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진보라 기자] 죠스푸드가 레저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대명레저산업과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은 공동 마케팅 진행과 상호 협력을 통해 각 사의 이용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두 기업간 발전적인 방향을 도모하기 위해 이뤄졌다.죠스푸드와 대명레저산업은 업무협약 이전부터 지난 5월 대명 푸드 R&D센터에서 바르다김선생과 함께 쿠킹클래스를 진행하는 등 사업적인 교류를 해왔다.이번에 공식적으로 업무 협약을 맺은 두 기업은 첫 번째 사업으로 국내 최초 상공형 휴게소로 설계된 강원도 인제에 위치한 내린천 휴게소에 죠스떡볶이와 바르다김선생을 입점시킬 예정이다.내린천 휴게소는 동홍천~양양고속도로 구간에 자리잡고 있으며 휴식을 넘어 관람과 체험을 할 수 있는 독특한 형태의 기능성 휴
[파이낸셜투데이=박상인 기자] 웅진식품의 탄산 브랜드 ‘빅토리아’가 출시 3년 만에 누적 판매량 2700만 병을 돌파했다.빅토리아는 웅진식품이 온라인 채널을 타깃으로 2015년 런칭한 탄산 브랜드다. 강한 탄산으로 상쾌하고 청량한 맛을 살린 빅토리아는 별도의 광고 없이도 런칭 100일 만에 200만 병 판매를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웅진식품에 따르면, 빅토리아는 출시 3년만인 올해 5월까지 2천 7백만 병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했다. 특히 2017년 1월부터 5월까지 누적 판매량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78% 이상 급증했다.웅진식품은 빅토리아가 단시간에 탄산 시장에 자리 잡을 수 있던 이유로, 출시부터 온라인 시장을 주 판매 채널로 기획해 빠르게 인지도를 쌓아온 점을 꼽았다.
[파이낸셜투데이=이기녕 기자] 해양수산부가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식중독균 등 여름철 수산물 안전성 점검을 실시했다.20일 해수부는 여름철 수산물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지자체·수협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수산물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5~6월 수산물 위·공판장 등 41개소에서 약 70건의 표본을 채취해 식중독균 등 검출 여부를 분석했고, 그 결과 한 건도 검출되지 않았다.해수부는 현장점검 뿐만 아니라 수산물 생산자 및 유통업계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여름철 식중독 안전사고 예방 교육도 실시하고 있으며 여름철 수산물 위생관리 요령에 대한 포스터 제작해 지역별 수협에 배포했다.해수부는 다음달 중순부터 8월 하순까지 추가로 합동점검을 실시해 여름철 수산물 안전사고 예방에
[파이낸셜투데이=곽진산 기자] 한국야쿠르트가 야쿠르트 아줌마를 앞세워 간편식(HMR) 새 시장 공략에 나섰다.한국야쿠르트가 새롭게 선보인 브랜드는 ‘잇츠온(EATS ON)’이다. 국과 탕, 요리, 김치, 반찬 등으로 구성된 ‘잇츠온’은 주문 후 요리해서 전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먼저 ‘잇츠온’은 기존 발효유와 마찬가지로 야쿠르트 아줌마가 직접 전달한다. 모든 제품은 주문 후 요리에 들어가고 냉동 및 레토르트식품(고온살균제품)이 아닌 냉장식품으로만 유통한다. 또한 요리 본연의 맛을 살리기 위해 유통기한도 최소화했다.무엇보다 증가하고 있는 1인 가구와 야쿠르트 아줌마 채널의 특성을 살려 단품주문이 가능하다. 제품 겉면에는 요리일자를 표기해 신선함을 강조하면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파이낸셜투데이=곽진산 기자] 최근 제과업계에서 신제품을 찾아보기란 하늘에서 별따기다. 신제품이라고 나오는 것들은 대체로 맛만 바꾼 리뉴얼 상품이고, 그나마도 가판대에서 오래 보기 어렵다.제과업계가 신제품 출시를 망설이는 것은 결국 비용 때문이다. 연구부터 출시, 판촉까지 막대한 비용이 들어가는 신제품대신 인지도 높은 브랜드를 활용하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시장점유율 확보를 위해 신제품 출시가 불가피한 만큼 향후 제과업계의 귀추가 주목된다.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롯데제과와 해테제과, 오리온 등 주요 제과업체들은 신제품 출시에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2014년 허니버터칩 이후 혁신적인 제품이라고 평가할 만한 제품이 딱히 없다.최근 오리온은 ‘꼬북칩’으로 신제품 시장에
[파이낸셜투데이=곽진산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신선하고 즐거운 생활’ GS수퍼마켓은 아이스크림 전문 중소기업 라벨리와 손잡고 ‘첫 눈에 반한 밀크소프트’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밀크소프트는 기기에서 바로 추출해 판매하는 소프트아이스크림을 제조 공장에서 대량생산이 가능하도록 양산화 한 상품으로 -18℃에서도 부드러움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GS수퍼마켓과 라벨리는 기존에 없었던 고품격 아이스크림 개발을 위해 유지방과 원유 함유량을 각 15%, 25%까지 높이기로 결정하고, 가장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을 선보이기 위해 실험을 거듭했다.라벨리는 냉동고에서 꺼내 바로 베어 물어도 딱딱하지 않은 아이스크림 개발을 위해 수십 차례 실험을 거듭한 결과, 모양은 허물어지지 않으면서 부드러움
[파이낸셜투데이=곽진산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햄, 소세지 등 식육가공품의 안전·위생관리 강화를 위해 식육가공업에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을 오는 2018년부터 의무 적용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축산물 위생관리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 한다고 17일 밝혔다.또한 원유(소·양의 젖) 중에 잔류할 수 있는 항생물질, 살충성분, 호르몬제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체계(NRP)를 구축한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 주요 내용은 ▲식육가공업의 HACCP 단계적 의무화 ▲원유의 국가 잔류물질 관리체계(NRP) 구축을 위한 법적 근거 마련 ▲도축전 가축 체표면 오염원 제거 의무화 등이다.현재 업체 자율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식육가공업 HACCP은 2016년 연매출액 규모에 따라 20
[파이낸셜투데이=곽진산 기자] 교촌에프앤비는 가격 인상 대신 본사의 자구노력과 상생정책을 통해 가맹점을 지원하겠다고 16일 밝혔다.대표 제품인 교촌 오리지날을 비롯한 전 메뉴의 가격은 전과 동일하게 유지된다.최근 고조되고 있는 치킨 프랜차이즈에 대한 소비자 불신이 가맹점에도 이어져 가맹점주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판단해 본사가 상생의 길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교촌은 광고비용을 절감하는 자구책부터 실행하기로 했다. 우선적으로 올해 하반기 계획된 광고비용의 30%를 줄일 예정이다. 점진적으로 내년은 기존 연간 광고비에서 30~50%까지 절감한다고 전했다.대신 광고 마케팅은 효율성을 극대화 하는 전략을 강화해 가맹점 매출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기여한다는 방침이다.교촌에프앤비 관계
[파이낸셜투데이=진보라 기자] 미스터피자가 BC카드 고객 대상으로 미스터피자를 반값에 이용할 수 있는 ‘빨간날엔 BC, 빨간날엔 미스터피자’ 제휴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미스터피자는 연말까지 일요일, 공휴일에 BC카드로 결제할 경우 하루 선착순 2000명에게 포인트 차감 없이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미스터피자에서 배달 주문(콜, 홈페이지, APP)과 매장 방문포장, 내점 주문 시 할인 받을 수 있다. 단, 최대 할인 한도 금액은 1만8000원이다.미스터피자 관계자는 “BC카드 할인 프로모션은 일요일과 공휴일에 미스터피자 모든 메뉴를 반값에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이벤트”라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휴일 마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미스터피자를 푸짐하게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진보라 기자] 슈퍼마켓에서도 일코노미 상품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GS리테일이 운영하는 ‘신선하고 즐거운 생활’ GS수퍼마켓은 ‘유어스부산어묵김치어묵탕’을 출시했다.‘유어스부산어묵김치어묵탕’은 1~2인 가구 고객이 간편하면서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일코노미 상품이다.GS수퍼마켓은 국탕용 부산어묵에 국물용 스프와 함께 국내 최초로 김치블럭을 추가해 얼큰하고 시원한 맛을 이끌어 냈다.또, 어묵과 동봉된 국물용 스프, 김치블럭만 넣고 물을 부어 끓이거나 전자레인지에 데우는 것만으로 근사한 요리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개발됐다.GS수퍼마켓은 기존에 없었던 김치블럭을 사용해 시원한 국물맛을 구현하고, 1~2인 가구 고객이 즐기기 딱 좋은 소용량, 간편한 레시피
[파이낸셜투데이=진보라 기자] 맛술 미림이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소비자들을 직접 찾아가는 ‘미림 마차’를 운영한다.‘미림 마차’는 캠핑장을 찾은 소비자들이 직접 맛술 ‘미림’을 사용해 요리를 만들며 ‘미림’의 효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한 이벤트다.캠핑 요리는 대부분 육류와 해산물이 주재료로 쓰이기 때문에 고기의 육질을 더욱 부드럽게 해주고, 해산물 특유의 잡내를 잡아 주는 ‘미림’을 사용하면 더욱 맛있는 캠핑 요리를 만들 수 있다.전문 요리사들이 꼬치, 스테이크 등 캠핑 요리를 만드는 과정에서 소비자들이 ‘미림’을 첨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요리에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들도 쉽게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미림 마차’는 오는 17일 충북 충주 목계나루 캠핑장에서 열리
[파이낸셜투데이=진보라 기자] 롯데월드타워가 16일부터 7월 15일까지 매주 금, 토, 일요일 오후 1시부터 9시에 ‘피츠 수퍼클리어 비어가든 페스티벌’을 진행한다.‘피츠 수퍼클리어 비어가든 페스티벌’은 롯데주류가 지난 6월 1일 새롭게 출시한 라거맥주 ‘피츠 수퍼클리어’를 고객들에게 직접 선보이고, 롯데월드타워 단지의 잔디광장(월드파크 및 아레나 광장) 일대에서 맥주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행사다.롯데월드몰에서 당일 2만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제시한 고객에게 ‘피츠 수퍼클리어’ 생맥주(300ml)와 과자 1봉을 무료로 증정하며, 행사기간 중 6월 17일과 7월 1일, 7월 15일 오후 7시부터는 ‘볼빨간 사춘기’, ‘에디킴’, ‘케이윌’ 등 인기 가수들과 함께하는 무료 콘서트와 어쿠스틱 밴
[파이낸셜투데이=진보라 기자] 한돈 브랜드 도드람이 오는 20일 단 하루 오후 5시 40분부터 한 시간 동안 공영홈쇼핑(아임쇼핑) ‘TV속 하나로마트’ 코너를 통해 ‘도드람 본래 사골 순대국’을 판매한다고 밝혔다.이번 홈쇼핑을 통해 판매하는 ‘본래 사골 순대국’은 국내 순댓국 브랜드 최초로 한돈인증점을 획득한 도드람의 순대국 프랜차이즈 본래순대의 대표 메뉴 본래순대국을 간편식화하여 새롭게 출시한 제품이다.도드람 본래 사골 순대국은 돈골만 우려낸 일반적인 순댓국과 달리 우사골도 함께 우려내어 돈골과 우사골 육수의 절묘한 배합으로 구수하고 진한 국물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국내 최초로 해썹(HACCP) 인증을 받은 부산물 전문 가공장에서 원재료를 수급하는 등 생산부터 가공까지 전 과정 도드람
[파이낸셜투데이=진보라 기자] CJ제일제당의 건강 전문 브랜드 한뿌리가 ‘오승환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하고 그 기념으로 ‘오승한뿌리 병뚜껑 이벤트’를 실시한다.오는 8월 31일까지 3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가까운 편의점과 마트, 온라인(CJ온마트)에서 한뿌리 오승환 스페셜 에디션 제품을 구입한 후 병뚜껑에 쓰여진 문구를 통해 당첨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행사 품목은 한뿌리 홍삼, 인삼, 마 음료 3종과 한뿌리 진생베리 음료 레드와 블랙 2종이다.한뿌리 오승환 스페셜 에디션 제품 병뚜껑에는 메이저리그 덕후, 오승환 덕후, 진안 덕후, 양배추 덕후, 흑삼 덕후 등 당첨 문구가 적혀있으며, 당첨 문구가 확인되면 CJ제일제당 홈페이지에 경품 받을 곳 주소를 입력하고 당첨된 병뚜껑을
[파이낸셜투데이=진보라 기자] 파인다이닝을 운영하는 외식 전문기업 디딤이 새로운 직영 매장인 ‘피양냉면’을 론칭, 6월 중 첫 매장을 오픈 한다.‘피양냉면’은 평양냉면 전문점으로, ‘냉면에 수작을 부리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냉면 장인의 손길로 만든 제대로 된 평양냉면을 선보일 예정이다.‘피양면옥’의 평양냉면은 한우 전문가가 선별한 평양냉면에 가장 적합한 한우, 냉면 장인이 만든 육향 가득한 육수, 그리고 주문과 동시에 뽑아내는 면의 조화를 통해 정성이 가득한 냉면 맛을 느낄 수 있다.평양냉면은 미식가들 사이에서는 마니아층이 형성될 정도로 인기가 높은 메뉴지만, 대중적인 메뉴는 아니다.디딤은 새 브랜드 ‘피양면옥’을 통해 평양냉면을 처음 접한 고객들은 물론 평양냉면 마니아 등
[파이낸셜투데이=진보라 기자] 하남돼지집이 균일하게 제공되는 최상급의 한돈으로 높은 판매량과 백화점 입점이라는 성과를 얻었다.하남돼지집은 기준에 맞는 돈육 수급을 위해 노력한 결과 동종업계 내에서도 높은 한 해 7만 여두의 판매량과 주요 4대 백화점 팝업스토어에 입점하게 됐다고 밝혔다.하남돼지집의 이 같은 성과는 최고의 품질의 돈육 확보를 위해 엄격한 유통체계를 갖추기 위해 노력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하남돼지집은 실제 질 좋은 돼지고기를 매장에 공급하기 위해 공급사 선정이 까다롭기로 유명하다.이는 2010년 본점 창업 이후 하남돼지집의 핵심인 돈육품질 경쟁력 확보에 있어서는 타협은 없다는 이념 아래 꼼꼼한 테스트를 거치기 때문이다.하남돼지집은 전국의 61개의 육류 공급사 중
[파이낸셜투데이=진보라 기자] 대상이 어린이 홍초, 청정원 '홍초 먹은 기운 센 어린이' 신규 광고를 온에어했다.이번 광고는 ‘우리 아이 활력이 필요할 땐, 홍초!’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지치고 기운 없는 어린이들이 ‘홍초 먹은 기운 센 어린이’를 마시고 활력이 넘치는 모습을 화면에 담았다.대상의 ‘홍초 먹은 기운 센 어린이’ 광고는 ‘줄넘기와 강아지 편’, ‘축구와 자전거 편’ 두 가지 버전이다.특히, 광고 마지막에는 어린이가 기린 캐릭터를 들어 올리는 모습과 함께 ‘홍초 먹은 기운 센 어린이’에 함유된 식초의 유기산이 칼슘의 흡수율을 높여, 어린이 뼈 성장 발육을 도울 수 있음을 강조했다.‘홍초 먹은 기운 센 어린이’ 광고는 지상파와 EBS, 케이블 주요
[파이낸셜투데이=곽진산 기자] 매일유업은 ‘우유속에 바나나과즙’에 레드바나나를 함유한 리뉴얼 제품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우유속에’는 매일유업이 1995년 선보인 310㎖ 대용량 가공우유 브랜드다. 디저트는 물론 식사 대용으로도 충분한 용량과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입맛에 발맞춘 플레이버 개발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매일유업은 새로움이 있는 ‘우유속에’로 소비자를 만족시키고자 이번에 ‘우유속에 바나나과즙’을 리뉴얼하게 됐다고 전했다.이번 리뉴얼된 ‘우유속에 바나나과즙’은 노란 껍질의 바나나가 아니라 껍질이 붉은빛을 띤 레드바나나 과즙을 함유해 레드바나나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유의 향긋함과 달콤함을 담았다.레드바나나는 인도와 동남아시아 지역이 원산지이며 주로 산지에서 유통돼
[파이낸셜투데이=곽진산 기자] 코카콜라가 여름을 맞아 ‘베스트 썸머 코크’ 캠페인 TV 광고를 오는 16일 공개한다.이번 코카콜라 TV 광고는 무더운 여름철, 소비자들이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코카콜라와 함께 짜릿하고 특별함이 가득한 ‘최고의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광고는 여행을 떠난 연인이 무더위와 갈증에 지쳐 시원한 코카콜라를 찾아 나서는 모습으로 시작 된다. 이윽고 도착한 절벽에서 해안가를 내려다 본 두 사람은 얼음으로 둘러 쌓인 코카콜라를 발견하고 망설임 없이 바다로 다이빙을 해 시원한 코카콜라를 거머쥔다.코카콜라와 함께 특별하고 짜릿한 여름을 보내는 두 사람의 모습에 이어 여러 사람들이 해변에서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여름을 담은 장면이 등장해, 몸도 마음도 지치기
[파이낸셜투데이=진보라 기자] 롯데칠성음료의 글로벌 탄산음료 브랜드 ‘마운틴듀’가 11년만에 패키지 디자인을 새 단장하고 600ml 용량 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이번 리뉴얼은 미국, 필리핀 등 10여개 국가에 선 출시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글로벌 디자인을 적용한 것으로, 마운틴듀 고유의 브랜드 정체성을 일치시키고 더 남성적이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앞세워 젊은층 소비자에게 어필하고자 했다.리뉴얼 마운틴듀는 라벨 디자인에 강렬한 블랙 컬러를 주 배경색으로 사용하고 거친 느낌을 주는 서체를 적용해 마운틴듀 브랜드 가치인 역동성과 짜릿함, 카리스마를 표현했다. 소매점 및 식당 등에서 판매되는 250ml, 355ml 캔과 400ml, 600ml, 1.5L 페트병 총 5개 제품에 해당된다.1.
[파이낸셜투데이=진보라 기자] 크라운제과가 국내 최초 감자와플 ‘감격’을 새롭게 선보인다. 시즈닝이 아닌 감자의 순수한 맛을 전면에 내세운 와플 모양의 감자과자다.‘감격(감자품격)’은 겉에 뿌리는 시즈닝을 과감히 뺐다. 감자 고유의 맛을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기본 밑간을 제외한 일체의 시즈닝을 배제한 것. 튀기는 방식 대신 국내 처음으로 와플 틀에 굽는 방식으로 만들었다. 양념은 물론 기름도 손에 묻어 나지 않는 이유다. 기름기가 싹 빠지며 지방 함량과 포화지방이 감자 과자 중에서 가장 낮은 반면 담백함이 살아났다.그간 단짠, 요리맛 등 수십가지의 감자 과자가 있었지만 순수한 감자맛을 내세운 제품은 없었다는 점을 겨냥해 시즈닝을 빼는 승부수를 띄웠다. 자극적인 맛 대신 원재료 본연의 순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