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비건 지향 메이크업 브랜드 아워글래스(HOURGLASS)는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86%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신세계인터내셔날에 따르면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인 ‘배니쉬 에어브러쉬 프라이머’가 기대 이상의 인기를 얻으면서 브랜드 전체 매출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배니쉬 에어브러쉬 프라이머’는 지난해 2월 국내에 첫 출시됐는데, 여름철 메이크업 필수템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올해 들어 매출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실제 해당 제품은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설화수가 윤조마스크를 업그레이드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윤조마스크는 피부 본연의 힘을 길러 피부 장벽을 강화해 주는 윤조에센스 6세대의 유효 성분을 그대로 담아낸 시트 마스크다. 단 15분의 케어만으로도 피부 탄력과 생기를 개선해 건강한 윤기가 감도는 피부를 완성한다.윤조마스크 1장에는 윤조에센스 6세대의 3주 권장 사용량을 그대로 담고 있다. 중요한 이벤트에 앞서 피부 컨디션을 끌어 올리고 싶을 때, 외부 자극으로 건조해진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고 싶을 때, 깊숙한 영양감이 필요할 때, 즉각적인 쿨링 효과가 필요할 때 사용하면
애경산업은 자사 세탁세제 브랜드 ‘리큐 제트’의 ‘프로 파워샷’이 ‘202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패키징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리큐 제트 프로 파워샷은 초고농축 처방으로 세탁을 돕는 세탁세제이다. 크고 무거운 기존 세탁세제와 달리 한 손으로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트리거 손잡이를 설계해 사용의 편리성을 더했다.또한 플라스틱과 세제 사용량 감소 등 클린 케어의 콘셉트를 적용한 세이지 그린(Sage Green) 컬러를 사용해 주거 공간과의 조화는 물론 오브제로써 가치 있는 디자인을 적용했다는 평가를 받아 2
유니클로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냉방비 지원을 위한 현금 5000만원과 3000만원 상당의 기능성 의류를 전달한다고 31일 밝혔다.본 기부는 홀로 사는 독거노인의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유니클로가 함께 진행하는 ‘착한바람 캠페인’의 일환이다. 올해에는 역대급 강수량을 기록한 장마가 끝나고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에너지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유니클로가 지원한 5000만원은 독거노인 가정의 여름철 전기요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며, 추가로 유니클로의 대표 접촉냉감 기능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아미(AMI)는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핫 서머(Hot Summer)’ 이벤트를 연다고 이날 밝혔다.아미의 핫 서머 이벤트는 28일부터 30일까지 삼일간, 오후 12시 30분부터 6시까지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진행된다.아미는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 방문 인증 사진을 본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해시태그(#아미가로수)와 함께 올리는 고객을 대상으로 젤라또, 하트 풍선과 포토부스 이용 기회를 제공한다.플래그십 스토어 앞 야외 공
LG생활건강은 올해 2분기 전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 감소한 1조8077억원, 영업이익은 27.1% 감소한 1578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HDB, Refreshment 매출은 전년 대비 소폭 성장했으나 Beauty 매출이 약 8% 감소하며 전사 매출이 역성장했으며, 원가와 고정비 부담이 지속되는 가운데 인력 구조 효율화 및 북미 사업 구조조정 관련 비경상 비용 반영 등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Beauty사업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5% 감소한 7,805억원, 영업이익은 24.9% 감소한 700억원을 기록
유니클로가 티셔츠 디자인 콘테스트 ‘UTGP 2024(UT Grand Prix, UT 그랑프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의 콘테스트 주제는 ‘루브르 박물관의 발견’으로, 오는 9월 19일까지 전 세계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유니클로는 2021년 1월 루브르 박물관과 파트너십을 체결한 이래로 루브르 박물관 UT 컬렉션을 지속적으로 출시함과 동시에 루브르 박물관에서 진행되는 여러 교육 프로그램을 후원하고 있다. 이번 콘테스트는 역사적인 예술의 경이로움을 전 세계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하는 유니클로와 루브르 박물관의 공통된 바람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올해 2분기 117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흑자전환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30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4% 증가했다. 올해 2분기는 대부분의 해외 시장에서 매출이 증가하며 전반적으로 수익성이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북미와 EMEA(유럽, 중동 등) 지역의 경우 전년 대비 2배 이상 매출이 증가했다. 중국 시장에서도 매출이 성장했으며, 고객 저변을 확대 중인 일본 시장도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중에서는 헤라와 에스트라가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하며 두각을
애경산업의 랩신은 ‘아크네 페이스 클렌징 폼 앤 팩’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랩신 아크네 페이스 클렌징 폼 앤 팩은 여드름성 피부 완화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화장품이다. 금방 생긴 여드름부터 시간이 지난 여드름까지 반복되는 여드름을 케어해주는 제품이다. 데일리로 사용할 수 있는 ‘클렌징 폼’의 기능과 트러블 집중 케어를 위한 ‘팩’의 기능을 겸비했다.여드름 피부 케어에 도움을 주는 ‘살리실산’ 성분과 각질 완화 및 피부결 관리에 도움을 주는 ‘피토케라티네이즈’ 성분을 함유해 작은 트러블, 블랙헤드, 화이트헤드 등으로 고민인 피부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뉴 클래식 여성복 브랜드 디 애퍼처(The Aperture)는 ‘빈티지 스쿨 클럽’을 주제로 한 23년 가을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디 애퍼처는 지난 1월 론칭한 2535 세대를 위한 ‘뉴 클래식’ 컨셉의 여성복 브랜드이다.빈티지 리바이벌리스트(Vintage Revivalist)를 슬로건으로, 과거 특정 시점에 유행했던 아이코닉한 문화와 패션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다.디 애퍼처는 올해 가을 컬렉션의 주제를 ‘빈티지 스쿨 클럽(Vintage School Club)’으로 정했다. 1950~70년대 프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이탈리아 헤어케어 브랜드 다비네스(Davines)가 이달 31일까지 오션 키퍼(OCEAN KEEPER)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다비네스는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이라는 철학 아래 환경 친화적이고 윤리적인 방식으로 생산된 전문 헤어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원료나 제조 방식, 용기 등 제품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는 것은 물론 자연과 사회 생태계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적극적인 캠페인 활동을 펼친다.해양 보호 운동인 ‘오션 키퍼’ 캠페인을 비롯해 기후 변화와 토양 생태계 인식 촉구를
유니클로가 자선 티셔츠 프로젝트인 ‘PEACE FOR ALL(모두를 위한 평화)’의 새로운 그래픽 디자인 티셔츠 2종을 21일 전 세계로 출시한다.이번에 출시되는 유니클로 자선 티셔츠에는 이탈리아 럭셔리 패션 브랜드 마르니(Marni)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프란체스코 리소(Francesco Risso)와 영국을 대표하는 현대미술가 줄리안 오피(Julian Opie)가 참여했다.유니클로의 모기업 패스트리테일링(Fast Retailing Co., Ltd.)은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UT(유니클로 티셔츠)를 통해 전 세계 평화
이랜드월드가 운영하는 취향 기반 패션 플랫폼 폴더(FOLDER)가 바캉스 시즌을 맞아 ‘썸머픽스’(SUMMER PICKS)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썸머픽스’ 캠페인에서는 폴더 자체브랜드(PB)인 ‘ 폴더라벨’의 대표 신상품 ‘테일’을 만나볼 수 있다.폴더의 ‘테일’은 작년부터 큰 인기를 몰고 있는 여름 슈즈 클로그 유형의 신발로 EVA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쿠셔닝이 좋고, 6가지의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돼 바캉스룩으로 연출하기 좋은 것이 특징이다.폴더는 이번 캠페인을 기념해 유튜브 크리에이터 ‘스토커즈’(STalkers)
LG생활건강이 더페이스샵, 네이처컬렉션 등 가맹사업에서 발을 뺀다. 단일브랜드를 취급하는 로드숍 가맹점 사업의 경쟁력이 약화에 따른 결정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은 406곳의 오프라인 가맹점주들과 기존 ‘가맹 계약’에서 '물품 공급 계약' 구조로 변경할 계획이다.이에 따라 LG생활건강은 지난 5~6월 가맹점주들에게 공문을 보내 타사 제품도 함께 취급할 수 있도록 계약 형태를 변경하는 방안을 제시했다.변경안에 따르면 기존 LG생활건강의 화장품만 판매할 수 있던 가맹점들은 이제 타사 브랜드 화장품 판매도 가능해진다.LG생
아모레퍼시픽이 국내 최초로 ‘화장품 안전 국제 협력(ICCS)’에 가입했다고 19일 밝혔다.ICCS는 화장품 제조 업체, 산업 협회와 동물보호단체 등이 참여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로, 올해 2월 출범했다. 단체의 주요 목표는 ▲최신 과학을 활용해 전 세계적으로 화장품, 퍼스널 케어 제품 및 그 성분에 대한 평가에 대한 비동물 안전성 평가(Animal free safety assessment)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비동물 안전성 평가 결과를 인정하도록 각국의 당국자를 설득해 규제 및 정책에 반영하며 ▲불필요한 동물실험을 중단해 제품
1분기에 웃었던 애경산업이 중국 시장에서의 선전과 더불어 해외 시장 다각화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이에 따라 2분기 및 하반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애경산업은 중국 시장의 부진으로 울었던 경쟁업체인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과 달리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늘었다. 화장품 사업은 중국 의존도가 높은 편임을 감안하면 고무적인 성적표를 받았다. 애경산업 화장품 사업의 1분기 매출액은 587억원, 영업이익은 8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4%, 26.1% 증가했다. 애경산업 역시 화장품 매출 중 중국 쪽 비중이
LG생활건강은 메이크업 브랜드 ‘코드 글로컬러(by Glint)’의 새로운 앰배서더로 아이돌그룹 더보이즈(THE BOYZ) 멤버 주연을 발탁했다고 19일 밝혔다.피부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도 확실한 매력을 돋보이게 해주는 “Effortless Beauty(최소한의 노력, 확실한 매력)” 제품들로 순수한 에너지를 추구하는 코드 글로컬러의 브랜드 철학과, 더보이즈의 메인 댄서로서 뛰어난 춤 실력과 비주얼로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뿜어내는 주연의 이미지가 잘 부합한다는 판단에서다.더보이즈 주연은 장르와 스타일을 가리지 않고 소화해내는 춤
유니클로(UNIQLO)가 호우 피해지역 이재민 구호를 위해 국내 최대 재난 구호 단체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원을 기탁한다고 18일 밝혔다. 기부금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이재민을 위한 구호물품 지원 및 수해 피해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전국재해구호협회의 요청에 따라 일부 지역 이재민에게 400여 벌의 의류를 전달할 예정이다.유니클로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인해 생활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는 많은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시길 희망한다”고 말했다.파이낸셜투데이 심영범 기자
애경산업은 자사 화장품 브랜드 ‘AGE20’s’(에이지투웨니스)에서 제이와이제이인터네셔널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드롭드롭드롭’과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에센스 커버 팩트 뉴 오리지널 드롭드롭드롭 패턴 플레이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AGE20’s 에센스 커버 팩트 뉴 오리지널 드롭드롭드롭 패턴 플레이 에디션(이하 AGE20’sX드롭드롭드롭 패턴 플레이 에디션)은 케이스 디자인에 드롭드롭드롭 특유의 활기 넘치는 컬러와 패턴을 담았다.AGE20’sX드롭드롭드롭 패턴 플레이 에디션의 ‘MY LUCKY BUDDY BER
애경산업의 에이지투웨니스(AGE20’s)는 자외선 차단과 피부 진정 케어를 도와주는 ‘스킨 핏 수분 선스틱’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스킨 핏 수분 선스틱은 자외선 차단은 물론 햇볕 등으로 인해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 케어하는 데 도움을 준다. 간편한 스틱 타입으로 손에 묻어나지 않아 언제 어디서든 간편한 사용이 가능하다.수분 밤 타입의 제형이 끈적임과 번들거림 없이 피부에 얇고 촉촉하게 밀착돼 수분광 피부를 연출해준다. 또한 피부에 하얗게 들뜨는 백탁 현상이 없어 산뜻한 사용이 가능하다.피부 속 수분 전달 및 보습 유지를 위해 ‘
아모레퍼시픽이 일본 고객 대상의 대형 프로모션 행사인 ‘아모레퍼시픽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2일 밝혔다.‘아모파시페스(アモパシフェス)’라는 이름의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28일부터 7월 11일까지 2주간 일본 도쿄 하라주쿠에 위치한 ‘앳코스메 도쿄’에서 개최됐다. 일일 평균 15만명의 유동 인구가 오가는 하라주쿠역 바로 앞에 있는 앳코스메 도쿄는 일본 전국에서 찾아오는 ‘뷰티의 성지’로 꼽히는 곳이다.이번 행사에는 이미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이니스프리, 에뛰드, 라네즈, 에스쁘아를 비롯해 아직 일본에 진출하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