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증권은 지난 13일 ‘현대차증권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경제교육’ 5기 우수 장학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4일 밝혔다.현대차증권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경제교육은 아동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아동과 퇴소 아동, 시설 종사자에게 제공하는 1대 1 맞춤 현장 방문 경제교육으로, 2018년 시작됐다. 지난 1기부터 5기까지 진행된 이 교육은 ▲아바타 미래설계 ▲내 살림살이 계획하기 ▲아동경제 멘토링 등 경제 교육과 코칭으로 돈 관리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현대차증권은 5년간 총 147개소 시설 773명 아동과 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KB증권은 국내 유수의 법인 CEO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2023 KB증권 Premier Forum’의 3번째 시간으로 ‘아트컬렉션’ 강연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2023 KB증권 Premier Forum은 국내 법인의 CEO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포럼으로, 현재의 정치 및 경제 동향을 비롯해 우리나라가 당면한 여러 현안과 이에 따른 대응 전략, 자금 조달과 발행에 관한 최신 정보 및 전략을 공유하고, 아울러 국내외 경제인사이트와 경영 트렌드를 소개하는 행사다.이번 아트컬렉션 강연은 ‘미술품 소비시대, 글로벌 미술시장과 아트컬렉
하나증권은 해외주식의 국내 입고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하나증권 관계자는 “최근 글로벌 기업의 주식 보상 제도(성과급) 수혜 대상이 확대되면서 국내에서도 글로벌 기업 임직원과 법인 고객 등을 중심으로 해외주식 국내 입고에 관해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해외 상장주식을 해외 증권사를 통해 매매하거나, 해당 자금을 해외 금융기관에 예치하면 외국환거래법 등 위반으로 과태료 등 제재를 받을 수 있어 해당 서비스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번 서비스를 통해 해외 금융기관에 보관 중인 해외주식을 하나증권 계좌로
코스피가 14일 오전 기관의 매수에 2600선에서 상승하고 있다.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2591.23)보다 16.24p(0.63%) 오른 2607.47에 출발했다. 이후 오전 9시 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6.24p(0.63%) 상승한 2607.47에 거래되고 있다.투자자별로는 기관이 322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22억원, 106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1.11%)와 LG에너지솔루션(0.37%), SK하이닉스(1.49%), 삼성전자우(0.33%), 삼성
메리츠증권이주식매매 후 남는 금액을 환매조건부채권(RP)으로 자동 투자하는 ‘Super365’ 계좌 예탁 자산이 1000억원을 돌파하는 등 리테일 부문에서 뚜렷한 성과를 내면서 활로를 찾고 있다.상장지수증권(ETN) 시장에서는 신규 상품을 꾸준히 출시하고 유튜브 강의 콘텐츠 ‘ETFN 투자클라쓰’ 시리즈를 게시하며 ‘후발주자’라는 수식어가 무색할 만큼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메리츠증권은 앞으로도 고객 의견을 수렴해 적합한 상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RP 자동투자’ 기능 탑재한 Super365, ‘흥행 대박’13일 금융투자
미래에셋증권은 국내외 기관투자자 및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기업설명회에서는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 등 경영진 10여명이 참석해 사업전략, 신사업, 주주환원, ESG경영 등 사업 전반에 걸쳐 직접 소개하는 시간을 보냈다.이번 설명회에는 국내외 기관투자자와 애널리스트가 참석했으며, 해외사업 및 자기자본 활용 전략, 토큰증권 등 신규 비즈니스, 주주환원정책 등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은 “창업 이래 투자와 혁신으로 고객과 사회, 더 나아가 국가에 새로운 가치를 더할 수
KB증권은 하반기 투자전략을 수록한 ‘KB Wealth Compass’ 2023년 7월 특집호를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KB Wealth Compass는 고객의 투자 판단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KB증권이 매월 발간하는 종합 자산관리 가이드북이다.하반기 투자전략을 수록한 이번 KB Wealth Compass 7월 특집호에서는 Ready for ‘Greatest of All Time(G.O.A.T.)’, 즉 ‘최고의 순간을 대비하라’는 타이틀로 ‘우량채권’과 ‘혁신테크 주식’을 활용해 승률을 높이는 하반기 투자전략을 제안한다.
코스피가 13일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에 2590선으로 상승했다.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2574.72)보다 16.51p(0.64%) 오른 2591.23에 장을 마쳤다.투자자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118억원, 5086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7187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최유준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피가 사흘 연속 상승했다. 미국 6월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이 예상보다 낮게 나오면서 긴축 부담을 덜어낸 영향이 크다”고 분석했다.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1.50%)과 삼성바이오로직스(2.
삼성증권은 해외주식 거래 고객을 위한 이벤트를 오는 8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삼성증권은 최근 챗GPT 등 기술주들의 움직임으로 주목받는 나스닥 종합지수의 상승 또는 하락을 예측하는 이벤트를 8월 말까지 진행한다.삼성증권은 총상금 100만원을 나스닥 종합지수 종가의 상승 또는 하락을 맞춘 고객 수로 나눠 각각 지급하며, 여러 번 성공하면 일별 상금을 누적해서 받을 수 있다. 상승과 하락 기준은 ‘당일종가 – 전일종가’다. 단, 전일과 종가가 같은 경우 참여자 모두 성공한 것으로 반영한다.또한, 삼성증권은 총 1000만원의
대신증권은 DC형 퇴직연금 고객을 대상으로 디폴트옵션을 선택한 선착순 1000명에게 커피전문점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선택! 2023 대신증권 디폴트옵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사전지정운용제도(디폴트옵션) 시행에 맞춰 디폴트옵션 선택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신증권은 퇴직연금 DC형 가입자를 대상으로 총 6가지 디폴트옵션 포트폴리오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면 선착순 1000명에게 커피전문점 기프티콘을 제공한다.이벤트는 오는 8월 14일까지 진행된다. 혜택을 받으려면 대신증권 퇴직연금 DC형 가입자가 대신증권
메리츠증권은 지난해 말 새롭게 출시한 비대면 전용 종합 투자계좌 ‘슈퍼(Super)365’ 예탁 자산이 빠르게 증가세를 보이면서 출시 7개월 만에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Super365 계좌는 주식계좌에 남아있는 예수금에 일복리 이자수익을 제공하는 ‘환매조건부채권(RP) 자동투자 서비스’를 비롯해 국내‧해외주식, 채권 등 다양한 금융투자상품을 국내 최저 수준 수수료(국내주식 0.009%, 해외주식 0.07%)로 거래할 수 있는 비대면 전용 종합 투자계좌다.핵심 서비스인 ‘RP 자동투자’는 CMA계좌의 장점을 주식계좌
코스피가 13일 오전 기관과 개인의 매수에 2590선에서 상승하고 있다.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2574.72) 대비 15.17p(0.59%) 오른 2589.89에 출발했다. 이후 오전 9시 6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7.22p(0.67%) 상승한 2591.94에 거래되고 있다.투자자별로는 기관과 개인이 각각 381억원, 103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은 502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서는 삼성전자(0.56%)와 LG에너지솔루션(0.56%), SK하이닉스(0.09%), 삼성바이오로직스(1.
코스피가 12일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에 2570선으로 상승했다.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2562.49) 대비 12.23p(0.48%) 오른 2574.72에 장을 마감했다.투자자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159억원, 308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 개인은 2546억원을 순매도했다.최유준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밤 6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예상보다 낮은 상승률에 대한 기대감 때문에 코스피가 상승 마감했다”며 “중화권 증시 반등도 긍정적 재료로 작용했다. 중국 유동성 환경 개선과 추가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
◆ KB증권, 광화문금융센터 오픈…“강북지역 고객 서비스 강화”KB증권은 광화문지점, 종로지점, 신설동지점을 통합해 광화문금융센터로 이전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새롭게 출발하는 KB증권 광화문금융센터는 고객 중심의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객 상담 공간 및 금융투자‧세무‧부동산 등 다양한 고객 세미나를 위한 공간을 확대했다. 아울러, 고객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광화문역 사거리(수도권 지하철 5호선 6번 출구) 에스타워 11층으로 이전했다.광화문금융센터에서는 국내외 주식은 물론 국고채, 국내 우량등급 회사채 및 해외채
하나증권이 상반기 주가연계증권(ELS) 시장에서 발행금액 1위를 차지했다. 하나증권은 자체 발행 ELS 조기상환이 원활하게 이뤄진 가운데 가격 경쟁력과 마케팅 등에서도 우위를 점한 것으로 알려졌다.다만, 하반기 ELS 시장은 홍콩H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삼는 상품의 조기상환 실패 가능성이 있어 순탄치만은 않을 전망이다.◆ 22개사 ELS 발행금액 합계, 전년比↓…하나증권은↑12일 한국예탁결제원의 ‘2023년 상반기 ELS 발행‧상환 현황’ 자료에 따르면 하나증권은 상반기 ELS(공모‧사모 합계)를 2조8513억원어치 발행해 22개 발행
메리츠자산운용이 행동주의 펀드인 강성부펀드(KCGI)에 인수돼 조만간 KCGI자산운용(가칭)으로 새로 출발한다.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지난 5일 메리츠자산운용의 대주주 변경 승인안을 가결했다. 지난 1월 KCGI는 메리츠금융지주가 보유한 메리츠자산운용 보통주 264만6000주(100%)를 인수하는 주식매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대주주 변경 승인안이 통과돼 이날 KCGI는 메리츠금융지주에 잔금을 납입했다.신임 대표는 김병철 전 신한투자증권 사장이 내정됐고, 운용 총괄은 목대균 케이글로벌자산운용 대표가 맡기로 했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올해 가을학기 파견 예정인 제29기 해외 교환 장학생 250명에 대한 선발 결과를 지난달 27일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미래에셋 해외 교환 장학생 프로그램은 ‘열린 마음으로 미래를 내다보고 인재를 중시하자’는 미래에셋의 경영이념에 따라, 우리나라 젊은 인재들이 폭넓은 지식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교환학생 파견 예정인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미래에셋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2007년 1기 선발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6년간 총 50개국 6729명의 장학생을 지원했다.가을학기 파견을 앞둔 제29기 해외
삼성증권은 ‘엔비디아와 테슬라가 꿈꾸는 미래’ 등을 주제로 오는 19일 ‘언택트(비대면)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컨퍼런스는 19일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삼성증권 유튜브(SamsungPOP)에서 실시간으로 진행되며, 애널리스트들이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엔비디아와 테슬라가 꿈꾸는 미래: 단기 과열을 팔 것인가, 기술의 진보를 살 것인가?’를 주제로 진행될 이번 컨퍼런스에는 반도체 담당 황민성 수석연구위원, 자동차 담당 임은영 수석연구위원, Tech담당 이종욱 수석연구위원, 정명지 투자정보팀장이
메리츠증권은 우리은행과 ‘퇴직연금사업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메리츠증권은 파생결합사채(ELB‧DLB) 상품 공급을 확대하고, 우리은행은 확정기여형 퇴직연금‧개인형퇴직연금(DC형‧IRP)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투자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서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지난 11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경성 메리츠증권 자본시장본부장 부사장과 박봉순 우리은행 연금사업그룹장이 참석했다.우리은행은 DC형 퇴직연금과 IRP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상품 포트폴리오 다변화 방안을 모색해 왔으며, 메
코스피가 12일 오전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에 2560선에서 소폭 하락하고 있다.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2562.49)보다 4.88p(0.19%) 내린 2557.61에 출발했다. 이후 오전 9시 6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48p(0.06%) 하락한 2561.01에 거래되고 있다.투자자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48억원, 180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630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3.09%)과 삼성바이오로직스(-0.28%), LG화학(-0.31%), 현대차(-
지난 10일 에코프로가 장중 100만원을 돌파해 코스닥 시장에서 16년 만에 ‘황제주’가 탄생했다. 에코프로의 주가 행보에 투자자들의 시선이 모이는 가운데 과거 황제주의 흔적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에코프로, 코스닥 5번째 황제주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시장에서 에코프로 전에 1주당 100만원을 돌파한 사례는 ▲핸디소프트(2000년) ▲리타워텍(2000년) ▲신안화섬(2000년) ▲동일철강(2007년) 등 4번 있었다. 단, 4종목 중 3종목은 상장폐지 절차를 밟으면서 황제주 등극이 기업의 장기적 발전과는 무관하다는 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