은 개발사인 카보네이티드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XPLA 메인넷에 단독 온보딩된다. 카보네이티드는 ▲EA ▲징가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등 대형 개발사 출신
하이브IM은 플린트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할 예정인 신작 2D 액션 MORPG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의 홍보 모델로 프로미스나인(fromis_9)의 멤버 이나경을 발탁했다고 19일 밝혔다.이날 오후 12시 공개된 메인 CM ‘전쟁의 여신 베다편’에는 게임 핵심 캐릭터인 전쟁의 여신 ‘베다’의 이야기가 담겼다. 해당 영상에서 홍보 모델 이나경은 전쟁의 여신 ‘베다’ 역할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다.‘전쟁의 여신 베다편’은 ▲한국 ▲대만 ▲북미 등 글로벌 지역에 동시 공개됐으며, 이나경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광고 촬영 현
‘던전앤파이터’와 ‘사이퍼즈’ 등 기라성 같은 게임들을 탄생시킨 김윤종 에이스톰 대표가 새 둥지를 트는 모양새다.19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최근 김윤종 대표는 에이스톰의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다. 그가 2010년 12월 에이스톰을 설립한 이후 14년 만이다. 빈자리는 또 다른 원더홀딩스 산하 게임사 원더피플의 정길수 대표가 맡게 된 것으로 확인된다.2002년 네오플에 입사한 김윤종 대표는 대형 히트작 ‘던전앤파이터’의 초대 디렉터로서 스타 개발자 반열에 올랐다. 이후 ‘사이퍼즈’까지 연타석으로 흥행시킨 그는 허민 네오플 창업자의 비호
‘판타스틱 베이스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위메이드 판교 사옥에 뉴욕 양키스의 스타 플레이어 애런 저지 사진이 내걸렸다.19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위메이드는 애런 저지와 박세웅(롯데 자이언츠), 김혜성(키움 히어로즈) 선수의 사진이 걸린 초대형 래핑을 사옥에 조성했다.‘판타스틱 베이스볼’은 라운드원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신작 야구 게임이다. 우리나라 KBO리그는 물론, 미국 메이저리그(MLB)와 대만 프로야구리그(CPBL) 등 글로벌 리그를 한데 모아 나만의 드림팀을 구성할 수 있다.최근 위메이드는 ‘판타스틱 베이스볼’의 글로벌 사전
웹소설과 웹툰, 애니메이션 등 나오는 족족 전 세계를 강타한 메가 IP(지식재산권) ‘나 혼자만 레벨업’이 게임으로 탄생한다.넷마블은 19일 서울 구로 지타워 본사에서 ‘나 혼자만 레벨업’ IP 기반의 첫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이용자가 원작의 주인공인 ‘성진우’가 돼 게이트를 공략하는 싱글 플레이 액션 RPG다.‘성진우’의 시그니쳐 복장인 가죽 재킷을 입고 등장한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액션 RPG를 선택한 배경에 대해 “IP가 있는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건
넷마블은 한국마케팅협회가 주관하는 ‘2024 제12회 대한민국 디지털 고객만족도 조사(HTHI)’ 게임부문에서 7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디지털 고객만족도 조사’는 기업의 디지털 소통 활동 평가모델로 올해는 75개 산업군 249개 기관·기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넷마블은 작년 대비 66점 오른 전체 점수 878점을 받으며 게임부문 1위를 차지했다. 팔로워 110만명을 돌파한 공식 틱톡 채널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숏폼 콘텐츠를 중심으로 이용자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펼친 점이 호평받았다.공식 유튜브 채널은 출
카카오게임즈는 넵튠의 자회사 님블뉴런이 개발하고 자사가 공동 서비스하는 PC 온라인 생존 배틀 아레나 ‘이터널 리턴’의 오프라인 PC방 대회 ‘2024 카카오게임즈배 이리 서바이벌 시즌1’을 4월 13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참가 희망자는 오는 4월 5일까지 ‘배틀리카’ 플랫폼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4월 6일 진행되는 온라인 예선을 거쳐 최종 8팀이 결선에 진출하게 된다.대회는 카카오게임즈 컬래버레이션 PC방인 오즈PC카페 리저브강남역점에서 진행되며, 결선은 온라인 생중계 예정이다. 최종 우승팀에게는 상금 150만원, 2위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의 캐주얼 퍼즐 게임 ‘퍼즈업 아미토이(PUZZUP AMITOI, 이하 퍼즈업)’가 NC 다이노스와의 컬래버 이벤트 ‘NC파크 마블’을 진행한다.18일 엔씨(NC)에 따르면, 오는 20일부터 진행되는 이벤트를 통해 NC 다이노스의 마스코트 ‘단디’가 인게임 신규 아미토이로 등장한다. 퍼즐 플레이를 통해 ‘NC파크 마블’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아미토이 ‘단디’ 등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컬래버 기념 이벤트들도 퍼즈업 공식 SNS에서 전개한다. 참가자들은 22일부터 인스타그램 해시태그와 댓글 달기
데브시스터즈는 신작 게임 ‘쿠키런: 마녀의 성’이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우선 쿠키런: 마녀의 성에서 클리어하는 누적 스테이지 수에 따라 컬리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할인 쿠폰은 선착순으로 제공되며, 인당 최대 2만2000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콜라보레이션 기간 획득할 수 있는 한정 데코레이션 6종도 출시됐다. 컬리에서 출석체크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에게 ‘샛별과 함께 찾아온 트럭’, ‘맛있어요 컬리너리 메뉴판’ 등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테마로 한 게임 꾸미기 요소를 증정
넥슨은 ‘더 파이널스(THE FINALS®)’의 ‘PC방 스페셜 투어’를 오는 3월 23일부터 4월 14일까지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스웨덴 소재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더 파이널스’는 자유로운 폭발과 파괴되는 전장이 특징인 팀 기반 FPS 게임이다. 출시 직후 20만명이 넘는 동시 접속자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고, 최근 시즌2 업데이트를 단행하며 재차 이용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행사 기간 내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열리는 ‘PC방 스페셜 투어’는 ▲레드포스 PC방 아레나 노원역점·부천시청점 ▲긱스타
글로벌 게임 개발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게임 개발자 콘퍼런스 ‘GDC 2024’가 오는 18일(현지시각)부터 22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에서 열린다. 올해로 38회째를 맞이하는 GDC는 게임업계의 최신 동향, 전망, 첨단 기술을 공유하는 컨퍼런스다.높은 위상에 걸맞게 5일 동안 진행되는 세션의 수는 700개가 넘는다. 단순 게임 개발뿐만 아니라, 생성형 AI(인공지능)와 블록체인부터 오늘날 게임업계의 구조조정까지 다양한 주제를 놓고 전 세계 게임 개발자들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국내 게임사들도 뜨거
그라비티는 오는 3월 26일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중국 지역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퍼블리싱은 베이징 루이 징씨우에서 맡는다.‘라그나로크 오리진’은 원작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핵심 요소는 계승하면서 BGM과 그래픽 등의 퀄리티를 한층 높인 타이틀이다. 앞서 출시한 ▲한국 ▲일본 ▲동남아시아 ▲대만∙홍콩∙마카오 등 글로벌 지역에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 2월에는 북중남미 통합 버전을 론칭한 바 있다.그라비티는 작년 8월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중국 판호를 발급받은 이후 현지화 작업을 지속 전개해왔다.
웹젠은 서브컬처 게임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마스터 오브 가든(이하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이 ‘샹그릴라 프론티어’와의 캐릭터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샹그릴라 프론티어’는 원작 라이트노벨을 시작으로 만화책과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된 인기 IP(지식재산권)다. 라이트노벨의 누적 조회수는 5억회에 달하며 만화책은 400만부 이상 판매됐다.‘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는 이번 협업을 통해 ‘샹그릴라 프톤티어’의 주요 캐릭터 3종을 신규 캐릭터로 선보이고 전용 스토리가 포함된 이벤트 퀘스트를 공개한다
매드엔진이 개발하고 위메이드가 서비스하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나이트 크로우’가 글로벌 출시 첫 주말 최고 동시접속자 26만명을 돌파했다.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플레이(WEMIXPLAY)에 따르면,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의 동시접속자는 UTC(국제표준시) 기준 17일 오전 4시경 26만명을 넘어섰다.‘나이트 크로우’는 유럽 실제 역사와 판타지를 결합해 고유의 세계관을 구축한 MMORPG다. 최신 언리얼 엔진5를 통해 구현된 광원 효과와 그림자 등 그래픽이 특장점으로 꼽힌다.작년 4월 국내 출시된 ‘나이트 크로우
아이언메이스가 개발한 PC 익스트랙션 RPG ‘다크앤다커(Dark and Darker)’가 에픽게임즈 스토어에 입점된다.17일 아이언메이스는 공식 디스코드를 통해 “게임 퀄리티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면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게임을 알리기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라며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다만 아직 판매는 준비 중인 것으로 확인된다. 중세 판타지 배경의 ‘다크앤다커’는 배틀로얄의 생존과 던전 크롤러의 탐험 요소를 살린 PC 익스트랙션 RPG다. 작년 2월 진행된 테스트 기간 스팀 동시 접속자 10만명을 돌파하는 등 글로벌 게이머들 사
인기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4(이하 컴프야2024)’ 유저들이 뽑은 올 시즌 KBO 리그 우승팀은 어디일까.16일 컴투스에 따르면, 이번 설문은 올해 KBO 리그 개막을 앞두고 마련됐으며 ‘컴프야2024’ 공식 카페에서 댓글 투표 방식으로 일주일간 진행됐다.가장 많은 ‘컴프야2024’ 유저들이 뽑은 올 시즌 우승팀은 ‘한화 이글스’였다. ‘한화 이글스’는 올해 메이저리그에서 돌아온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과 노시환, 문동주, 안치홍, 채은성, 김강민, 김서현 등 많은 선수들에 대한 기대감에 힙입어 1위를 차지했다.2
박세웅(롯데 자이언츠)이 던진 공을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가 친다. 위메이드가 구현하고자 했던 ‘글로벌 야구리그’가 현실화되는 모습이다. 16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이달 글로벌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위메이드의 신작 야구게임 ‘판타스틱 베이스볼’에 미국 메이저리그(MLB) 선수들이 등장한다. 최근 공개된 ‘판타스틱 베이스볼’ 홈페이지를 살펴보면, MLB 상표권과 메이저리그야구선수협회(MLBPA)의 공식 라이선스 및 지적재산권(IP) 등이 확보된 것으로 파악된다. 이를 증명하듯 홈페이지 메인화면에는 스펜서 스트라이더(애틀랜타 브레
지난 20년간 인기를 끌어온 판타지 라이프 MMORPG ‘마비노기’와 2017년 출시 후 글로벌 흥행을 거둔 서바이벌 슈팅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가 나란히 엔진 교체에 나선다.15일 게임업게에 따르면, 크래프톤은 기존 언리얼 엔진4로 개발되던 ‘배틀그라운드’를 최신 엔진인 언리얼 엔진5로 교체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를 통해 게임 전반의 비주얼을 업그레이드한다는 목표다.관련해서 김태현 배틀그라운드 인게임 PD는 “최고 퀄리티의 비주얼 변화를 목표하고 있다. 상징성과 고유한 게임 플레이는 유지하면서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