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한종해 기자] 한화건설이 11일 2017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승진▲부사장김효진▲상무김만겸, 이남철▲상무보김창성, 박철광, 석종선, 여성진, 유진상, 이충근▲전문위원(상무보)한성제
[파이낸셜투데이=곽진산 기자] 하이트진로가 1일 2017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승진인사▲상무정일석▲상무보(2명)오성택, 이창성
[파이낸셜투데이=한종해 기자] 대우건설이 22일 2017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신임 본부장 보임▲품질안전실장 전무 서병운▲인사경영지원본부장 상무 조문형◇승진인사▲상무보 → 상무(6명)권혁건, 박찬용, 홍순범, 박상훈, 이호진, 조순범▲상무보(10명)최해영, 김용해, 임종빈, 이용희, 김용선, 김영일, 양석근, 이용권, 정범순, 이승표
[파이낸셜투데이=한종해 기자] 기상청이 2017년 9월 25일자 인사발령을 발표했다.◇3급 과장급 전보▲관측정책과장 권오웅▲기상레이더센터장 이정환 ◇4급 과장급 전보▲국제협력담당관 원재광▲계측기술과장 박철홍▲기상서비스정책과장 심재면▲지진화산감시과장 남효원▲수도권기상청 관측과장 한성의▲부산지방기상청 관측과장 성인철▲전주기상지청장 김규일▲강원지방기상청 관측과장 박균명▲대전지방기상청 예보과장 허복행▲청주기상지청 관측예보과장 유용규
[파이낸셜투데이=한종해 기자] 박영순씨 별세, 김권수(SK건설 홍보팀장)‧김연숙(설화궁 삼전점 대표)씨 모친상, 김연수씨 시모상=13일, 서울대병원(종로구 대학로 101) 장례식장 2층 4호실, 발인 15일 오전, 벽제 화장장, 02-2072-2016, 010-5230-8957
[파이낸셜투데이=이일호 기자] 오현철(전 국민은행 부행장, KB신용정보 대표이사)씨 부친 오원근씨 별세, 오현철, 명옥, 현옥, 순옥씨 부친상=12일, 서울 건국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실, 발인 14일 오전 9시, 02-2030-7900
[파이낸셜투데이=한종해 기자] 이대성(쌍용건설 HR팀 부장)씨 별세, 이동원(학생)‧이주연(학생)씨 부친상=5일,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3층 34호실, 발인 7일 오전 10시, 용인 공원묘원, 1688-7575
[파이낸셜투데이=한종해 기자] 한국마사회가 2017년 9월 6일자 인사발령을 발표했다.◇임원▲불법경마단속본부장 박양태◇본부장▲북부권역본부장 겸 강북문화공감센터장 안계명▲남부권역본부장 겸 대전문화공감센터장 최원일◇실․처장▲경영기획처장 탁성현▲일자리기획단장 최종필▲인재교육원장 배광석▲감사실장 윤각현▲경마기반개선단장 박계화▲부산경마처장 김용철◇부장▲인재교육담당 김한수▲일자리기획담당 최재원▲일자리개선담당 남근호▲기획담당 이길훈▲단속기획부장 황동주▲기획운영부장 양철석▲서울서비스안전부장 정태인▲시흥문화공감센터장 허상철▲부산동구문화공감센터장 박정진▲창원문화공감센터장 김중렬▲부산경주자원관리부장 이재천▲제주경마부장 박영지
[파이낸셜투데이=한종해 기자] 여성가족부가 2017년 9월 3일자 인사발령을 발표했다.◇실장급 승진▲기획조정실장 윤효식(尹孝植) ◇실장급 전보▲청소년가족정책실장 이기순(李基順)
[파이낸셜투데이=한종해 기자] 김복연씨 별세, 김동철(에쓰오일 사장)씨 빙모상, 홍성숙씨 모친상=3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동 성당 요셉관 장례식장, 발인 9월 1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 메모리얼 파크. 02-553-0820
[파이낸셜투데이=한종해 기자] 조희두씨 별세, 조성현(GS건설 홍보팀 차장)‧성희‧승욱(미래신용정보 팀장)씨 부친상, 천성훈(청신국제특허법률사무소 대표 변리사)씨 장인상=15일 오후 9시20분, 서울 용산구 대사관로 59 순천향대학병원 장례식장 10호실. 발인 18일 오전 9시. 02-792-1420
[파이낸셜투데이=이일호 기자] 2014년 말 벌어진 KB금융지주의 ‘전산교체 내분사태’는 2009년 1분기 이후 신한금융지주에 줄곧 뒤쳐졌던 KB금융에 최악 그 자체였다. 임영록 전 KB금융지주 회장과 이건호 전 KB국민은행장의 유래 없는 충돌은 최고 경영진의 동반사퇴라는 불명예를 낳았다. KB금융은 그렇게 ‘리딩뱅크’ 자리를 굳게 차지한 신한지주에 밀려나는 듯 했다.하지만 KB금융은 2년간의 ‘와신상담’ 끝에 반전에 성공했다. KB금융은 9년간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시가총액에서 지주사 1위 타이틀을 지키던 신한지주와 올해 초 ‘엎치락덮치락’ 일대 공방을 벌였고, 이달 발표된 상반기 실적에서도 신한지주를 그야말로 ‘턱밑’까지 쫒아왔다. 그 중심에는 2014년 11월부터 KB금융의 지휘봉을 잡은 윤종규
[파이낸셜투데이=이일호 기자] 2010년 신한금융지주 임원들 간에 경영권을 놓고 벌어진 ‘신한사태’가 신상훈 전 신한지주 사장에게 스톡옵션을 지급하는 것으로 일단락됐다. 업계에선 취임 3개월 차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내부 후유증을 수습하고 성장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결단을 내렸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내홍은 수습했지만 취임 100일을 앞둔 조용병 회장의 어깨는 무거울 수밖에 없다. 당장 9년간 수성해온 국내 ‘리딩뱅크’ 타이틀을 KB금융지주에 내줄 수 있는 상황이고, 포화상태에 다다른 내수시장을 벗어나 해외로 영토를 확장하는 일 또한 시급하기 때문이다.이를 의식한 듯 조 회장은 지난 3월 취임식에서 2020년까지 아시아 리딩금융그룹 도약을 위한 ‘2020프로젝트’를 대외적으로 발표했다. 이
[파이낸셜투데이=이일호 기자] 김도진 IBK기업은행장은 지난 13일 신용보증기금과 '창업·일자리창출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일자리 창출효과가 뛰어난 고용창출 우수기업에 대한 지원을 하기 위해서다.또 지난 4월 28일에는 경상북도청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동반성장협력’을 위한 협약도 맺었다. 기업은행은 경상북도청과 1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대출금리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김도진 기업은행장이 최근 들어 부쩍 일자리 창출을 위한 움직임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청년 취업이 한국 사회의 커다란 문제점이 되고 있는 가운데 김 행장의 이러한 행보는 경제살리기라는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특히 문재인 대통령이 일자리 창출을 새 정
[파이낸셜투데이=곽진산 기자]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올해 취임 20주년을 맞이했다. 화장품 사업의 성공신화였던 서 회장은 올해 취임 20주년을 맞아 ‘원대한 기업(Great Company)’라는 더 큰 목표를 세웠다.미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발표한 ‘비전 2025’를 달성하기 위해 서 회장은 글로벌 사업 확대는 물론 업무 방식 혁신과 사회 가치 창출 등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뜻도 밝혔다.하지만 승승장구하던 아모레가 최근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THAAD) 배치에 따른 중국의 보복으로 성장에 제동이 걸렸다. 서 회장이 목표로 세운 '원대한 기업'을 위해서는 이 위기를 넘어야 한다는 새로운 경영 능력 시험대에 맞닥뜨리게 됐다.지난 1997년 3월 태평양 대
[파이낸셜투데이=이건엄 기자] 국내 이동통신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르면서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이동통신3사가 신사업 발굴에 한창이다. 한정된 내수시장에서 나눠 먹는 구조를 가지는 이통사업 특성상 현실에 안주해서는 미래가 보장되지 않기 때문이다.특히 SK텔레콤은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 등 4차산업에 일가견 있는 박정호 사장을 필두로 발 빠르게 체질 개선에 나서고 있다. KT와 LG유플러스의 협공이 거세지고 있어 신사업 주도권을 확보를 위해선 박 사장의 활약이 중요할 수밖에 없다.지난 1월 취임한 박 사장은 미래먹거리를 위한 공격적인 투자로 경영 첫 발을 내딛었다. SK텔레콤은 인공지능·자율주행·사물인터넷(IoT) 등 New ICT산업의 생태계 조성·육성을 위해 5조
[파이낸셜투데이=이일호 기자] 지난 4월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지주사상 첫 연임에 성공하면서 금융권에선 임기가 반년가량 남은 이경섭 NH농협은행장의 연임 여부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이 행장은 농협은행 지휘봉을 잡은 지난해 조선·해운 구조조정 관련 대규모 부실 채권을 과감히 손실로 처리한 뒤 투자 건전성을 제고하는 등 은행 내실 강화에 힘써왔다. 당장 올해 1분기 실적을 놓고 보면 이경섭 은행장의 노력이 빛을 발한 모양새다.임기 첫해 난관은 잘 이겨낸 이 행장이 그간 미뤄온 농협은행의 수익성 제고에 시동을 제대로 걸면 김 회장에 이어 연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수 있다.하지만 농협은 전반적인 인사적체와 낙하산 인사가 일반화된 상황에서 이 행장의 연임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시각이
[파이낸셜투데이=한종해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미‧중‧일‧러 등 한반도 주면 4강과 독일 등 유럽연합(EU)에 파견할 특사를 내정한 가운데 미국 특사단에 포함된 류진 풍산그룹 회장이 주목을 받고 있다.15일 정치권에 따르면 미국 특사에는 홍석현 전 중앙일보‧JTBC 회장과 황의 민주당 의원, 류진 풍산그룹 회장, 정해문 전 태국 대사, 박선원 선대위 안보상황단 부단장이 포함됐다.이들 특사는 미국 정부와 일정 조율이 끝나는 대로 출발, 문 대통령의 외교 협력 의지를 담은 친서를 전달한다. 또 미국 고위 관계자들과 양국 관계 발전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미국 특사로 임명된 류 회장은 서애 류성룡 선생(1542~1607년)의 13대 후손이다. 회사 이름인 ‘풍산’도 본관인 풍산 류씨를 따
[파이낸셜투데이=한종해 기자] 이광구 우리은행장이 숙원 사업이던 민영화 성공 이후 첫 분기부터 ‘깜짝 실적’으로 시장을 놀라게 했다. 이 행장이 그간 강조하던 ‘내실 강화’가 점차 자리를 잡아가는 모습이다.우리은행은 올 1분기 637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6년 만에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시장 예상치를 2000억원가량 넘어서는 성적이다. 이에 따라 올 상반기 1조원의 이익을 낼 수 있다는 기대감이 피어오르고 있다.이 행장 취임직전인 2014년 우리은행의 당기순이익은 4000억원 남짓에 불과했다. 취임 첫해진 2015년 당기순이익은 1조원을 넘겼고, 지난해에는 3분기만에 전년 당기순이익을 뛰어넘었다.당기순이익 증가 배경에는 이 행장의 철저한 ‘뒷문 잠그기’가 있었다. 이 행장
[파이낸셜투데이=이일호 기자] 2017년 삼성 일가의 시작이 좋지 않다.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지난 2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구속됐다. 이재용 부회장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심근경색으로 침상에 드러누운 2014년 5월 이후 삼성 전체를 실질적으로 이끌던 존재였다. 삼성의 후계자로 인정받던 이 부회장의 제3자 뇌물공여 혐의가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면서 그룹의 경영공백도 길어질 전망이다.삼성 경영의 두 축이 빠지면서 매스컴은 서서히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이사 사장을 주목하고 있다. 이건희 회장의 장녀이자 이 부회장의 동생인 이부진 사장은 호텔신라의 경영에 참여한 2008년 이후 8년 만에 회사 매출을 6배로 늘리며 경영능력을 인정 받아왔다. 일각에서는 그
[파이낸셜투데이=한종해 기자] ‘노무현의 영원한 친구’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3일 민주당의 대선후보로 공식 선출된 가운데, 문 후보의 ‘대권 재수’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문 후보는 1953년 피란민 출신으로 경남 거제에서 막노동을 하는 아버지와 계란행상을 하는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1975년 4월 경희대에서 벌어진 대규모 유신반대 학내 시위를 주도한 후 강제징집돼 특전사에서 군복무를 바쳤습니다. 제대 후 복학해 사업시험 2차를 치르고 1979년 합격자발표를 앞둔 시점에 시위 참여를 이유로 경찰서 유치장에 갇혔다가 이곳에서 사시 합격 통보를 받았습니다.하지만 시위 전력 탓에 판사는 될 수 없었습니다. 그는 당시 국내 최대 대형로펌의 스카우트 제의를 뿌리치고 부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