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이건엄 기자] BMW코리아가 올해 첫 신차로 콤팩트 SUV 모델인 ‘뉴 X1’을 출시한다.BMW코리아는 인천 영종도 BMW드라이빙센터에서 2세대 뉴 X1 출시 행사를 열고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X1은 2009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세계적으로 80만대 이상 판매된 인기 모델이다. 2세대 X1은 2009년 이후 약 7년여 만에 풀체인지(완전변경)된 모델로 지난해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신형 X1은 4륜구동 시스템인 ‘xDrive(엑스드라이브) 시스템’과 8단 자동변속기, 새로 개발된 섀시 기술, 풀LED 헤드라이트 등을 적용해 주행성능과 승차감, 효율성을 대폭 개선했다.신형 X1은 X3·5 시리즈에 적용된 헤드업 디스플
[파이낸셜투데이=이건엄 기자]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이 리터당 1344원까지 떨어졌다.27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2월 넷째주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6.1원 하락한 1344.3원/ℓ이었다. 이는 지난해 평균에 비해 166.1원 낮은 수준이다.이날 오후 2시 기준 휘발유 최저가는 1189원/ℓ(충북 음성)이었다. 1300원 미만인 주유소는 오피넷 가격 공개 주유소 중 3216곳으로 전주 대비 539곳 늘었다.전국에서 휘발유 가격이 가장 높은 지역은 일주일 전보다 10.1원 하락한 서울(1424.6원/ℓ)로 전국 평균보다는 80.3원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저가 지역은 울산(1320.2원/ℓ)이었다.최저가 상표는 전주 대비 5.9
[파이낸셜투데이=이건엄 기자]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다음달 초에 열리는 ‘2016 제네바 국제모터쇼’를 직접 참관할 것으로 보인다.26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다음달 1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제네바모터쇼를 직접 방문하기로 했다. 정 부회장이 제네바모터쇼를 참관하는 것은 2013년 이후 3년만이다.앞서 정 부회장은 지난달 미국에서 열린 디트로이트모터쇼를 찾아 고급차 브랜드로 출시한 제네시스 G90(국내명 EQ900)을 직접 홍보한 바 있다.제네바모터쇼의 경우 지난 2년간 참관하지 않은 만큼 이번에도 불참하지 않겠느냐는 관측이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이번 모터쇼를 통해 현대차의 친환경차 전용모델인 아이오닉을 공개하는 만큼 본인이 직접 나서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파이낸셜투데이=이건엄 기자] BMW, 메르세데스-벤츠 등 일부 수입차 업체들이 1월 개별소비세(개소세) 인하분을 차량 구매자에게 환급하지 않기로 했다.25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벤츠와 BMW, 볼보, 폭스바겐, 인피니티 등은 지난달 차량을 구매한 고객에게 개소세 인하분을 환급하지 않기로 했다.소비세 환급 조치는 정부가 지난해 12월 종료된 개소세 인하(5→3.5%) 혜택을 6월까지 연장하겠다는 발표에 따른 것이다.하지만 이들 수입차 업체는 1월중 이미 개소세 인하분에 상응하는 할인 혜택을 제공했기 때문에 추가적인 환급은 어렵다는 입장이다. 수입차 업체들은 1월 판매조건에 ‘개소세 인하 연장 할인’ 등의 명목으로 가격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 바 있다.이에 따라 1월 중
[파이낸셜투데이=이건엄 기자] 현대자동차가 제네바 모터쇼에서 아이오닉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을 최초로 공개한다.현대차는 다음달 1일부터 13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2016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친환경차 전용 모델 아이오닉(IONIQ)의 PHEV 모델을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아이오닉 PHEV는 외부 충전을 통해 전기차 모드의 주행거리를 연장할 수 있다. 8.9㎾h 리튬-이온 배터리를 적용해 순수 전기차 모드만으로 약 50㎞를 주행할 수 있다.또 1.6ℓ 카파 GDi 엔진과 6단 듀얼클러치 변속기(DCT),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적용하는 등 주행성능을 확보했다.현대차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아이오닉 전기차(EV)와 국내에 이미 출시된 아이
[파이낸셜투데이=이건엄 기자] 수입차 브랜드가 중고차 시장에서 몸집을 키우고 있다.2010년부터 6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이던 수입차가 올해는 성장이 다소 둔화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중고차 사업에 눈을 돌리며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수입차는 지난해 국내시장에서 역대 최다인 총 24만3900대를 팔아치웠다.25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2011년부터 인증 중고차 사업을 시행한 메르세데스-벤츠는 8곳인 전시장을 연내 13곳으로 늘린다. 지난해 9월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처음 오픈한 아우디도 올해 전주 중산모터스와 부산 유라코 오토모빌 등 전시장 2곳을 확장할 계획이다.2014년 8월 양재동 전시장을 시작으로 2곳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는 재규어랜드로버는 올해 5곳을 추가한다고
[파이낸셜투데이=이건엄 기자] 두산인프라코어의 소형건설장비 자회사인 두산밥캣(Doosan Bobcat)이 국내 증권시장 상장 추진을 선언하면서 신주발행과 이에 따른 주금납입을 통해 두산그룹이 유동성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두산밥캣은 주관사가 선정되는 대로 사전 준비와 관련 절차를 거쳐 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할 예정이다. 목표는 연내 상장이다.두산그룹은 두산인프라코어는 우량 자회사인 두산밥캣의 기업공개를 통해 재무구조를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고 24일 밝혔다.두산그룹 관계자는 “두산밥캣의 연내 상장과 현재 진행 중인 두산인프라코어 공작기계부문 매각까지 이뤄지면 두산인프라코어는 탄탄한 재무구조와 수익구조를 갖춘 우량회사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파이낸셜투데이=이건엄 기자] 포르쉐코리아는 다음달 11일까지 전국 포르쉐센터 워크숍에서 ‘포르쉐 리프레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보증기간이 지난 포르쉐 차량도 점검을 받을 수 있도록 한 행사로 2012년 2월 22일 이전에 처음 등록된 모든 포르쉐 모델이 대상이다.캠페인 기간 동안 주요 항목에 대해 무상점검을 실시하며 포르쉐 순정부품을 구입할 경우 15% 할인과 10% 공임 할인혜택(보험수리 제외)을 받을 수 있다. 24시간 긴급출동 서비스가 포함된 포르쉐 보증수리 연장프로그램도 10% 할인된다. 캠페인은 사전 예약을 통해 진행된다.
[파이낸셜투데이-이건엄 기자] 국토교통부가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 한국닛산, 진일엔지니어링, BMW코리아 차량에 대해 리콜 조치한다.23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에서 제작·판매한 투싼, 포르테에서 자동변속기 오일쿨러(Oil Cooler) 호스 손상으로 자동변속기 오일이 누유돼 변속기 작동 불량 등이 발생했다.리콜대상은 2010년 8월 1일부터 2010년 10월 31일까지 제작된 투싼 승용자동차 9251대, 2010년 8월 27일부터 2010년 11월 11일까지 제작된 포르테 승용자동차 5675대다.르노삼성차에서 제작·판매한 SM5 LPG 승용자동차는 LPG 저장탱크 내부의 연료레벨게이지 작동불량으로 연료 잔량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운전자에게 전달되지
[파이낸셜투데이=이건엄 기자] 지난해 노조와 사측 간 합의에 따라 복직된 쌍용자동차 희망퇴직자 및 해고자 등 신규 채용인원이 평택공장에 출근을 시작했다.23일 쌍용자동차에 따르면 이번 채용은 다음달 티볼리 에어 출시에 따른 생산물량 증대 등 추가 인력 수요가 고려된 것으로 채용인원은 희망퇴직자, 해고자 및 신규 채용 등 총 40명이다. 이 가운데 복직한 희망퇴직자와 해고자는 24명인 것으로 전해졌다.아직 1200여명이 복직대상으로 남아있지만 생산 및 판매여력 등을 감안해서 채용해야 하는 만큼 희망 퇴직자와 해고자들은 단계적으로 복직하게 될 전망이다.쌍용차는 지난해 12월 31일 채용공고를 통해 복직대상 1300여명으로부터 입사신청을 받았으며 복직 점검위원회 및 서류전형과 면접, 신체검사
[파이낸셜투데이=이건엄 기자] 대한항공이 김포-광주노선 운항을 다음달부터 중단한다.대한항공은 적자가 지속되는 김포-광주노선을 3월 말부터 운항 중단할 예정이리고 22일 밝혔다.대한항공은 탑승객 감소로 누적되는 적자를 감수하던 끝에 결국 노선을 정리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대한항공 관계자는 “KTX 등으로 탑승객이 30%대로 급감했다”며 “이에 불가피하게 중단을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지난해 기준 김포-광주노선 적자는 40억원대였고 운항을 지속할 경우 앞으로도 매년 40억원대 적자가 예상되는 것으로 전해졌다.반면 아시아나항공은 김포-광주노선 폐쇄를 검토한 바 없다고 전했다.
[파이낸셜투데이=한종해 기자]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우라칸 쿠페의 후륜구동 모델인 우라칸 LP 580-2(Huracán LP 580-2)를 19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후륜구동을 위해 정교하게 설계된 우라칸 LP 580-2는 역동적인 디자인과 높은 성능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람보르기니만의 드라이빙 감성을 전달한다.우라칸 LP 580-2는 5.2리터 10기통(V10) 자연흡기 엔진은 580 마력을 발휘하며, 우라칸 LP 580-2의 공차중량은 사륜구동 대비 33kg 가벼워진 1,389kg에 불과하다.중량 배분은 전후륜 각각 40:60으로, 전륜에 실리는 무게를 줄였다. 완전히 새로운 파워 매니지먼트 시스템은 재조정된 서스펜션과 새로운 스티어링을 아우르며, 향상된 안정감과 구동력은 운전자와
[파이낸셜투데이=이건엄 기자]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지난 19일 국내 유일의 람보르기니 전시장인 ‘람보르기니 서울’의 그랜드 오픈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서는 지난 2015년 11월 LA오토쇼에서 처음 선보인 ‘우라칸 LP 580-2’가 국내 최초로 공개됐다.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람보르기니 서울 전시장은 고객의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원스톱(one stop) 서비스센터까지 갖춰 고객들에게 차량 구매 상담은 물론 A/S까지,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람보르기니 서울 전시장은 다수의 고급 수입차 전시장이 위치한 삼성동 영동대로에 자리잡았으며, 지난 1월부터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신규 딜러사인 SQDA 모터스가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아시아
[파이낸셜투데이=이건엄 기자] 대한항공 조종사 노동조합이 임금교섭 결렬에 따른 쟁의행위를 시작했다.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노조는 성명을 내고 단계적인 쟁의행위를 이뤄나갈 것이라고 밝혔다.노조는 “2015년 임금교섭은 회사의 이해할 수 없는 제안으로 인해 결렬됐으며 이에 우리 조종사노동조합은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진행해왔다”며 “쟁의행위 찬성이 가결된 오늘부터 우리 조종사 노동조합과 새노조 조합원들은 단계적인 쟁의행위를 함께 이뤄나갈 것”이라고 전했다.이어 “경영의 실패로 인한 적자와 1000%에 육박하는 부채비율에도 불구하고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의 임금은 계속적으로 상승했다”며 “지난 10여년간 조종사의 정당한 노동의 대가는 무시되고 보상은 정체돼왔다. 이는 탐욕과 부도덕을 넘
[파이낸셜투데이=이건엄 기자]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이 ℓ당 1350원까지 떨어졌다.20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2월 셋째주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7.7원 하락한 1350.4원/ℓ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달 평균(1385.3원/ℓ) 대비 34.9원 낮은 수준이다.지난 19일 오후 2시 기준 휘발유 최저가는 1189원/ℓ(충북 음성)으로 나타났다. 1300원 미만인 주유소는 오피넷 가격 공개 주유소 중 2677곳에 달했다.전국 최고가 지역은 서울(1434.7원/ℓ)로 전국 평균보다 84.3원 높았다. 최저가 지역은 울산(1327.3원/ℓ)이었다.최저가 상표는 전주 대비 9.2원 하락한 알뜰-자영(1315.2원/ℓ), 최고가 상표는 전주 대
[파이낸셜투데이=이건엄 기자] 한화테크윈이 적자의 늪에 빠졌다.한화테크윈은 지난해 영업손실이 596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한 것으로 잠정집계 됐다고 19일 공시했다.매출 역시 2조6134억원으로 같은기간 대비 0.1% 감소했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62억원을 기록하며 같은기간 대비 흑자전환했다.한화테크윈은 “1회성 비용 증가에 따른 영업손실”이라고 설명했다.
[파이낸셜투데이=이건엄 기자] 정부가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해 차량공유시장(카셰어링)의 규제 완화를 추진함에 따라 렌터카업계도 카셰어링 사업을 확대해나갈 것으로 보인다.19일 렌터카업계에 따르면 일부 렌터카업체는 이미 카셰어링 사업을 함께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기존의 차량 렌트 사업과 카셰어링 사업의 향후 전개방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렌터카와 카셰어링은 차량을 빌려 탄다는 개념은 같지만 상당히 다른 성격을 지니고 있다.렌터카가 차를 보유한 업체로부터 계약서를 쓰고 일정시간(통상 1일 이상)을 임차해 사용하는 방식이지만 카셰어링은 회원제를 바탕으로 10분 단위까지 쪼개 차량을 이용하는 개념이다. 그래서 렌터카는 직접 사람을 만나 차량을 빌리지만 카셰어링은 무인 예약을 통해 이뤄지는 서비스다
[파이낸셜투데이=이건엄 기자] 폭스바겐의 배출가스 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폭스바겐 코리아 등을 압수수색했다.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는 서울 강남구 폭스바겐코리아 등 여러 곳을 압수수색했다고 19일 밝혔다.앞서 환경부는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혐의로 요하네스 타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을 고발했다.환경부는 고발장을 통해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결함시정계획서 핵심내용 중 하나인 결함 발생원인을 제출하지 않았다”며 “또 다른 핵심내용인 결함개선계획은 극히 부실하게 제출했다”고 주장하고 있다.폭스바겐은 한국법인 사장에 이어 독일 본사 대표진도 검찰에 고발당했다.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지난 1일 독일 폭스바겐 마티아스 뮐러 최고경영자(CEO)와 아우디 루퍼트 스타들러 회
[파이낸셜투데이=한종해 기자] 인지컨트롤스의 지난해 수익성 지표가 일제히 상승곡선을 그렸다.인지컨트롤스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82억원으로 전년 대비 83.9% 증가했다고 18일 공시했다.매출도 6565억원으로 같은 기간 11.1%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87억원으로 1070.8% 급증했다.영업이익률은 1.67%에서 2.76%로 1.09%포인트 올랐다.인지컨트롤스 관계자는 “자동차 생산량 증가에 따라 매출액이 증가했으며 주력제품 수익성개선활동으로 인해 이익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파이낸셜투데이=이건엄 기자] 요시다 아키히사 렉서스코리아 사장이 현대자동차의 고급브랜드 제네시스에 대해 환영에 뜻을 전했다.18일 도요타자동차에 따르면 요시다 사장은 현대자동차의 제네시스 출범에 대해 환영할 만하다고 말했다.요시다 사장은 “다른 메이커와 관련한 코멘트는 하지 않겠다”며 “하지만 시장이 활성화된다는 의미에서 새로운 브랜드 도입은 환영할 만하다”고 전했다.또 2016년 판매계획에 대해서는 “8000대 정도로 보수적으로 책정을 했다”고 언급했다. 렉서스는 올해 국내에서 신형 RX 900대를 포함해 자사 브랜드 차량을 총 8000대 판매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이에 대해 요시다 사장은 “렉서스는 지나치게 높은 대수를 추구하는 방식을 채택하지 않는다”며 “우선 좋은 제품을
[파이낸셜투데이=이건엄 기자] 한국타이어는 아우디의 대표 인기 모델인 뉴 아우디 A4와 A4 아반트, S4에 신차용 타이어(OET)를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신차인 뉴 아우디 A4를 비롯해 이번에 한국타이어가 아우디의 모델들에 공급하는 타이어는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에서 검증된 ‘벤투스 S1 에보2(Ventus S1 evo2)’로 부드러운 핸들링과 뛰어난 제동력, 방향조정성 등 최상의 퍼포먼스를 가능케하는 초고성능 타이어다.서승화 한국타이어 대표이사는 “아우디를 대표하는 인기 자동차인 A4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게 된 것은 글로벌 첨단기술을 바탕으로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십을 구축해온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와의 파트너십을 굳건히 하여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