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는 다음달 31일까지 6주간 전국 토요타 및 렉서스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하이브리드 서비스 플러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토요타·렉서스 하이브리드 서비스’는 토요타만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정확하고 체계적으로 점검하는 토요타 하이브리드 차량에 특화된 서비스를 말한다.숙련된 인증 테크니션이 전용 진단 장비 GTS (Global Tech Stream)를 통해 첨단 기술의 집약체인 토요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정확하고 체계적으로 점검하는 것이 특징이다.이벤트 기간 동안 토요타·렉서스 공식 서비스 센
누군가에게 운전의 재미는 승용차가 갖춰야 할 기본 덕목일지도 모른다. 높은 속도에서 안정적으로 잘 달리고, 운전자가 원할 때 바로 서고, 코너에서도 흔들림 없이 잘 돌아 나가는 능력이야말로 모든 자동차 메이커들이 지향하는 바다. 이러한 기대치는 지상고가 상대적으로 낮은 세단이나 왜건엔 더욱 중요하다.넉넉한 공간과 풍부한 장비 그리고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매력인 중형 세단 역시 운전 재미와 감성은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요소다. 메이커들은 그들이 자랑스럽게 내놓은 중형 세단의 디자인을 더욱 스포티하게 꾸미고, 운전의 즐거움이 충만할 수
현대자동차는 고성능 차량 ‘벨로스터 N’을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고 20일 밝혔다.벨로스터 N은 ‘운전의 재미(Fun to Drive)’라는 고성능 라인업 N의 철학에 따라 지난해 유럽에서 출시한 'i30 N'에 이어 개발된 현대차의 두 번째 고성능차다.N의 3대 고성능 DNA는 ▲코너링 악동(Corner Rascal, 곡선로 주행능력) ▲일상 속 스포츠카(Everyday Sports Car) ▲레이스 트랙 주행능력(Race Track Capability)이다.벨로스터 N은 최고출력 275마력(ps), 최대토크
한국토요타자동차는 6월을 ‘환경의 달’로 지정하고 환경 보호와 관련된 다양한 사내 활동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1973년부터 시작된 ‘토요타 글로벌 환경의 달’ 캠페인은 매년 6월 직원 스스로가 지구환경 보호를 생활화하고 더 나아가 자연에 대한 의식을 개선하며 지역사회를 더 풍요롭게 하자는 취지로 시작된 캠페인이다. 1991년도부터는 전세계 토요타 법인 및 딜러도 동참하고 있다.한국토요타는 2010년부터 ‘환경의 달’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에너지 절약, 에코컵·손수건 쓰기, 멸종 위기종 보호를 주제로 활동한다.임직원들
현대자동차그룹은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는 ‘제11회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한다고 19일 밝혔다.제11회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 개막행사가 전일 제주 해비치 호텔&리조트에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등 문화예술 관계자 및 현대차그룹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현대차그룹이 공식 후원하는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은 전국 문화예술 관계자와 제주시민, 관광객 등 약 1만 2000여명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문화예술 축제로, 지난 2
현대자동차와 광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완성차공장 투자 협의가 난항을 겪고 있다.18일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오는 19일 예정이던 현대차와 광주시의 완성차 공장 설립을 위한 투자협약 조인식이 무기한 연기됐다.양 측 사이에 투자 원칙이나 이사회 구성 등 큰 틀에서는 합의가 이뤄졌으나 생산방식, 규모, 배치, 자본규모 등 세부적인 협의가 지연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완성차 생산은 어느 규모, 어떤 방식으로 진행하고 양측이 부담해야 할 자본의 규모는 어떻게 하느냐의 문제다.광주시는 2021년까지 빛그린산업단지 내에 7000억원을 투
기아자동차를 대표하는 K5를 직접 시승해봤다. 국내 중형세단 중 가장 합리적인 모델이라는 평에 맞게 가격 대비 높은 만족을 느낄 수 있었다. 특히 ‘디자인의 기아’라는 걸 맞는 완성도 높은 디자인은 K5의 가장 큰 구매포인트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K5는 현대자동차그룹 내에서 쏘나타에 밀려 ‘서자’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지만 국내 중형세단 시장에선 높은 판매량을 바탕으로 터줏대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실제 K5의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판매량은 총 1만5740대로 3위인 르노삼성자동차 SM6(1만315대)와 4위 쉐보레 말리부
르노삼성자동차는 여름시즌 200대 한정 판매되는 ‘QM3 RE S-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QM3 RE S-에디션은 경쾌한 느낌의 블루 컬러를 차량의 바디와 인테리어에 입혀 젊고 스포티한 매력을 강조한 모델이다. 여기에 QM3 최상위 트림에 적용되던 각종 편의장치를 기본으로 탑재하고 차량 가격을 낮췄다.새롭게 추가된 바디 컬러 ‘아이언 블루’는 여름을 겨냥한 모델답게 기존에 판매하던 모델들에 비해 낮은 채도를 더해 밝고 시원하다. QM3는 아타카마 오렌지와 아메시스트 블랙, 쇼콜라 브라운 등 유니크한 색깔을 선보였다.QM
BMW코리아는 가솔린 모델 뉴 520i 럭셔리를 추가하고 사전계약에 돌입 한다고 18일 밝혔다.새롭게 선보이는 520i 럭셔리는 고급스러운 외관 디자인과 편의사양, 합리적인 가격이 특징이다.크롬 키드니 그릴, 전·후방 범퍼 크롬 파츠, 크롬 배기파이프 팁 등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며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29.6kg·m의 힘을 발휘한다. 제로백 시간은 7.8초로 최고속도는 시속 235㎞다.18인치 V-스포크 684 휠이 장착되며 임페리얼 블루, 글래시어 실버 등 럭셔리 라인 전용 외
현대자동차는 다음달 2일까지 ‘영현대 글로벌 대학생 기자단(영현대 기자단)’ 17기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현대차는 대학생들에게 자동차 산업 현장과 최신 미디어 트렌드를 반영한 콘텐츠 제작 기회를 제공하고자 영현대 기자단을 운영 중이다. 모집 대상은 트렌디한 라이프 스타일과 자동차에 관심 있는 내국인 재(휴)학생 및 외국인 유학생이다.지원접수는 영현대 사이트에서 받으며 선발된 대학생은 9월부터 2019년 2월까지 현대차 신차발표, 마케팅 등 주요 행사를 취재하고 콘텐츠로 제작 및 홍보하는 역할을 맡는다.활동 우수자에게는 해외 탐
르노삼성자동차는 15일 파비앙 페논 주한 프랑스 대사가 ‘2018 부산 국제모터쇼’ 르노삼성차 부스를 응원차 방문했다고 밝혔다.페논 대사는 이날 르노삼성차 부스에 전시된 SM6와 QM6를 비롯해 최근 국내에 출시된 프랑스 대표 소형 해치백인 클리오, 전기차 모델인 SM3 Z.E.와 트위지 등을 둘러봤다.그는 현장에서 “한국은 프랑스만큼 친환경차 보급에 관심이 많은 나라”라며 “르노 트위지가 대표적 관광도시인 부산에서 카셰어링에 가장 적합한 차량으로 널리 보급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그는 또 “올해 하반기 출시될 것으로 알려진 르노
현대자동차는 스페인 라 리가 소속 명문 축구클럽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글로벌 자동차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14일 밝혔다.이를 위해 지난 12일(현지시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홈구장인 완다 메트로폴리타노 경기장에서 레오폴도 사트루스테기 현대차 스페인법인 총괄 디렉터, 엔리케 세레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회장 등 양사 관계자들의 참석한 가운데 후원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라 리가 10회 우승, 코파 델 레이 10회 우승, UEFA유로파리그 3회 우승, UEFA 컵위너스컵 1회 우승, UEFA 슈퍼컵 2회 우승 등의
현대자동차는 잉글리쉬 프리미어 리그(EPL) 소속 축구클럽 ‘첼시 FC(Chelsea Football Club)’의 글로벌 자동차 파트너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1905년 창단한 첼시 FC는 프리미어 리그 출범 이전의 1부 풋볼리그까지 포함해 정규 리그 6회 우승, FA컵 8회 우승, UEFA 챔피언스리그 1회 우승, UEFA유로파리그 1회 우승, UEFA 컵위너스컵 2회 우승, UEFA 슈퍼컵 1회 우승 등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명문팀이다.현대차는 이번 후원 계약을 통해 오는 8월에 시작되는 2018/2019 시즌
‘2018 부산모터쇼’가 막을 올린 지난 8일, 르노삼성자동차 부산 공장은 때 이른 더위에도 불구하고 쉴 틈 없이 돌아갔다. 300만대 이상의 르노삼성 차량이 생산된 ‘요람’이라는 말을 온몸으로 실감할 수 있었다.부산광역시 강서구 신호공단에 위치한 르노삼성 부산공장은 전체 부지 50만평 중 13만2000평에 프레스와 차체, 도장, 조립, 부품, 엔진, 경합금 등 5개의 차체공장 및 2개의 파워트레인 공장으로 구성됐다.부산공장은 연간 27만대(2교대 기준) 규모의 차량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현재 르노삼성 주력 차종인 SM
쌍용자동차는 티볼리 브랜드 차주들과 반려견의 행복한 자동차 생활을 위한 초청 캠프 ‘펫 글램핑(Pet Glamping)’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쌍용차 펫 글램핑은 지난 2016년 최초로 연 펫 캠프에 이은 두 번째 반려견 아웃도어 행사로 지난 9~10일 경기 남양주 더 드림핑에서 티볼리 브랜드 보유 고객 10팀을 초청해 1박2일로 진행했다.이번 행사 기간 ▲안전하고 즐거운 펫 드라이빙 ▲펫 보트체험 ▲전문가와 함께 하는 도그요가(dog yoga)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더불어 ▲최인영 수의사를 비롯한 전문가들을
르노삼성자동차는 ‘2018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여름시즌 200대 한정 판매되는 ‘QM3 RE S-에디션’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QM3 RE S-에디션은 아이언 블루를 새로운 바디 컬러로 추가해 보다 젊고 스포티한 매력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QM3는 기존 국내 판매하던 차량에 아타카마 오렌지, 아메시스트 블랙, 쇼콜라 브라운 등 트렌디하고 유니크한 색깔을 적용함으로써 남다른 컬러 감각을 자랑해왔다.QM3 RE S-에디션에는 감각적인 디자인 요소들도 대거 적용됐다. 차량 내부에는 알칸테라 시트와 키킹 플레이트, 블
현대자동차는 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 리무진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기존 11인승 승합차 대신 6인승·9인승 승용차로 운영된다. 두 모델 모두 속도제한(110km/h)이 해제됐으며 9인승 모델은 6명 이상 탑승시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운행이 가능하다.스타렉스 리무진의 외관은 대형 캐스캐이딩 그릴과 가로형 헤드램프가 적용됐다. 하이루프는 설계 개선으로 지하주차장(높이 2.3m 이상) 출입이 가능해졌다. 리무진 전용 서스펜션이 신규 적용되고 루프와 바닥부 등에 흡차음제가 확대 적용돼 승차감이 나아졌다. 실내는 스타렉스 리무진 전용
한성자동차는 라이프스타일 디지털 매거진 ‘위드한성(with Hansung)’ 6월호 발간과 함께, 페이스북 좋아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한성자동차의 ‘위드한성(with Hansung)’은 고객들에게 자동차를 비롯해 여행, 맛집 등 라이프 스타일 전반을 다양하게 다루고 있는 수입차 업계 최초 아이패드용 디지털 매거진이다.이번 6월호는 ‘차세대’를 주제로 커넥티드카, 플라잉카와 함께 미래형 자동차인 전기차에 대한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메르세데스-벤츠의 첫 번째 EQ브랜드 더 뉴 GLC 350e 4MATIC에 대한 상세한 정
‘2018 부산국제모터쇼’가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0일 벡스코에 따르면 부산국제모터쇼 개막식이 열린 지난 8일 정오부터 일반 관람을 시작한 이후 이틀간 12만명이 방문한 것으로 잠정 집계 됐다.이는 2016년 행사 때와 비슷한 관람객 수준이어서 올해도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혁신을 넘다. 미래를 보다'라는 주제로 열흘간 열리는 올해 모터쇼에는 19개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가 참여해 200여 대의 신차를 선보였다.관람객들은 자율주행·친환경차 등 미래 자동차와 관련 기술에 관심을 보였고, 국내에 처음 선보
현대자동차는 지난 8일(현지시간) 국제축구연맹(FIFA)과의 협업을 통해 현대 모터스튜디오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기념 특별 전시회(FIFA World Football Museum Presented by Hyundai)의 개막 행사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현대차는 러시아 월드컵을 방문하는 전 세계 축구 팬들에게 FIFA 공식 파트너로서 1930년 우루과이에서 개최된 제1회 FIFA 월드컵부터 이번 러시아 월드컵까지 각 시대별로 가장 진귀한 축구 유산을 소개하고, 월드컵 전 경기 킥오프 공인구 실시
현대자동차는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기간 동안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 앞 영동대로 일대에 다양한 월드컵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팬파크 빌리지를 운영하고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본선 경기일정에 맞춰 국내 최대 규모의 월드컵 거리응원전을 펼친다고 10일 밝혔다.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후원사인 현대차는 코엑스 동측 광장 및 코엑스 K-팝 광장 일대에 오는 15일부터 28일까지 월드컵 관련 콘텐츠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팬파크 빌리지 이스트’와 ‘팬파크 빌리지 웨스트’를 운영한다.먼저 현대차는 코엑스 K-팝 광장 인근의 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