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이 27일 미원 시즌3 ‘아빠의 일기’ 광고 캠페인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하고 리미티드 에디션 ‘미니미원’을 출시했다고 이날 밝혔다.아빠의 일기는 기존 제품과 신제품 리미티드 에디션 미니미원을 아빠와 아들로 의인화해, 확대된 미원의 활용법을 재치 있게 풀어냈다. 2019년 드라마 ‘동백 꽃 필 무렵’에서 아빠와 아들 필구로 시청자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 김지석이 ‘아빠 미원’으로, 훌쩍 성장한 배우 김강훈이 ‘아들 미원’으로 호흡을 맞춰 열연을 펼쳤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기존에 주방 찬장 속에 머물며 요리할
hy가 ‘SPH 마누카꿀&녹용분말(이하 SPH 마누카꿀)’을 단독 수입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마누카꿀은 뉴질랜드에서 자생하는 마누카 나무에서 채밀하는 꿀이다. 1년 중 짧은 기간만 꽃이 피어 채집량이 적은 만큼 희귀하다. 일반 꿀보다 어두운 색을 띠며, 진한 단맛과 쌉싸름한 꽃향기가 특징이다. hy가 판매하는 SPH 마누카꿀은 UMF(Unique Manuka Factor)16+ 등급의 최고급 꿀이다. SPH 자체 품질관리시스템을 통하여 마누카꿀 수치를 인증받은 제품만 생산한다. 제품에 표시된 UMF™는 뉴질랜드 마누카협회에서 인
삼양식품은 추석을 맞아 삼양원동문화재단, 삼양이건장학재단과 함께 제품과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삼양식품과 삼양원동문화재단이 함께 기부한 제품은 쿠티크 트러플파스타 2700박스로, 총 1억4000만원 상당이다. 삼양식품은 삼양원동문화재단과 함께 매년 명절을 앞두고 정기적으로 제품을 기부해왔다. 기부된 제품은 전국푸드뱅크 등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전국의 소외계층에게 지원된다. 아울러 삼양이건장학재단은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내 학교와 학생들에게 장학금 총 3800만원을 전달했다. 평창군 대관령면에 위치한 횡계초등학교, 대관령초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10월 ‘파바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10월 파바데이는 이달의 제품 퀴즈와 연계해 다양한 혜택을 선보인다. 파리바게뜨 앱 또는 해피포인트 앱 내 100% 당첨 퀴즈 이벤트를 통해 모든 참여 고객에게 ▲1만5000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또는 3000원 혜택 쿠폰 ▲1만3000원 이상 구매 시 2000원 혜택 쿠폰을 랜덤으로 제공한다.또한 오는 10월 1일부터 5일까지 ‘삼성카드 링크(LINK)’와 ‘신한카드 마이샵(MYSHOP) play’ 터치를 통해 2만원 이상 결제
오비맥주는 글로벌 본사 AB인베브(AB InBev)가 ‘프로답게 즐겨요! 슬기로운 음주생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오비맥주의 글로벌 본사 AB인베브는 책임음주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올바른 음주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9월 전 세계에서 다양한 건전음주 캠페인을 펼친다.올해는 '프로답게 즐겨요! 슬기로운 음주생활' 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국내 대표 주류기업 구성원으로서 음주는 책임 있게 즐기자는 취지로 ▲나는 프로일까 ▲프로라면 약속하기 ▲우리 함께 프로되기 등 세 가지 활동을 펼쳤다.‘나는 프로일까’는 자신의 음주
제너시스BBQ는 다음달 4일부터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 50%를 원료로 한 ‘BBQ 블렌딩 올리브오일’을 도입한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국제 원자재가격 폭등으로 올리브오일 가격이 약 3.3배 급등함에 따라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최근 3~4년간 지속되는 기상이변으로 전 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다. 특히 스페인은 45~50℃의 폭염, 수개월간 계속되는 극심한 가뭄, 냉해 및 초대형 산불 발생 등 연이은 기후변화와 기상이변으로 올리브 생산량이 급감했다. 이에 국제 올리브오일 가격은 지난 2020년 7월 톤당 약 3000유로에서 현재 톤
텀블러가 점점 세분화되고 있다. 간편하고 휴대가 쉬운 미니 텀블러, 캠핑이나 드라이브에 적합한 대용량 텀블러를 비롯해 각기 다른 용도에 맞춰 더욱 세밀하게 진화하고 있는 것. 이에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에서도 이 같은 고객 취향에 맞춘 텀블러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미니 텀블러는 가벼운 무게와 뛰어난 휴대성을 바탕으로 그 수요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에서는 180ml 용량의 미니 텀블러 ‘한손에 텀블러’가 2022년 할리스 전체 텀블러 판매량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할리스는 지난 22일 더
롯데칠성음료가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2개월간 진행한 ‘ESG 사회공헌매대 캠페인’의 판매 수익금을 모아 환경재단에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해당 캠페인은 롯데칠성음료 사회공헌 브랜드 ‘물결[W.A.V.E]’ 중 ‘나눔 문화의 확산(Expansion of sharing culture)’에 해당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해양경찰청, 환경재단과 협업해 해양환경보호와 안전문화를 생각하고 실천하도록 기획했다. 이번 전달식은 25일 해양경찰청에서 롯데칠성음료 나한채 음료영업본부장, 해양경찰청 조현진 해양오염방제국장, 이미경 환경재단대표 등 주요
하이트진로가 ‘참이슬’을 필두로 MZ세대와의 소통을 활발히 하며 주류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캐릭터 활용 에디션 제품 출시는 물론, 이종업계와 다양한 협업을 펼치고 있다. 또, 소주 최초의 뮤직 페스티벌 ‘이슬라이브페스티벌’ 개최 등 온, 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하이트진로가 지난 7월 한정 출시한 참이슬 이슬방울 에디션 4종은 참이슬 TV광고에서 모델 아이유와 함께 등장했던 귀여운 ‘이슬방울’ 캐릭터를 다양하게 개발, 디자인하여 참이슬 라벨에 담은 제품이다. 이슬방울 에디션은 윙크하는 사랑스러운 이슬방울, 깨끗하
동원F&B가 지난 40여 년간 참치캔 시장에서 독보적인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동원참치’의 수요 확대를 위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동원참치는 현재 참치캔 시장점유율 80% 이상을 차지하며 연간 5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는 스테디셀러 제품. 동원F&B는 이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고객층과 수요를 이끌어내기 위해 2세대 참치캔 시장 공략에 나섰다.동원F&B는 최근 참기름으로 맛을 내 별도의 조리 없이 밥에 바로 먹는 ‘동원맛참’을 선보였다.26일 동원F&B에 따르면 ‘동원맛참’은 참기름과 특제소스로 감칠맛
남양유업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미혼모자 생활시설 ‘애란원’에 방문해 후원 활동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지난 21일 펼쳐진 이번 활동은 남양유업 임직원들이 송편 만들기, 윷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여기에 제습기와 아이엠마더 등 대표 제품을 후원했다.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온라인 쇼핑몰 상품권, 아기 한복 등 다채로운 선물도 전달했다.특히 후원품 중 하나인 제습기는 올해 40주년을 맞이한 남양유업 임신육아교실에서 지난 8월 진행한 ‘좋아요 기부챌린지’에 참여한 2727명의 소비자들의 성원과 격려로 마련됐다.파이낸
bhc그룹이 운영하는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자사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쿠킹클래스 참가자와 함께 첫 번째 나눔 활동에 나선다.아웃백은 9월에 열린 쿠킹클래스 참가비 전액에 아웃백이 동참해 조성한 1000만원의 기부금을 전국장애인부모연대 내 송파지회에 기부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아웃백 및 9월 쿠킹클래스 참가자의 이름으로 기부된다.전달된 기부금은 발달장애인의 교육사업에 사용될 예정으로 전국장애인부모연대는 장애인과 장애인의 가족을 지원하고 장애인의 보육, 교육 및 복지 확대를 위한 다채로운 활동을
서울우유와 남양유업 등 주요 유업계에 이어 빙그레도 주요 유제품 가격 인상을 단행한다.26일 업계에 따르면 빙그레는 바나나맛우유(240㎖)의 편의점 판매가격을 오는 11월1일부터 기존 1700원에서 1800원으로 100원(5.9%) 올린다. 대형마트 등 유통 채널에서는 다음달 6일부터 해당 제품 가격이 순차적으로 인상된다. 바나나맛 이외의 일부 제품 가격도 오른다. 빙그레 흰우유 굿모닝우유(900㎖) 가격은 5.9%, 요플레 오리지널 가격은 8.6% 오를 예정이다. 빙그레 아이스크림 투게더도 11월1일부터 편의점 기준 판매가격이 8
한국 코카콜라는 ‘아동복지시설 실내 숲 조성 프로젝트’를 통해 올해까지 총 27곳에 실내 숲 조성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한국 코카콜라는 실내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푸른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실내 숲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특히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국 코카-콜라의 취지에 공감대를 함께 하는 밀알복지재단,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파트너십을 통해 공동노력에 기반한 임팩트를 확대하고 있다.‘실내 숲 조성 프로젝트’를 통해 현재까지 총 27곳의 지역아동복지센터에서 시설 별 상황과
유통업계가 성큼 다가운 한가위에 잇따라 강화된 배송서비스를 선보이며 수요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26일 업게에 따르면 KGC인삼공사가 추석선물 막바지 수요 공략을 위해 정관장 홍삼의 다양한 혜택을 담아 추석 전날인 9월 28일까지 정관장 로드샵 매장을 운영한다.KGC인삼공사에 따르면 지 22일부터 정관장 로드샵에서 진행한 ‘당일신청·당일배송’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 ‘정관장 당일신청·당일배송’ 서비스는 결제 즉시 배송지와 가까운 정관장 매장에서 실시간으로 배송되는 서비스다.KGC인삼공사는 명절기간에 택배 수요
매일유업이 추석을 맞아 항암치료를 받으며 힘들어 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상하목장 얼려먹는 아이스크림’ 3종 제품 6000개를 서울대어린이병원에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지난 상반기 3월에도 소아암 환아들에게 동일 제품을 지원한 이후 올해 두 번째 기부다.소아암 환아들은 치료과정에서 면역 기능이 떨어져 무균식 식사를 해야 하고 때로는 항암제 부작용으로 인해 오심, 구토 및 입이 헐어 제대로 식사를 못하는 경우가 많다. 평균적으로 약 3년 정도의 입원 및 통원 치료를 하는데, 특히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은 멸균 처리한 제품이 드
하이트진로는 ‘감사의 간식차’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감사의 간식차는 전국 소방공무원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소방서를 찾아가 간식을 전달하는 행사로 4년째 운영 중이다.지난 4월 하이트진로는 성남소방서를 시작으로 6개월간 전국 7개 소방본부(경기, 강원, 충북, 창원, 경남, 경북, 전북) 산하 30개 소방서를 방문했다. 소방공무원분들께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푸짐한 간식과 선물을 전달했다. 올해 간식차를 만난 소방공무원은 3300여명에 달한다.감사의 간식차 행사와 함께 생산공장이 위치한 지역의 소방서와 안전 및 화재예방활동
SPC그룹이 추석 명절을 맞아 전국 사업장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먼저, SPC행복한재단은 양재 지역 저소득층 93개 가정을 대상으로 삼립 그릭슈바인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또, 서울 내곡동 비닐하우스 마을 단지를 직접 찾아가 명절 음식과 추석 선물을 배송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외에도, 파리크라상, SPC삼립, 비알코리아 등 계열사별로 사업장 인근에 위치한 전국 25개 복지기관에 추석 명절 제품과 후원금을 전달했다.파리크라상은 경기도 성남시 장애인, 노인 시설 등 관내 복지시설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하는
삼양식품은 김정수 삼양라운드스퀘어 부회장이 경찰청 주관의 마약 예방 캠페인 ‘NO EXIT’에 동참했다고 25일 밝혔다.NO EXIT는 ‘출구 없는 미로’ 라는 의미로 단 한 번만 투약해도 헤어 나오기 어려운 마약의 특성을 표현함으로써 마약 중독 및 범죄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에 대한 범국민적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캠페인이다.지난 4월부터 시작해 올해 말까지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SNS를 통해 캠페인 참여자가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이루어진다.김정수 부회장은 구자은 LS그룹 회장의 지목을 받아 삼양식품 본사에서
롯데웰푸드는 대한치과의사협회가 함께하는 ‘닥터자일리톨버스’가 116회차 진료를 맞아 용인시에 위치한 보바스 어린이의원을 방문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닥터자일리톨버스’에는 롯데웰푸드 배성우 제과마케팅본부장과 대한치과의사협회 최종기 대외협력이사, 조남억 대외협력위원 등의 의료팀과 샤롯데 봉사단을 포함한 봉사 인력 10여명이 참석했다.보바스 어린이의원 이용자를 대상으로 지난 2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료했으며, 방문한 전문의료진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구강검진과 구강관리 교육 등을 실시했다. 또 자일리톨껌 등 롯데웰푸드 간식
식품업계가 컨세션 사업에 눈을 돌리고 있다. 엔데믹 이후 본격적으로 하늘길이 열린 상황에서 오프라인 매장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서다. 여기에 최근 인천국제공항이 ‘제1여객터미널(T1)·제2여객터미널(T2) 식음 복합 사업권 운영사업’ 입찰 공고를 내면서 관련 경쟁도 불붙을 전망이다.25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GRS는 지난 7월부터 인천공항에서 일식 판매 중이다. 푸드코트 등을 운영하는 컨세션 사업인 ‘플레이팅(PLE:EATING)’의 서브 브랜드로 일본식 라면과 돈까스·우동 등을 판매하는 '무쿄쿠(MUKYOKU)'를 추가했다.롯데G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