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진보라 기자] 롯데주류의 증류식소주 ‘대장부’가 우리 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며 세계로 뻗어 나가고 있다.롯데주류는 ‘대장부’ 약 1만2000병(1상자=6병)의 선적을 완료하고 이달 말부터 캐나다 시장에 진출 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에 수출되는 대장부는 알코올 도수 25도에 375ml 용량으로, 국내에서 판매되는 ‘대장부 25’와 동일 제품이다.롯데주류는 교민 시장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소주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고 ‘대장부’ 특유의 향과 깔끔한 맛이 해외 시장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판단해 적극적으로 해외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지난 6월에는 미국(1만2000병)과 대만(6500병)에 진출해 현지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으며, 6월에는 미국 최
[파이낸셜투데이=진보라 기자] 올가홀푸드가 100% 유기농 원료를 사용한 ‘올가맘 우리아이 건강음료 과일채소 그대로’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올가맘’은 올가에서 판매되는 영유아, 어린이 관련 제품 중 품질과 안전, 영양 면에서 우수한 제품만 엄선한 친환경 키즈 브랜드다.‘올가맘 우리아이 건강음료 과일채소 그대로’는 5가지 국산 유기농 채소와 5가지 유기농 과일만을 넣은 건강음료다. 엄선해 고른 토마토, 당근, 양상추, 케일, 시금치 등 5가지 국산 유기농 채소에 오렌지, 백포도, 망고, 사과, 레몬 등 5가지 유기농 과일 농축과즙을 더했다.유기농 채소를 홈메이드 방식으로 삶고 곱게 갈아 원물의 영양이 가장 흡수되기 좋은 형태로 만든 것이 특징이다.또 제품의 휴대성을 높이기
[파이낸셜투데이=진보라 기자] 오비맥주가 국내 맥주 업계 최초로 캔 맥주를 훨씬 더 편리하게 따를 수 있는 ‘프레시 탭(Fresh Tab)’ 기술을 카스 캔 맥주에 적용한다고 12일 밝혔다.오비맥주의 글로벌 본사인 AB인베브가 보유한 특허 기술인 ‘프레시 탭’은 일반 캔과 달리 캔 상단에 별도의 작은 숨구멍(벤트 홀: Vent Hole)을 특수 설계해 음용 시 공기 저항을 줄여주는 장치다. 캔을 개봉한 후 뒤쪽에 위치한 작은 탭을 한 번 더 눌러주면 공기 순환을 도와주는 작은 환기구가 열리고 이를 통해 맥주의 흐름이 원활해져 일반 캔 맥주와는 차별화된 음용감을 선사한다.소비자들에게 카스 캔 제품을 따는 재미도 제공하고 음용의 편의성도 높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젊음과 신선함을 상징하는 카스
[파이낸셜투데이=진보라 기자] 옥션이 제철과일에 이어 이번엔 더위에 지친 고객들을 위한 ‘고기’ 할인 판매에 나섰다.옥션은 신선식품 캠페인 ‘맛있게 즐기고 싶을 땐, 어서옥션! 돼지고기’편을 진행하고, 오는 23일까지 최대 47% 할인 판매한다.이번 캠페인은 앞서 진행된 ‘제철과일’ 시리즈 인기에 힘입어 마련된 것으로,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는 돼지고기편을 시작으로 8월 닭고기, 9월 소고기까지 총 3개월간 신선한 정육 상품들을 특별 할인가에 판매한다.이외에도 파머스토리 상품 코너도 마련해 김치찌개, 고기볶음 등 돼지고기 요리에 필요한 재료부터, 함께 곁들여 먹으면 좋은 신선한 쌈 채소도 함께 선보인다.임정환 옥션 마케팅실 실장은 “연일 완판을 기록하는 등 고객들의 폭발적인 호응
[파이낸셜투데이=진보라 기자]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인기 캐릭터 음료를 반값으로 만나 볼 수 있게 됐다.G마켓은 오는 16일까지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와 함께 ‘슈퍼 브랜드 딜’을 열고, GS25가 출시한 총 5종의 캐릭터 음료를 50% 할인 판매한다.우선, 애니메이션 ‘슈퍼배드’의 캐릭터 ‘미니언즈우유(270ml)’를 기존 판매가의 절반 가격인 1000원에 선보인다. 또한, ‘무민 우유(270ml)’는 1100원에 판매한다.여기에 최근 GS리테일과 디자인 스튜디오 ‘스티키 몬스터 랩’이 함께 출시한 ‘유어스 스티키몬스터랩 음료(300ml)’를 1000원에 선보인다. 이외에도 ‘스누피 우유’의 경우 500ml제품을 750원에, 250ml제품을 500원에 각각 판매하고,
[파이낸셜투데이=진보라 기자] 빙그레가 국내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자사 아이스크림인 메로나를 미국 현지에서 생산 판매한다.빙그레는 미국 서부 워싱턴 주 밸뷰에 있는 ‘Lucern Foods’사와 OEM 방식으로 생산과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빙그레는 작년 7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현지 법인을 설립 후 1년에 걸쳐 현지 생산을 위한 검토를 끝내고 생산에 돌입했다.빙그레는 그 동안 국내에서 생산한 아이스크림을 수출해 왔다. 이번에 메로나를 생산하는 미국 파트너사인 ‘Lucerne Foods’는 Safeway 등 2200여개 슈퍼마켓을 소유한 Albertsons Company Inc.의 계열사이며 PB 제품생산 및 OEM 특화 공장이다. BRC 및 Kosher 등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각종 품질 인증
[파이낸셜투데이=곽진산 기자] 파리크라상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초코 타르트에 부드럽고 진한 크림치즈와 자체 커피 브랜드 아다지오 원두를 넣어 만든 가나슈(초콜릿 크림)를 담아낸 신제품 ‘티라미수 타르트’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새롭게 선보인 ‘티라미수 타르트’는 스테디셀러 디저트 메뉴인 티라미수와 타르트를 조합한 신개념 디저트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유지되는 부드러운 식감이 조화를 이루는 점이 특징이다.‘티라미수 타르트’는 최근 소비자들의 취향을 고려해 다양한 맛과 형태의 제품들이 출시되는 트렌드에 힘입어 출시 직후 ‘꿀 조합’ 디저트로 SNS 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또한, 기존 티라미수 제품과 달리 포크 등을 준비하지 않고도 한 손에 들고 다니며 먹을 수
[파이낸셜투데이=곽진산 기자] 해태제과는 시원한 폴라포를 색다르게 즐기는 ‘폴라포 젤리’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폴라포는 튜브제품만 있던 국내 빙과시장에 처음으로 밀어먹는 스틱형태로 만들어 큰 인기를 얻은 제품이다.‘폴라포 젤리’는 얼음알갱이로 시원하게 즐기는 폴라포 특유의 과일 맛을 살린 워터젤리다. 상온에서는 말랑말랑한 워터젤리로, 30분 정도만 냉동실에 넣어두면 아이스젤리로 즐길 수 있다. 해조류로 만든 겔화제 덕분에 얼려도 얼음처럼 딱딱해 지지 않는다. 워터젤리를 얼리지 않고 시원하게 즐기려면 5분 정도만 냉동실에 넣어두면 된다.해태제과 관계자는 “폴라포 젤리는 시원한 빙과류와 쫀득한 젤리의 장점을 합친 콜라보레이션 제품”이라며 “상큼한 워터젤리로도, 시원한 아이스젤리
[파이낸셜투데이=곽진산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공식 먹는샘물로 선정된 코카콜라사의 ‘강원평창수’가 전속모델로 피겨퀸 김연아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금메달,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김연아는 동계올림픽의 상징적인 존재로 ‘강원평창수’ 광고모델로서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특히 김연아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먹는샘물 ‘강원평창수’와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코카콜라 관계자는 “동계올림픽 정신을 상징하는 김연아는 ‘강원평창수’가 추구하는 제품 브랜드 철학과 이미지에 가장 부합하는 인물이기 때문에 6년 연속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며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개최되
[파이낸셜투데이=진보라 기자] 파리바게뜨가 고급 과일젤리 신제품 ‘후르티아 오젤리’ 6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후르티아 오젤리’는 망고, 오렌지, 황도, 포도 등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과일부터 석류&알로에 등 젤리 제품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색다른 과일을 원물로 사용한 점이 특징이다. 이번 제품은 ▲후르티아 오젤리 망고 ▲후르티아 오젤리 포도 ▲후르티아 오젤리 오렌지 ▲후르티아 오젤리 황도 ▲후르티아 오젤리 석류&알로에 ▲후르티아 오젤리 청포도&배로 구성됐다.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후르티아 오젤리는 과일의 맛과 젤리의 상큼함을 최대한 살린 고급 과일젤리”라며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디저트로 즐길 수 있고, 선물용으로도 적합해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진보라 기자] SPC삼립의 샌드위치 브랜드 ‘샌드팜’이 미국식 아침식사 재료인 햄, 달걀 등이 들어간 ‘아메리칸 블랙퍼스트 샌드위치’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블랙퍼스트 샌드위치’는 ‘스크램블&해쉬브라운 샌드’와 ‘스크램블&소시지 샌드’ 등 총 2종으로 ‘스크램블&해쉬브라운 샌드’는 해쉬 브라운 포테이토와 에그 스크램블이 들어가 있으며, ‘스크램블&소시지 샌드’는 에그스크램블과 그릭슈바인 소시지가 들어간 제품이다.SPC삼립 관계자는 “바쁜 아침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식사 대용 제품의 인기가 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아침식사대용으로 좋은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파이낸셜투데이=곽진산 기자] 오리온 ‘꼬북칩’이 출시 4개월 만에 누적판매량 1100만 봉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하루에 약 10만 봉씩 판매됐으며 우리나라 국민 5명 중 1명이 맛본 셈이다.지난 3월 출시된 꼬북칩은 약 70일 만에 500만 봉 판매를 돌파한 이후 약 40일 만에 동일 판매량을 넘어서는 등 빠른 속도로 매출이 증가했다. 6월 한 달에만 매출 28억 원을 기록하며 제과업계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 같은 성과는 지금껏 느껴보지 못한 4겹의 독특한 식감과 맛, 씹는 재미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은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꼬북칩은 스낵류의 가장 큰 특징인 식감뿐만 아니라 씹는 소리까지 고려한 제품으로 2000회가 넘는 테스트를 거쳐 완성됐다.
[파이낸셜투데이=곽진산 기자] 롯데제과가 CU와 함께 선보인 ‘거꾸로 수박바’의 인기가 날이 갈수록 뜨겁다.‘거꾸로 수박바’는 출시 첫날인 지난달 29일, 2000개에 불과하던 제품 판매량이 10일이 지난 7월 8일에는 하루 13만개가 넘게 팔려나갔다. 7월부터 CU에서 판매하는 빙과류 제품 중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10일간의 누적 판매량은 총 100만개로, 그간 1초에 1개 이상 팔린 셈이다.‘거꾸로 수박바’는 출시와 동시에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각 종 SNS를 통해 인증샷과 시식 후기들이 줄을 이었고, 제품을 형상화한 패러디물도 등장했다. 장마철임에도 지속적으로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는 것은 공감과 재미를 추구하는 누리꾼들의 마음을 움직였기 때문으로 분석된다.한편 ‘거꾸로
[파이낸셜투데이=진보라 기자] 잡코리아가 알바몬과 함께 초복을 앞두고 직장인 901명, 알바생 882명을 대상으로 ‘보양식’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직장인 84.4%가 ‘보양식을 먹을 것’이라 답한 가운데, 알바생은 38.2%만이 ‘보양식을 먹는다’고 답했다. 직장인과 알바생들은 모두 가장 선호하는 보양식 1위에 ‘삼계탕’을 꼽았다.잡코리아와 알바몬이 공동 설문조사를 통해 올 초복에 보양식을 챙겨 먹을 것인지를 물은 결과 총 61.5%의 응답자가 ‘그렇다’고 답했다. 응답군별로 살펴보면 직장인은 84.4%가 ‘챙겨먹겠다’고 답한 반면 알바생은 이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38.2%만 ‘보양식을 챙겨 먹을 것’이라 답했다. 알바생의 경우 ‘복날에도 보양식을 먹지 않는다’는 응답이 61.8%로
[파이낸셜투데이=곽진산 기자] bhc치킨이 지난 10일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시설을 방문해 ‘희망 기부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기부금은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 진행한 것으로 bhc치킨은 릴레이 형식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기부금 전달식에는 김종옥 bhc치킨 본부장과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시설 이명자 시설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가정폭력 피해 여성과 동반 자녀들에 새로운 시작을 격려하는 취지에서 이루어졌다. 전달된 기부금은 쉼터 생활에 도움을 주는데 활용될 예정이다.가정폭력 피해자 보호시설 관계자는 “가정폭력으로 인해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은 바로 아이들”이라며 “이들에게 관심을 보여준 bhc치킨에 감사드리며 아이들이 바르게 성장될 수 있도록
[파이낸셜투데이=진보라 기자] SPC삼립이 로만밀 통밀을 사용해 담백하고 건강한 ‘로만밀 통밀 식사빵 3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로만밀 통밀 식사빵'은 세계적인 통곡물 전문 브랜드인 미국 ‘로만밀(Roman Meal)’社의 건강한 통밀과 SPC그룹이 서울대와 11년간 공동연구로 발굴해 특허 받은 토종 천연효모(SPC-SNU 70-1)를 넣은 건강 빵이다.상큼한 크랜베리를 넣은 '로만밀 통밀 크랜베리롤 (4개입)', 귀리, 아마씨, 해바라기씨 등 9가지 곡물을 넣어 영양이 풍부한 '로만밀 통밀 곡물가득 디너롤 (8개입)', 통밀과 호밀을 적절히 넣어 구수하고 부드러운 식감의 바게뜨인 ‘로만밀 통밀 소프트 프랑스 (1개입)’까지 총 3종이다.SP
[파이낸셜투데이=진보라 기자] 올가홀푸드가 7월 12일 초복을 앞두고 ‘올가 국물이 진하고 구수한 녹두 삼계탕’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올가 국물이 진하고 구수한 녹두 삼계탕(900g/1만4800원)’은 국산 무항생제 영계에 국산 녹두와 유기농 찹쌀로 속을 꽉 채운 보양식이다. 여기에 국내산 수삼과 대추, 황기, 당귀, 밤, 은행 등 몸에 좋은 한방재료를 더해 영양 밸런스를 강화했다.신제품은 무항생제 영계를 통째로 넣어 전통 홈메이드 방식으로 푹 고아 육질이 담백하고 쫄깃쫄깃하다. 합성첨가물을 넣지 않고 원재료만으로 맛을 내 깊고 구수한 국물 맛을 낸 것이 특징이다. 또한, 국산 녹두를 아낌없이 넣어 닭고기 특유의 잡냄새와 기름기를 없애고 깔끔한 맛을 구현했다.‘올가 국물이 진하고
[파이낸셜투데이=진보라 기자] 홈플러스가 간편식 냉장 부대볶음을 출시해 선보인다.지난 6월 간편조리 카테고리 실적을 분석한 결과 전월 대비 20% 이상 매출이 신장하면서 7월에는 휴가 시즌을 맞아 그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측, 새로운 간편식으로 냉장 부대볶음을 내놓았다.홈플러스와 간편부대찌개 전문 제조업체 ‘미가인’이 협업해 NPB 상품으로 출시한 리얼 부대볶음은 7990원으로 홈플러스 전국 142개 점포를 통해 판매된다.리얼 부대볶음은 냉장 상품으로 출시되어 별도의 해동 과정 없이 바로 조리가 가능하며 해동 시 재료의 수분이 빠지는 현상이 적어 원재료 그대로의 식감을 느낄 수 있다.부대볶음은 직화 그릴 함박스테이크와 다양한 햄, 소시지, 떡, 김치가 고루 섞여 있으며 생
[파이낸셜투데이=진보라 기자] 롯데푸드 파스퇴르는 경찰청과 함께 ‘지문 등 사전등록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지문 등 사전등록제는 보호자의 신청을 받아 18세 미만의 아동, 치매어르신, 지적 장애인의 지문, 사진, 신상 정보 등을 사전에 등록하는 제도다. 실종을 예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실종발생시 등록된 자료를 활용해 신속히 발견할 수 있다.롯데푸드 파스퇴르는 우선 대표 우유 제품인 파스퇴르 후레쉬 우유(930ml) 패키지에 지문 등 사전등록제 안내 라벨을 추가했다. 또 파스퇴르 페이스북등 SNS 채널에 관련 내용을 안내해 더 많은 홍보가 이뤄지도록 할 예정이다.이 제도를 이용해 지문과 얼굴사진을 사전 등록하면 실종예방은 물론 실종사건이 발생할 경우 신속발견이 가능하다.
[파이낸셜투데이=진보라 기자] 국내 기업과 대학 연구진이 산학 공동으로 감칠맛을 내는 유산균을 찾았다.대상과 연세대학교 식품생명공학연구실 윤성식 교수팀은 ‘전통식품에서 분리한 유산균을 이용한 글루탐산 발효’ 연구를 통해 감칠맛의 주성분인 글루탐산을 생산하는 유산균을 발견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비지, 된장, 청국장, 누룩, 고추장, 김치 등 15개의 국내 전통발효식품에서 338 개 균주를 분리한 후, 당 발효 실험을 통해 각기 다른 패턴의 당 이용성을 보이는 균주만을 분리해 78개 균주를 확보했다. 이후, 유전학적 유사성 판별 검사를 통해 44개 균주를 얻어 냈고, 효소활성실험을 수행해 최종 3종의 최우량 분리주를 확보했다.그 중 청국장에서 분리해낸 균주, ‘락토바실러스 퍼멘텀
[파이낸셜투데이=진보라 기자] G마켓이 빙그레가 새롭게 런칭한 간편가정식(HMR) 브랜드 ‘헬로 빙그레’를 국내 처음으로 선보인다. 빙그레의 빙과류, 유제품 등 인기 제품도 할인 판매한다.G마켓은 오는 16일까지 ‘빙그레 브랜드위크’를 열고, 신규 브랜드 런칭 및 인기 제품 최대 5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매일 ID당 1회씩 다운로드 가능한 2종의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먼저, 빙그레의 새 가정간편식 브랜드 ‘헬로빙그레’의 ‘냉동 덮밥 5종’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해당 제품은 기존의 냉동볶음밥처럼 원물 재료를 갈지 않고 큼직한 원물 재료 그대로 조리해서 냉동한 것이 특징이다. 마파두부, 참치김치, 안동찜닭, 치킨 카레, 소불고기 덮밥 등 총 5가지 종류로, 전자레인지에 5분가량 데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