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은 자사의 생활밀착형 금융플랫폼 사이다뱅크에서 연 4.35%의 정기예금 특판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SBI저축은행에 따르면 이번 특판 상품은 신한카드와 제휴해 출시하는 상품으로, 신한카드(신용카드) 이용조건을 충족할 경우 우대금리를 제공한다.가입기간은 12개월이며, 가입금액은 최대 1000만원이다. 오는 31일까지 4만좌를 선착순으로 판매한다.이번 특판 금리는 사이다뱅크 복리정기예금 3.15%에 신한카드 우대금리 1.2%를 더해 최대 4.35%가 제공된다.우대조건은 ▲신한카드 직전 6개월 이상 미이용 ▲특판 가입 후
신한은행이 GS리테일과 세 번째 콜라보 점포인 MZ세대 특화 점포 ‘영대청운로점’을 오픈했다.1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영대청운로점’은신한은행과 GS리테일이 지역 선정부터 디자인, 점포 구성까지 긴밀하게 협업해 만든 MZ세대 특화 점포로, 유동인구의 94%가 20대 대학생인 만큼 개성 넘치는 레이아웃과 주류 구매 트렌드를 반영한 ‘GS25 주류 차별화존’ 서비스를 도입했다.신한은행은 GS리테일과 앞서 선보인 혁신 점포 1호 편의점과 2호 슈퍼마켓의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용 빈도수와 만족도를 평가했고, 저녁 8시까지 화상으로 금융상
하나은행이 은행권 최초로 모바일 퇴직연금 자산관리시스템 ‘연금닥터서비스’를 오픈한다.1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 클릭 한 번으로 고객이 하나은행에서 관리 중인 DC형과 IRP 자산운용 현황을 12가지 투자유형으로 진단하고, 각 계좌별 자신과 비슷한 연령대 고객군 가운데 연금을 잘 관리하는 집단의 평균적인 모습과 비교하면서 자신의 연금자산 관리 현황을 한 눈에 짚어볼 수 있도록 한다.또한 투자상품 운용 여부, 최근 거래 형태에 따라 개이맞춤형 연금관리 솔루션을 제시해 고객의 자기주도적인 연금
상상인그룹은 ESG경영 일환으로 환경 보호를 위해 임직원‧가족이 참여한 ‘걷기 프로젝트’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상상인그룹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상상인그룹이 ESG 실천을 목표로 지난해부터 이어오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4월 17일부터 6월 18일까지 총 63일간 진행됐으며, 임직원 및 가족 1314명이 참가해 총 7억5900만보를 기록했다.상상인그룹은 현재까지의 걷기 프로젝트에 참여한 누적 참가자는 3658명이며, 누적 걸음수는 19억897만보로 거리 환산 시 약 139만1727km를 걸어 소나무 5만9
KB국민은행이 고객 편의성 강화를 위해 오는 9월 시행 예정인 ‘안심전환대출’ 상담에 콜봇 서비스(Talk Talk)을 8월 중 지원한다.1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콜봇 서비스는 음성인식기술(STT)과 음성합성기술(TTS)을 활용해 채팅이 아닌 음성으로 신속한 상담을 제공한다.올해 1월부터 시행돼 수·여신 만기 안내, 여신 연체 안내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고, 특히 지난 6월부터는 고객센터 상담에 ‘AI-Navigator’ 서비스를 도입, 하루 평균 1만4000건의 고객 문의를 처리하고 있다는 설명이다.‘AI-Navigato
NH농협은행이 ‘NH마이데이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가상자산을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를 금융권 최초로 오픈했다.1일 NH농협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픈한 이 서비스를 통해 고객은 금융사잔과 실물자산은 물론, 가상자산까지 관리할 수 있게 된다.권준학 은행장은 “가상자산 조회뿐만 아니라 고객의 자산관리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파이낸셜투데이 김선재 기자
카카오뱅크가 내년 1월 말까지 6개월 간 체크카드 결제금액에 따라 캐시백을 제공하는 ‘프렌즈 체크카드 캐시백 프로모션 시즌11’을 진행한다.1일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카카오뱅크 프렌즈 체크카드는 전월 실적, 지급한도 제한 없이 국내외 가맹점 이용금액의 0.2%가 캐시백으로 적립되고, 주말·공휴일에는 0.4%가 적립된다. 단, 일부 가맹점을 제외된다.또한 전월 체크카드 이용실적 30만원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생활 속 다양한 분야에서 매월 일정 금액의 캐시백 및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캐시백 프로모션을 6개월마다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케이뱅크가 롯데카드에 이어 삼성카드와 함께 올해 두 번째 제휴카드를 선보였다.1일 케이뱅크에 따르면 삼성카드와의 협업을 통해 출시된 ‘케이뱅크 삼성 iD카드’는 ▲넷플릭스, 티빙 등과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 ▲온라인 쇼핑몰 뿐만 아니라 ▲여행 플랫폼 ▲배달앱 등 MZ세대가 자주 이용하는 다양한 업종의 온·오프라인 37여곳에서 월 최대 5만5000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또한 해외 가맹점 및 항공권 할인도 된다. 카드 신청은 케이뱅크 앱에서 가능하다.‘스트리밍·웹툰’ 부문에서는 ▲OTT 스트리밍 서비스(넷플릭스
BNK경남은행(이하 경남은행)이 울산지역 소기업·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10억원을 특별 출연했다.29일 경남은행에 따르면 최홍영 은행장은 이날 울산시청을 방문해 김두겸 시장에서 ‘특별출연금 증서’를 전달했다.경남은행은 특별출연한 10억원의 15배인 150억원을 울산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통해 울산지역 내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애로와 유동성 해소를 위해 지원할 예정이다.최홍영 은행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산지역 소기업·소상공인들이 안정적으로 경영활동을 이어가는데 이번 특별출연이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신한은행이 안전성이 강화된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지난 4월 대면업무에 이어 신한 쏠(SOL) 비대면 실명확인업무에 확대 적용한다.29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행정안전부의 모바일 신분증 앱에서 개인 스마트폰에 발급, 보관, 활용 가능한 디지털 신분증으로, 블록체인 기반의 DID(Decentralized ID, 분산신원인증) 기술을 통해 위변조가 불가능하다.비대면 실명확인 시 실물 신분증 소지없이 모바일 운전면허증 앱에서 안면인식(면허사진과 사용자 얼굴 일치 여부)과 비밀번호(모바일 운전면허증 발급 시 등록한 비밀번호)
카카오뱅크가 해외송금 서비스 관련 앱 프로그램을 변경하는 과정에서 충분한 안전성을 확보하지 못해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으로부터 기관주의와 과태료, 과징금 처분 등의 제재를 받았다.29일 금감원에 따르면 카카오뱅크는 전자금융거래의 안전성 확보의무 위반, 대주주에 대한 신용공여 금지의무 위반, 금융거래정보 제공 사실 통보의무 위반 등으로 기관주의 조치와 함께 과태료 7760만원, 과징금 7500만원을 부과받았다.임직원에 대해서는 주의 7명, 2명에게는 퇴직자 위법·부당사항을 통보했고, 7명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를 건의했다.카카오뱅크
KB국민은행이 아시안뱅커(The Asian Banker)가 주관한 ‘The Asian Banker Financial Market Award 2022’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수탁은행’에 8년 연속 선정됐다.28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아시안뱅커는 1996년 싱가포르에 설립된 아시아·태평양 및 중동 지역의 금융산업 관련 리서치와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관으로, 매년 각 금융 부문별 심사를 거쳐 최우수 금융사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KB국민은행은 다양한 자산군에 대한 수탁 노하우와 해외투자신탁 부문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의 니즈
◆1급▲시지지점 센터장 김성효 ▲봉덕동지점 지점장 김현대 ▲3공단영업부 센터장 류근하 ▲수도권본부 수도권PRM센터 센터장 박홍훈 ▲대구본부 부장 신미경 ▲자금지원부 부장 오세현 ▲경주영업부 센터장 윤윤섭 ▲구미4공단지점 지점장 전귀현 ▲신천동지점 지점장 조은주 ▲대명동지점 센터장 조진현◆2급▲세천지점 지점장 권태혁 ▲노변지점 지점장 김병구 ▲동북로지점 지점장 김석복 ▲포항공단지점 지점장 박태규 ▲강서영업부 기업지점장 성한호 ▲북구청지점 지점장 신용필 ▲ICT개발부 부장 안용준 ▲봉곡지점 지점장 윤호동 ▲글로벌사업부 조사역겸부
NH농협은행이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실명확인을 수행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적용했다.28일 NH농협은행에 따르면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정부가 발행하는 국내 최초 공식 디지털 신분증으로, 전국 운전면허시험장과 경찰서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블록체인 DID(분산신원증명) 기술이 적용돼 비대면 거래 시 발생할 수 있는 신분증의 위변조, 부정사용의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다.NH농협은행은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NH스마트뱅킹 이용고객은 신분들을 직접 쵤영하는 기존 프로세스 대신 스마트폰에 저장된 디지털 신분증으로 실명확인이 가능해
카카오뱅크가 인터넷전문은행 최촐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활용해 입출금 통장을 개설하는 ‘모바일 운전면허증 서비스’를 도입했다.28일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행정안전부의 ‘모바일 신분증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개인 스마트폰에 발급받아 대면·비대면 실명 확인에서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신분증이다.모바일 운전면허증을 등록한 고객이라면 카카오뱅크 입출근 통장 개설 시 신분증 제출 단계에서 실물 신분증 촬영 없이 스마트폰에 저정된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선택해 ‘안면 인증’과 ‘비밀번호 인증’을 순차적으로 거친 뒤 제출하면 된다.이후
JT친애저축은행은 자사의 홍대역지점 직원의 기지로 4000만원 상당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했다고 28일 밝혔다.JT친애저축은행에 따르면 지난 15일 최인영 홍대역지점 차장은 정기예금 상품 2건을 중도해지 후 총 3800만원의 현금인출을 요청하는 80대 고객을 응대했다. 최 차장은 고객이 해지 사유와 용도를 묻는 질문에 “아파트 수리비 5천만 원 지급을 위해 현금 인출이 필요하다”는 말만 반복한 점과 상담 내내 불안한 기색을 보이는 것을 보고 수상함을 감지했다.최 차장은 지급 처리를 최대한 미루면서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확인 결과
DGB대구은행(이하 대구은행)이 최근 시장금리 상승에 따른 금융소비자 부담 완화를 위해 취약차주를 위한 대책을 실시한다.27일 대구은행에 따르면 다음 달 5일부터 대표적인 서민지원 대출상품인 새희망홀씨대출의 금리인하 및 금리상한 주택담보대출 연간 금리 상한 폭을 축소한다. 이 상품은 신용등급이 낮아 기존 은행권 대출이 어려운 고객과 고금리로 사금융을 이용 중인 고객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대표적인 저신용·저소득자 전용 대출상품이다.금리 인상에 따른 대출 원리금 상환 부담이 커진 서민대출금리 취약차주들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새희망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에서 4조1000억원 규모의 이상 외화송금 거래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금융당국은 우리나라에서 가상화폐가 더 비싸게 거래되는 이른바 ‘김치 프리미엄’ 환치기로 의심하고 있다.27일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은 현재까지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에서 확인한 이상 외화송금 거래 규모(잠정)은 총 4조1000억원(33억7000만 달러) 수준이라고 밝혔다.이는 은행이 최초 보고한 2조5000억원(20억2000만달러)보다 2배가량 많은 것으로, 금감원은 지난달 22일과 29일 각 은행으로부터 거액의 이상 외화송금 거래 사실을 보
BNK부산은행(이하 부산은행)이 고객의 대출금리 상승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BNK 금리상한 모기지론’ 신규 거래고객의 연간 금리 상한폭을 0.75%p에서 0.5%p로 인하하는 상품 개편을 실시했다.27일 부산은행에 따르면 ‘BNK 금리상한 모기지론’은 대출금리 상한폭을 설정해 중·단기 금리상승에 대한 위험을 줄일 수 있는 주택담보대출 상품이다. 대출취급 후 5년까지 기준금리 등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최대 금리 상승폭을 제한할 수 있다.부산은행은 상품의 금리상한폭 조정과 함께 신규 거래고객의 대출만기도 기존 30년에서 최대 40년으로
KB국민은행이 DB적립금운용 지원시스템인 ‘KB Investment Plan Supporting System’(이하 KB-IPS)을 구축해 전문컨설팅을 제공한다.27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KB-IPS’는 DB형 퇴직연금 고객사의 적립금운용위원회 구성과 적립금운용계획사 작성 지원을 위해 구축됐다.KB국민은행은 이를 활용해 퇴직연금 자산 및 부채에 대한 시뮬레이션 분석을 통해 고객사가 적합한 수준의 목표수익률을 설정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KB금융그룹의 퇴직연금 전문가가 분석 결과를 토대로 최적의 자산배분 솔루션을 수립해 고객사에
카카오뱅크가 에프앤가이드와 ‘금융분야 특화 자연어 처리 모델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27일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금융분야에 특화된 언어 모델 개발을 진행한다. 증권사 리포트, 기업 공시자료, 금융 경제분야 뉴스 등 구조화되지 않은 금융 콘텐츠를 분석하고, 맞춤화된 콘텐츠로 재생산하는데 활용할 예정이다. 이어 기술적용 분야를 확대해 단계적으로 AI 기반의 금융기술 발전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자연어 처리(Natural Language Processing, NLP)란 사람들이 일상에서 주고받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