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은 오는 31일 오후 1시 30분부터 이상우 인베이드투자자문 대표와 함께하는 ‘경기 남부권 부동산 대해부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유진투자증권 분당WM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경기 남부권 부동산에 대한 다양한 투자 포인트를 짚어 주기 위해 이상우 인베이드투자자문 대표가 강사로 나선다. 2014년부터 2019년까지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로 활동한 바 있는 이 대표는 정확한 시장 분석과 예측으로 유명한 부동산 전문가다.세미나에서 이 대표는 분당, 판교, 용인, 수지, 동탄 등 경기 남부권 부동산에 대해 집
삼성자산운용은 상장지수펀드(ETF)를 활용한 연금투자 정보를 한 권에 정리한 ‘Kodex ETF 연금투자 바이블’을 새롭게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삼성자산운용 관계자는 “100세 시대의 노후 준비를 위해 퇴직연금과 개인연금투자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점점 높아지는 가운데 ETF를 활용한 연금투자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와 투자 노하우를 안내하기 위해 연금투자 바이블을 개정해 6판을 발간했다”고 설명했다.Kodex ETF 연금투자 바이블은 연금투자가 가능한 Kodex ETF 144종, 지역 및 유형에 따라 연금투자용으로 추천하는 ET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영앤진세무법인과 초고액자산가를 위한 세무 컨설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한국투자증권과 영앤진세무법인은 양사가 보유한 전문 역량과 인적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초고액자산가 고객을 위한 맞춤형 세무·법률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국내외 자산의 상속‧증여부터 가업 승계, 세무조사까지 다양한 세금 이슈 전반에 대해 체계적인 솔루션을 제시할 계획이다.유성원 한국투자증권 GWM담당은 “복잡한 법률문제나 분쟁이 발생할 수
대신증권이 하반기 증시 전망을 소개하는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대신증권 글로벌 경기 흐름과 통화정책 전망에 대응하기 위한 2023년 하반기 투자 전략을 소개하는 ‘2023 하반기 증시 전망’ 온라인 세미나를 오는 30일 오후 4시부터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세미나에서는 이경민 대신증권 투자전략팀장이 하반기 코스피 경로를 상고하저로 제시하고 투자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 팀장은 하반기 주요국 경기와 통화정책을 전망하고, 코스피 내 실적 개선과 구조적 성장이 예상되는 업종을 제시한다.세미나는 30일 오후 4시부터 1시간 동
삼성전자가 장 초반 강세에 7만원대로 진입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5일 오전 10시 24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400원(2.03%) 오른 7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 주가가 7만원대로 진입한 것은 지난해 3월 31일 이후 1년 2개월 만이다.미국 뉴욕 주식시장에서 엔비디아 등 반도체 기업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국내 관련 종목도 영향을 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엔비디아가 호실적에 힘입어 24.37% 급등한 가운데 AMD(11.16%), 마이크론(4.63%) 등도 대폭 상승했다.한편, 이날 같은 시각 삼성전자 외
나스닥 지수가 엔비디아의 급등에 힘입어 1.7% 상승했다.25일(현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나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13.93p(1.71%) 오른 1만2698.09에 장을 마감했다.S&P500 지수는 36.04p(0.88%) 상승한 4151.28에 거래를 마쳤다. 다만,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35.27p(0.11%) 하락한 3만2764.65에 거래를 마감했다.엔비디아가 나스닥 상승을 주도했다. 1분기 실적을 발표한 엔비디아는 전 거래일 대비 24.4% 급등했다. 하이투자증권 리서치센터는 “엔비디아가 실적 서
◆ 미래에셋증권, ‘AI가 불러온 신산업 혁명’ 공개미래에셋증권은 ‘AI가 불러온 신산업 혁명’ 보고서를 발간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특집 동영상 콘텐츠 시리즈를 제작했다고 25일 밝혔다.본 보고서는 인공지능(AI)산업의 밸류체인, 글로벌 빅테크들의 AI 준비 상황, AI가 반도체 산업에 미칠 영향 등을 분석했으며, 글로벌 AI 관련 ETF 산업과 중국의 AI 산업에 관한 내용도 다룬다. AI 기술이 과거의 산업혁명, IT혁명보다 더욱 파괴적인 변화를 몰고 올 것이란 점에 주목하고 있다.이를 토대로 총 12편의 시리즈로
SK증권은 ‘지속가능금융’을 목표로 하는 ESG 경영 비전을 구체화하기 위해 유엔환경계획 금융 이니셔티브(UNEP FI)에 회원사로 가입하고, 책임은행원칙(PRB)에 서명했다고 25일 밝혔다.UNEP FI는 유엔환경계획(UN Environment Programme)과 전 세계 510개 금융사가 참여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로, 30년 이상 지속가능한 금융 의제를 발굴하며 파리 기후협약과 UN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이행을 위한 금융산업의 역할과 책임을 규정하는 국제 협약이다.국내 단일 증권사 최초로 UNEP FI 회원사로 가입한 S
하나증권은 조기상환 가능성을 높인 주가연계증권(ELS) 3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하나증권은 유럽지수(EUROSTOXX50), 미국지수(S&P500), 일본지수(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연 6.2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증권 ELS 14951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며,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 조건은 최초 기준가의 85%(1~2차), 80%(3~4차), 75%(5차), 65%(만기) 이상이며 녹인(knock-in)은 없다.아울러, 하나증권은 미국지수(S&P500), 유럽지수(EUR
◆센터장▲리테일금융센터 전무 김종태파이낸셜투데이 양지훈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이 1분기 호실적으로 ‘1강 체제’를 이어갔다. 해외법인이 성과를 거둔 가운데 연금과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서도 좋은 실적을 기록해 불황에서도 전년 대비 성장했다.미래에셋자산운용은 향후 미래에셋그룹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양질의 상품 발굴과 공급에 힘쓸 방침이다.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별도재무제표 기준 1분기 당기순이익 104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한 규모다.자기자본은 3조527억원으로 3조원대를 돌파했다. 지난해 1분기 말(2조3157억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이 8종목 집단 하한가 사태와 관련해 진행 중인 차액결제거래(CFD) 취급 증권사 검사를 내달 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금감원은 “이달 3일 키움증권 검사를 착수한 뒤 다른 CFD 취급 증권사에 대해서도 CFD 현장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문제가 적발된 증권사의 실명은 공개되지 않았다.또한, 금감원은 검사 과정에서 일부 증권사 임원의 위법행위 정황도 확인했다. 금감원은 지난달 24일 동반 하한가 사태를 겪은 8종목에 대한 매매 내역을 점검한 결과, A 증권사 임원과 관련된 B가 주가 급락일 이전에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전 세계 우주산업 주도 기업에 투자하는 ‘한국투자글로벌우주경제펀드’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한국투자글로벌우주경제펀드’는 OECD 7대 우주경제 세부 테마를 토대로 빅데이터 유사도 상위 종목을 유니버스에 편입하고 관리한다. 유니버스는 각 세부 테마별 기술력과 대표성을 가진 약 300개 종목 또는 상장지수펀드(ETF)로 구성된다. 빅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해 유니버스 내 모든 종목의 주요 토픽 트렌드, 이벤트, 뉴스, 리서치를 수시로 모니터링한다. 사전에 긍정·부정 이슈를 파악해 즉시 대응하려는 목적이다.자체 개발한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은 랩(Wrap)‧신탁 시장의 불건전한 영업과 관련해 2개사 현장검사에 착수했다고 24일 밝혔다.금감원은 올해 검사계획 중 하나로 증권회사의 랩(Wrap)·신탁 시장의 불건전한 영업관행 등에 대한 테마검사를 선정‧발표한 바 있다.금감원 관계자는 “일부 증권사가 만기 미스매칭(높은 수익률을 위해 단기 랩‧신탁계좌에 유동성이 낮은 고금리 장기채권‧CP를 편입하는 것)을 통해 과도한 목표 수익률을 제시하게 되면 자금시장 경색 및 대규모 계약해지 발생 시 환매대응을 위해 연계거래 등 불법·편법적인 방법으로 편입자산을
지난달 발생한 코스피‧코스닥 8종목 집단 하한가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이 키움증권과 KB증권을 압수수색했다.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는 2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키움증권‧KB증권에 수사관을 보내 지난달 말 급락한 종목들의 차액거래결제(CFD) 관련 기록을 확보했다. 구속된 라덕연 씨 등이 주가조작 수단으로 이용한 것으로 알려진 CFD의 거래내용을 확인하려는 목적이다. 키움증권과 KB증권은 각각 CFD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라 대표 등은 투자자로부터 투자금과 함께 휴대전화와 개인정보 등을 받아 금융기관
신한투자증권은 신한알파 MTS 개편을 기념해 특판 채권 4종을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판매하는 특판 채권 4종은 AA- 등급 이상의 우량 채권으로, 표면금리가 매수금리보다 낮은 절세 채권이다. 국내 채권 3종목(종목당 100억원 한도), 달러 표시 채권 1종목(500만달러 한도)이다.3종목의 국내 채권 가운데서는 단기 투자처를 찾는 고객 대상으로 토지주택공사(AAA, 한국신용평가, 2023년 4월 27일 기준)가 발행한 2023년 10월 28일 만기 채권(3개월 이표채)이 있다. 토지주택공사는 정부 및 국책은행이 100% 지
◆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계좌 채권 거래고객 5만명 돌파 이벤트한국투자증권은 오는 6월 30일까지 뱅키스(BanKIS) 채권 거래고객 5만명 돌파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뱅키스는 비대면 또는 시중은행을 통해 개설하는 온라인 전용 계좌 및 거래 서비스다.이번 행사는 뱅키스 고객이 기간 내 장외채권을 1000만원 이상 순매수할 경우, 금액에 따라 신세계 모바일상품권을 최대 20만원까지 지급하는 이벤트다. 기존에 장외채권을 거래한 이력이 없는 뱅키스 고객은 장외채권을 100만원 이상 매수 시 상품권 5000원권을 추가
메리츠증권은 단기사채 투자 메뉴인 ‘M PICK’을 ‘Bond365’로 확대 개편하고, 단기사채 4종에 이어 회사가 엄선한 자산유동화 단기사채 6종을 추가해 판매 중이라고 23일 밝혔다.추가된 상품은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에서 신용을 보강한 단기사채 상품들로 3.94%에서 최고 4.48%까지 이자를 제공한다. 단기사채는 종이로 된 실물증서를 발행하지 않고, 전자 방식으로 발행 및 유통되는 1년 미만의 단기채권을 뜻한다. 최소 가입금액이 1억원이지만, 높은 확정 금리와 3개월 이내의 짧은 만기 기간으로 여윳돈 단기
신한투자증권은 MTS ‘신한알파 3.0'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신한알파 3.0은 고객의 소리(VOC), 설문조사, 자문단 인터뷰, 사용자 조사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수집된 고객 수요를 집중적으로 분석해 설계한 MTS”라고 소개했다.신한투자증권은 신한알파 3.0의 특징을 3가지로 구분했다.먼저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고객의 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아껴주는 MTS”라며 “바쁜 일상 중 일일이 찾거나 신경 쓰지 않아도, 고객이 꼭 알아야 하는 내용 및 주요 이슈 사항을 알아서 챙겨주는 ‘투자 메이트’ 역할
채권전문가 100명 중 89명은 이달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고 전망했다.2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2~17일 채권 보유 및 운용 관련 종사자 1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 응답자 중 89%는 5월 금통위에서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나머지 11%는 25bp(0.25%p) 인상을 전망했다.금융투자협회는 “이달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긴축 종료 시그널이 확인된 가운데, 우리나라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4개월 만에 3%대로 내려오며 물가 둔화세가 이
‘챗GPT’를 개발한 오픈AI가 최근 아이폰(iOS)용 챗GPT 앱 출시를 발표하며 전 세계에 또 한번 ‘챗GPT’ 열풍이 불 전망이다. 챗GPT는 그동안 오픈AI의 웹사이트에서 온라인을 통해서만 제공돼 왔다. 이러한 흐름 속에 ‘챗GPT’의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ETF들이 연일 수익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2일 종가 기준 ‘TIGER 미국테크TOP10 INDXX ETF(381170)’는 연초 이후 수익률 52.36%를 기록했다. 이는 같은 기간 국내 상장된 전체 해외주식형 ETF중 수익률 1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