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학교는 2022년 12월 30일부터 2023년 1월 2일까지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2023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일반학생 전형(가/나군), 군계약전형인 국방시스템공학/항공시스템공학 전형(가군), 농어촌학생 전형(가/나군), 특성화고교졸업자 전형(가/나군), 특성화고교졸재직자 전형(나군)을 통해 1202명을 선발하며, 인문·자연계열이 가/나군 분할모집으로 변경되면서 가군에서 382명, 나군에서 820명을 모집한다.세종대는 2023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인문·자연계열을 가/나군 분할모집으로 변경했다. 일반학생 전형
국회 교통안전포럼과 손해보험협회(이하 손보협회)는 ‘2022 선진교통안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선진교통안전대상’은 교통사고 감소에 기여한 각계 유공자 및 단체를 포상하는 것으로, 2005년부터 매년 개최 중이다.올해 시상식에는 국회 교통안전포럼의 윤관석 의원 등 여야 국회의원을 비롯해 정부 관계자(국무조정실・교육부・행정안전부・국토교통부・경찰청), 장지원 손보협회장, 유관기관 관계자, 시민단체 대표 및 회원 등 약 400명이 참석했다.시상식에는 총 68명이 정부포상과 장관표창을 수상하고, 3개 단체가 특별상을 수상
신한은행 동해·삼척지점은 26일 강원대학교 삼척 캠퍼스를 방문해 대학사랑 발전기금 4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박재환 동해·삼척지점장은 “대학발전과 학생들이 더 좋은 교육 환경에서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윤정의 강원대학교 삼척부총장은 “신한은행 삼척지점이 우리 대학에 대한 매년 지속적인 발전기금 기탁에 감사드리며, 대학발전과 학생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파이낸셜투데이 한종해 기자
대진대학교는 교육부·시도교육청·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방학중 SW·AI교육 캠프’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진대학교는 상생의 정신으로 디지털 세상을 즐기기 위한 GnPD캠프(Go 상생대진캠프 & Play 디지털세상)를 운영해 지역 디지털 새싹을 키우는 SW‧AI교육에 매진할 방침이다.‘방학중 SW·AI교육 캠프’사업은 ‘디지털시대 100만 인재양성’을 목표로 하는 정부 정책사업 중 하나다. 겨울방학을 맞이하는 초·중·고 학생 대상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체험과
세종대학교 산업대학원은 2023학년도 전기 3차 신입생을 12월 26일부터 2023년 1월 2일까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3차 입시는 부동산자산관리학과, 호텔관광외식경영학과, 유통산업학과, 스포츠산업학과(스포츠산업전공/스포츠헬스케어전공/태권도전공)의 신입생을 모집한다.지원자격은 국내·외 4년제 대학교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한 자 또는 학사학위 취득예정자, 기타 법령에 의해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이며, 서류전형만으로 선발한다.세종대 산업대학원은 이러닝 강의로 진행되어 대학생과 직장인, 해외에 있는 사람들도 정
내년 정부 예산안에 도시철도 무임수송 손실 지원분이 반영되지 않으면서, 서울 지하철 요금 인상이 불가피해졌다.25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지방자치단체 도시철도 공익서비스에 따른 손실보전 지원(PSO) 예산이 결국 포함되지 않았다. PSO 예산은 노인과 장애인 등 노약자 무임수송에 따른 비용을 보전해주기 위해 책정된다.그동안 정부는 철도산업발전기본법 제32조에 근거해 코레일에만 PSO 예산을 지원했다. 지난해 3796억원, 올해 3845억원을 각각 지원했다.이에 따라, 정부는 내년 예산도
세종대학교 관광대학원은 오는 12월 26일부터 2023학년도 전기3차 신입생 모집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3차 신입생은 관광경영학과(컨벤션·이벤트경영/여행·항공경영/골프·리조트경영 전공)와 호텔·외식경영학과(호텔경영/외식경영/식생활문화산업/소상공인창업 전공) 2개 학과로 석사학위과정 입학정원 내에서 오는 2023년 1월 2일까지 모집한다.지원자격은 국내·외 4년제 대학교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한 자 또는 학사학위 취득예정자, 기타 법령에 의해 이와 동등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이다.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선발한다.세종대
고려대학교는 지난 19일 강원도 고성군과 지역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교육봉사 협약(MOU)을 체결하고, 교육소외지역에 대한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 교육지원을 통한 지역공동체 회복을 목적으로 하는 교육봉사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고려대학교 사범대학은 쿠쌤(KU: CEAM, Korea University: College of Education Academic Mentors, 이하 쿠쌤) 1기를 모집하여 2023년 2월부터 1년여 동안 고성군 내 중학생(1,2학년)을 대상으로 국어·영어·수학을 비롯한 교과목을 1:1로
강원대학교 삼척 평생교육원은 실버통합지도사 자격과정 수강생들이 노인복지관을 찾아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했다고 15일 밝혔다.실버 관련 맞춤식 교육 프로그램 실버통합지도사 수강생은 재능 나눔으로 우산퍼포먼스, 실버체조, 밥숟가락난타 등 다양한 치료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박경희 삼척 평생교육원장은 프로그램을 만들어주신 김미자 강사님과 수강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대학과 지역사회가 상생하고 협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삼척 평생교육원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겨울학기(5주간) 특별교육과정 ‘
고려대학교가 국내 학계 최초로 다양성 어워드를 제정, 현대 사회의 핵심 가치인 다양성을 확산하는데 또 한번 앞장선다.고려대는 ‘고려대학교 다양성 어워드(Korea University Diversity Award)’를 제정하고, 오는 20일 고려대 백주년기념삼성관에서 제1회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시상에 앞서 ‘다양성 선언’도 진행된다.‘고려대학교 다양성 어워드’는 학계 최초일 뿐 아니라 분야를 제한하지 않고 포괄적으로 다양성에 초점을 두어 시상하는 국내 최초의 상이라는 데 큰 의미가 있다. 기존의 국내 다양성 상은
농협중앙회는 자사의 행복이음봉사단이 서울지방보훈청과 함께 서울 은평구에 거주 중인 국가유공자 정일웅 선생을 찾아뵙는 ‘국가유공자 기억하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14일 밝혔다.정일웅 선생은 육군9사단 백마부대로 입대해 월남전에 파병된 국가유공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봉사단원들은 정 선생에게 쌀과 과일 등으로 구성된 선물을 전달했다.조은주 농협중앙회 지역사회공헌부장은 “앞으로도 참전용사와 국가유공자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나라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관련해서 농협중앙회는 지난해부터 서울지방보훈청과 국가유공자를 위한
농협중앙회는 지난 8일 국가보훈처에서 수여하는 ‘제23회 보훈문화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보훈문화상’은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공헌한 분들을 예우하고 국가 유공자들의 애국정신을 기리는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올해 보훈문화상 수상대상은 농협중앙회를 비롯해 사단법인 H2O청소년사랑품앗이운동본부, 의정부시 청소년수련관, 밀양시, 용인시 등 5개 기관이 선정됐다.농협중앙회는 3·1운동 100주년 사업과 6·25전쟁 70주년 사업 공동 캠페인, ‘국가 유공자 기억하기’ 임직원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사진=강원대학교강원대학교는 올해 학부과정 재학생 346명(춘천캠퍼스 285명, 삼척캠퍼스 61명)에게 ‘2022학년도 KNU 핵심역량 장학금’ 1억7300만원을 지급했다고 7일 밝혔다.‘KNU 핵심역량 장학금’은 강원대학교의 인재상인 ‘실사구시형 창의·협동 인재’ 양성을 위해 ‘실천·미래·창의·인성·협동’ 등 5대 핵심역량을 갖춘 학생을 선발해 지원하는 장학제도로, 2019년부터 매학기 운영되고 있다.특히, ‘KNU 핵심역량 장학금’은 국가고시 합격자 및 자격증 취득, 어학 우수자(미래인재)를 비롯해, ▲전국·국제규모 대회 입상자(
고려대학교 세종학술정보원이 지난달 30일 영림임업 멀티존에서 제17기 독서클럽 수료식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수료식에는 김선혁 학술정보원장, 최영목 학술정보팀 부장, 류택림 학술정보팀 차장이 자리했고, 지도교수 3명과 독서클럽 수료생들이 참석했다.독서클럽은 독서를 통한 인문학적 소양과 전문성을 갖춘 창조적 리더를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17기 독서클럽에서는 지도교수 1명과 학생 10명이 한 팀으로 구성된 6팀이 활동했다. 또한, 학부생과 외국인 유학생으로 구성된 글로벌조를 시범 운영했다.세종학술정보원은 토론 횟수, 수료 인원, 북
세종대학교 나노신소재공학과 박준영 교수 연구팀이 고온 수증기 전해셀을 이용한 수소 생산 프로톤전도성 고체전해질 연료전지(PCEC: Proton Conducting Ceramic Fuel Cell)의 발전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신조성 공기극을 개발했다.7일 세종대학교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전남대학교 신소재공학부 송선주 교수 연구팀과 미국 메릴랜드 대학 Eric D. Wachsman 교수 연구팀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진행됐다. 박준영 교수는 제1저자와 교신저자 역할을 수행했다.이번 논문에서 다룬 PCFC와 PCEC 공기극 전극 소재
대진대학교는 1일 대진국제자원봉사단의 후원으로 대진대 학생회관 자주 광장에서 ‘사랑의 이웃돕기 김장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임영문 대진대 총장과 대진국제자원봉사단 단원, 대진대 상생나눔센터 관계자 및 사회봉사단(DUNI) 단원, 교직원, 사)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관계자 등 6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열렸다. 500포기의 김장 김치는 70개의 전용 박스에 담아 사)포천시자원봉사센터에 전달하고, 가까운 인근지역 소외된 이웃들에게 직접 나눔봉사를 진행했다.사랑의 이웃돕기 김장나눔 봉사는 매년 동절기에 대진대학교와 대진국제자원봉
고려대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학교에서 받은 장학금을 갚겠다’며 2004년 1000만원 기부를 시작으로 17년간 꾸준히 기부활동을 이어온 심장내과전문의 이호준 더베스트 내과 원장(The Best IMC & PCS)이 고려대 인문사회관 건립기금으로 1억원을 쾌척했다.고려대학교는 지난 30일 오후 3시 고려대 본관에서 ‘이호준 원장 인문사회관 건립기금 기부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 기부식에는 이호준 더베스트 내과 원장, 고려대 측에서는 정진택 총장과 정병호 문과대학장 및 송혁기 대외협력처장이 참석했다.이호준 원장은 “이공계, 의학 등
한국치안행정학회는 대구염색산업단지관리공단의 후원으로 지난 25일 대구경찰청 10층 무학마루에서 ‘범죄피해 안전 확보와 치안정책’을 대주제로 대구경찰청과 공동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세미나에서는 △스토킹 처벌법: 법무부 입법예고 검토안(대구과학대학교 최정일 교수) △사기범죄피해자 특성 및 영향요인분석: 보이스피싱 범죄를 중심으로(영산대학교 문인수 교수) △지역특성을 고려한 차별화된 치안활동에 관한 연구(배재대학교 김은기 교수) 등을 소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이뤄졌다.대구염색산업단지관리공단은 2022년 2월에 한국치안행정학회
현직 국가공무원으로서 아랍에미리트에서 왕실근위부대 교관을 역임한 필자의 생생한 체험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책이 출간된다.주인공은 ‘사막에서 화성탐사선을 쏘아올린 아랍에미리트’(최창훈 저).이 책은 1세기 세계 무대의 주역으로 떠오르는 나라로서, 이미 우리와 경제·문화 등 여러 영역에서 전략적 동반자인 아랍에미리트에 대한 종합적 이해서이다. 저자는 한국과 아랍에미리트의 관계를 “사막을 함께 건너는 동반자”에 비유하며, 지도자의 리더십, 의리와 우정을 중시하는 문화, 첨단 문명을 도입하는 도전정신 등을 우리가 배워야 할 덕목이라고 설명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주최하는 ‘2022년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중기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콘진원은 ▲콘텐츠 가치평가 제도 개발 및 우대보증 지원 통한 콘텐츠산업 맞춤형 투융자 연계로 콘텐츠 중소기업의 성장 기반 제공 ▲콘텐츠 스타트업의 성장 주기별 원스톱 창업 지원으로 기업 생애 주기 전반 지원체계 구축 및 대기업-창업기업의 협업 기회 마련 등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전해졌다.더하여 ▲게임·애니메이션·방송·음악 등 장르별 제작 및 수출지원 ▲중소 콘
경북 봉화군 광산 매몰사고로 고립됐던 2명의 광부가 무사히 생환했다. 사고가 발생한 지 221시간 만이다.5일 구조 당국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11시 3분께 선산부(조장) 박씨와 후산부(보조작업자) 박씨가 갱도 밖으로 걸어서 나왔다. 두 사람 모두 건강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조된 작업자 2명은 커피믹스를 밥처럼 먹으면서 버텼다고 증언했다.현재 경북경찰청은 ‘봉화 아연광산 매몰 사고’와 관련해 전담수사팀(3개팀 18명)을 편성해 사고원인 규명을 위한 본격적 수사에 착수했다. 한편, 봉화 광산 매몰사고는 지난달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