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는 경기 용인 소재 외식 프랜차이즈 및 식품 유통 기업 ‘섬김과나눔’이 대학발전기금으로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이날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김헌영 강원대 총장, 김대중 강원대 교학부총장과 손석우 섬김과 나눔 대표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손석우 대표는 2011년 섬김과나눔 법인을 설립해 젊은 국밥의 맛을 연구해왔다. 그 결과 현재 전국 140호점까지 브랜드를 확장했으며 이러한 실적으로 2016년 ‘존경받는 사회공업기업 대상’, 2018년 ‘한국 프랜차이즈 대상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등을 수상했다.
◇이동(부서장급)▲초중등장학부 홍성준 ▲인재육성장학부 손지화 ▲학자금대출부 박단호 ▲학자금상환부 박운하 ▲경영지원부 강준호 ▲국민소통부 정홍주 ▲고객지원부 현범섭◇보임(팀장급)▲중앙취업지원센터팀장 박은미 ▲데이터기반행정팀장 여성훈◇이동(팀장급)▲국가장학기획팀장 박영상 ▲소득심사기준팀장 오원교 ▲상환기획팀장 최원하 ▲신용회복팀장 이기업 ▲디지털기획팀장 박상헌 ▲디지털기반팀장 김성원 ▲디지털대출팀장 김경희 ▲ESG혁신팀장 정영준 ▲인사팀장 강태욱 ▲안전경영팀장 임명진 ▲심사점검운영팀장 홍혁기 ▲서울청년창업센터장 김혜란 ▲대구청년창업센터
세종대학교는 영어영문학과에 재학 중인 서소현 학생이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등 6개 기관이 공동 주최한 ‘2022 경기창업경진대회’ 예비창업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경기 지역 내 창업 열기 확산과 청년창업 붐을 조성하기 위해 개최됐다. 개최 부문은 ▲예비창업부문 ▲초기창업부문이다.대회는 '경기 지역 유니콘 기업을 찾아라'를 주제로 지역 대학생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의 창업 아이디어 기획안을 바탕으로 서류 평가, 발표 평가를 거쳐 15명의 수상자가 선발됐다.최우수상을 수상한 서소현 학생
설 연휴 셋째 날인 23일 오후 귀경길 정체가 본격화하면서 주요 고속도로 곳곳이 막히는 모습이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일반 차량이 주요 도시에서 서울 요금소까지 가는 데 걸릴 것으로 예상되는 시간은 ▲강릉 4시간 ▲광주 6시간 10분 ▲대구 6시간 10분 ▲대전 3시간 10분 ▲부산 7시간 10분 ▲울산 6시간 50분 등이다.경부 고속 도로 서울 방향 경우 달래내 근처∼반포 8km와 안성 분기점 부근 4km, 북천안 인근∼안성 10km, 목천 부근 3km, 청주 부근∼옥산 부근 9km 등 총 53km 구간이
설 연휴 셋째 날인 23일 이른 오전부터 이어진 귀경 행렬로 현재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 구간이 나타나고 있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일반 차량이 주요 도시에서 서울 요금소까지 가는 데 걸릴 것으로 예상되는 시간은 ▲강릉 2시간 40분 ▲광주 4시간 40분 ▲대구 5시간 10분 ▲대전 2시간 ▲부산 6시간 10분 ▲울산 5시간 50분 등이다.오전 8시경 경부 고속 도로 서울 방향은 옥산 부근에서 1km 가량의 정체 현상이 빚어졌다.논산-천안선 천안 방향은 차령터널∼남풍세 IC 가송교 5km 구간에서 차량의
설 명절 22일 낮 전국 주요 고속도로 곳곳에서 차량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에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7시간 40분, 울산 7시간 20분, 대구 6시간 40분, 광주 5시간 50분, 강릉 4시간 20분, 대전 3시간 40분이다.반대로 서울 요금소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8시간 10분, 울산 7시간 40분, 대구 7시간, 광주 6시간 20분, 강릉 3시간 40분, 대전 4시간이다.고속도로별 교통 상황을 살펴보면 이날 정오 기준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
세종대학교 대양휴머니티칼리지가 지난달 22일 ‘2022-2학기 세종창의학기제 최종성과보고회’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보고회는 2022-2학기 창의학기제에서 진행한 프로젝트의 결과물에 대한 발표 및 심사를 통해 학기 최종 성적을 심의하고자 열렸다. 참석한 학생들은 10여분간의 발표와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이후 창의학습운영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학생들의 최종 성적이 결정됐다.‘창의학기제‘는 학생 스스로 학습 주제와 과제를 설계하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창의적이고 전문적인 학습과제에 도전·수행한 후, 해당 학기의 학점으로 인정받
포스코청암재단은 2023년도 포스코청암상 수상자로 박제근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과학상),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교육상), 서정화 열린여성센터 원장(봉사상), 박한오 바이오니아 대표이사(기술상)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포스코청암상은 포스코의 창업이념인 ‘창의·인재 육성·희생·봉사 정신’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확산시켜 국가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취지로 2006년 제정됐다. ▲과학 ▲교육 ▲봉사 ▲기술 4개 부문을 시상해 각 부문별로 상금 2억원을 수여한다.올해 과학상 수상자인 박제근 서울대 교수는 세계 최초로 ‘2차
강원대학교 LINC3.0사업단과 의생명과학대학은 미국 보이시주립대학교, 세바바이오텍과 미국 보이시주립대학교에서 ‘골든킹 감자 우유를 이용한 해외 수출용 천연 비건화장품 연구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17일 열린 협약식에는 임영석 의생명과학대학장(생명건강공학과 교수)과 오웬 맥두걸 보이시 주립대 식품·낙농혁신센터(FDIC) 소장, 임혜성 세바바이오텍 대표을 비롯해 각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참여 기관들은 앞으로 ▲골든킹 감자 우유를 이용한 해외 수출용 천연 비건 화장품의 연구 개발 ▲공유 및 협업체계
한강의 기적을 이끈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모델이 베트남에도 본격 전수된다.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은 외교부와 함께 베트남 하노이 호아락 하이테크 파크에서 한·베 과학기술연구원(VKIST)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17일 준공식에는 한국 대표로 김진표 국회의장을 비롯해 오영주 주베트남 대사, 윤석진 KIST 원장, 이윤영 코이카 이사 등이 참석했다. 베트남 측에선 브엉 딩 후에 베트남 국회의장, 후잉 타잉 닷 베트남 과학기술부 장관 등이 참석했으며 전체 150여명의 내빈이 자리를 빛냈다.이번에 설립된 VKIST는 한국(
세종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는 지난달 19일과 20일 ‘재학생-졸업생 만남의 날’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대학 혁신 지원 사업 추진단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2주기 혁신 지원 사업을 통한 지원 고도화 및 진로 교육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4개 단과대 13개 학과에서 열렸다. 행사 진행 학과는 각 과의 특성을 살려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경우 누리미디어에서 근무하는 문훈복 동문과 베리타스알파 기자인 신현지 동문의 강연을 주최했다. 일선에 있는 선배의 경험을 들려 주는 시간으로 재학생들의 진로 설정을
대진대학교는 지난 9일 최종길 총동문회 회장이 충북 괴산군 소재 육군학생군사학교를 방문해 동계입영훈련 중인 제208학군단 사관후보생들을 격려했다고 13일 밝혔다.이날 최종길 회장은 사관후보생들을 위문하며 후배들의 발전을 위해 100만원의 위로금도 전달했다.최종길 회장은 “학업과 군사 교육을 병행하는 바쁜 후보생 교육과정 속에서 미래 정예 육군을 책임질 여러분의 모습을 보며 뿌듯함을 느낀다”면서 “금년도 입영 훈련 준비를 위해 열과 성을 다해 노력해주신 학군단장님을 비롯해 모든 분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 대진대 학군단의 발전을 기
세종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지난달 5일 대양인공지능(AI)센터 콜라보랩에서 ‘2022-2학기 학생 창업아이템 입주공모전’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우수한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학생 창업자에게 교내 창업 공간을 지원할 목적으로 마련됐다. 공모전에는 총 15팀이 지원했으며, 이 중 9팀은 현재 교내에서 창업 공간을 지원받고 있다.심사위원은 교내 창업 전문가 3명으로 구성됐으며, 5분의 발표와 5분의 질의응답의 발표 심사가 이뤄졌다. 심사를 통해 교내 창업 공간을 지원받을 총 13팀을 선발했다.또한 발표 심사에서 우수한 성적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 봉은사가 동국대학교에 1억원을 기부했다.학교법인 동국대학교 건학위원회(이하 건학위원회)는 지난 11일 건학위원회 회의실에서 ‘봉은사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수여식에는 윤성이 동국대학교 총장, 건학위원회 위원장 돈관 스님, 원명 봉은사 주지 스님 등 주요 관계자들과 봉은사 장학생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번 행사는 건학위원회 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지역 미래불자 육성 장학’은 건학위원회가 지역 사찰과 동국대에 재학 중인 해당 지역 학생들을 연결해 수여하는 장학
강원대학교 국제교류처는 오는 20일까지 해외 자매대학 학생을 대상으로 ‘KNU 온라인 윈터 프로그램(Online Winter Program)’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KNU 온라인 프로그램’은 방학기간 동안 해외 현지 학생들에게 한국어를 비롯해 한국 사회·문화·역사 및 문화 교류 수업을 제공하고, 우리나라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증진을 위해 마련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2009년부터 해외 자매 대학과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운영되고 있다.특히, 기존 하계 방학기간에만 운영했던 프로그램을 올해부터 동계 방학기간까지 확대했으며, 이
동국대학교는 초정밀 위성항법 장치 전문 스타트업 ‘씨너렉스(SYNEREX)’가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투자주도형 기술 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TIPS’에 최종 선정 됐다고 11일 밝혔다. 씨너렉스는 동국대학교 창업기술원 창업보육센터 입주 기업이다.TIPS는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기술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팀을 민간 주도로 선발해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민간 투자와 정부 자금을 매칭하고 창업 사업화·해외마케팅 자금 등을 연계 지원해 미래 유망 창업 기업을 집중 육성한다.TIPS에 선정된 씨너렉스는 자율주행자동차,
세종대학교는 환경에너지공간융합학과에 재학 중인 이동민 학생이 2022년도 대통령과학장학생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대통령과학장학생 제도는 수학과 과학 분야의 잠재력을 가진 학생을 선발해 대통령 명의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2003년 신설됐으며 현재까지 2814명의 장학생이 배출됐다.이동민 학생은 2021년부터 세종대학교 수처리시스템연구실의 학부 연구생으로서 상수처리 문제 해결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폐기물 에너지를 주제로 연구를 수행해 교내 프로그램인 ‘두런두런(Do Leaen Do Run)
김헌영 강원대학교 총장이 사단법인 한국소성가공학회 제25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이달 1일부터 내년 12월 31일까지 1년이다.한국소성가공학회는 1991년 창립된 국내 유일 소성가공 관련 학술단체로서, 기계공학·재료공학 분야의 연구자들이 구심점이 돼 유관 단체와의 협력 및 학문 연구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소성가공 기술인의 유대 강화와 관련 기술 교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특히, 2021년에는 국제적으로 권위 있는 ‘국제소성가공학술대회(ICTP) 2026’을 유치했으며, 유럽 소성가공학술협회(ESAFORM)와 전략적 협
세종대학교는 지난 2일 2023년 정시 모집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1248명 모집에 8239명이 지원해 평균 6.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전년 6.48대1의 경쟁률 대비 소폭 상승한 수치다.올해 신설된 '가' 군 일반학생전형은 342명 모집에 2448명이 지원, 7.16대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나' 군 일반학생전형의 경우, 776명 모집에 5149명이 지원해 6.6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학과별로는 영화예술학과에 지원자들이 대거 몰렸다. 10명을 모집하는 영화예술학과 연기예술전공에 364명이 몰리면서 36.
강원대학교가 춘천캠퍼스 내 실사구시관에서 2023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계묘년 새해의 희망찬 출발을 다짐했다고 2일 밝혔다.이 날 시무식은 온라인 생중계 및 오프라인 행사로 동시에 진행됐으며, 김헌영 총장을 비롯한 보직자와 교무위원, 교직원 등 약 30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국민의례와 김헌영 총장의 신년사로 시작된 시무식은 모범공무원, 교육부장관 및 강원도지사 표창과 우수 교육공무원, 직무 분야 우수직원 및 부서에 대한 포상 순으로 이어졌다.‘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된 부속학술림의 송철훈 팀장을 비롯해 주요 교직원들이 교육부장관
오는 2일부터 중국에서 입국하는 모든 내·외국인은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 정부는 이에 따라 중국발(發) 입국자 대상 코로나19 검사에 대비해 인력과 대기 공간을 확충했다. 조규홍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2일부터 중국발 입국자에 대해 입국 후 1일 이내 PCR 검사가 의무화되는 만큼 하루 최대 550명까지 검사가 가능한 시설 및 인력을 확보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단기체류 외국인에 대한 검사를 위해 인천공항 1·2 터미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