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은 새 광고모델로 트로트 가수 태진아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OK저축은행에 따르면 앞으로 OK저축은행은 태진아를 모델로 한 브랜드 광고, 상품 광고 등 TV광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방침이다. 현재 태진아는 OK금융그룹의 대표 캐릭터인 ‘읏맨’의 TV광고에도 등장하고 있다.OK저축은행 관계자는 “국내 인기가수인 태진아를 광고모델로 발탁해 고객들의 관심을 높이고 친근한 이미지를 구축했다”며 “앞으로도 ‘읏맨’과 태진아가 등장하는 광고를 통해 정체성을 공고히 하고 고객의 올바른 금융생활을 친근하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B국민은행이 이마트24와 함께 두 번째 디지털 제휴점포인 ‘KB디지털뱅크 분평동점’을 오픈했다.23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KB디지털뱅크 분평동점’은 충청북도 청주시 이마트24 분평동점에 위치하며, 지난 2일 서울시 서초구 고속터미널역 내 개설한 ‘KB디지털뱅크 NB강남터미널점’에 이은 두 번째 디지털 제휴점포다.‘KB디지털뱅크 분평동점’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는 STM을 통한 ▲통장발행 ▲현금 및 수표 입출금 ▲체크카드 및 보안매채(보안카드, 카드형 OTP) 발급 등이다. STM 운영시간은 오전 09시부터 19시(공휴일 및
NH농협은행 디지털플랫폼부문 임직원들은 지난 20일 경기 파주시 군내면 소재 과수 농장을 찾아 영농철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날 디지털플랫폼부문 임직원 20명은 농협은행 대표캐릭터 ‘올리’와 배나무적과 작업 및 주변 환경정리 등을 진행했다. 일손돕기가 진행된 파주시 군내면은 민간인 통제구역 내 위치해 인력 수급 곤란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곳이다.한편, 농협은행 대표 모바일플랫폼 올원뱅크는 지난 4월 농작물을 재배해 농장을 운영하는 게임형 컨텐츠 ‘올리네 농장’ 시즌3를 선보였다. 일일미션을 완수하면 NH포인트를 지
우리은행은 자원순환을 통한 자원 효율화 및 순환경제 동참을 위해 임직원과 고객이 함께하는 마스크 자원순환 캠페인 ‘희망 리본(Re-born)’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우리은행은 마스크 필터 제조사인 제이제이글로벌과 협력해 사용 후 버려지는 폐마스크를 수거하고, 마스크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자투리 원단을 활용해 재생 PP(폴리프로필렌) 칩으로 재생산하며, 이 재료로 의자와 같은 자원순환용품을 제작한다.우리은행은 회현동 본점과 디지털타워, 우리금융상암센터, 성수동 우리W타워 내 마스크 수거함을 설치했다. 고객 및 일반인도 캠페인에
BNK경남은행(이하 경남은행)이 창립 52주년 기념식을 통해 고객과 지역사회에 감사를 전했다.20일 경남은행에 따르면 오는 22일 창립일을 맞아 이날 ‘창립 5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기념식에서는 장기 정근 및 우수 직원들을 격려하는 직원 시상식과 퇴직 선배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경남은행동우회 기부금 전달식, 성적 우수 지역 학생들에 대한 장학금 전달식이 이어졌다.경남은행은 기념식에서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받은 남녀 학생을 포함해 경남·울산지역 성적 우수 학생 180여명에게 장학금 총 1억1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최홍영
신한은행이 서울투자청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서울시 외국인 투자 유치 활성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20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서울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서울투자청은 서울시 투자 환경을 해외 투자자들에게 홍보하고, 선도적 글로벌 기업을 유치해 도시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설립된 외국인 투자 촉진기관이다.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신규 유입되는 외국인 투자자의 투자실행에 필요한 제반 절차 및 금융 관련 컨설팅 제공 ▲외국인 투자자 발굴 및 유치를 위한 국내·외 IP 개최 ▲네트워크를 활용한 투자 기회 발굴 및 고객 소개 등 다양한
우리은행이 오는 25일 오후 6시에 유튜브를 통해 언택트 자산관리 세미나 ‘우리 Wealth LIVE’를 개최한다.20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우리은행 부동산투자지원센터 전문가가 출연해 새롭게 추진되는 부동산 정책 방향과 주요 이슈를 점검하고 향후 시장 전망을 심도 있게 예측한다.최근 인플레이션 우려 속에 미 연준을 포함한 중앙은행의 가파른 금리 인상에 따른 부동산 시장 영향을 점검해보고, 규제 완화와 부동산 세제 정상화를 통한 공급물량 확대 등 주요 부동산 정책 방향을 세밀하게 살펴본다.나아가 변화된 시장환경에 선제적으
임성훈 DGB대구은행장이 자사주 매입을 통한 책임경영에 나섰다.20일 DGB대구은행에 따르면 임 은행장은 지난주 DGB금융그룹 보통주 6500주를 장내 매수했다.이로써 임 은행장이 보유한 주식 수는 약 1만7000주로 늘었다.DGB대구은행은 DGB금융그룹 전 계열사 임원이 자발적으로 주식 매입에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DGB대구은행의 경우 임원 15명이 지난 2일부터 16일까지 약 5만주를 매입해 책임경영과 주주가치 체고를 위한 CEO 움직임에 동참했다.직원도 자사주 매입에 적극적이다. 우리사주조합 차원에서 2006년부터 자사주
KB저축은행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연 3.1% 금리를 제공하는 ‘KB e-plus 정기예금’을 특별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특판은 총 500억원 한도로 진행되며 가입기간을 12개월 이상 24개월 미만으로 설정하면 별도 조건없이 연 3.1%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이며 대상자에 한해 비과세종합저축으로도 가입이 가능하다.해당 상품은 비대면 전용으로 키위뱅크(kiwibank) 모바일 앱‧웹 페이지 또는 KB저축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이와 함께 KB저축은행은 최대 연 4% 금리를 제공하는
권준학 NH농협은행장이 대구시 달성군에 위치한 (주)아세아텍의 기업 현장을 방문해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업계 현안 및 기업지원 방안을 논의했다.20일 NH농협은행에 따르면 (주)아세아텍은 농업기계 전문 업체로, 1986년 국내 최초로 관리기를 개발했다. 이후 우수한 품질의 농업기계를 생산하고 오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과학 영농을 주도하고 있다.권 은행장은 “(주)아세아텍이 21세기 과학 영농을 주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농협은행도 동반자로서 기업경영 컨설팅, 여신지원 등 다양한 방면에서
상상인그룹은 오는 21일 임직원 및 휠체어 사용 아동 가정이 함께 걷는 ‘2022 상상인 피크닉 데이’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상상인그룹에 따르면 이 행사는 ESG경영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걷기 프로젝트’ 캠페인의 오프라인 이벤트로 마련됐다.‘걷기 프로젝트’는 임직원과 가족들의 일상 속 걷기 장려를 통해 건강도 챙기면서 동시에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 배출을 줄여 지구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시행되고 있다.이번 행사에는 휠체어 사용 아동 가정과 임직원 가족들을 함께 초청해 총 1000여명이 참여한다고 상상인그룹은
하나은행이 이화여자대학교와 ‘유산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20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유산기부’는 사후에 남겨질 재산의 전부 또는 일부를 공익단체 등 제3자에게 기부하는 것으로, 최근 삶을 능동적으로 마무리하고 준비한다는 의미의 ‘웰다잉(Well-dying)’을 추구하는 시니어 인구가 확대됨에 따라 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 높아지는 추세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부 문화 확산은 물론 초고령화 시대 진입으로 사회적 관심과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유산기부’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업에 나설 계획이다.하나은행은
KB국민은행이 오는 31일까지 가정의 달 ‘화목해요’ 이벤트를 시행한다.20일 KB국민카드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 대상은 ▲펀드 ▲신탁 ▲KB마이데이터 ▲신용대출 중 1가지 이상 신규 가입한 고객이다.신규로 신용대출을 2000만원 이상 또는 KB마이데이터 최초 가입 고객에게는 5000원 상당의 모바일쿠폰을 증정한다.펀드 및 신탁(MMT, MMF 제외)의 경우 50만원부터 가입금액에 따라 금액별 최소 1만원부터 3만원까지 모바일쿠폰을 고객 전원에게 제공한다. 모바일쿠폰은 스타벅스, 해피콘 등 고객이 원하는 쿠폰을 선택할 수 있다.이와
Sh수협은행(이하 수협은행)이 부동산신탁과 리츠투자운용 사업분야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무궁화신탁과 포괄적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20일 수협은행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수협은행은 무궁화신탁이 진행하는 각종 부동산신탁 사업 및 리츠투자운용, 캐피탈 사업 등 다양한 비즈니스모델에 대한 포괄적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무궁화신탁도 자금운영 전반을 수협은행으로 확대하고, 부동산개발금융시장 정보를 공유하는 등 양사간 유기적 상생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김진균 수협은행장은 “매년 고속성장
우리은행이 주택담보대출(이하 주담대) 만기를 40년으로 확대한다.19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우리아파트론 ▲우리부동산론(주택) ▲집단 입주자금대출 상품의 대출기간을 오는 20일부터 40년으로 연장한다.우리은행 관계자는 “금융소비자의 매월 원리금 상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이로써 5대 시중은행의 주담대 만기는 최장 40년으로 늘어나게 됐다.하나은행은 지난달 21일 시중은행 중 가장 먼저 주담대 만기를 40년으로 확대했고, 신한은행은 지난 6일, NH농협은행과 KB국민은행은 각각 지난 9일과 13일부터 주담대
59억원의 기업 대출금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진 모아저축은행 전 직원 A씨가 첫 재판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19일 인천지방법원 형사14부(류경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재판에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A씨의 변호인은 “피고인은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한다”고 말했다.류 부장판사가 “반환한 금액이나 피고인이 소비한 금액을 파악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변호인은 “대부분은 도박으로 탕진했다”고 답했다.실제로 앞서 경찰이 A씨 계좌 내역을 조사한 결과, 상당한 돈이 도박 사이트인 스포츠토토 측으로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오는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사회적기업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 대상으로 ‘MG휴먼 브릿지 청년 창업캠프’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참가자 모집은 오는 6월 7일까지다. 참가 대상자는 만 19세부터 39세까지 사회적 문제 해결과 연관된 휴먼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보유한 사회적기업 (예비)창업가 및 창업 2년 이내 초기 창업기업이다.모집 대상인 휴먼 비즈니스 아이디어는 기술, 교육, 문화 등 사회의 다양한 격차를 해소하고, 시민의 동등한 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한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말한다.최종 선발된 10개팀은
BNK부산은행이 SGI서울보증과 지역 수출중소기업의 해외수주 활성화를 목적으로 ‘수출중소기업을 위한 업무지원’ 협약을 체결했다.19일 BNK부산은행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BNK부산은행은 SGI서울보증이 발급한 Counter Guarantee Bond(이하 CGB)를 담보로 해외계약을 체결한 수출중소기업에게 원활한 외화지급보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CGB’란 담보력이 부족한 국내 수출중소기업이 은행 지급보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은행을 피보험자로 하는 보증상품이다.국내 기업이 해외 발주처와의 계약을 위해 SGI서울보증으
우리은행이 삼육대학교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우리내리사랑 신탁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19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지난 18일 진행된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우리내리사랑 신탁서비스’를 활용한 신탁 기반의 자산설계 활성화와 기부문화 확산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특히, 대학 ‘기부’에 대한 니즈가 있는 고객의 생애 플랜과 자산계획에 맞춰 기부신탁 설계에서부터 전문적 금융 솔루션까지 제공할 계획이다.작년 출시된 ‘우리내리사랑 신탁서비스’는 상속·증여·기부 신탁상품과 서비스를 포괄하는 우리은행의 가족자산승계신탁 브랜드다. 그
신한은행이 주간사로 참여한 ‘더 인(人) 컨소시엄’이 부산 스마트시티 국가시범조시사업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19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18일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EDC) 국가시범도시를 조성·운영할 사업법인(SPC)의 민간부문 사업자 우선협상대상자로 ‘더 인 컨소시엄’을 최종 선정했다.EDC SPC는 공공부문 사업자인 ▲부산시 ▲부산도시공사 ▲한국수자원공사와 민간부문 사업자인 ‘더 인 컨소시엄’으로 구성돼 향후 SPC 운영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들을 확정해 연내 출범을 목표로 할 예정이다.‘더 인 컨소시엄
금융자산 1억원 이상의 50~60대는 디지털 채널 수용도가 높아 새롭게 금융거래를 시작할 때 ‘뱅킹앱 이용 편리성’ 등을 우선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경제력이 있지만, 68세까지는 일하기를 원하고, 금융상품을 선택할 때 높은 수익성보다 정기적인 수익 발생을 더 중요하게 생각했다.19일 하나은행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만 50~64세의 금융자산 1억원 이상을 보유한 금융소비자를 ‘뉴시니어’로 정의하고, 이들 중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뉴시니어가 원하는 금융’ 보고서를 발간했다.보고서에 따르면 이들의 83.3%(복수응답)는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