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한종해 기자] 기업 사회공헌 활동은 진화 중이다. 단순 기부는 옛말이다. 재능기부와 지역사회 기여활동, 해외 봉사활동, 장애인 지원, 문화예술 활동 등 자신들만의 특생과 장점을 활용해 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잡아다 주는 것’이 아닌 ‘잡는 법’을 알려주는 것이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세대와 지역의 경계를 뛰어넘고 있는 기업의 ‘나눔 경영.’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에 퍼지고 있는 ‘노블리스 오블리제’의 향기를 연속기획으로 담는다.대한항공은 전세계 곳곳을 취항하는 글로벌 항공사로서의 장점을 살려 지구촌 곳곳에서 활발한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해외 재난 구호 현장에 구호품을 지원하거나 지구촌 자연 환경 개선을 위해 몽골·중국 등지에서 이어가고 있는 ‘글로벌 플랜팅 프로젝트’가
[파이낸셜투데이=한종해 기자] 기업 사회공헌 활동은 진화 중이다. 단순 기부는 옛말이다. 재능기부와 지역사회 기여활동, 해외 봉사활동, 장애인 지원, 문화예술 활동 등 자신들만의 특생과 장점을 활용해 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잡아다 주는 것’이 아닌 ‘잡는 법’을 알려주는 것이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세대와 지역의 경계를 뛰어넘고 있는 기업의 ‘나눔 경영.’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에 퍼지고 있는 ‘노블리스 오블리제’의 향기를 연속기획으로 담는다.최근 기업 사회공헌의 추세는 ‘기업의 개성 살리기’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전경련’)가 발간한 ‘2015년 주요 기업·기업재단 사회공헌백서’에 따르면, 주요 기업들은 지난해 사회공헌 사업계획을 세울 때도 업(業) 특성을 살린 사회공
[파이낸셜투데이=한종해 기자] 기업 사회공헌 활동은 진화 중이다. 단순 기부는 옛말이다. 재능기부와 지역사회 기여활동, 해외 봉사활동, 장애인 지원, 문화예술 활동 등 자신들만의 특생과 장점을 활용해 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잡아다 주는 것’이 아닌 ‘잡는 법’을 알려주는 것이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세대와 지역의 경계를 뛰어넘고 있는 기업의 ‘나눔 경영.’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에 퍼지고 있는 ‘노블리스 오블리제’의 향기를 연속기획으로 담는다.인천항만공사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2015 세종대왕 나눔봉사 대상’에서 세종대왕 나눔봉사 대상과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상을 수상했다.세종대왕 나눔봉사 대상은 (사)한국국제연합봉사단이 주관해 선정하는
[파이낸셜투데이=한종해 기자] 기업 사회공헌 활동은 진화 중이다. 단순 기부는 옛말이다. 재능기부와 지역사회 기여활동, 해외 봉사활동, 장애인 지원, 문화예술 활동 등 자신들만의 특생과 장점을 활용해 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잡아다 주는 것’이 아닌 ‘잡는 법’을 알려주는 것이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세대와 지역의 경계를 뛰어넘고 있는 기업의 ‘나눔 경영.’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에 퍼지고 있는 ‘노블리스 오블리제’의 향기를 연속기획으로 담는다.한국도로공사의 사회공헌 활동은 ‘생명존중’을 바탕으로 한 사회적 약자 배려다.한국도로공사는 혈액수급부족에 대한 문제의식을 느끼고 공기업 가운데 최초로 헌혈뱅크를 도입했다. 헌혈뱅크는 개인으로부터 헌혈증을 기증받아 은행식으로 적립해 필요로 하는
[파이낸셜투데이=한종해 기자] 나라 살림이 어수선하다. 박근혜 정부는 지난해 역대 최대치의 세수부족에 시름했다. 경기불황으로 예산을 줄여야 한다는 것이 매년 반복되는 정부 의 한결같은 해명이지만 정작 국민 혈세는 줄줄 새고 있다. 가 흥청망청 세금이 낭비되는 현장을 연중기획으로 담는다.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생활체육을 즐기는 동호인들이 등록인원만 500만명에 이를 정도다. 클럽에 등록하지 않은 사람들까지 합치면 그 수는 더 많아진다. 그러나 문화체육관광부의 ‘전국 공공체육시설 현황’에 따르면 2013년 기준 1인당 체육시설 면적은 3.8㎡로 선진국 수준인 5.7㎡와는 거리가 멀다. 전국 곳곳에서 체육시설 사용 문제로 갈등이 잇따르는 이유다.◆이용문제로 살인까지
[파이낸셜투데이=부광우 기자] 한미약품의 ‘조 단위’ 기술수출 소식에 새삼 연구개발(R&D)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과거 대한민국 경제의 영광을 이끌었던 조선업체들이 천문학적 적자를 계기로, 재계에는 더 늦기 전에 기존 사업 구조를 뜯어 고쳐야 할 때라는 위기감이 그 어느 때보다 팽배한 상황. ‘미래 먹거리’ 발견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대한민국 10대 그룹 R&D 투자의 현주소를 정리했다.국내 10대 그룹이 벌어들이는 돈 중 평균 3%를 연구개발(R&D)에 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룹별로는 롯데그룹이 R&D 투자에 가장 소극적인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가장 적극적인 곳은 삼성그룹이었다.21일 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10대 그
[파이낸셜투데이=이혜현 기자] 이승만 전 대통령 사후 50주기를 맞은 2015년이 저물어 가고 있다. 한국 근현대사에 혜성처럼 등장한 이승만이 바람처럼 사라진지 수십 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그에 대한 평가는 여전히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보수진영에서는 한반도를 공산주의 세력으로부터 구해낸 ‘구국의 아버지’라고 추앙하며 이승만을 재조명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반면 진보진영에서는 친일·친미주의자로 12년간 독재를 한 ‘반민족행위자’라고 규정하며 그의 실체를 정확히 알려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이승만은 임시정부 초대 대통령이자 남한 단독정부를 수립한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으로 역사에 기록돼 있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씻을 수 없는 오점들이 고스란히 새겨져 있다. 임시정부 시절 독립운동 자금을 두고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에 대한 아베정부의 폄하가 도를 넘고 있다. 지난 2일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한일정상회담이 ‘성사’는 됐지만 ‘성과’는 없었다.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본 정부의 해결의지는 보이지 않았다. 지지부진한 위안부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답,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 안신권 나눔의 집 소장이 그 해결책을 제시했다. 그는 ‘위안부피해 국제사회 알리미’로 활동 중이다.Q. 현 정부 출범 3년 6개월 만에 한일정상회담이 이뤄졌다.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본정부의 태도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나?이번 한일정상회담은 한마디로 ‘알맹이 없는 회담’이었다. 역대 정부와 달리 회담이 뒤늦게 성사된 것은 위안부 문제에 대한 양국의 극명한 인식차이 때문이다. 정상회담에 이어 실무국장급 협의도 이어지
하창우 대한변호사협회 회장은 재야 변호사로 30년 간 외길인생을 걸어 오면서 무수히 많은 설움과 아픔을 겪었다. 판사와 검사, 변호사는 같은 법조인임에도 불구하고 보이지 않는 장벽이 존재했기 때문이다. 특히 전관 출신이거나 담당 판·검사와 학연이 있는 상대 변호사를 만났을 때는 부당한 차별을 온몸으로 느껴야만 했다. 그는 “오로지 법과 양심에 의해서만 이뤄져야 하는 게 재판이지만, 대한민국 법조계의 현실은 그렇지 못했다”고 말한다. 폐단에 굴복하지 않고 꿋꿋이 맞서 싸우고 있는 하창우 회장을 만나 진솔한 얘기를 들어봤다.하창우 회장은 지난 2월 대한변호사협회(대한변협) 제48대 협회장으로 취임했다. 든든한 배경이나 화려한 이력은 없다. 그런 그가 사법개혁의 칼을 빼들 수 있었던 것은 정의가 살아있는
[파이낸셜투데이=한종해 기자] 기업들의 청년희망펀드 사재 출연은 지난 10월22일 재계 맏형 삼성그룹의 기부로 시작됐다. 삼성은 이건희 회장이 와병 중이지만 평소 그의 뜻에 따라 포괄적 위임을 받아 놓은 개인 재산 200억원과 임원진 50억원 등 총 250억원을 기탁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도 사장단의 일원으로 기부에 동참했다.삼성그룹은 펀드 참여 외에도 청년실업 문제 해결을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앞으로 2년간 1000억원을 투입해 청년 3만명에 대해 일자리와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내용을 핵심으로 한 ‘청년 일자리 종합대책’을 발표, 시행 중이다. 3만명 중 10만여명은 경기 평택 반도체단지와 호텔신라 면세점, 신라스테이, 삼성바이오로직스 2·3공장 등 현재 짓고 있거나 2년 안에 신설된
[파이낸셜투데이=한종해 기자]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지난 2007년 사재 출연으로 설립한 ‘현대차 정몽구 재단’을 통해 평소 청년 사회적 기업가 육성과 청년 창업을 지원하는 등 청년 일자리 창출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왔다.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2012년 청년 창업을 지원하는 ‘H-온드림 오디션’ 사업을 시작, 창업희망자에게 최대 1억원의 자금을 지원하고 지속적인 창업 교육을 하고 있다.현대자동차그룹은 이러한 취지를 이어 지난 10월 25일 10대그룹 중 두 번째로 청년희망펀드 참여를 알렸다. 정몽구 회장이 사재 150억원을 기부키로 했으며 그룹 임원진도 50억원을 내놓기로 했다.현대자동차그룹은 사상 최대 규모의 일자리 창출을 추진 중이다. 2018년까지 연평균 1만2000명씩
[파이낸셜투데이=한종해 기자] SK그룹은 이달 초 최태원 회장의 사재 60억원을 포함한 총 100억원을 청년희망펀드에 기부했다.SK그룹은 청년일자리 창출프로그램을 대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도입했다. 17개코스의 맞춤형 직무교육과 협력사 및 중소벤처기업이 제공하는 68개 직무 인턴십을 도입, 협력사와 벤처기업의 구인난까지 해소할 수 있게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협력사는 정보통신과 반도체, 에너지·화학, 전기전자, 건설 등 14개 산업분야에 300여개사다.맞춤형 직무교육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구직자가 희망직무에 대한 기초역량을 키우고 성공적인 인턴 근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직무교육은 숙련도에 따라 1~3개월 탄력적으로 실시되며 실무 중심의 교육훈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통일
[파이낸셜투데이=한종해 기자] 구본무 LG그룹 회장은 대기업 총수 중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에 이어 세 번째로 청년희망펀드에 개인 명의로 기부했다. 지난 10월 28일 구본무 회장은 사재 70억원을 청년희망펀드에 기부했고,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을 비롯한 그룹 임원진은 30억원을 냈다.LG그룹은 ‘사회 맞춤형 학과’ 운영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사회 맞춤형 학과는 기업이 대학과 협약을 통해 현장에 필요한 인재를 육성하는 과정을 운영하고, 졸업 후 학생들의 해당 기업 입사를 적극 지원하는 산·학 연계 채용 과정이다.LG그룹은 사회 맞춤형 학과를 운영하고 있는 10개 대학 외에도, LG계열사 사업장이 위치한 지방의 전국 4년제 대학과 전문대로 확대 운
[파이낸셜투데이=한종해 기자] 올 한해 형제간 경영권 분쟁으로 여론이 좋지 않은 롯데그룹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지난 10월29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청년희망펀드에 사재 70억원을 내놨고, 롯데그룹 임직원이 30억원을 추가해 총 100억원을 기부했다.지난 9월에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울산·경남지역 청년 20만 창조 일자리 박람회’에 참가해 롯데 계열사 취업 정보를 제공했다. 내년 초에는 청년창업을 돕는 ‘롯데 액셀러레이터’ 투자법인을 설립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롯데 액셀러레이터는 제조·유통·서비스·기술 등 다양한 분야 스타트업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롯데는 200개 스타트업을 발굴해 3000여 개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구상이다. 초기 자본금만 300억
[파이낸셜투데이=한종해 기자] 지난 7월 비상경영 쇄신안 발표 이후 자발적으로 급여의 10~20%를 반납해온 포스코그룹 임원들은 해당 반납 급여를 청년희망펀드에 기부하기로 했다. 포스코그룹은 “회사 경영의 어려움보다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이 더 큰 과제임을 인식하고 이번 기부에 동참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권오준 포스코그룹 회장은 급여의 20%를, 권 회장을 제외한 포스코그룹 계열사 전 임원들은 매달 10%를 기부한다. 기부금 합계는 월 평균 3억3000만원, 연간 40억원에 이른다.포스코그룹은 그룹 차원의 비상경영을 추진하고 있는 중에도 연초 계획대로 올해 6400명의 신규채용을 진행하고 있는 등 일자리 창출에 힘쓰고 있다.포스코그룹은 벤처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
[파이낸셜투데이=한종해 기자] 허창수 GS그룹 회장은 사재 30억원을, GS 사장단을 비롯한 임원진도 개별적으로 동참해 20억원을 기부하는 등 총 50억원을 청년희망펀드에 내놓기로 했다.허창수 회장은 전경련 회장으로서 그간 일자리 창출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해왔다. 허창수 회장은 최근 열린 GS최고경영자전략회의에서도 “기업은 곧 사람이고, 인재는 중요한 자산이다. 젊은 인재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육성되어야 지역사회와 국가 경제의 밑거름을 마련할 수 있다”며 “투자확대와 지속성장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것”을 당부한 바 있다.GS그룹은 현재 GS칼텍스, GS에너지, GS리테일, GS홈쇼핑, GS E&R 등 대부분의 계열사에서 시행 중인 임금피크제
[파이낸셜투데이=한종해 기자] 조선업계 전반이 침체에 빠져 있는 가운데, 현대중공업그룹은 지난해 생산기술직, 사무기술직, 연구개발직 분야에서 2200여명의 인력을 채용했으며, 올해도 지난해 수준으로 채용할 계획이다.현대중공업그룹이 지난 7월 울산광역시와 함께 개소한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는 조선해양플랜트산업 분야의 고용창출과 의료자동화 신산업 육성 등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교육 지원을 통한 인재 육성도 적극 후원 중이다. 현재 현대중공업그룹은 울산대, 울산과학대 2개 대학교를 비롯해 자립형 사립고와 일반고 2개교, 중학교 2개교, 유치원 2개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법인 산하 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장학금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현대중공업그룹은 조만간 청년창업펀드에 참여하거나 그에 준하는
[파이낸셜투데이=한종해 기자] 한진그룹은 조양호 한진 회장의 사재 22억원과 그룹 임원진의 8억원을 합쳐 총 30억원을 청년희망펀드에 기부하기로 했다.한진그룹은 “기업 경영의 기본은 사람”이라는 조양호 회장의 인재 철학을 바탕으로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힘을 써오고 있다.지난 10월 2일에는 대한항공을 포함한, 한진해운, ㈜한진, 한국공항, 진에어, 한진정보통신, 칼호텔네트워크, 토파스여행정보, 한진관광, 에어코리아 등 10개 계열사가 ‘청년 20만 플러스+ 창조일자리 박람회’에 참가해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적극 동참하기도 했다. 박람회에는 한진그룹의 6개 협력사도 함께 참가해 힘을 보탰다.특히 한진그룹 핵심 계열사인 대한항공은 올해 상반기에 객실승무원과 운항승무원 등 560
[파이낸셜투데이=한종해 기자] 한화그룹은 지난 8일 김승연 한화 회장이 사재 30억원을, 그룹 임원진이 10억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한화그룹은 올해 하반기, 상반기 채용인원인 2958명보다 약 2배 늘어난 규모인 5700여개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계열사별로 보면 한화큐셀과 한화큐셀코리아가 건설하고 있는 충북 음성의 태양광 모듈 공장과 진천의 셀 공장에서는 연내 1200명에 이르는 신규 채용이 이뤄질 예정이다. 한화갤러리아는 연말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면세점사업을 시작하면서 신입직원 채용 규모를 1600명에서 2000명으로 확대한다.한화그룹은 내년, 약 5140개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2017년에는 이를 6700개로 늘릴 계획이다. 또한 1조원 이상을 투자해 개발하던 대규모
[파이낸셜투데이=한종해 기자] 통일을 위한 움직임이 거세다. 이산가족을 통해 국민들의 통일에 대한 염원이 고조되고 있다. 남북한 종교인들이 금강산에 모여 ‘평화 통일’을 외쳤고 각 지자체에서는 통일을 기원하는 축제와 행사가 이어지고 있다. 해외에서도 연일 통일을 기원하는 합창대회와 강연회, 공연이 이어지고 있다. 정부도 통일준비위원회를 열고 남북 당국 간 회담의 조속 개최를 촉구하는 등 통일준비에 본격 돌입한 모습이다.그렇다면 대체 민족의 염원 통일은 언제 이뤄질까? 고려대 일민국제관계연구원이 지난해 조사한 바에 따르면 북한 및 안보전문가 135명은 10~20년 사이를 예측했다. 미래학 분야 최고의 석학으로 꼽히는 토마스 프레이 박사는 통일이 5년 내 가능할 것으로 봤으며 세계적인 투자자인 짐 로저스
1. 이가원 인천도시가스 부사장이가원 인천도시가스 부사장은 1980년 출생으로 올해 나이는 35세다. 이 부사장은 이종훈 인천도시가스 회장의 아들이다. 이 부사장은 28살이던 2007년 인천도시가스의 이사에 취임하며 임원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2012년 대표이사에 임명됐다. 이 부사장은 인천도시가스의 지분 8.64%를 보유하고 있으며, 인천도시가스를 통해 매출의 대부분을 올리고 있는 한성LCI의 지분도 40%를 보유하고 있어 이를 기반으로 승계 작업에 들어갈 것이란 얘기도 나오고 있다. 2. 권민석 아이에스동서 사장권민석 아이에스동서 사장은 1978년 출생으로 올해 37세다. 권 부사장은 권혁운 아이에스동서 회장의 아들이다. 권혁운 회장은 반도그룹 권홍사 회장의 동생이기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