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이 ‘타이거(TIGER) 글로벌비만치료제 톱(TOP)2 플러스(Plus) 상장지수펀드(ETF)’의 첫 월배당금 지급을 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2일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글로벌비만치료제TOP2Plus ETF’의 첫 분배금 지급을 기념해 월배당 ETF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8일까지 ‘TIGER 글로벌비만치료제TOP2Plus ETF’를 보유한 고객 가운데 퀴즈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지난달 29일 기준 ‘TIGER 글로벌비만치료제TOP2Plus ET
국내 최초 외국인 관광객 1위 선불카드 ‘와우패스’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한국을 재방문하는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열었다.방한 외국인 전용 올인원 선불카드 와우패스를 운영하는 오렌지스퀘어(대표 이장백)는 한국관광공사와 이달부터 내달까지 한국을 다시 찾는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최대 20만원 상당의 캐시백·무료 항공권 2매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등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2일 밝혔다.와우패스는 결제·환전·교통카드 기능을 카드 한 장으로 해결한 방한 외국인 전용 선불카드다.전국 카드 가맹점 어디서든 결제가 가능하며, 지하철
신한투자증권은 증권업계 최초로 무한책임사원(GP)-한국예탁결제원-수탁자 3자간 네트워크를 연계해 투자조합의 수탁업무를 자동·표준화하는 예탁결제원 연동 시스템 ‘벤처넷’을 지난달 25일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벤처넷은 투자조합 운용의 효율성을 높이고 투자자 편의를 고려해 개발됐다. 이 서비스 출시를 위해 신한투자증권은 예탁결제원과 사전에 긴밀히 협력했다. 9개월의 개발기간을 갖고 전용네트워크 구축을 시작으로 60여 개의 전문을 분석했다. 또한, 20여 개의 관련 업무 화면을 설계, 개발, 테스트해 실제 업무에 적
암 분자진단 전문기업 젠큐릭스는 자사의 유방암 예후진단 검사가 서울아산병원, 서울성모병원, 화순전남대병원에서 코딩을 완료해 49개 종합병원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됐다고 2일 밝혔다.작년에 해당 검사를 도입한 삼성서울병원을 포함해 이번 서울아산병원과 서울성모병원 모두 국내 Top5 규모의 의료기관이다. 화순전남대병원 또한 전남 지역에서 유일한 지역암센터로서 광주 및 전남 지역에서 권위 있는 암 전문 병원으로 평가받고 있다.유방암 예후진단 검사 ‘진스웰BCT’는 아시아 최초로 아시아인을 대상으로 개발된 검사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코스피 상장기업 효성화학이 부진한 영업실적 및 재무부담 과중으로 인해 신용등급이 하락했다. 한국신용평가(한신평)는 효성화학이 영업적자 장기화 등으로 재무구조가 추가로 악화할 경우 신용등급을 추가 하향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2일 한국신용평가 리서치에 따르면 한신평은 지난달 29일 효성화학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부정적에서 BBB+/안정적으로, 기업어음 및 단기사채 신용등급을 A2-에서 A3+로 변경했다.한신평은 신용등급의 하향의 주된 이유로 ▲부진한 영업수익성의 지속 ▲이익창출력 대비 과중한 재무부담 ▲ 낮은 재무부담 경감
DB손해보험이 소방공무원을 22년째 후원하고 있다고 밝혔다.DB손해보험은 한국방송공사가 주최하는 ‘KBS119상’을 지난 2003년부터 22년 연속으로 후원하고 있다고 2일 전했다.‘KBS119상’은 지난 1995년 6월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때 인명구조 등 헌신적인 현장 활동을 펼친 소방대원들을 포상하기 위해 1996년부터 소방청 후원으로 시상을 시작한 이래 올해로 29회를 맞이했다.한국방송공사·KBS미디어가 주최·주관하고 소방청과 DB손해보험이 후원하는 이번 시상식은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KBS공개홀에서 열렸으며 총 6개 분야에
KB손해보험이 최상급 정보통신기술(IT) 시스템인 ‘K-BEST 차세대 시스템’을 선보였다.2일 KB손해보험은 업계 최고 수준의 IT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K-BEST 차세대 시스템’을 오픈했다고 밝혔다.‘K-BEST 차세대 시스템’은 효율적이며 지속가능한 최신 IT 기술을 활용해 KB손해보험이 구축한 최상급 IT시스템을 칭한다.최근 금융사가 보유한 경쟁력 중 IT 경쟁력이 매우 중요한 요소로 여겨지며 ‘금융업을 지원하는 IT’에서 ‘금융업의 본질인 IT’로 인식이 변하고 있다.K-BEST 차세대 시스템은 미래 환경변화에 선제적으
삼성화재가 반려견의 입·통원의료비 및 수술비·장례 서비스 지원금 등을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착한펫보험’을 출시했다.2일 삼성화재는 반려견을 위한 다이렉트 전용 상품 ‘착한펫보험’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전했다.이 상품은 생후 61일부터 최대 1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특약에 따라 최대 20세까지 보장한다.‘착한펫보험’은 반려인들의 보험료 부담을 덜었다. 펫보험에 가입할 의향은 있지만 보험료 납부에 대한 부담으로 가입을 주저하는 반려인들에서 착안한 이 상품은 고객 맞춤형 보험료를 제시한다.보장 범위별 특약 세분화를 통해 소비자 선택의
SK증권이 내달 30일까지 최대 18만원을 지급하는 제휴 이벤트를 비상교육과 진행한다.2일 SK증권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SK증권 비대면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비상교육 온리원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이벤트 기간 내 신규 주식계좌 개설 고객에게는 주식 투자 지원금 2만원이 지급되며, 입금·거래·입고 등 부가 조건 충족 시 최대 현금 16만원을 추가 지급한다.더불어, SK증권 홈페이지 또는 ‘주파수3.0’ 앱을 통해 비상교육 온리원 서비스 무료체험 신청 및 정회원 신규 가입 시 최대 8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
IBK기업은행이 694억원 규모의 ‘민생금융지원방안 자율프로그램’을 시행한다.IBK기업은행은 지난 2월부터 실시 중인 ‘민생금융지원방안 공통프로그램’ 이자 캐시백 지원에 이어, 총 694억원 규모의 ‘민생금융지원방안 자율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해당 프로그램은 보증료 캐시백 지원 등 416억원의 ‘은행자체 프로그램’과 서민금융진흥원 출연 및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 지원 등 278억원의 ‘정책지원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기업은행은 ‘은행자체 프로그램’으로 ▲청년·장년 창업기업 및 소상공인 대상 보증부대출 보증료 캐시백 지
신한은행은 신종자본증권(조건부자본증권) 4000억원을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2일 밝혔다.해당 신종자본증권은 5년 후 중도상환이 가능한 영구채로, 고정금리 연 4.19%다.신한은행은 해당 신종자본증권을 2700억원 규모로 발행할 계획이었으나 기관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7480억원(2.8배수)의 유효 수요가 몰려 최종 발행금액을 4000억원으로 증액했다.신한은행은 인수단과의 소통, 적극적인 IR을 통해 다양한 기관의 참여를 이끌어 냈고 시중은행 최저 스프레드(국고채5년+85bp)를 달성할 수 있었다.신한은행 관계자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차남인 김동원 최고글로벌책임자(CGO) 사장이 미래 성장 동력인 해외사업에서 광폭 행보로 성과를 거두고 있다.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해외사업에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한화생명 베트남법인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471억원으로 전년(311억원) 대비 51.4% 증가했다.같은 기간 수입보험료는 2105억원을 기록했다. 2009년 영업 첫해 수입보험료 16억원에서 130배가량의 성장세다.김동원 사장은 현지화 전략을 세워 현지인들을 대거 채용했고, 그들에게 권한
신한은행이 기본이자율 연 4%에 최대 연 5%를 제공하는 비대면 상품 ‘신한 청년도약플러스적금’을 출시했다.신한은행은 2일 청년들의 자산형성을 지원하고자 ‘신한 청년도약플러스적금’을 출시했다고 전했다.청년도약플러스적금은 청년희망적금의 만기해지 금액을 신한 청년도약계좌에 일시납입해 청년도약계좌에 추가 납입을 할 수 없는 고객들을 위해 출시한 적금상품이다.가입대상은 신한은행 청년도약계좌를 보유하고 있으면서 해당 계좌에 청년희망적금 만기수령금을 일시납입한 고객이며 만기는 1년이다.‘신한 청년도약플러스적금’ 기본이자율은 연 4%이며 만기
하나은행이 ‘인공지능(AI) 해외송금 예측’ 서비스를 시행한다.하나은행은 해외송금 기업을 위해 해외송금의 시작부터 끝까지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는 ‘AI 해외송금 예측’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이 서비스는 무역결제의 주된 방식인 해외 송금 거래 전후의 편의성을 높여 경쟁력 있는 외국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하나은행이 해외송금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분석한 AI 알고리즘을 적용해 만든 서비스로, 독자적으로 보유한 특허 기술을 활용해 제공된다.하나은행의 기업 인터넷뱅킹을 통해 무료로 제공되는 ‘AI 소요시
돌아온 유커(중국인 관광객) 등의 영향으로 증권가에선 ‘K-뷰티’에 대한 일부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기 시작했다.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2시 27분 장중 기준 아모레퍼시픽은 전 거래일 대비 2.87% 상승한 13만2800원에 거래 중이다. 시가총액은 7조 7620억원 수준으로 코스피 52위에 자리하고 있다.아모레퍼시픽의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 오른 9005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8% 내린 527억원이다. 영업이익률 6%로 컨센서스(예상치 평균) 523억원에 부합할 예정이다. 이는 미주 지역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LG유플러스(대표이사 황현식)와 마케팅 업무제휴를 체결하고 LG유플러스 해외로밍고객을 대상으로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전했다.KB국민은행에 따르면 이번 업무제휴로 LG유플러스 로밍상품 가입 고객은 인천국제공항 터미널 내 1·2 환전소에서 로밍상품 가입 확인 문자를 제시하면 환전수수료의 50%를 할인받을 수 있다.대상 통화는 ▲USD ▲JPY ▲EUR 세 가지이다. 환율 우대 기간은 로밍 시작일 전일부터 로밍 종료일 익일까지이다.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제휴로 많은 고객이 환율 우대 혜택을
토스뱅크가 지난해 4분기 순이익에서 케이뱅크를 앞질렀다. 인터넷전문은행 3사(케이뱅크·카카오뱅크·토스뱅크) 중 가장 늦게 출범한 ‘막내’ 토스뱅크가 인터넷전문은행 맏형 격인 케이뱅크를 이익 규모에 있어 앞지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토스뱅크의 올해 연간 흑자 전환이 전망되는 가운데 케이뱅크는 올해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하고 있어 1위 카카오뱅크에 이어 2위 자리 수성에 관심이 쏠린다.2일 금융권에 따르면 토스뱅크의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은 124억원으로 집계됐다. 토스뱅크는 3분기(86억원)에 처음으로 분기 단위 흑자를 기록한 이
코스닥 상장사 진영이 반도체, 2차전지에 이어 스마트팜용 필름으로 산업용 필름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한다. 진영은 ‘D&W그룹’, ‘청토씨앤디’와 에어돔 스마트팜 공동사업 진행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3사는 MOU를 통해 국내외 스마트팜 시설 구축 및 운영을 위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스마트팜에 필요한 특수필름 제작(진영)부터 기술자문 및 시설 구축(D&W그룹), 영업과 스마트팜 운영(청토씨앤디)까지 전체 밸류체인을 통합하고 각 사의 사업경쟁력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에어돔
케이뱅크가 자사 앱 내 현금 보상 서비스인 ‘돈나무 키우기’를 통해 이용자 수를 늘려가고 있다. 2일 케이뱅크는 지난달 11일 내놓은 ‘돈나무 키우기’ 서비스가 출시 3주 만에 이용자 수 6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돈나무 키우기’는 게임 요소를 활용해 재미를 더하고 즉시 현금 보상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출석·임무 수행 보상형 서비스이다.돈나무를 키우기 위해선 매일 케이뱅크 앱에 출석하거나 앱 안의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면 된다. 최종 성장단계(7단계)까지 돈나무를 키우면 100원에서 최대 10만 원까지 현금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지난해 자산운용사의 운용자산(AUM)은 6.1% 늘어난 반면, 자기자본이익률(ROE)은 줄며 수익성에 있어선 감소세를 보였다. 상장지수펀드(ETF)를 중심으로 공모펀드 시장이 활성화되면서 20% 가량 성장한 영향이 AUM 확대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2일 금융감독원 자산운용감독국에 따르면 지난해 말 자산운용사의 운용자산(펀드수탁고 및 투자일임계약고)은 1482조6000억원으로, 2022년말 운용자산 1397조9000억원 대비 84조7000억원(6.1%) 늘었다.구체적으로 펀드수탁고 924조8000억원, 투자일임계약고 557조8
유진투자증권이 창립 70주년을 맞아 28일까지 임직원 대상 ‘한마음 걷기 챌린지’를 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챌린지는 유진투자증권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이며 회사 임직원 참여 시 자립준비청년들 독립 지원 프로그램에 후원할 수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아동보호시설에서 퇴소하는 자립준비청년들의 사회 적응을 돕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자립준비청년은 보호시설에서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가 되면 퇴소해 자립하는 청년을 의미한다.사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를 통해 ▲탄소배출 절감 기여 ▲임직원 건강 증진 ▲사회적 가치 창출을 창출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