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신학기 맞이 ‘국카몰’ 할인·적립 이벤트KB국민카드가 신학기를 맞아 고객전용 종합쇼핑몰 ‘국카몰’에서 ‘국카데미 FESTIVAL’을 진행한다.10일 KB국민카드에 따르면 이달 말까지 진행하는 ‘국카데미 FESTIVAL’에서는 ▲노트북 ▲태블릿 ▲모니터는 6% 할인(최대 12만원) 쿠폰이 제공되며, ▲음향기기 ▲의자는 최대 7% 할인 쿠폰이 즉시 제공된다. 해당 제품 구매 시 적립해 둔 ‘포인트리’도 사용할 수 있다.오는 28일까지 국카몰 모바일 앱을 통해 출석체크 이벤트에 참여하면 출석체크 일자와 결제금액에 따라 최
삼성카드가 지난해 622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이는 전년대비 12.9% 증가한 것으로, 금리 상승과 채권시장 경색으로 인한 자금조달 비용 증가 등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호실적을 거뒀다.9일 삼성카드에 따르면 지난해 총 매출은 1년 전보다 5.8% 늘어난 3조7946억원, 영업이익은 13.3% 증가한 8489억원이었다.지난해 4분기 기준으로는 매출의 경우 747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5.6%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30.2% 증가한 2289억원을 시현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28.1% 성장한 1658억원이었다.삼성카
신한카드의 지난해 ESG 분야 이용금액이 21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9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신한금융그룹의 미션인 ‘미래를 함께 하는 따뜻한 금융’을 바탕으로 금융 본업에 기반한 ESG 경영을 추진해왔다.신한카드가 추진해 온 ‘ESG 관련 이용금액’은 카드 본업과 연계해 ▲친환경 ▲사회적 약자 배려 ▲정부정책 지원 등의 영역에서 발생한 카드 결제 금액 및 대출액을 의미한다.ESG 관련 2022년 카드 결제 금액은 약 17조6000억원으로, 2021년 대비 약 6% 증가했다. 이는 2022년 신한카드 카드 결제 금액의
빠르면 3월부터 국내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는 애플페이 도입 여부에 카드업계의 지각변동이 예고된다.9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현대카드전날 애플페이 도입을 공식화하고 자세한 사항은 추후에 공지할 것이라는 계획을 발표했다. 애플페이가 국내 시장에 진출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지 약 4개월 만이다. 지난 10월 애플페이 도입 여부와 시행 일자 등이 포함된 현대카드 약관이 유출된 후 국내에서도 애플페이를 쓸 수 있다는 소식에 많은 아이폰 유저들의 기대감을 모았다.당초 애플페이 도입 예정일은 지난 11월 30일이었지만, 금융당국에서는 국내 가맹점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조달비용 급증으로 자동차할부 금리를 올려 수익을 내던 카드사들이 금리를 인하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9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국내 전업 카드사 6곳(신한·삼성·KB국민·롯데·우리·하나카드)의 자동차 할부 금리는 6.8~11.0%(현대자동차·그랜저·10%·60개월)에 분포해 있다. 지난달(7.4~11.3%) 대비 상단은 0.3%p, 하단은 0.6%p 차다.카드사별로 보면 ▲신한카드 7.5~9.4% ▲삼성카드 7.8~9.7% ▲KB국민카드 7.4~7.5% ▲롯데카드 6.9% ▲우리카드 7.7~11% ▲하나카드
신한카드는 지난해 누적 순이익 6414억원을 거뒀다. 이는 전년동기(6750억원)대비 5.0% 떨어진 것이다.8일 신한금융지주는 이날 지난해 실적발표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지난해 4분기 당기순이익은 537억원으로 전분기(1750억원)대비 69.3% 하락했다. 연간 기준 취급액은 213조5677억원이며 소비회복과 물가 상승에 따른 명목 소비 증가로 인해 전년동기(200조8042억원)대비 6.4% 상승했다.지난해 연간 대손비용률은 1.42%로 전년동기(1.24%)대비 0.18%p 감소했다.지난해 신한카드는 신용판매·대출상품·리스
현대카드가 애플페이의 국내 출시를 공식화했다.현대카드는 “당사는 애플과 관련해 애플페이를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라며 “자세한 사항은 추후에 공지할 것”이라고 8일 밝혔다. 그동안 현대카드와 애플코리아는 애플페이 도입과 관련해 “확인해줄 수 없다”는 입장을 유지해왔다.앞서 현대카드는 애플과 독점 계약을 맺고 국내에 단독으로 애플페이를 도입하기로 했으나 금융위원회(이하 금융위)의 승인 과정에서 이를 포기했다. 현대카드가 애플페이 독점을 포기함에 따라 단말기 설치비 보조 문제가 해결되며 금융당국은 지난 3일 여신전문금융업법·전자금융거래법
KB국민카드는 최근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국 취약노인들을 위해 난방비 5000만원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난방비는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연계해 ‘전국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사업’ 수행 기관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노인 중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지원된다.KB국민카드는 저소득 취약계층 노인들의 경제적·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011부터 ‘독거노인 마음 잇기 봉사’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지난해까지 총 5319명의 독거노인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계절별 보양식 및 식품 키트 ▲반려나무
롯데카드는 로카 모빌리티와 함께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 상품 ‘로카 모빌리티(LOCA Mobility) 반띵 카드’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로카 모빌리티 반띵 카드’는 대중교통과 생활 가맹점에서 월 최대 4만5000원까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달 이용금액이 80만원 이상이면 대중교통 부문에서 이용금액의 50%를 월 2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또한, ▲커피 ▲미용실 ▲온라인쇼핑 ▲스트리밍 ▲멤버십 등 총 5개 생활 업종에서 각각 월 5000원씩 총 4만5000원까지 할인 가능하다. 직전달 이용금액이 40만원
KB국민카드가 지난해 누적 순이익 3786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4189억원)대비 9.6% 하락한 수치다.7일 KB금융그룹에 따르면 KB국민카드의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은 전년동기(1066억원)대비 75.3% 줄어든 263억원을 기록했다.지난해 KB국민카드 순이익 감소는 소비회복에 따라 카드이용금액이 증가했음에도 가맹점 수수료 인하, 조달금리 상승 등 지출 비용이 늘어난 점이 원인이다.지난해 말 기준 연체율은 0.92%로 나타났으며 고정이하여신비율(NPL)은 0.96%이다. NPL커버리지 비율은 335.6%로 연초 대비 1
우리카드는 오는 20일까지 금융소비자와 소통을 강화하고 고객 중심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고객패널 ‘NU(뉴) 어드바이저’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고객패널 ‘NU(뉴) 어드바이저’는 오는 3월부터 연말까지 약 20명 규모로 운영되며 현장 간담회와 온라인을 통해 금융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개선점 및 아이디어, 금융소비자보호와 관련된 제언 등을 제안할 예정이다.올해 우리카드는 독자카드 발급, 독자 가맹점 구축 등 고객 편의와 직결되는 신규 사업이 예정됨에 따라 활발한 고객패널 활동이 필요한 점을 감안해 고객패널 인원을 기존의 2배로 늘리
NH농협카드는 지난 1일 소외계층 복지 향상을 위해 ‘문화누리카드’ 발급을 개시했다고 6일 밝혔다.‘문화누리카드’는 소외계층 삶의 질 향상과 문화격차 완화를 위해 문화예술·국내여행·체육활동 등을 지원하는 충전식 선불카드다. NH농협카드가 단독 운영사업자로 선정돼 2014년도부터 발급하고 있다.해당 카드를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267만명이 ▲공연 ▲영화 ▲전시 관람 ▲국내 여행 ▲4대 프로스포츠(축구·농구·야구·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문화 복지를 더욱 편리하게 누릴 수 있게 됐다고 NH농협카드는 설명했다.‘문화누리카
지난해 불행 속 호황으로 성과급 잔치를 이어가는 카드사들이 고객에게 최대 18%의 고금리 신용대출로 수익을 내는 것으로 나타났다.5일 여신금융협회 공시정보포털에 따르면 지난 12월 31일 기준 신용대출 평균 금리가 가장 높은 카드사는 삼성카드로 17.70%를 부과하고 있다. ▲신한카드 16.21% ▲KB국민카드 14.42% ▲BC카드 13.04% ▲하나카드 9.41% 순이다.지난 11월 대비 삼성카드는 0.14%p, BC카드는 0.05%p 올랐다.신용점수가 900점을 넘는 고객의 경우 신용대출 평균금리는 ▲삼성카드 15.07% ▲B
KB국민카드는 아파트관리비·도시가스 요금·사회보험료·초중고 학교 납입금·전기요금 등을 자동납부하면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관리비와 난방비 캐시백 혜택을 업그레이드해 준비했으며 KB국민카드 홈페이지 및 앱, 고객센터 등에서 등록할 수 있다.우선, KB국민카드는 오는 3월 31일까지 아파트 관리비 자동납부 등록 시 최대 1만5000원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2022년 1월 이후 관리비 자동납부 이력이 없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고 관리비 최초 납부 시에는 5000원 혜택을 준다
신한카드는 소상공인 마케팅 지원 플랫폼 ‘MySHOP(이하 마이샵 파트너)’를 통한 중소영세가맹점 매출액이 누적 1조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해당 매출액은 2018년 9월 마이샵 파트너를 론칭한 후부터 플랫폼에서 발행한 할인 쿠폰을 적용해 발생한 매출이다. 신한카드는 최대 15% 내에서 할인 비용을 전액 부담하고 있다. 지난해 한 해 동안의 중소영세가맹점 매출 금액은 5000억원으로 사용된 할인쿠폰은 약 350만건이다.마이샵 파트너는 신한카드가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해 구축한 마케팅 통합 지원 플랫폼이다. 온라인 쇼핑몰
지난해 전체 카드 승인금액이 처음으로 1000조원을 돌파했다.31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카드 승인금액 1097조700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12.3% 오른 수치다. 연간 전체 카드 승인금액은 ▲2018년 810조7000억원 ▲2019년 856조6000억원 ▲2020년 885조7000억원 ▲2021년 977조1000억원으로 매년 오르고 있다.특히, 지난해 4분기 전체 카드의 승인금액 및 승인 건수는 282조5000억원, 66억1000만건으로 전년동기 보다 각각 8.4%, 7.1% 증가했다. 카드별로 보면
우리카드는 카카오뱅크와 협업해 ‘카카오뱅크 우리카드’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카카오뱅크 우리카드’는 카카오톡 선물하기 이용금액 50%를 할인해준다. 카카오페이에 해당 카드를 등록하고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배송 상품을 구매하면 결제 금액의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식음료쿠폰·모바일상품권 및 교환권 등 환금성 상품은 할인 품목에서 제외된다.카카오페이에 ‘카카오뱅크 우리카드’를 등록하고 온오프라인에서 이용하면 결제금액의 10%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 서비스와 중복 적용은 불가능하다.카드 디자
SBI저축은행은 지난해 하반기 금리인하요구권을 신청한 고객 중 8277건을 수용하고 약 17억원의 이자를 감면했다고 31일 밝혔다.수용된 금리인하요구권을 대출별로 구분하면 가계대출 7638건, 기업대출 639건이다. 감면된 이자는 각각 13억8200만원, 2억9300만원이다. 이는 저축은행 업계 전체 수용건수 및 이자감면액의 50%를 상회하며 업권에서 차지하는 자산 비중 대비 상당한 수치라고 SBI저축은행은 설명했다.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업계 내에서 가장 많은 금리인하요구권 수용으로 금융소비자의
하나카드는 코나아이와 양사의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전날 서울 을지로 하나카드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이호성 하나카드 대표이사와 조정일 코나아이 대표이사 등 하나카드와 코나아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향후 양사는 ▲코나아이에서 발행하는 선불카드 프로세싱 업무대행 사업 ▲사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 상품 공동 개발 ▲모빌리티 서비스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략적인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하나카드는 이번 업무 협약으로 올해부터 진행하는 코
카드사 부가상품이 유료인지 모르고 가입했다가 민원을 제기하는 사례가 4년 사이에 급증했다. 30일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에 따르면 2017년 1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국내 카드사 8곳과 금감원에 접수된 유료 부가상품 관련 민원은 총 3만2164건이다. 2017년 4048건에서 2021년 7223건으로 78.4% 증가했다.이 중에서도 불필요한 부가상품 해지 요구, 가입여부 및 유료상품 미인지에 따른 이용료 환불 요청 등 유료 부가상품 해지 관련 민원이 1만4901건(49.3%)으로 가장 많았다. 상품 가입 당시 설명부족·불완전판매
◆상무▲카드본부장 김민기 ▲지원본부장 조윤서(이사대우부장)▲카드부 부장 김효석 ▲디지털제도부 부장 백인수 ▲여신금융교육연수원 부장 이경원 ▲종합기획부 부장 이효택 ▲경영지원부 부장 윤형식 ▲금융부 금융정책팀장 강상원 ▲경영지원부 인사총무팀장 강동일파이낸셜투데이 박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