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이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서울옥션과 함께 ‘Private Top 클래스(아트세미나)’를 실시했다.24일 IBK기업은행에 따르면 이번 ‘Private Top 클래스(아트세미나)’는 영업점을 통해 사전에 참여를 신청한 IBK우수고객 및 거래기업 CEO를 초청해 총 3회차에 걸쳐 진행됐다.서울옥션의 김현희 수석경매사가 코로나19 이후 미술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현 상황에서 함께 편리하게 미술품을 구매할 수 있는 변화된 미술시장의 모습 등을 고객 관점에서 알기 쉽게 설명했다.강연 이후에는 참석 고
우리은행이 국내 금융권 최초로 공급망 관리와 금융서비스가 연계된 디지털 공급망 플랫폼 ‘원비즈플라자’를 출시했다.24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원비즈플라자’는 이원덕 은행장 취임 후 ‘고객 중심 No.1 금융플랫폼 기업’을 목표로 추진한 디지털 혁신의 첫 사례로, 지난 6월 사전 체험 행사(Demo Day)를 진행했다.‘원비즈플라자’는 구매 솔루션을 자체적으로 구축하기 어려운 중견·중소기업이 별도의 비용 없이 가입해 구매업무를 수행하고 협력사와 실시간으로 협업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수작업 및 정보 탐색에 의존한 구매 방식에서 벗어나
신한은행이 서울시 중구 대학로 소재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에서 우즈베키스탄 해외의료봉사단 발대식을 실시했다.24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 해외의료봉사단은 신한은행 자원봉사단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의료진 및 관계자 12명으로 구성됐으며,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올해 3년 만에 재개됐다.이번 봉사단은 9월 24일부터 10월 2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주립 어린이종합병원에서 결손가정 어린이 20여명을 대상으로 구순구개열 수술을 진행하는 의료봉사를 실시한다.신한은행은 서울대학교병원과 함께 2008년 캄보디아를 시작으로 개발도상국 소
상상인·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은 예금상품 금리를 0.2%p 인상해 최대 연 4.21% 금리를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금리 인상 대상 상품은 모바일 및 인터넷 등 비대면을 통해 가입 가능한 회전정기 예금, 정기예금이다.회전정기예금 상품은 최대 연 4.21% 금리가 제공된다. 가입 기간 내 금리가 인상될 경우 금리는 상향 적용되며 24개월부터 60개월까지 1년 단위로 가입 기간을 선택할 수 있다.정기 예금 상품 금리도 상향돼 12개월 이상은 최대 연 4.01%, 24개월 기준으로는 최대 연 4.11%의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회
모아저축은행은 인천 주안역과 분당 수내역 일대에서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가두 캠페인을 통해 대면편취형 사기 수법 피해 사례와 예방법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김성도 모아저축은행 대표이사는 “금융감독원의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집중 홍보 주간을 맞아 보이스피싱 제로 캠페인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보이스피싱범죄를 예방하고 금융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모아저축은행은 임직원의 대처로 보이스피싱 16건(피해 예방금액 4억5000만원)을 예방했다. 2016
웰컴저축은행은 자사의 정기예금 상품 금리를 최고 연 3.85%로 인상했다고 23일 밝혔다.웰컴저축은행에 따르면 이번 인상분은 기존대비 연 0.2%p 오른 것으로, 이날부터 적용된다.이에 따라 정기예금 약정 기간별 금리는 웰컴디지털뱅크 및 인터넷뱅킹 등 비대면 가입 시 우대금리 포함 ▲12개월 이상 연 3.80% ▲24개월 이상 연 3.85%가 제공된다.회전 정기예금 상품의 기본금리도 0.2%p 인상된다. 인상 후 금리는 비대면 가입 시 조건 없이 연 3.8%가 제공되며, 회전 주기(12개월) 도래 시 우대금리 0.1%p가 추가된다.
IBK기업은행의 모험자본 공급금액이 1조5000억원을 돌파했다.이는 2020년 1월 윤종원 행장 취임 이후 3년간 1조5000억원의 모험자본을 공급하겠다는 계획을 세운지 약 2년 8개월만의 성과다.22일 IBK기업은행에 따르면 윤 행장은 취임 초기부터 기술력이 우수하고 성장가능성이 높은 혁신기업 발굴에 주력해왔다. 특히, 담보나 안정적인 재무실적이 없어도 기술력과 성장성이 우수한 중소·벤처기업에게 모험자본을 꾸준하게 공급하며 기업성장을 지원했다.기업은행이 투자한 기업 중 기업공개(IPO)에 성공한 기업은 2019년 3개에서 윤 행장
신한은행이 청각·언어장애가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과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자 시중은행 최초로 ‘스마트 키오스크 수어상담 서비스’를 실시한다.22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스마트 키오스크는 ▲입출금통장 신규 ▲통장 재발급 및 이월 ▲각종 증명서 발급 ▲신한카드 업무 ▲제·신고 및 전자금융 업무 등 간편상담창구에서 제공하는 대부분의 은행업무를 대기없이 쉽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도록 도입된 자동화기기다.이 서비스는 수어상담이 필요한 고객에게 영업점에 설치된 키오스크를 활용해 은행점포 영업시간 중 운영되며, 무인점포 디지털 라운지, G
토스뱅크가 최대 2년간 고정금리를 유지하는 ‘코로나 피해 사장님 대환대출’(이하 사장님 대환대출) 사전 신청을 받는다.22일 토스뱅크에 따르면 ‘사장님 대환대출’은 2년간 최대 5.5%의 고정금리를 적용하는 상품이다.이날부터 오는 29일까지 토스뱅크에서 사전 신청하면 30일부터 순차적으로 대출이 신청된다. 내달 중부터는 상시적으로 신청할 수 있다.대상은 코로나19 피해를 입어 손실보전금 등 재난지원금, 손실보상금을 수령했거나 만기연장·상환유예를 받은 차주 가운데, 현재 정상적인 경영활동을 하고 있는 개인사업자다. 코로나19 피해 업
우리은행이 3500억원 규모의 원화 신종자본증권(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을 발행했다.22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지난 21일 발행된 이번 신종자본증권은 조기상환권(콜옵션) 행사 조건이 붙은 영구채로, 콜옵션 기준 5년물 3200억원, 7년물 300억원으로 나눠 발행됐다.당초 총 2700억원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리테일 기반 투자자 및 기관투자자 등의 높은 관심으로 최초 모집금액의 1.5배에 가까운 수요가 몰려 최종 3500억원으로 증액 발행을 결정했다는 설명이다.발행금리는 5년물 5.20%, 7년물 5.45%다.우리은행은 특히,
금리 인상기 저축은행업계의 수신금리 경쟁이 치열하다. 4%대 금리를 제공하는 예금 상품이 흔할 정도다.21일 저축은행업계에 따르면 DB저축은행은 이날부터 정기예금 금리를 0.2%p 인상했다. 이에 따라 대표 상품인 12개월 회전주기 36개월 만기 ‘M-드림빅정기예금(모바일 전용)’은 연 4.05%, 창구 전용 상품 ‘드림빅정기예금’은 연 3.95% 금리를 각각 지급한다.두 상품 모두 36개월 만기 상품으로, 12개월마다 금리가 변동하는 회전식정기예금이다.같은 날 저축은행업계 1, 2위인 SBI저축은행과 OK저축은행도 금리 인상을 단
IBK기업은행이 SMEFF(SME Finance Forum) 주관으로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개최된 ‘Global SME Finance Awards’ 시상식에서 한국계 금융기관 최초로 ‘올해의 중소기업금융기관’ 및 ‘올해의 혁신상품’상을 받았다.21일 IBK기업은행에 따르면 SMEFF는 국제 협력을 통한 중소기업의 금융접근성 개선과 포용금융 확산을 위해 G20이 설립하고 국제금융공사(IFC)가 운영하는 국제기구다. 매년 우수 중소기업 금융기관을 선정해 총 5개 부문(중소기업 금융, 혁신상품, 여성기업지원, 디지털혁신, 지속가능채권)에
파산 저축은행에 돈을 맡겼던 예금자가 찾아가지 않은 파산배당금이 37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파산배당금은 저축은행이 파산하는 경우 해당 저축은행이 보유한 자산을 현금화해 피해를 입은 파산채권자에게 채권 순위 및 액수에 따라 변제해야 하는 금액이다. 수령대상자는 5000만원을 초과한 예금자, 후순위채권자 등이다.21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예금보험공사(이하 예보)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예보는 2012년부터 2022년 8월 말까지 13조7376억원의 파산배당금을 지급했다.남은 미수령 파산배당금은
DGB대구은행이 대구 중구 소재 남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민과 함께하는 동행 도시락 나눔행사를 진행했다.21일 DGB대구은행에 따르면 대한적집사자 대구지사와 함께 실시된 이번 나눔행사는 DGB대구은행 임직원으로 구성된 DGB동행봉사단과 대학생 홍보대사, 중구 적십자사 봉사원 등이 참여해 진행됐다.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식사와 밑반찬 등 직접 음식을 조리한 봉사단원들은 최근 농산물 가격 상승 등으로 인해 장바구니 물가에 부담을 느끼는 지역민들의 한끼 식사를 포장해 중구 취약계층 350여세대에 전달했다.장문석 부행장은 “양질의 재료를 정성
상상인그룹은 ‘세계 차 없는 날’을 맞아 임직원을 대상으로 대중교통 이용 및 걷기를 독려하는 환경보호 이벤트인 ‘그린워킹데이’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세계 차 없는 날’은 교통문제 해소와 환경보호를 위해 1년 중 하루만이라도 자동차를 타지 말자는 캠페인으로 매년 9월 22일에 시행된다.상상인그룹은 생활 속 ESG 실천을 목표로 탄소 발자국 감소를 통한 환경 보호 동참과 임직원 건강 증진을 위해 지난해부터 ‘걷기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그린워킹데이’는 ‘걷기 프로젝트’의 일환이다.‘걷기 프로젝트’는 4회째 시행되고 있으며
SBI저축은행은 자사의 금융플랫폼 사이다뱅크 수신상품의 금리를 0.25~1%p 인상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금리 인상 대상 상품은 사이다뱅크에서 판매 중인 ▲보통예금(파킹통장) ▲복리정기예금 ▲복리정기예금(변동금리) ▲복리자유적금 등이다. 변동된 금리는 이날부터 적용된다.보통예금(파킹통장)은 1%p 인상된 3.2%가 적용된다. 복리정기예금은 0.35%p 인상된 4.00%, 복리정기예금(변동금리)은 0.25%p 인상된 4.2%, 복리자유적금은 0.35%p 인상된 4%로 변경된다.보통예금(파킹통장)의 경우 1억원까지 3.2%의 금리가
신한은행이 그룹 통합금융플랫폼 신한플러스에서 마이신한포인트 입금 시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신한플러스 포인트 적금’을 출시했다.21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이 상품은 매월 마이신한포인트 입금 시 제공되는 우대금리 및 커피, 교통 등 일상생활 분야 관련 쿠폰을 무료로 제공해 생활혜택을 더했다.‘신한플러스 포인트 적금’은 신한플러스에서 1인 1계좌 가입할 수 있고, 월 30만원(현금 및 포인트 합산)까지 입금 가능한 6개월 자유적립식 상품이다. 10만좌 한도로 출시되며, 우대금리 연 3.0%p를 적용해 최고 연 4.5%의 금리를 준다.우대금
DB저축은행은 창립 50주년 창립일을 앞두고 예금 금리를 0.2%p 올린다고 21일 밝혔다.이에 따라 금리 인상으로 1년 회전주기 3년 만기 M-드림빅정기예금(모바일 전용)의 최대 금리는 4.05%, 창구 가입 드림빅정기예금의 최대 금리는 3.95%로 올랐다.드림빅정기예금은 금리가 12개월마다 변동되는 회전식 정기예금이며 만기는 36개월이다. 12개월마다 시중금리를 감안해 금리가 변동되고 회전주기에는 중도해지를 해도 약정이율을 다 받을 수 있다.드림빅정기예금 이자 지급방법은 단리·회전주기식 복리·만기이자지급식이 있으며 가입금액은 1
KB국민은행이 사회소외계층 지원 및 ESG 경영 실천을 위해 ‘결식아동 급식비 기부 캠페인’을 실시한다.21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사회 소외계층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하고, 지역사회 선순환에 공헌하기 위해 ESG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됐다.사업자 고객에게 은행 거래 수수료 면제 및 대출금리 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One KB 사업자통장’ 신구 시 1건당 2000원의 기부금을 KB국민은행이 적립해 1억원의 기부금을 조성할 계획이다.기부금은 결식아동에게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는 전국 50여개
OK저축은행은 주요 예금상품 금리를 최대 0.6%p 인상한다고 21일 밝혔다.OK저축은행에 따르면 이번 금리 인상 대상 상품은 ▲OK비대면보통예금 ▲중도해지OK정기예금369 등이다. 변동된 금리는 이날부터 적용된다.입출금예금상품인 ‘OK비대면보통예금’의 금리는 0.6%p 상향 조정된다. 이에 따라 1억원 이하 예치금에는 연 3.3%(세전)의 금리가 제공되며, 1억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기존과 동일한 연 1.0%(세전)의 금리가 적용된다.‘중도해지OK정기예금369’는 0.2%p 인상된 연 3.4%(세전)의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O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제11호 태풍 ‘힌남노’ 피해지역인 포항 지역 주민들을 위해 약 2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고 21일 밝혔다.새마을금고중앙회에 따르면 이번 지원 물품은 위생용품, 주방용품, 냄비 등 생활용품 2600여개다. 해당 물품은 피해주민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이와 더불어 태풍 피해 복구 현장에 투입된 자원봉사자를 위해 복구 활동에 필요한 물품이 담긴 자원봉사키트 718개도 지원했다.아울러, 새마을금고는 ‘힌남노’로 실질적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긴급자금대출‧상환유예‧우대금리 등 금융지원을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