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이건엄 기자] 일반 시민과 패션 디자이너, 자동차 디자이너가 협업해 '쏘나타 뉴 라이즈'의 파격적인 디자인 변화를 패션으로 재해석했다.현대자동차는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되는 ‘2017 가을/겨울(F/W) 헤라서울패션위크’에서 쏘나타 뉴 라이즈 스타일의 패션을 선보이는 ‘쏘나타 콜렉션’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쏘나타 콜렉션은 일반적인 패션 콜렉션과 달리 자동차 디자이너와 일반 시민까지 패션 디자인에 참여시킨 개방형 협업(콜라보레이션)이다.이전까지 자동차업계와 패션업계간 협업한 사례는 있었지만 일반인이 참여해 패션 콜렉션 데뷔까지 하는 것은 쏘나타 콜렉션이 최초로 시도하는 것이다.패션위크 둘째 날인 오는
[파이낸셜투데이=이건엄 기자] 금호타이어 매각이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금호아시아나와 채권단의 눈치싸움이 치열하다.26일 타이어업계에 따르면 매물로 나온 금호타이어를 중국의 더블스타타이어가 인수할 지, 아니면 당초 주인이었던 금호아시아나 그룹이 품에 안을지 여부가 아직도 명확치 않아 최종 결과가 비상한 관심이다.지난 1월 중국 더블스타타이어는 금호타이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매각이 이뤄지는 듯 했다.더블스타가 금호타이어 인수전에 뛰어든 까닭은 글로벌 타이어 업계에서 34위 수준 더블스타가 금호타이어를 인수할 경우 단번에 10위권 안으로 들어갈 수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이를 의식한 듯 더블스타 측은 지난 3월14일 채권단에 9550억원을 내고 지분 42.01%를 받는 주식매매계약(
[파이낸셜투데이=이건엄 기자] 상반기 출격을 기다리고 있는 현대자동차의 있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OS’ 테스트 차량이 울산지역에서는 처음으로 포착됐다.지난 24일 울산 북구의 한 주유소에서 취재진에 포착된 OS는 총 3대로 주유를 마치고 곧바로 주행 테스트를 이어갔다.테스트 차량은 내·외장이 위장막에 가려져 세부적인 디자인은 확인하기 어려웠으나 날렵하게 디자인된 헤드라이트가 상단에 위치해 있고, 굵은 선으로 잘 다듬어진 후면 LED 리어램프가 강렬한 인상을 나타냈다.현대차는 인도, 러시아 등 신흥시장에는 초소형 SUV인 크레타를 투입하고 내수시장과 유럽, 북미 등 선진시장에는 고급화된 OS를 투입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현대차는 OS 양산을 위해 사업비 2200억원
[파이낸셜투데이=곽진산 기자] 코레일이 24일 15시 서울역 대합실에서 ‘2017 코레일 사원복 패션쇼’를 개최하고, 영업·운전·기술 등 코레일 모든 분야의 사원복을 사내모델인 ‘레일스타(Rail Star)’와 함께 철도 이용객들에게 선보였다.이번에 선보인 사원복은 코레일CI 컬러를 활용해 통일성을 강조하고, 수려한 디자인에 기능성 소재를 더해 다양한 근무환경에서의 착용감, 안전성을 높이는 등 실용적인 측면을 반영했다.이날 패션쇼는 영업분야 정복 및 근무복, 운전분야 정복, 기술분야 정비복, 코레일관광개발 승무원복을 순차적으로 선보였으며 피날레에는 홍순만 코레일 사장이 KTX 기장복을 입고 모델들과 함께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이번에 발표된 새로운 사원복은 5월부터 착용할 예정이다.
[파이낸셜투데이=곽진산 기자] 코레일은 24일 서울시 중구 청파로 서울사옥에서 한국관광공사와 철도를 활용한 관광상품 및 여행콘텐츠를 개발하고,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공동 마케팅 추진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코레일과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업무협약에서 철도여행 홍보를 통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증대와 내?외국인의 철도여행 촉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코레일은 외국인 개별자유여행객(FIT)을 위한 ‘자유여행패스’를 출시하고, 중국어와 일본어 등 코레일 외국어 홈페이지 리뉴얼을 통해 외국어 승차권 발매기능을 확대할 예정이다.또한, 양 기관은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중 철도를 이용하여 국내여행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평창동계올림픽패스를 한정판으로
[파이낸셜투데이=김동준] 어린이들이 보다 높은 곳에서 넓은 세상을 볼 수 있도록 티웨이항공이 열기구 캠페인을 진행한다.티웨이항공은 24일부터 열기구 체험을 원하는 전국의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우리 학교로 와줘’의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우리 학교로 와줘’는 티웨이항공의 열기구팀이 선정된 초등학교에 직접 찾아가 열기구 안전 교육과 비행 원리 강의, 모형 열기구 제작 및 비행 실습, 열기구 탑승 체험을 진행하는 열기구 캠페인이다.신청을 원하는 학교는 신청 사유와 학교명, 담당자명 등을 적어 다음달 5일까지 이메일을 보내면 된다. 선정된 학교는 일정 조율 후 4월 중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모형 열기구를
[파이낸셜투데이=이건엄 기자] 기아자동차가 23일 강원도 원주시 오크밸리 리조트 컨벤션홀에서 서비스협력사 오토큐(AUTO Q) 대표자들을 초정해 ‘2017 서비스협력사 변화실천 결의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미래 서비스 변화 대응을 위한 도전과 협력'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기아차 국내영업본부 김창식 부사장을 비롯한 기아차 임직원들과 전국 824개소 오토큐 대표 등이 참석했다. 서비스협력사 변화실천 결의대회는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맞춰 고객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다짐하고 기아차와 협력사간 동반성장을 위해 매년 진행되는 행사다.기아차는 이날 행사에서 오토큐 대표들과 함께 ▲디지털 기반 서비스 리더십 확보 ▲거점 경쟁력 강화 등을 주제로 한 서비스 비전을 공유하고 서비스 품
[파이낸셜투데이=이건엄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3일 C클래스 패밀리에 강력한 퍼포먼스의 4인승 오픈탑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AMG C63 카브리올레’를 새로 추가했다고 밝혔다.더 뉴 C클래스 카브리올레는 C클래스 최초의 오픈탑 모델로 지난해 부산모터쇼를 통해 국내에 프리뷰로 공개된 바 있으며, 지난해 12월 더 뉴 C 200 카브리올레가 첫 출시됐다.이번에 출시된 더 뉴 메르세데스-AMG C 63 카브리올레는 60㎜ 길어진 알루미늄 보닛과 두 개의 독특한 파워돔으로 꾸며져 근육질의 외관을 완성했다. 두 개의 날로 구성된 라디에이터 그릴은 차량의 중심을 낮아 보이게 하여 스포티함을 강조한다.또 AMG 휠 아치가 적용돼(전면 64㎜, 후면 66㎜) 기존 카브리올레 모델에 비
[파이낸셜투데이=이건엄 기자] 포드코리아는 오는 31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아시아 최초로 럭셔리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링컨 내비게이터 콘셉트’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링컨 내비게이터 콘셉트는 최첨단 편의사양·안전기술에 혁신적인 디자인이 더해져 미래 링컨 자동차의 지향점을 확인할 수 있는 차량으로 평가받고 있다.럭셔리 세일링 보트에서 영감을 받은 차체 디자인과 날개를 펼치듯 열리는 파워 걸-윙 도어가 특징이며, 승하차 시 3단 스텝이 자동으로 펼쳐져 쉽고 안전한 승하차를 돕는다.또한 3.5ℓ 트윈 터보 V6 엔진이 탑재돼 400마력 이상의 최대출력을 자랑하며, 지난해 ‘2016 뉴욕 국제 오토쇼’를 통해 최초 공개된 바 있다.한편 포드
[파이낸셜투데이=이건엄 기자]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23일 서울모터쇼에 전시될 총 243종(약 300대)의 출품 모델 중 약 20%인 50종이 친환경차라고 밝혔다.세부 유형별로는 수소연료전지차(FCEV) 3종과 전기차(EV) 13종, 하이브리드차(HEV) 23종,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PHEV) 10종, 천연가스차(CNG) 1종이다.수소연료전지차는 현대차, 혼다, 렉서스에서 선보인다.현대자동차는 아시아 최초로 ‘FE 수소전기차 콘셉트’를 공개하며 혼다는 ‘클래리티 퓨어 셀’(CLARITY Fuel cell), 렉서스는 수소연료전지 콘셉트카 ‘LF-FC’를 국내에 최초로 소개한다.전기차는 한국지엠이 ‘볼트 EV’ 시승행사를 하고 르노삼성은 초소형전기차 ‘트위지’, 현대차는 ‘아이오닉
[파이낸셜투데이=이건엄 기자] 혼다코리아는 23일 ‘자동차의 한계를 넘어선 기술의 혼다’라는 콘셉트로 ‘2017 서울모터쇼’에 참가한다고 밝혔다.오는 30일 열리는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처음 공개하는 차는 VTEC 터보 엔진을 탑재한 ‘CR-V 터보’다.슈퍼스포츠카 NSX와 수소연료전지차 클래리티 퓨얼 셀도 국내 최초 소개한다. NSX는 스포츠 하이브리드 SH-AWD을 탑재해 압도적인 성능을 뿜어내며, 클래리티 퓨어 셀은 1회 충전으로 589㎞의 최장 주행거리를 자랑한다.모터사이클 5종의 신차도 발표한다. 스쿠터 ‘X-ADV’와 모터사이클 ‘CBR1000RR SP’, ‘CB1100 RS’, ‘CB650F’, ‘CRF250 랠리’를 출품한다.
[파이낸셜투데이=김우진 기자] 한국타이어가 국내 타이어 시장 공략 강화를 위해 글로벌 전략 브랜드 ‘오로라’의 승용차용 타이어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오로라’는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고객의 니즈로 탄생해 유럽과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성장해 온 글로벌 전략 브랜드다. 이번에 국내 시장에서 첫 선을 보이는 오로라의 승용차용 타이어는 우수한 품질 경쟁력과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을 갖췄다.앞으로 한국타이어는 국내 시장에서 모든 성능에 있어서 최고 수준을 지향하는 프리미엄 브랜드 ‘한국’과 고객들의 시장 요구성능을 갖춘 합리적인 가격의 글로벌 브랜드 ‘오로라’로 차별화해 운영한다. 또한 ‘한국’ 브랜드만으로는 전부 포괄하기 어려웠던 국내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충족시키
[파이낸셜투데이=김우진 기자] 진에어가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로부터 IOSA(국제항공안전평가) 10th Edition 인증을 받아 국제 표준 수준의 항공 안전성을 검증 받았다고 23일 밝혔다.IOSA는 항공사 안전에 대한 국제적 표준을 확립하고자 IATA에서 만든 전 세계 항공 운송 안전관리의 표준 평가 제도다. IOSA 인증은 2년마다 IATA로부터 갱신 받아야 하며, 매 심사 때마다 강화된 평가 기준을 만족해야 한다. 특히 IATA는 IOSA 평가 과정에서 한 항목이라도 지적 사항이 나오면 이를 보완하기 이전에는 인증을 유보할 만큼 매우 엄격하게 진행한다.이번 인증을 위해 진에어는 지난해 10월 IATA의 전문 평가 기관으로부터 운항, 정비, 객실, 운송, 항공보안, 안전관리 등 총 8
[파이낸셜투데이=김동준] 티웨이항공은 항공기 운항중 위험 상황을 가정, 주기적으로 훈련을 하는 한편 운항승무원들의 교육 환경과 훈련의 강도를 높이기 위해 올해 초 운항 훈련(Flight Training)장비의 업그레이드를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해당 훈련 장비인 IPT(Integrated Procedure Trainer)는 보잉 737NG 기종의 실제 항공기 조종석(cockpit)과 동일한 형태다.또 각 공항의 특이사항을 반영한 이착륙 훈련, 기상 악화에 따른 착륙 불가 상황, 엔진 고장과 같은 각종 비상상황 등 다양한 운항 훈련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특히 일반적인 비행 훈련뿐만 아니라 IPT 훈련 과정의 종합적인 기록을 통해 티웨이항공이 보유한 보잉737-800 기종의 특성을 정
[파이낸셜투데이=김동준]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오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열흘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7서울모터쇼’에 친환경차 총 50종이 전시된다고 23일 밝혔다.수소연료전지차(FCEV) 3종, 전기차(EV) 13종, 하이브리드차(HEV) 23종,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차(PHEV) 10종, 천연가스차(CNG) 1종으로, 전체 출품모델 243종(약 300대)의 20%에 달한다.수소연료전지차로는 현대자동차가 아시아 최초로 선보이는 ‘FE 수소전기차 콘셉트’를 비롯해, 혼다 ‘클래리티 퓨어 셀(CLARITY Fuel cell)’, 렉서스 콘셉트카 ‘LF-FC’가 전시된다.전기차는 한국지엠 ‘볼트 EV’, 르노삼성은 초소형전기차 ‘트위지’, 현대차 ‘아이오닉 EV’
[파이낸셜투데이=김동준] 대한항공은 오는 26일부터 적용되는 하계 스케줄에 맞춰 미주, 구주 등 장거리 노선의 운항을 대폭 늘린다는 계획을 23일 밝혔다.항공사는 매년 하계와 동계 스케줄로 운항 스케줄을 변경하고 있다.하계 스케줄은 매년 3월 마지막 일요일에 시작하며, 동계 스케줄은 매년 10월 마지막 일요일에 시작한다. 올해 하계 스케줄은 오는 26일부터 10월 28일까지다.대한항공은 올 하계 시즌 미주 노선을 동계 대비 최대 18회 증편하고 스케줄 선택의 폭을 더욱 넓힌다.먼저 4월 28일부터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을 기존 주 7회에서 12회로 5회 늘리고, 9월부터는 주 14회로 추가 증편한다.시애틀 노선은 5월 1일부터 주 7회로 2회 증편하고, LA 노선도 6월부
[파이낸셜투데이=이건엄 기자] 국내에서 토요타 프리우스 프라임으로 출시 예정인 신형 프리우스 PHV(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일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토요타는 지난달 15일 일본에서 출시된 신형 프리우스 PHV가 1만2500대 계약됐다고 22일 밝혔다. 당초 판매목표인 2500대보다 5배 많은 실적이다.토요타 관계자는 “1세대보다 향상된 EV모드 주행 성능과 개성 넘치는 디자인이 인기비결”이라며 ‘오는 31일 개최되는 서울모터쇼에서 공개되면 국내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이건엄 기자] 현대모비스는 국내 최초로 통합바디제어기(IBU)를 개발해 이달부터 진천공장에서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했다고 22일 밝혔다.통합바디제어기는 기존 바디제어모듈(BCM)과 스마트키, 타이어공기압경보장치(TPMS), 주차보조(PAS) 등 4개의 전자제어장치(ECU)를 하나로 통합한 것이다.IBU는 바디 제어 관련 4개의 시스템에 대한 기술을 모두 확보하고 이들을 통합할 수 있는 고도의 설계능력이 있어야만 개발이 가능하다. 4개의 ECU를 하나로 통합하는 과정에서 각 시스템간 기능 간섭과 충돌을 방지해야 하기 때문이다. 현대모비스는 2013년부터 약 4년여 간의 기술·양산 개발 과정을 거쳐 이달부터 본격 양산에 돌입했다.국내 업체 중 바디 제어 관련 4개의 시스템 기
[파이낸셜투데이=이건엄 기자] 기아자동차는 22일 사회책임경영 성과를 담은 ‘2017 지속가능보고서 MOVE(무브)’를 발간했다고 밝혔다.기아차 지속가능보고서는 회사의 의지와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한다는 취지에서 2003년부터 매년 발간됐으며, 올해 15번째를 맞았다.기아차는 이번 보고서의 주제를 ‘Between car and …(something)’으로 정하고, 인간(Human)과 환경(Nature), 도전(Challenge) 등 다양한 영역과 자동차와의 관계에서 기아차가 만들어온 가치와 미래 비전을 담았다.인간(Human) 부문에서는 기아차의 고용창출과 동반성장, 사회공헌에 대한 이야기를, 환경(Nature) 부문에서는 친환경차 개발 로드맵과 환경법규 대응에 대한 이야기를, 도전(Ch
[파이낸셜투데이=이건엄 기자]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모터스포츠 팀이 새로운 선수 영입과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F1 머신으로 2017 F1 월드챔피언십에 출격한다. 2017 시즌 첫 경기는 오는 24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F1 호주 그랑프리다.22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에 따르면 2014~2015년 월드 챔피언 1위 루이스 해밀턴과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모터스포츠 팀의 새 선수 발테리 보타스가 출전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지난해 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한 니코 로즈버그에 이어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모터스포츠 팀의 11번째 선수가 된 발테리 보타스는 1989년 핀란드에서 태어나 F1에는 2013년 호주 그랑프리를 통해 첫 진출한 신예다. 그는 2007년 포뮬러 르노 2.0 경
[파이낸셜투데이=이건엄 기자]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는 오는 31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하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아시아 최초로 공개하는 ‘C4 칵투스 원톤 에디션’을 포함한 5종의 모델을 전시한다고 22일 밝혔다.C4 칵투스 원톤 에디션은 다양한 컬러를 조합했던 C4 칵투스와는 다르게 ‘원-톤’(One-Tone) 컬러로 구성된 스페셜 에디션이다.바디와 에어범프, 휠을 하나의 색상으로 통일했다. 내부 역시 투톤 가죽 스티어링 휠과 리어 윈도우까지 외관과 동일한 컬러를 적용했다.C4 칵투스 원톤 에디션은 블랙과 펄 화이트, 샤크 그레이 등 총 3가지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이밖에 이번 모터쇼에서는 도심형 SUV C4 칵투스를 비롯해 7인승 MPV 뉴 그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