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김동준 기자] 애경그룹 계열 제주항공이 상반기 공개채용을 시작한다.제주항공은 올 상반기 ▲객실승무원 140여명 ▲정비직 30여명 ▲일반직 30여명 등 신입과 경력직 200여명을 신규채용한다고 27일 밝혔다.객실승무원은 일반·어학특기자와 함께 열린 채용방식인 '재주캐스팅' 등 3가지 전형으로 채용한다. 어학특기자 부문에는 영어·일본어·중국어 그룹 토론(어학) 전형이 새로 추가됐다.재주캐스팅은 나이·어학점수·자격증 등 조건을 배제하는 블라인드 전형으로 지원자들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자유롭게 뽐낼 수 있는 전형이다. 부산지역 근무자로 별도 선발한다.입사지원서 제출기한은 부문별로 다르다. 객실승무원 부문은 이날부터 3월12일까지, 정비직과 일반
[파이낸셜투데이=김동준 기자] 현대자동차가 3월 초 출시 예정인 ‘쏘나타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외장 렌더링을 26일 공개했다.이번 페이스리프트는 스포츠세단 스타일 구현에 중점을 두고 내·외장 디자인뿐만 아니라 최신기술과 신사양을 대거 적용해 신차 수준의 변화를 거쳤다.새 모델의 외관은 젊은 감각을 강조했다. 신형 그랜저에 적용된 현대차의 최신 디자인 방향성을 반영하면서도 기존 쏘나타의 정제된 선을 살려 강한 첫인상을 살렸다. 또 터보 모델은 기본형 모델보다 스포티한 디자인 요소를 대거 적용했다.먼저 전면부는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디자인 시그니처인 ‘캐스캐이딩 그릴’을 적용했으며, 그릴 중앙에 대형 현대차 로고를 배치해 젊고 스포티한 분위기를 한층 강조했다.후면부는 번호판을 트렁크
[파이낸셜투데이=김동준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24일 항공사와 지상조업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운항 안전관리시스템(SMS)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2006년 시작해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인천공항 SMS위원회는 관계기관이 모여 공항 안전과 관련된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공항 운영에 관한 대표적인 협업기구로 꼽힌다.이번 회의에는 이광수 인천공항공사 부사장, 미쉘 고트로 대한항공 전무, 지상조업사인 샤프에이비에이션케이의 백순석 사장 등 항공 안전의 각 분야별 최고 책임자들이 참석했다.이들은 함께 모여 지난해 공항안전 분야에서 거둔 성과를 평가하고, 올해 목표 달성을 위해 이행해야 할 세부사항을 심의하는 자리를 가졌다.특히 최근 인천공항이 일일 여객
[파이낸셜투데이=김동준 기자] 인천공항노조는 인천공항공사 직원에게 사법경찰권을 주는 법 개정안은 인천공항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노조 탄압용’으로 전락할 것이 분명하다는 입장을 내놨다.25일 국회에 따르면 박완수 자유한국당 의원(전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공항 내에서 자행되고 있는 불법 콜밴과 주차대행 업체 단속을 강화하기 위해 공사 임직원에게 사법경찰권을 부여하는 ‘사법경찰관리의 직무를 수행할 자와 그 직무범위에 관한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이에 대해 노조는 25일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공항시설법 제56조 6항 중 ‘시설을 무단으로 점유하는 행위’는 공사가 그동안 인천공항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노동조합 활동을 탄압하고 악용하던 조항이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불법사설 주차대행이 문제라면
[파이낸셜투데이=김동준 기자] 뒤뷕모터스가 2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공시요건 충족에 따라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캠페인을 시행한다 밝혔다.2016년 TTW 캠페인을 통해 전기 슈퍼카를 공개했던 뒤빅모터스는 600만달러 규모였던 초기투자 사전예약을 실제 투자로 전환하게 된다. 뒤빅모터스는 세계 최초 2+2 구조의 전기 스포츠카인 토마호크를 개발한 바 있다.뒤뷕모터스는 잡스법 4조 시행령 A+에 따라 투자 사전예약을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다. 뒤빅모터스는 시행령 S와 시행령 A를 동시에 적용하는 최초의 기업으로 자체 판단하고 있으며, 미국과 해외 투자자들은 최소 200달러 규모의 투자를 할 수 있다. 이후 연간 최대 1500대 차량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된다.마이크 카코지아나키스 뒤
[파이낸셜투데이=김동준 기자] 애경그룹 계열 제주항공이 일본 후쿠시마 부정기편 운항 계획을 변경했다. 방사능 노출 등 건강문제를 우려한 직원들의 거센 반발에도 운항을 강행키로 하면서 논란이 커지자 출발지를 후쿠시마에서 센다이로 바꾼 것이다.그러나 운항 계획 변경을 두고 최남규 제주항공 사장과 노조가 서로 다른 태도를 보이면서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25일 제주항공에 따르면 최규남 제주항공 사장은 전날 직원들에게 보내는 CEO레터에서 “최근 후쿠시마 부정기편 운항계획과 관련한 많은 논란이 있었다”며 “제주항공 가족 여러분들의 걱정을 조금이라도 덜어 주기 위해 후쿠시마 전세기 운항을 취소하겠다”고 했다.그러나 최 사장은 “후쿠시마 지역이 객관적으로 안전한 곳”이라면서 여론에 떠밀려 하
[파이낸셜투데이=이건엄 기자] 메르세데스-벤츠가 차량 시정조치를 두고 국내와 해외를 차별한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리콜에 들어가는 대상이 같은 차량임에도 연식 범위가 현저히 좁아 국내에서는 제대로 된 조치를 받지 못한다는 것이다.더욱이 이번 리콜 이유가 그간 다수의 사망자를 냈던 일본 타카타사의 에어백 때문인 것으로 드러나 리콜 대상에 속하지 않은 소비자들의 불안감은 증폭될 것으로 보인다.일각에서는 허술한 국내법을 하루 빨리 개정하지 않으면 이같은 소비자 기만행위는 지속적으로 반복될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해 보인다.25일 수입차업계에 따르면 국토부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판매한 SLK350 등 9개 차종 승용자동차는 충돌로 인한 운전석 에어백 전개 시
[파이낸셜투데이=이건엄 기자]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전문 브랜드 지프는 오프로더 명가로 명성이 자자하다. 특히 한국에서는 과거 SUV를 통틀어 ‘짚차’라고 부를 정도로 크고 힘 좋은 차의 대명사로 통했다.브랜드 태생이 이렇다 보니 지프에서 도심형 SUV로 출시한 체로키에도 전통 오프로더의 피가 흐른다. 여성들을 사로잡을 수 있는 아름다운 외관과 일탈을 꿈꾸는 남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험지돌파 능력을 모두 갖추고 있어 SUV계의 팔방미인으로 통한다.체로키의 외관은 여타 SUV들과 차별화 돼있다. 지프가 피아트와 합병되면서 이탈리아 감성의 디자인이 이식됐기 때문인데 기존의 투박한 디자인을 벗어나 세련된 이미지로 다시 태어났다는 평이다.특히 파격적인 전면부 디자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파이낸셜투데이=이건엄 기자] 도이치모터스는 24일 제주에서 순수 전기차 모델 'BMW i3' 대량 판매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BMW코리아와 도이치모터스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지난해 제주도 지역 내 총 360대 판매를 달성한 기념으로 마련됐다.도이치모터스 관계자는 “BMW i3는 2014년 출시 이후 글로벌에서 6만대 이상 판매된 성공적인 순수 전기차 모델”이라면서 “앞으로도 BMW의 전기차 우수성을 알릴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한종해 기자] 이스타항공이 2017년도 상반기 신입객실인턴승무원 모집 면접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총 27명의 객실인턴승무원을 채용하는 이번 채용에는 9208명의 지원자가 몰려 역대 가장 높은 경쟁률인 약 340대 1을 기록했다.특히 이번 공개 채용에는 전문직종사자, 언어특기자, 해외거주경험자, 항공업경력자 등 기졸업자와 경력자들이 대거 포함되었으며, 스튜어트를 희망하는 남성지원자들도 많았다.이번 3일간의 1차 면접은 철저한 블라인드 면접 방식으로 진행되어 부여된 면접번호 외에 다른 정보는 면접관들에게 공개되지 않는다.또한, 지방에 거주하는 지방면접자들을 위한 지방 현장 면접도 24일 전주 한지산업센터에서 동시에 진행했다.이스타항공 인사팀 관계자는 “블
[파이낸셜투데이=김동준 기자] 현대자동차는 오는 3월 열리는 ‘2017 제네바 국제모터쇼’에서 신형 수소전기차 콘셉트카와 신형 i30 왜건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세계 4대 모터쇼 중 하나인 제네바 국제 모터쇼는 내달 7일(현지시간)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19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다.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1547㎡(약 467평) 규모의 전시장을 마련하고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신형 수소전기차 콘셉트카와 준중형 해치백 신형 i30의 왜건(Wagon) 버전 등 총 18대를 전시한다.i30는 최근 독일 자동차 전문 잡지 아우토빌트지가 실시한 비교평가에서 유럽 준중형 해치백 1위를 차지하는 등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어 유럽 판매에 더욱 힘을 실을 것으로 보인다.
[파이낸셜투데이=김동준 기자] 지역항공사 에어부산은 KMAC(한국능률협회컨설팅)가 주관하는 ‘2017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LCC(저비용항공)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KMAC가 주관하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는 2004년부터 14년째 이어지고 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약 4달간 산업별 전문가와 증권사 애널리스트,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이번 조사는 고객·주주·직원·사회·이미지 가치, 혁신 능력 등 종합적인 부분에서 이루어졌으며 에어부산은 전년대비 모든 가치 부분에서 큰 폭의 지수 개선을 보였다.특히 무료 기내식 제공 등 에어부산이 취항 초기부터 제공한 서비스를 인정받은 결과 고객 가치에서 타 저비용항공사를 월등한 격차로 앞
[파이낸셜투데이=김동준 기자] 폭스바겐 배출가스 조작 사태에 항의하며 국내 소비자들이 낸 집단 소송에서 양측이 첫 날부터 불꽃튀는 공방을 벌였다.폭스바겐 측은 지난달 환경부에서 리콜을 허가해 준 만큼 그 결과를 지켜본 뒤 재판을 진행하자고 요구했다. 반면 구매자 측 대리인은 “리콜과 손해는 무관하다”면서 신속한 재판 진행을 요구했다.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동아)는 24일 고모씨 등 소비자 259명이 폭스바겐그룹과 폭스바겐코리아 등을 상대로 낸 부당이득금 반환 소송 첫 변론을 열었다.폭스바겐코리아 측 변호인은 “피해회복에 리콜명령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면서 “대개 6개월 정도 지나면 상당부분 완료된다. 7월 말쯤이면 실체가 드러나니 그 이후에 기일을 잡아주면 좋겠다”고
[파이낸셜투데이=이건엄 기자] 국토교통부는 24일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와 포르쉐코리아 등이 판매한 차량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 조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판매한 SLK350 등 9개 차종 승용자동차는 충돌로 인한 운전석 에어백(일본 타카타 부품) 전개 시 금속 파편이 운전자 등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발견됐다. 인플레이터의 과도한 폭발압력에 따른 것으로 파악됐다. 인플레이터는에어백 내부에 장착돼 자동차 충돌시 에어백을 팽창시키기 위해서 가스를 발생시키는 장치다.리콜대상은 2005년 10월 26일부터 2009년 4월 22일까지 제작된 SLK350 등 9개 차종 승용자동차 284대다.해당자동차 소유자는 24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
[파이낸셜투데이=김동준 기자] LS그룹 자동차 전장부품 계열사 LS오토모티브가 이사회를 구성했다. 하반기 기업공개(IPO)를 위한 공식적인 첫 작업에 나선 것이다.24일 LS오토모티브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10일 홍성수 서울대학교 공학전문대학원 응용공학과 교수를 새 사외이사로 선임했다.이로써 이철우 대표이사, 전두성 부사장, 김원일 부사장 등 사내이사 3명, 박경서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과 교수, 이종호 전 중부지방국세청장, 홍 교수 등 사외이사 3명이 이사회 멤버로 구성됐다.홍 교수의 선임은 IPO를 위한 전 절차인 이사회 구성을 위한 행보다.법인 이사회는 사외이사가 사내이사 포함 전체 이사 중 절반 이상을 차지해야 한다. 홍 교수 선임 후 이사회 구성 요건을 갖추게 된
[파이낸셜투데이=김우진 기자] UEFA 챔피언스 리그 공식 스폰서 닛산자동차는 글로벌 홍보대사인 레알 마드리드의 가레스 베일을 대신할 새로운 광고 모델로 일반인 여성 축구팬을 전격 선정했다.닛산의 새로운 광고모델은 마드리드 출신의 학생 겸 파트타임 제빵사인 24살 안나 루에다 헤르난데즈이다. 그녀는 이번에 새로운 닛산 광고에 닛산의 글로벌 홍보대사 중 한 명인 맨체스터 시티 소속의 세르히오 아구에로 선수와 함께 등장한다.닛산의 글로벌 홍보대사인 가레스 베일은 지난 11월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 열린 스포르팅 리스본과의 시합에서 부상을 입어 광고 촬영에 합류할 수 없게 됐다. 닛산은 예정된 광고 촬영을 취소하는 대신, 진정한 축구 팬들에게 인생에서 잊을 수 없는 기회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파이낸셜투데이=한종해 기자] 현대로템은 지난 23일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의왕 본사 및 연구소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일선 학교들의 방학과 설 연휴가 겹친 동절기 헌혈자 감소로 혈액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 상황에 힘을 보태고자 마련됐다.헌혈은 현대로템 의왕 본사에 마련된 헌혈버스를 통해 진행됐으며 이날 모인 혈액은 대한적십자사를 거쳐 수혈이 필요한 환우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현대로템 관계자는 “이번 헌혈 캠페인으로 안정적인 혈액수급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현대로템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헌혈 캠페인을 실시해 헌혈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상생하는 기업의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한종해 기자] 1학기 대학 등록금의 납부 기간이 시작된 가운데, 티웨이항공이 DGB대구은행과 함께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티웨이항공은 다음달 31일까지 DGB대구은행을 통해 등록금을 납부한 대구경북 지역 학생들에게 국제선 1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DGB대구은행의 페이스북에서 진행 중인 SNS 공유 이벤트에 참여하면, 국제선 1만원 할인 쿠폰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또한 이벤트에 참가한 학생들 중 1명을 추첨해 대구-괌 노선의 왕복 항공권 2매를 증정한다. 비교적 짧은 운항시간으로 대학생들에게 인기가 높은 대구-후쿠오카, 대구-오사카, 대구-도쿄 노선의 경우도 노선별로 각각 1명씩 추첨해 왕복 항공권 2매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4월 중
[파이낸셜투데이=이건엄 기자] 기아자동차는 다음달 6일부터 10일까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7 월드베이스볼 클래식’(WBC) 서울 라운드를 공식 후원한다고 23일 밝혔다.WBC는 4년마다 개최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야구 대회다. 올해는 대한민국과 미국, 일본, 도미니카 등 총 16개국이 4개 조로 나눠 서울과 일본 도쿄, 미국 마이애미,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1차 본선을 치른다. 서울 라운드에는 대한민국과 이스라엘, 네덜란드, 대만 등 네 팀이 참가한다.기아차는 WBC 서울 라운드에 앞서 치러지는 쿠바, 호주 대표팀과의 평가전부터 서울 라운드 기간까지 K5와 K7, K9, 쏘렌토, 카니발, 카니발 하이리무진, 뉴그랜버드 등 선수단 이동 및 원활한 경기 운영을 위한 대회 공식 차량
[파이낸셜투데이=한종해 기자] 이스타항공이 부산노선 특가를 2월 23일 14시 부터 28일까지 6일간 진행한다.이스타항공의 부산 출발노선은 국내선 2개(김포, 제주), 국제선 3개(오사카, 방콕, 코타키나발루) 노선으로 총 5개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부산 출발 국내선의 경우 편도총액기준 ▲부산-김포 2만4900원부터 ▲부산-제주 1만59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부산 출발 국제선의 경우 편도총액기준 ▲부산-오사카(간사이) 5만4200원부터 ▲부산-방콕 11만2900원부터 ▲부산-코타키나발루 9만9200원부터 진행된다.이번 특가는 정규운임대비 최대 79% 할인된 가격으로 탑승기간은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이다.이스타항공 관계자는 “부산여행 이나 부산발 여행을 계획하고 있
[파이낸셜투데이=한종해 기자] 현대로템은 2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키예프 중앙역에서 우크라이나 철도청 산하 차량 운영사 우크라이나 레일웨이 스피드 컴퍼니(URSC)가 창립 5주년 및 1200만번째 승객 축하 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URSC가 영업운행에 착수한 2012년 이후 누적 이용승객 1200만명을 돌파하는 등 성공적인 영업운행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크라프추크 우크라이나 국토해양부 차관 및 우크라이나 철도청, URSC, 현대로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1200만번째 승객에게는 열차무료 1회 이용권과 함께 소정의 기념선물이 전달됐다.URSC에서 운영 중인 차량은 총 108량이며 그 중 현대로템 전동차는 90량(9량 1편성)으로서 전체의 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