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교육재단이 청소년들의 창의리더십 역량 증진을 위해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교보생명의 공익재단인 교보교육재단은 23일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빌딩에서 ‘2024 창의리더십 (체인지) 겨울 아카데미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체인지는 2016년 시작된 교보생명과 교보교육재단의 청소년 리더십 프로그램이다. 청소년들이 창의리더십 역량 증진을 통해 우리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교보교육재단은 2023년부터 서울대학교 창의리더십을 통한 재능공유연구랩(TDCL)과 함께 창의리더십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이 경찰청·보험업계와 공조해 자동차 보험사기 피해자가 쉽게 피해구제를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26일 금감원은 경찰청·보험업계와 공조해 보험사기로 확인되는 교통사고에 대해 피해자가 행정적 불이익 해소를 신청하는 피해구제 절차를 도입했다고 밝혔다.자동차 보험사기 피해자는 교통사고 발생 시에는 도로교통법상 가해 차량 운전자에 해당해 사고내역이 기록되고 벌점과 범칙금 등 행정적인 불이익을 받는 상황이다.게다가 보험사기로 확인되면 피해자가 경찰서에 벌점과 범칙금 등 행정처분 취소를 신청할 수 있으나 피해사실을 입증할 증거자료 확보가
신한라이프의 사회공헌재단인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이 취약계층 아동에게 후원금 4억원을 전달했다.26일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은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2024 신한라이프재능클래스’ 후원금 4억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신한라이프재능클래스’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스포츠와 문화·예술 분야의 교육 기회를 제공해 흥미를 키우고 재능을 발견하기 위한 사회공헌 사업이다.이번 후원금은 선정된 기관 43곳에서 스포츠 37개 종목과 문화·예술 17개 분야의 수업에 참여하는 700여명의 아이들을 위해 쓰인다.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은 2018
코리안리재보험이 금감원으로부터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할 시 적정성 등에 대한 객관적 검증 절차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을 받았다.이에 코리안리는 이번 금감원의 지적사항은 최초 선임될 때의 내용으로 선임 후 가시적인 경영성과를 거둔 한편, 지적한 바에 따라 객관적 검증 절차도 강화했다는 의견을 밝혔다.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코리안리재보험은 경영유의 8건, 개선사항 13건의 제재를 받았다.경영유의사항을 살펴보면 코리안리는 2021년 3월 원종익(현 사내이사 겸 이사회 의장) 회장을 선임하는 과정에서 선임 사유와 적격성 여
새 회계제도(IFRS9·IFRS17) 도입에 따른 손익변동과 보장성·장기보험 판매증가 등 실적개선 효과로 지난해 보험사 당기순이익이 13조3578억원을 기록했다.26일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보험회사 당기순이익이 13조357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9조1795억원) 대비 45.5% 증가했다고 밝혔다.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의 당기순이익은 각 5조952억원, 8조2626억원으로 전년(3조7037억원, 5조4758억원) 대비 37.6%, 50.9% 상승했다.실적개선 주요 원인으로는 보장성(생명보험)·장기보험(손해보험) 판매가 증가했고, IFR
조대규 교보생명 신임 대표이사 사장이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취임식을 열고 업무를 시작했다.25일 조대규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현재 생명보험 산업은 성장성이 정체되고 수익성이 저하되는 상황에 놓여있다”며 “기업 경영 전반에 '변화와 혁신'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고 말했다.조 대표는 이어 “회사는 양손잡이 경영을 추진 중으로, 보험 사업 담당 대표이사로서 기존 보험 사업 개선에 집중할 것”이라며 “교보생명의 ‘좋은 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보험 사업의 성과 창출을 넘어 임직원을 비롯한 모든 이해관계자와 함께 성장하는 회사로 도약할 수
ABL생명이 한국프로야구(KBO) 구단 NC 다이노스와 5년 연속 스폰서십을 체결했다.25일 ABL생명은 “NC 다이노스와 스폰서십 계약을 5년 연속 이어가며, 자사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스포츠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ABL생명은 이번 스폰서십 연장을 통해 2024 KBO 리그 정규시즌 종료까지 NC 다이노스 선수단 모자 좌측에 ABL생명 브랜드 로고를 노출해 기업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아울러 프리미엄 좌석을 ‘ABL생명 프리미엄석’으로 명명하는 네이밍 라이츠 마케팅을 진행하는 한편, 창원 NC파크 홈야구장의 주전광
내달부터 보험개발원에서 발표한 경험생명표와 참조 순보험요율(참조요율)을 적용함에 따라 보험료에 변동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암보험과 연금보험료는 인상되고, 종신보험(사망보험) 보험료는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이에 새로운 암·연금보험에 가입하려는 소비자는 이번 달에, 사망보험에 가입 예정인 소비자는 다음 달에 가입해야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2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보험개발원이 발표한 경험생명표와 참조요율(보험업계 평균 보험요율)에 따라 보험사들은 다음 달부터 보험료 조정에 나선다.경험생명표는 생명보험회사의 경험통계로 산출된 것으로,
미래에셋생명이 고객들과 함께 환경·사회·지배구조(ESG)를 실천하기 위해 안내장을 모바일로 전환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미래에셋생명은 5월 9일까지 ‘안내장 발송방법 모바일 전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안내장 발송 방법을 기존 종이에서 모바일로 변경만 해도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2000명에게 추첨 증정한다. 해당 이벤트는 미래에셋생명 홈페이지 또는 미래에셋생명 애플리케이션 ‘M-LIFE’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이번 ‘안내장 발송방법 모바일 전환 이벤트’는 미래에셋생명 ESG경영의 일환으로 고객들과 함께 E
KB헬스케어가 몸이 아플 때 자가 진단, 병원을 추천해주는 ‘KB건강체크’를 선보였다.25일 KB헬스케어는 ‘KB건강체크’를 선보이고 이용자가 스스로 병에 대한 증상을 체크하면, 분석을 통해 병원과 약국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전했다.‘KB건강체크’는 직관적인 일러스트와 챗봇 기술을 통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위치정보를 활용해 내 주변에서 가장 가까운 의료기관을 추천해주고, 공휴일에 운영 중인 병원과 약국 목록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이 서비스는 별도 회원가입 없이 누구나 무료로 PC 또는 모바
삼성화재가 임직원에게 생성형 인공지능(AI)를 경험하게 하고자 공모전을 개최한다.25일 삼성화재는 미래 AI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첫 단계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생성형 AI 공모전’은 임직원이 직접 생성형 AI를 활용해 이미지를 제작해 자유롭게 업로드하는 콘텐츠 공모 ‘스테이지1’과 스테이지1에서 선정된 우수 참가자가 현장에서 콘텐츠를 제작하는 실시간 경진대회 ’스테이지2’로 구성된다.삼성화재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생성형 AI 기술의 미래 경쟁력 강화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시키고 전사적인
삼성화재가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한 상생금융의 일환으로 자녀 사랑 할인 특약의 가입 대상을 확대했다.22일 삼성화재는 자녀 사랑 할인 특약 내용을 확대하고, 다자녀 가정의 경우 자녀 수에 따라 보험료를 추가 할인한다고 밝혔다.이번 특약 확대는 내달 11일 이후 책임 개시(효력 발생)되는 개인용 자동차보험 계약부터 적용된다.기존에는 기명피보험자(증권 피보험자에 기재된 사람)에게 태아 또는 만 11세 이하의 자녀가 있는 경우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었으나 이번 개편으로 만 15세 이하 자녀가 있는 경우까지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라이프플러스가 특별한 재즈 공연 이벤트 ‘라이브룸(LIVELOOM) 04’를 진행한다.22일 라이프플러스는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4월 26일부터 이틀간 진행하는 서울 재즈페스타 중 첫날에 ‘LIVELOOM 04’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공연 티켓은 현장 대기자에게 선착순으로 제공되는 일부석을 제외, 추첨을 통해 무료로 제공한다.이벤트 응모는 내달 14일까지 모바일 앱 ‘라이프플러스 트라이브’에서 간단한 미션을 수행하면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총 100명에게 1인당 2장의 티켓이 제공될 예정이다.라이프플러스는 공연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보험개발원이 베트남에 K-보험 인프라를 이식해 국내 보험사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보험개발원은 21일 베트남 보험개발원(VIDI)을 방문해 베트남에 K-보험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22일 체결했다고 밝혔다.보험개발원은 2015년 베트남 보험감독국(ISA)과 업무협약을 맺고 교류해 왔으며, ISA는 보험개발원을 롤모델로 해 VIDI를 설립했다.이번 협약은 VIDI가 한국 보험개발원을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협력을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보험개발원은 VIDI가 보험요율 산출 및 통계관리 기능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요양 의료 비용을 100% 보장하는 ‘요양실손보장보험’이 금융당국 주도로 표준화 작업을 진행한다. 이 상품은 생명보험사에서 판매 가능한지 법령해석을 요청하기도 해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2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최근 금융당국은 DB손해보험과 손해보험협회 관계자와 함께 요양실손보험에 대한 현황 파악과 표준화에 관한 논의를 진행했다.요양실손보험은 장기요양 등급을 받고 요양원 또는 방문 요양 서비스 이용 시 발생하는 의료비를 낸 만큼 보장하는 상품이다. 정해진 금액을 보장했던 기존 상품과 달리 실손으로 보장하는 상품으로, DB손보가 지
KB손해보험이 소방공무원을 위한 심실안정실 ‘힐링의 기적 82호’를 지원했다.22일 KB손해보험은 경기도 안성시 신소현동에 위치한 안성소방서 119구조대에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힐링의 기적 82호’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개소식 행사에는 윤희승 KB손해보험 경영전략본부장, 김정희 전국재해구호협회 사무총장 등 관련 기관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힐링의 기적’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소방공무원들의 마음건강과 체력회복을 도움으로써 보다 높은 질의 대국민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심신안정실을 설치·지원하는
삼성생명이 이달 말까지 다이렉트 채널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22일 삼성생명은 다이렉트 채널에서 NEW연금보험 보험료 계산·공유 이벤트 및 금융, 건강상품 대상 보험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NEW연금보험 계산 이벤트’는 삼성생명 다이렉트 홈페이지 내 ‘연금이즈백’ 이벤트에서 참여할 수 있다. 한 달만 유지해도 손실 없이 원금과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상품인 ‘삼성 인터넷 NEW 연금보험’의 퀴즈 이벤트에 참여하면 빽다방 커피 기프티콘을 추첨하여 증정한다.또한, 이 상품의 예상 보험료를 계산한 후 예상 연금 수령액을 확인하면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이 절세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22일 미래에셋생명은 10년 이상 변액보험을 유지할 경우 비과세 혜택(최대 월납 150만원, 일시납 1억원)이 주어져 15.4%에 달하는 이자소득세를 전액 감면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이는 개인이 펀드에 직접 투자하는 것에 비해 큰 장점이다.변액보험은 보험료의 일부를 주식, 채권 등에 투자해 발생한 수익을 고객에게 돌려주는 상품으로, 보험 소비자에게 물가상승에 대응하는 보험금의 실질가치를 보장한다.특히, 변액보험은 10년 이상 유지되고 관련 세법 충족 시 보험차익 비과세 혜택을 받을
AXA손해보험이 금융서비스 및 보험 분야 전문가 한스 브랑켄(Hans Vranken)을 대표로 선임한다.AXA손해보험은 21일 신임 대표이사로 한스 브랑켄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한스 브랑켄 신임 대표 내정자는 금융서비스 및 보험 분야에서 20년 이상 폭넓은 경력을 쌓아온 전문가다. 그는 전략적 미래 비전과 사업 통찰력, 보험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악사손보의 혁신과 성장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그는 2021년부터 현재까지 AXA 인터내셔널마켓에서 HR, 커뮤니케이션 및 브랜드 책임자로서 여러 트랜스포메이션
한화라이프랩이 조직 개선을 통한 영업 활성화, 상품 판매 포트폴리오 개선 등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21일 한화라이프랩은 20일 주주총회를 통해 지난해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매출 1108억원, 당기순이익은 24억원으로 매출 신장을 달성하며 손익 흑자 전환을 달성했다.한화라이프랩은 체질 개선을 통해 영업을 활성화했다. 법인 영업을 전문으로 하는 ‘한국기업금융평가원’, ‘리치디바인’ 등의 우량 지사를 도입해 포트폴리오를 개선했다.법인영업 조직, 전문직 영업 조직 등과 일반 지사 조직을 새롭게 구축해 GA시장 내 차별
한화생명과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내달 1일부터 15일까지 ‘2024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21일 한화생명은 2025년도 입사자를 미리 채용 확정하는 것으로, 기졸업자 및 올해 8월 졸업예정자는 물론 내년 2월 졸업예정자도 지원이 가능하다고 밝혔다.이른바 ‘브레이크패스트(빠르게 입사를 확정한 뒤 자기를 위한 시간을 가지는)’ 전형이다.졸업이 두 학기 남은 학생들도 지원할 수 있어 우수한 인재들의 지원 기회를 확대했다. 지원자들은 최종 합격을 빠르게 확정 짓고 5개월간 학교 수업을 듣거나 여행, 자기 계발 등 자유롭게 시간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