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이 모바일앱에서 포인트를 적립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에게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20일 DB손해보험은 내달 30일까지 대표 모바일앱에서 ‘약속드림포인트 줍줍’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약속드림포인트 제도는 고객들이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할 때마다 포인트를 적립해주고, 추후 적립된 포인트로 원하는 모바일 기프티콘을 실시간 교환할 수 있는 서비스다.이벤트 이용 대상은 DB손해보험 모바일의 전자금융회원 고객으로, 약속드림포인트 적립 가능 서비스 4종을 이용하면 자동 응모된다.추첨을 통해 총 1000명에게 치킨, 커
…올 초 경영전략회의에서 이영종 신한라이프 대표는 “지난해가 올바른 방향 설정과 질주를 준비하는 한해였다면, 올해는 톱2를 향해 실행의 속도를 올리고 가치를 증대하는 한 해로 만들자”고 당부했다.이를 위해 국내에선 판매채널 확대와 시니어 산업에, 해외에선 베트남 법인에 힘을 쏟는 모양새다.20일 법인보험대리점(GA) 통합공시조회에 따르면 신한라이프의 자회사 신한금융플러스 설계사 수는 지난해 말 3691명으로 전년(3213명) 대비 약 15% 늘었다.매출 또한 154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842억원) 84%가량 늘어났다. 지난해 말엔
NH농협생명이 생성형 인공지능(AI)의 비즈니스 활용 방법을 주제로 ‘농생인특강’ 시간을 마련했다.20일 NH농협생명은 서대문구 본사에서 2024년 제1회 농생인특강(농협생명 인사이트 특강)을 1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특강은 생성형 AI가 비즈니스에서 활용된 실제 사례를 살펴보고, 농협생명이 준비해야 할 과제를 발굴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이진형 데이터마케팅코리아 대표는 이날 강사로 나서 생성형 AI로 인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소개했다.특강은 임직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사내방송을 통해 농협생명 임직원 모두가 실시간
신한라이프가 보행장애 아동을 위한 특수 제작 신발을 기부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19일 신한라이프는 탄소중립 실천 문화조성을 위한 ‘빛나는한걸음 캠페인’을 내달 12일까지 4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빛나는한걸음 캠페인은 임직원이 일상생활에서 걷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탄소저감 활동에 동참하고, 걸음 목표를 달성할 경우 취약계층을 지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신한라이프는 지난해 진행된 빛나는한걸음 캠페인에서 목표를 초과 달성해 취약계층 아동과 사회복지기관에 운동화와 휠체어를 기부한 바 있다.이번 캠페인에서는 기간 내 목표인 5000만보를 달성
삼성생명이 보험 정보와 서비스를 외국인에게 모국어로 제공한다.19일 삼성생명은 외국인 고객들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보험과 관련된 유용한 정보와 서비스를 외국어로 제공하는 ‘외국인 고객 케어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외국인 고객 케어 서비스’는 삼성생명이 컨설턴트의 고객관리와 함께 모든 고객을 회사가 직접 케어하는 고객 안내 서비스를 외국인 고객까지 확대한 것이다.이 서비스를 통해 새로 계약을 체결한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월 1회 다양한 보험정보와 서비스를 해당 고객의 모국어로 제공할 계획이다.이번 서비스 오픈을 통해 외국인
굿리치가 보험 상담 신청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네이버페이 상품권을 증정한다.19일 굿리치는 자사가 운영 중인 보험통합관리 플랫폼 굿리치앱을 통해 ‘보험 가입 지금이 타이밍’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내달 적용이 예상되는 보험료 변동 시기에 맞춰 고객이 굿리치앱을 통해 보험 가입을 진행하면 혜택을 주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올해 암, 간병, 치매 등의 보험 등의 보험 가입을 계획 중인 고객이라면 시기적으로 보험상품 개정 전인 3월이 보험 가입의 적기다.굿리치는 내달부터 보험사별로 기대 수명 증가에 따른 보험료 산출 결
NH농협생명 미니보험이 온라인 최다 판매를 기록했다.19일 NH농협생명은 ‘검진쏘옥NH용종진단보험(Self가입형,무)’의 판매 건수가 1만건을 넘어서 온라인보험 최다 판매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작년 5월에 출시한 검진쏘옥NH용종진단보험은 3대기관(위·십이지장·대장) 용종의 진단을 보장한다. 주계약 단독 상품으로 보험료 부담이 적고 1년 만기 구조로 누구나 쉽게 가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가입 시 ‘NH검진케어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한다. NH검진케어서비스는 전화 상담을 통해 고객의 질환력, 가족력 등을 고려해 고객맞춤 건강검진 항목
김철주 생명보험협회 협회장이 “생보업계는 시장 포화로 성장이 정체된 가운데 저출산, 고령화로 인구구조의 급격한 변화도 직면하고 있다”며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경영, 상품, 채널, 신사업 등 4대 전략을 수립해 추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19일 김철주 생명보험협회장은 서울 종로구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그는 생보산업을 둘러싼 경제·사회 환경 변화에 대응해 4대 전략, 8개 핵심과제가 포함된 ‘생보산업 성장전략’ 계획을 마련했다.생보협회는 앞으로 ‘생명보험 본업경쟁력 강화’와 ‘생보업권 신성장동력 확
교보생명이 카카오톡으로 컨설턴트와 소통하는 시스템을 선보였다.18일 교보생명은 모바일 메신저를 기반으로 고객과의 소통을 지원하는 ‘교보톡톡’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기존 고객지원시스템과 카카오톡을 연결해 고객과 컨설턴트가 손쉽게 쌍방향 소통을 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특히 고객들에게 보험상품 관련 문의부터 상담, 고객관리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비대면 소통을 선호하는 고객 니즈를 반영함과 동시에 컨설턴트의 신속하고 정확한 고객관련 보험업무 처리를 지원하기 위해 개발됐다.현재 타금융권에서 고객과 실시간 양방향 커
미래에셋생명이 ‘온라인 암보험’ 가입 시 월납 보험료에 따라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18일 미래에셋생명은 오는 31일까지 ‘온라인 암보험’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생명 온라인 암보험 무배당’ 상품은 미래에셋생명 온라인보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이벤트 기간 내 가입 시 월납 보험료에 따라 신세계 상품권 최대 3만원을 받을 수 있다.미래에셋생명은 지난해 11월 온라인보험 출시 10주년을 맞이해 홈페이지 방문자 대상으로 관심 있는 온라인보험 상품에 투표하는 ‘명예의 전당 이벤트’를 진행했다. 전체
논란의 대상이었던 ‘단기납 종신보험’ 과당경쟁 등에 대해 금융감독원과 생명보험협회가 소비자 보호에 나섰다. 해당 상품의 불완전판매와 소비자의 심리를 이용한 절판마케팅에 대해서도 적극 대응하겠다며 경고했다.18일 금융감독원은 최근 일부 보험 상품 불완전판매 우려 및 절판마케팅 등 과당경쟁에 대한 소비자 경보를 발령했다.그동안 금감원은 보험업계가 소비자 신뢰를 저버리는 불건전 영업 행태가 벌어지지 않도록 자정 노력을 유도했다.하지만 생명보험사가 보장성 보험임에도 높은 환급률만을 강조하는 등 불합리한 상품개발·판매가 지속돼 소비자에게 주
흥국화재가 고객과 전화 상담원이 실시간으로 같은 화면을 보며 보험 가입을 진행하는 서비스를 모든 상품으로 확대했다.18일 흥국화재는 ‘보이는 텔레마케팅(TM)’ 서비스를 모든 상품으로 확대했다고 밝혔다.보이는 TM은 미러링 기술을 이용해 고객이 보는 모바일 화면과 전화 상담원이 보는 PC 화면을 거울처럼 실시간으로 일치시킨다.이를 통해 보험 가입 소요 시간을 대폭 줄였다. 음성통화로만 가입을 진행하는 경우 평균 90분 정도가 소요되지만, 보이는 TM은 평균 35분 만에 보험 가입을 마칠 수 있다.가장 큰 특징은 모든 보험 가입 절차
NH농협생명이 새로운 보험 상품 이름을 짓는 이벤트를 진행한다.18일 NH농협생명은 31일까지 2주간 출시 예정 신상품 네이밍 공모 이벤트 ‘너의 이름은’을 온라인보험 사이트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5월 출시 예정인 신상품은 독감, 폐렴, 아토피 등 환경성질환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는 미니보험 상품이다. 보험기간은 1년에서 3년으로 비교적 짧고 가입 시점에 보험료를 한 번만 납부해 보험료 부담도 낮췄다.네이밍 이벤트는 신상품에 맞는 상품명을 제출하면 간단하게 응모가 완료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총 101명을 추첨해 100만원 상당
삼성화재가 운전자에게 훈수 두고 싶어지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삼성화재는 신규 광고 ‘보이는 보험’과 연계해 자동차보험을 소재로 한 ‘삼성화재 운전 훈수 자격시험장’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운전 보조석에 앉으면 운전자에게 훈수를 두고 싶어지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기획한 이번 캠페인은 운전면허 시험장에서 면허를 취득하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응시원서를 접수해 문제를 풀면 결과에 따라 다섯 가지 레벨로 나누어진 자격증을 부여받을 수 있다.내달 1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운전 훈수 자격시험장’ 페이지
이른바 ‘불황형 대출’로 불리는 보험약관대출 규모가 사상 최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보험 해약 건수도 크게 늘었다.18일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생명보험사·손해보험사의 보험계약대출 잔액은 71조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도 말(68조원) 대비 3조원, 2021년 말(65조8000억원)보다 5조2000억원 늘어난 수치로, 역대 최대 수준이다.약관대출은 보험의 해지환급금을 담보로 하는 대출이다. 각종 증빙 서류가 필요한 은행권 대출에 비해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푸본현대생명이 취약계층에 직접 만든 빵을 전달했다.15일 푸본현대생명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양천구 소재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서부봉사관에서 ‘사랑의 빵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사랑의 빵 나누기’는 소외된 이웃에게 자원봉사자가 직접 만든 빵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이다.이번 봉사는 사랑 가득한 영양 빵을 만들어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추진됐다.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정성을 담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듯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ESG경영과 이웃
삼성화재가 일상 성장에 필요한 글을 전달하는 뉴스레터 운영 1주년을 맞이했다.삼성화재는 지난 9일 뉴스레터 ‘어킵(a;keep)’이 운영 1주년을 맞이했다고 15일 밝혔다.어킵은 ‘어떻게든 킵고잉(Keep Going)’의 약자로, 반복되는 일상에서도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자는 의미를 담았다.‘뉴스레터’는 구독자를 대상으로 매주 이메일을 전하며 소통할 수 있는 서비스다. 플랫폼 알고리즘과 관계없이 콘텐츠가 전달돼 고객과 장기적인 관계를 축적하기 좋은 마케팅 채널이다.삼성화재는 지난 1년간 ‘언제나 고객의 일상을 지키는 회사’라는 브랜드
캐롯손해보험이 지난해 보험 손해율을 줄이며 전년 대비 순손실을 줄였다. 올해는 해외 신사업 진출과 자동차 보험 경쟁력 강화 등을 통해 흑자전환에 성공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캐롯손해보험은 지난해 별도 기준 당기순손실 76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795억원 손실)과 비교해 적자 폭을 줄였다.같은 기간 원수보험료는 4121억원으로 전년(3077억원) 대비 33.9% 증가했다. 손해율 또한 전년(102%) 대비 3.2% 감소한 98.8%를 기록했다.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104.7%(2022년)에서 1
흥국생명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흥국생명은 지난 14일 서울시립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주민 및 금융취약계층(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이날 캠페인에선 최근 보이스피싱 범죄 유형에서 나타난 실제 범인 목소리를 통해 보이스피싱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보이스피싱을 예방할 수 있도록 피해 사례 및 유형별 대처 방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상속인 금융거래 조회서비스 활용법’ 등 실생활에 필요한 금융 교육도 진행됐다.오세일 흥국생명
화재보험협회가 전통시장 화재 예방을 위해 안전점검에 나선다.15일 화재보험협회는 오는 18일부터 전통시장 화재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협회는 2015년부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3년 단위로 전국의 전통시장에 대한 화재안전점검을 하고 있으며, 올해 화재 안전점검 대상은 총 510개 전통시장 6만3755개 점포다.협회는 올해 말까지 전통시장 내 소화기 비치 상태, 화재감지기 등 소방시설 작동 여부와 LPG 용기 보관 상태 등 화재·폭발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점검에 나선다.또한, 상인을 대상으로 화재 안전점검 매뉴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가 취약계층 등을 지원하기 위해 비상식량세트 840개를 기부했다.14일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는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이재민들과 취약계층 등을 지원하기 위한 ‘비상식량세트 전달식’을 열었다고 전했다.이번 전달식에서 비상식량세트 840개를 기부했으며, 더 많은 이재민을 도울 수 있도록 올해 2차례 추가 제작·기부할 예정이다.비상식량세트는 즉석밥, 통조림 등 총 28개의 간편식으로 구성돼 있으며, 대한적십자사에 비축 후 재난으로 피해를 본 이재민과 취약계층 등에 전달된다.이병래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 의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