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is는 소방청·전국아파트입주자연합회·한국주택관리협회와 재난안전 협력 체계 구축을 주요 내용으로 한 업무협약(MOU)를 맺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화재 및 피난 행동요령 소방청 공식자료 제작 ▲KTis 전국 엘리베이터 모니터 ‘타운보드’ 홍보영상 송출 ▲피난 행동요령 입주민 홍보 및 ‘우리집 피난대책’ 추진 ▲입주자대표회의를 통한 우리집 피난대책 참여 독려 등을 함께하기로 했다.특히 KTis는 ‘타운보드’를 통해 입주민들에게 화재 대피방법을 홍보하며 안전한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재난안전 협력 체계 구축에 앞장선다는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은 오는 27일 판교 스마일게이트 캠퍼스에서 ‘개개인성과 다양성의 시대, 어떻게 배워야 할까’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컨퍼런스에서는 개인의 창의성을 발현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탐구하고 실천하는 방안이 논의된다. 매사추세츠 공대(이하 MIT) 미첼 레스닉 교수를 비롯한 해외 석학, 게임 기획자, 사회학자, 창의 학습 교육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외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한다.첫 번째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배움은’ 세션은 미첼 레스닉 교수의 환영사로 시작되며, 송길영 작가와 스탠퍼드 대학교 디스
SK텔레콤이 AI 피라미드 전략을 기반으로 ‘글로벌 AI 컴퍼니’라는 청사진을 그리고 있는 가운데, 지난 12일 막을 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4에 유영상 사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들이 직접 나서 글로벌 파트너들과의 협력 확대를 모색했다.14일 SKT에 따르면, 우선 AI 기반 디바이스 및 소프트웨어 플랫폼 스타트업 휴메인(Humane)과 만나 스마트 웨어러블 디바이스 ‘AI PIN’ 기반의 협력에 나섰다. 휴메인은 ▲마이크로소프트 ▲퀄컴 ▲샘 알트먼 ▲소프트뱅크와 한국 SK네트웍스 등 글로벌 유수 기업들로부터
LG유플러스는 지난 11일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2024년 1분기 임원·담당 워크숍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LG유플러스와 LG헬로비전이 다양한 영역에서 성장 기회를 만들고 지속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다지자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과 송구영 LG헬로비전 대표를 포함한 양사 임원 200여명이 참석했다.올해의 사업 운영 방향을 주제로 진행한 특강에서는 ▲CX(고객경험) ▲DX(디지털전환) ▲플랫폼 사업화에 대해 임원들이 의견을 공유했다. 이는 황현식 사장이 올해 신년사를 통해 강조한 3대
SK TNS 시흥유통상가 도시첨단물류단지 개발사업에 참여한다.12일 SK TNS는 시흥유통상가 도시첨단물류단지 개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킥오프 미팅을 열고 IT시스템 설계 및 구축을 담당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포스코, 롯데건설, 중흥그룹 등 시공사 컨소시엄과 금융주관사인 삼성증권이 참석해 도시첨단물류단지 개발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더불어 이날 금천 도시첨단물류단지개발사업 조합설립 준비위원회(위원장 이규호)는 ㈜금천 스마트허브(대표 송형준)를 개발 사업의 PM 용역사로 선정했다.향후 시흥유통상가 일원 부
엔에이치엔 페이코(이하 NHN페이코)는 소속 학교 인증을 거친 자교 재학생들만 이용 가능한 ‘재학생 전용 식권 예약’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페이코 캠퍼스’는 NHN페이코가 업계 최초로 선보인 캠퍼스 특화 서비스다. 대학교 인근 ▲식당 ▲카페 ▲편의점은 물론 통학버스 승차권과 식권 등 다양한 생활 밀착 서비스를 페이코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2016년 첫선을 보인 이후 현재 전국 70%가 넘는 240여 곳의 대학에 ‘페이코 캠퍼스존’ 구축을 마쳤다.학번 또는 메일을 통해 인증을 마친 재학생에 한해 식권 예약 발권을 지원
반도체 공정 설비 특수코팅 전문기업 그린리소스가 반도체 사업 확장과 사업 시너지 극대화를 위해 반도체 스토리지 기업 메가일렉트로닉스 지분을 확보했다.그린리소스는 12일 메가일렉트로닉스 지분 약 5%를 취득했다고 밝혔다.그린리소스는 자체 소재 기술을 활용해 메가일렉트로닉스의 반도체 제품에 들어가는 소재를 개발하는 등 메가일렉트로닉과 사업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2009년 설립된 메가일렉트로닉스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제외하고 국내에서 반도체칩을 자체 설계하고 생산하는 유일한 기술혁신 중소기업이다.17년 컨트롤러, 낸드플래시, D램
AI 뮤직테크 전문기업 어플레이즈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 2024에 참가해 ‘신개념 AI 공간 음악 큐레이션’ 서비스를 선보였다.11일 어플레이즈는 “창업 1년 만에 CES에서 참여하게 됐다”며 “CES 2024에서 어플레이즈의 AI 기반 공간 음악 큐레이션 서비스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자리를 유레카 파크(Eureka Park)에 마련해 업계 관계자들의 주목을 끌었다”고 전했다.어플레이즈는 2022년 현대자동차그룹 사내 스타트업 프로그램 ‘제로원 컴퍼니 빌더’에 선발됐다. 1년여간 육성기간을 거쳐 지난해 1월 정
LG헬로비전 헬로모바일이 갤럭시S24 출시를 앞두고 직영몰을 통해 ‘자급제 꿀조합 유심 사전신청 프로모션’을 개시, 유심∙eSIM 요금제 맞춤 추천과 더불어 다채로운 참여 혜택을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갤럭시S24 시리즈를 자급제로 구입하려는 소비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오늘부터 갤럭시S24 출시 전까지 헬로모바일 직영몰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한 후, 원하는 유심 또는 eSIM 요금제(월 5000원 이상)를 선택해 간단한 정보만 입력하면 사전신청이 완료된다.LTE∙5G 요금제 모두 선택 가능하며, 이통사 반값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반등하면서 얼어붙었던 가상화폐 시장이 호황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국내 거래소 간 1위 경쟁이 다시 치열해지고 있다. 업계 만년 2위 빗썸은 출혈을 감수하는 ‘공격적’ 전략으로 점유율 끌어올리기에 집중하고 있고, 최대 거래소 업비트는 비교적 ‘보수적’인 전략으로 내실 다지기에 집중하는 모양새다.2023년 말 국내 가장화폐 시장에서 가장 주목을 받았던 이슈는 만년 2위 빗썸의 점유율 1위 탈환이었다. 하루 만에 내려와야 했던 ‘반짝 1위’였지만 4년 만의 정상 탈환에 업계에서는 이례적인 일이라는 반응이 나왔다.빗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CEO)이 2024년 현장 경영을 시작, 올해 첫 행선지로는 NW(네트워크)부문을 택했다. 신년사에서 밝힌 품질·안전·보안 기본기 강화를 최우선으로 챙기겠다는 취지다.황현식 사장은 10일 오후 LG유플러스 마곡 국사를 방문해 네트워크 설비 점검 현황을 살피고, 해당 지역의 인프라 담당 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그는 “회사의 모든 상품과 서비스는 결국 네트워크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네트워크 경쟁력이 곧 회사의 경쟁력의 근간이 된다. 특히 품질, 안전, 보안 세 가지 기본기를 기반으로 가장 뛰어난 네트워크가 되
KT가 와이파이6 표준을 지원하는 디자인 특화 와이파이 공유기 ‘KT WiFi 6D’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새롭게 선보인 ‘KT WiFi 6D’는 최대 1.2Gbps의 빠른 속도를 제공한다. 기존 ‘GiGA WiFi home’ 단말 대비 약 47%의 CPU 성능 개선이 이뤄졌으며 RAM도 2배 확대됐다.특히 내장형 안테나로 설계돼 디자인 면에서 강점이 있다. 기존 와이파이 단말은 실내 인테리어를 고려해 보이지 않는 곳에 설치하는 경우들이 있어 무선 품질에도 일부 영향을 주었는데, 이러한 니즈를 반영해 인테리어 오브제 같은 와이
코웨이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정수기, 공기청정기, 매트리스렌탈, 가전렌탈서비스 부문 1위를 수상하며 4관왕을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소비자 조사와 전문가 평가를 통해 분야별 1위 브랜드를 선정하는 브랜드 성과 측정 지표다. 올해는 16개 산업군 3600여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약 245만 건의 소비자 조사를 통해 브랜드에 대한 기대치와 만족도를 기반으로 우수 브랜드를 선정했다.코웨이는 올해 수상으로 △ 정수기 부문 10년 연속 1위 △ 공기청정기 부문 7년
스마트카 소프트웨어 플랫폼 전문기업 오비고(대표이사 황도연)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4)에 참가해 차량용 플랫폼 ‘오비고 데일리 브리핑 포털’ 서비스를 선보였다.9일 오비고는 CES 2024를 통해 ‘오비고 데일리 브리핑 포털’ 서비스를 직접 시연해 볼 수 있는 자리를 유레카 파크(Eureka Park)에 마련했다고 밝혔다.오비고는 2016년부터 9년 연속 CES에 참여하고 있다. 앞으로 모빌리티 산업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를 위한 서비스와 앱 생태계 구축을
삼성전자는 9일 2023년 4분기 잠정 실적 발표를 통해 연결기준 매출 67조원, 영업이익 2조8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4분기 실적의 경우 전분기 대비 매출은 0.59% 감소, 영업이익은 15.23% 증가했고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91%, 영업이익은 35.03% 감소했다.지난해 연간 매출은 258조1600억원, 영업이익은 6조540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58%, 84.92% 감소했다.잠정 실적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의거해 추정한 결과이며 아직 결산이 종료되지
LG전자가 3년 연속 최대 매출액을 경신했다. 2023년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은 84조2804억 원, 영업이익은 3조5485억 원을 기록했다. 경기둔화로 인해 수요회복이 지연되고 시장 내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에도 과거 펜트업(Pent-up) 수요 당시에 버금가는 경영실적을 달성한 것이다.LG전자 측은 “이러한 경영실적은 지난해 어려운 외부환경이 지속돼 온 가운데, 동종 업계 중에서도 도드라지는 것이라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수요감소에 대응해 시장 변곡점을 조기에 포착해 B2B 사업의 고성장을 이뤄 내는 등의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
KT는 2024년도에 활동할 대학생 마케팅 서포터즈 그룹 ‘Y퓨처리스트’를 2월 2일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올해로 22년차를 맞은 ‘Y퓨처리스트’는 KT그룹의 공식 대학생 마케팅 서포터즈 프로그램이다. 2003년에 시작해 그간 4860명이 넘는 학생들이 ‘Y퓨처리스트’ 활동에 함께 참여했다.국내 4년제 대학의 1~6학기(2024년 1학기 기준) 재학 및 휴학 중인 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활동 기간은 2월 말부터 9월 초까지 약 6개월이다. 1년 차 활동이 종료된 후에는 추가로 2년 차 활동에도 지원할 수 있다.KT
엔에이치엔 클라우드(이하 NHN클라우드)는 메시징 솔루션 ‘NHN Cloud Notification(이하 NHN 노티피케이션)’ 서비스 만족도 조사 결과, ‘API 개발 편의성’ 항목에 90%가 만족한다고 답했다고 8일 밝혔다.NHN 노티피케이션은 클라우드 환경을 기반해 고객사가 보유한 다수 회원을 대상으로 메시지를 전송할 수 있는 기능이다. 최근 NHN클라우드는 NHN 노티피케이션을 도입한 고객사 관계자 8983명을 대상으로 서비스 만족도 조사를 진행한 바 있다.국내 유일의 클라우드 기반 자체 API로 구성된 NHN 노티피케이션은
더존비즈온이 금융감독원의 ‘온라인 대출모집법인’ 라이선스를 획득함에 따라, 기업고객(B2B)을 대상으로 일반 금융사의 대출성 금융상품을 판매대리 및 중개할 수 있는 최초의 대출모집법인 사업자가 됐다.5일 더존비즈온에 따르면, 이번에 획득한 라이선스를 통해 회사는 금융소비자보호법상 금융당국의 인가 없이는 불가능했던 금융사 대출상품 취급 요건을 충족하며 기존 정부 정책자금 상품을 넘어 다양한 금융사 제휴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더하여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이해상충 방지 알고리즘 인증 심사도 통과했다. 코스콤이 인증하는
한글과컴퓨터가 전자문서 전문 기업 클립소프트를 인수했다고 5일 밝혔다.클립소프트는 공공·금융·병원·교육 등 기관과 기업에 표준 HTML5를 기반으로 데이터를 시각화하는 리포팅 솔루션 ‘클립리포트’와 전자서식 솔루션 ‘클립이폼’을 개발·공급하는 전자문서 기업이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15개국을 상대로 6000개가 넘는 디지털 데이터화 성공 사례를 보유하고 있다.대표 제품인 클립리포트는 조달청 나라장터에서 8년간 리포팅툴 부문 종합 판매 1위를 차지했으며, 오늘날 민원24 주민등록등본 인터넷 발급 서비스나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
박진효 SK브로드밴드 사장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위해 환경부가 주관하는 ‘1회용품 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5일 SK브로드밴드에 따르면, 박진효 사장은 SK브로드밴드 공식 SNS 채널에 챌린지 참여 사진을 게시해 회사 구성원들과 고객들의 참여를 독려했다.‘1회용품 ZERO 챌린지’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약속하는 범국민 릴레이 캠페인이다. 일(1)회용품을 제로(0)로 만들겠다는 의미로 숫자 ‘1’과 ‘0’의 동작을 취한 사진이나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한 후 다음 참여자를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