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는 거리, 공연은 지금, 나는 마술사입니다 = 김광중 지음.세상을 무대로 마술하는 자유로운 영혼, 김광중의 삶을 기록한 책이 출간됐다.책은 2009년부터 호주, 독일, 프랑스 등 세계 30여개국 200여개 도시를 순회하며 마술공연을 하고, 이를 바탕으로 2016년 ‘웃음공장’을 설립해 웃음을 줄 수 있는 많은 공연들을 기획하고 진행해온 마술사 김광중의 발자취를 담고 있다.김광중이 정의하는 마술사는 ‘왜?’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다들 당연하다고 여기지만, 아무도 누가 시켜서 그렇게 생각하지도 않는 그런 많은 일들에 대해서 ‘왜?
세종대학교 미래교육원은 K-POP을 비롯한 K-콘텐츠의 음향 관련 분야를 선도할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실용음악(음향)’ 학점은행제 전공을 신설해 2023년도 1학기부터 신입생 모집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세종대 미래교육원은 지난해 2월 ‘Recording Arts’ 전문가 과정 특강을 진행해 음향 분야에 관심이 있는 수강생들의 호응을 불러 일으켰다. 이러한 관심에 힘입어 실용음악(음향) 전공을 학점은행제 과정으로 신설하게 됐다는 설명이다.‘실용음악(음향) 전공’은 발전하고 있는 음악 산업의 테크놀로지 중심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
“소방관으로서 위험에 빠진 생명을 구하는 일은 너무나 당연하다. 언제 어디서나 소방관으로서의 의무를 다하겠다.”올겨울 한파와 폭설 속에서 어린 생명을 구하고 이웃 주민을 도운 시민 4명이 15일 ‘포스코히어로즈’에 선정됐다. 포스코청암재단은 의로운 행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자 2019년 포스코히어로즈펠로십을 제정, 선정된 포스코히어로즈들에게 상패와 장학금을 전달해오고 있다.작년 12월 30일, 비번이었던 소방관 김형학(42)씨는 집 근처 호숫가를 산책하던 도중 “살려달라”라는 다급한 목소리를 듣고 현장으로 달려갔다. 얼어붙은
세종대학교 음악과는 지난 7일 대양 체임버홀에서 ‘멘토&멘티 체임버뮤직 페스티벌’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페스티벌은 음악과 학생들의 전공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1부에는 String&Wind 공연, 2부에는 Piano Solo&Duo 공연이 이어졌다.지도교수의 추천으로 선발된 29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각 무대는 Solo 및 Piano 4 Hands, Piano 8 Hands 등으로 다채롭게 채워졌다.이번 행사는 전석 무료로 진행됐다.세종대 음악과
아랍에미리트(UAE)는 초대 대통령인 고(故) 셰이크 자이드 빈 술탄 알 나흐얀의 뜻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2024 자이드 지속가능성상” 후보자 지원을 받기 시작했으며 오는 5월 2일까지 지원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올해로 15주년을 맞이하는 ‘자이드 지속가능성상’은 초대 UAE 대통령 고(故) 셰이크 자이드 빈 술탄 알 나흐얀의 뜻을 이어 2008년부터 ▲보건의료 ▲식량 ▲에너지 ▲수자원 분야에서 혁신, 영감, 영향력을 주는 전 세계 중소기업, 비영리 단체 및 고등학교 등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글로벌 지속가능성 상이다. 올해 지
세종대학교 일어일문학 전공은 지난 18일 세종대 대양AI센터에서 일본 교류 프로그램 설명회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일어일문학 전공 재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열린 이번 설명회는 ▲프로그램의 개요 ▲학교생활 안내 ▲프로그램의 기대효과 ▲파견절차 및 학비납부 안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일본 교류 프로그램은 2012년부터 일어일문학 전공 학생을 대상으로 시행된 선도적인 국제화 프로그램이다. 일본 명문대학인 요코하마 국립대에서 1년 동안 유학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프로그램 참여 학생이 1년은 요코하마 국립대에서, 3년은 본교에
대한불교조계종 연주암이 동국대학교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학교법인 동국대학교 건학위원회가 지난 25일 동국대 본관 5층 건학위원회 회의실에서 연주암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수여식에는 윤성이 동국대 총장, 돈관 스님(건학위원회 위원장), 탄문 스님(연주암 주지)과 연주암 장학생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번 행사는 건학위원회 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은 건학위원회가 지역 사찰과 동국대에 재학 중인 해당 지역 학생들을 연결해 수여하는 장학금이다.
강원대학교는 경기 용인 소재 외식 프랜차이즈 및 식품 유통 기업 ‘섬김과나눔’이 대학발전기금으로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이날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김헌영 강원대 총장, 김대중 강원대 교학부총장과 손석우 섬김과 나눔 대표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손석우 대표는 2011년 섬김과나눔 법인을 설립해 젊은 국밥의 맛을 연구해왔다. 그 결과 현재 전국 140호점까지 브랜드를 확장했으며 이러한 실적으로 2016년 ‘존경받는 사회공업기업 대상’, 2018년 ‘한국 프랜차이즈 대상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등을 수상했다.
◇이동(부서장급)▲초중등장학부 홍성준 ▲인재육성장학부 손지화 ▲학자금대출부 박단호 ▲학자금상환부 박운하 ▲경영지원부 강준호 ▲국민소통부 정홍주 ▲고객지원부 현범섭◇보임(팀장급)▲중앙취업지원센터팀장 박은미 ▲데이터기반행정팀장 여성훈◇이동(팀장급)▲국가장학기획팀장 박영상 ▲소득심사기준팀장 오원교 ▲상환기획팀장 최원하 ▲신용회복팀장 이기업 ▲디지털기획팀장 박상헌 ▲디지털기반팀장 김성원 ▲디지털대출팀장 김경희 ▲ESG혁신팀장 정영준 ▲인사팀장 강태욱 ▲안전경영팀장 임명진 ▲심사점검운영팀장 홍혁기 ▲서울청년창업센터장 김혜란 ▲대구청년창업센터
세종대학교는 영어영문학과에 재학 중인 서소현 학생이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등 6개 기관이 공동 주최한 ‘2022 경기창업경진대회’ 예비창업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경기 지역 내 창업 열기 확산과 청년창업 붐을 조성하기 위해 개최됐다. 개최 부문은 ▲예비창업부문 ▲초기창업부문이다.대회는 '경기 지역 유니콘 기업을 찾아라'를 주제로 지역 대학생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의 창업 아이디어 기획안을 바탕으로 서류 평가, 발표 평가를 거쳐 15명의 수상자가 선발됐다.최우수상을 수상한 서소현 학생
설 연휴 셋째 날인 23일 오후 귀경길 정체가 본격화하면서 주요 고속도로 곳곳이 막히는 모습이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일반 차량이 주요 도시에서 서울 요금소까지 가는 데 걸릴 것으로 예상되는 시간은 ▲강릉 4시간 ▲광주 6시간 10분 ▲대구 6시간 10분 ▲대전 3시간 10분 ▲부산 7시간 10분 ▲울산 6시간 50분 등이다.경부 고속 도로 서울 방향 경우 달래내 근처∼반포 8km와 안성 분기점 부근 4km, 북천안 인근∼안성 10km, 목천 부근 3km, 청주 부근∼옥산 부근 9km 등 총 53km 구간이
설 연휴 셋째 날인 23일 이른 오전부터 이어진 귀경 행렬로 현재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 구간이 나타나고 있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일반 차량이 주요 도시에서 서울 요금소까지 가는 데 걸릴 것으로 예상되는 시간은 ▲강릉 2시간 40분 ▲광주 4시간 40분 ▲대구 5시간 10분 ▲대전 2시간 ▲부산 6시간 10분 ▲울산 5시간 50분 등이다.오전 8시경 경부 고속 도로 서울 방향은 옥산 부근에서 1km 가량의 정체 현상이 빚어졌다.논산-천안선 천안 방향은 차령터널∼남풍세 IC 가송교 5km 구간에서 차량의
설 명절 22일 낮 전국 주요 고속도로 곳곳에서 차량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에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7시간 40분, 울산 7시간 20분, 대구 6시간 40분, 광주 5시간 50분, 강릉 4시간 20분, 대전 3시간 40분이다.반대로 서울 요금소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8시간 10분, 울산 7시간 40분, 대구 7시간, 광주 6시간 20분, 강릉 3시간 40분, 대전 4시간이다.고속도로별 교통 상황을 살펴보면 이날 정오 기준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
세종대학교 대양휴머니티칼리지가 지난달 22일 ‘2022-2학기 세종창의학기제 최종성과보고회’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보고회는 2022-2학기 창의학기제에서 진행한 프로젝트의 결과물에 대한 발표 및 심사를 통해 학기 최종 성적을 심의하고자 열렸다. 참석한 학생들은 10여분간의 발표와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이후 창의학습운영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학생들의 최종 성적이 결정됐다.‘창의학기제‘는 학생 스스로 학습 주제와 과제를 설계하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창의적이고 전문적인 학습과제에 도전·수행한 후, 해당 학기의 학점으로 인정받
포스코청암재단은 2023년도 포스코청암상 수상자로 박제근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과학상),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교육상), 서정화 열린여성센터 원장(봉사상), 박한오 바이오니아 대표이사(기술상)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포스코청암상은 포스코의 창업이념인 ‘창의·인재 육성·희생·봉사 정신’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확산시켜 국가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취지로 2006년 제정됐다. ▲과학 ▲교육 ▲봉사 ▲기술 4개 부문을 시상해 각 부문별로 상금 2억원을 수여한다.올해 과학상 수상자인 박제근 서울대 교수는 세계 최초로 ‘2차
강원대학교 LINC3.0사업단과 의생명과학대학은 미국 보이시주립대학교, 세바바이오텍과 미국 보이시주립대학교에서 ‘골든킹 감자 우유를 이용한 해외 수출용 천연 비건화장품 연구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17일 열린 협약식에는 임영석 의생명과학대학장(생명건강공학과 교수)과 오웬 맥두걸 보이시 주립대 식품·낙농혁신센터(FDIC) 소장, 임혜성 세바바이오텍 대표을 비롯해 각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참여 기관들은 앞으로 ▲골든킹 감자 우유를 이용한 해외 수출용 천연 비건 화장품의 연구 개발 ▲공유 및 협업체계
한강의 기적을 이끈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모델이 베트남에도 본격 전수된다.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은 외교부와 함께 베트남 하노이 호아락 하이테크 파크에서 한·베 과학기술연구원(VKIST)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17일 준공식에는 한국 대표로 김진표 국회의장을 비롯해 오영주 주베트남 대사, 윤석진 KIST 원장, 이윤영 코이카 이사 등이 참석했다. 베트남 측에선 브엉 딩 후에 베트남 국회의장, 후잉 타잉 닷 베트남 과학기술부 장관 등이 참석했으며 전체 150여명의 내빈이 자리를 빛냈다.이번에 설립된 VKIST는 한국(
세종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는 지난달 19일과 20일 ‘재학생-졸업생 만남의 날’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대학 혁신 지원 사업 추진단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2주기 혁신 지원 사업을 통한 지원 고도화 및 진로 교육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4개 단과대 13개 학과에서 열렸다. 행사 진행 학과는 각 과의 특성을 살려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경우 누리미디어에서 근무하는 문훈복 동문과 베리타스알파 기자인 신현지 동문의 강연을 주최했다. 일선에 있는 선배의 경험을 들려 주는 시간으로 재학생들의 진로 설정을
대진대학교는 지난 9일 최종길 총동문회 회장이 충북 괴산군 소재 육군학생군사학교를 방문해 동계입영훈련 중인 제208학군단 사관후보생들을 격려했다고 13일 밝혔다.이날 최종길 회장은 사관후보생들을 위문하며 후배들의 발전을 위해 100만원의 위로금도 전달했다.최종길 회장은 “학업과 군사 교육을 병행하는 바쁜 후보생 교육과정 속에서 미래 정예 육군을 책임질 여러분의 모습을 보며 뿌듯함을 느낀다”면서 “금년도 입영 훈련 준비를 위해 열과 성을 다해 노력해주신 학군단장님을 비롯해 모든 분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 대진대 학군단의 발전을 기
세종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지난달 5일 대양인공지능(AI)센터 콜라보랩에서 ‘2022-2학기 학생 창업아이템 입주공모전’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우수한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학생 창업자에게 교내 창업 공간을 지원할 목적으로 마련됐다. 공모전에는 총 15팀이 지원했으며, 이 중 9팀은 현재 교내에서 창업 공간을 지원받고 있다.심사위원은 교내 창업 전문가 3명으로 구성됐으며, 5분의 발표와 5분의 질의응답의 발표 심사가 이뤄졌다. 심사를 통해 교내 창업 공간을 지원받을 총 13팀을 선발했다.또한 발표 심사에서 우수한 성적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 봉은사가 동국대학교에 1억원을 기부했다.학교법인 동국대학교 건학위원회(이하 건학위원회)는 지난 11일 건학위원회 회의실에서 ‘봉은사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수여식에는 윤성이 동국대학교 총장, 건학위원회 위원장 돈관 스님, 원명 봉은사 주지 스님 등 주요 관계자들과 봉은사 장학생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번 행사는 건학위원회 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지역 미래불자 육성 장학’은 건학위원회가 지역 사찰과 동국대에 재학 중인 해당 지역 학생들을 연결해 수여하는 장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