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김미희 기자] 똑같이 암에 걸려도 고소득층의 생존율이 저소득층에 비해 뚜렷하게 더 높고, 학력 격차에 따라 사망률이 8배이상 차이나는 등 우리사회의 계층간 건강불평등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다. 더구나 이 같은 불평등 양상이 대물림되는 경향까지 나타나 정부의 보다 적극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18일 보건사회연구원의 ‘우리나라 건강형평성 현황 및 대책’ 보고서에 따르면, 암환자 4만3천여명의 소득계층별 생존율을 분석한 결과, 소득 5분위(상위20%) 남성 환자의 5년 생존율은 37.84%로 소득1분위(하위20%)의 24.04%보다 13.80%포인트(p)나 높았다. 이 조사는 지난해 윤태호 부산대 교수 등이 국가암등록자료 및 건강보험공단 자료를 바탕으로 진행한 것
[파이낸셜투데이=김미희 기자] 격무와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직장인들의 건강을 향한 관심은 항상 뜨겁다. 나날이 뜨거워지는 날씨에 몸과 마음이 지치기 시작하는 요즘, 직장인들이 건강 유지를 위해 신경 써야 할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 직장인들의 초여름 건강 관리 비법을 살펴보자. 여름철 흔한 냉방병, 미리 예방해야 작년 여름 한 취업포털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직장인의 30% 이상이 냉방병을 앓았다고 한다. 이렇게 에어컨 사용이 급증하는 여름철 직장인들이 많이 걸리는 냉방병의 원인으로는 크게 두 가지가 꼽힌다. 급격한 온도변화와 세균. 냉방병 예방을 위해서는 실내와 바깥의 기온 차를 5도 미만으로 유지해야 한다. 또한 에어컨의 찬바람이 신체에 직접 닿는 것을 되도록 피하고, 환기를 자주 시켜주는 것이 좋다. 특
[파이낸셜투데이=김민정 기자]‘트와잇라잇’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옛 연인인 로버트 패틴슨과 자신의 절친 케이티 페리의 열애설을 듣고 배신감에 분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6일(현지시간)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배신감에 분노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튜어트는 패틴슨과 페리의 열애설을 접한 뒤 배신감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한 측근은 “현재 스튜어트의 상태가 좋지 않다”면서 “패틴슨과 페리의 열애설이 사실이 아닐 거라고 스스로 부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스튜어트는 패틴슨을 보낼 준비가 안 됐다. 그는 계속해서 패틴슨에게 연락을 취하며 패틴슨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고 싶어 하지만 패틴슨은 스튜어트의 연락을 일절 받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로
[파이낸셜투데이=한종민 기자] 대한축구협회가 빠르면 24일 차기 축구대표팀 사령탑의 주인공을 발표한다. 유력한 후보인 홍명보(44) 전 올림픽 대표팀 감독도 축구협회의 일정에 따라 귀국 시점을 늦췄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21일 "차기 사령탑을 언제 발표할지 24일에 최종적으로 확정할 예정"이라며 "상황에 따라 24일에 발표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허정무 축구협회 부회장은 지난 19일 차기 사령탑 후보를 발표하면서 홍명보 감독을 포함해 국내외 지도자 4명으로 압축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홍명보 감독과 사전에 교감을 나눴다"며 사실상 홍 감독을 유력한 차기 대표팀 사령탑 후보로 언급했다. 허 부회장은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 출전한 한국 대표팀의 단장으로 현재 터키 출장 중이다. 하지만 허
[파이낸셜투데이=김민정 기자]최근 미국 연예매체는 할리우드 여배우 제니퍼 애니스톤과 약혼남인 배우 저스틴 서룩스의 신혼집을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결혼 후 살 대저택을 구입해 중세 인테리어로 개조했다. 제니퍼 애니스톤과 저스틴 서룩스의 신혼집은 미국 LA 벨 에어에 위치한 2천100만 달러(한화 약 238억원)상당의 대저택이다. 해당 저택은 개폐식 지붕과 1,600 평방피트의 와인셀러, 수영장, 포도밭, 마가리타 분수, 한국식 황토 스파, 게스트 하우스 등으로 꾸미는 작업이 한창이다. 이에 앞서 제니퍼 애니스톤과 저스틴 서룩스의 결혼은 연기된 상태다. 이유는 애니스톤과 서룩스가 영화 출연을 결정하면서 연기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한 측근은 “몇 달 전까지만 해도 결혼식 밴드가 이미
[파이낸셜투데이=김민정 기자]아널드 슈워제네거(65)가 할리우드로 복귀한다. 영화 터미네이터의 주연 배우이자 미국 캘리포니아 주지사를 지낸 아널드 슈워제네거가 ‘터미네이터5’의 주연으로 발탁됐다. 슈워제네거는 “우리는 내년 1월 촬영에 들어간다”고 말했다고 영국의 영화전문지 엠파이어 온라인이 14일 밝혔다. 터미네이터5는 3D 공포영화 ‘블러디 밸런타인’을 연출한 패트릭 루시에와 3D 블록버스터 아바타 제작에 참여한 리타 켈로그리디스가 각본을 만든다. 슈워제네거는 터미네이터 시리즈를 비롯해 트윈스, 유치원에 간 사나이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한 할리우드 최고의 인기 스타다. 그는 2003년 10월 캘리포니아 주지사 보궐선거에서 공화당 후보로 당선되고 2006년 11월 재선에도 성공했다. 이후 2011년 1월
[파이낸셜투데이=김민정 기자]한국에 많은 인지도를 가진 ‘극우파’ 일본 여배우 아오이 유우(28)가 11세 연상의 연인 스즈키 코스케(39)와 결별했다. 두 사람은 지난 14일 밤 각자의 사이트에 이같은 글을 게재하고 결별 사실을 팬들에게 전했다. 아오이 유우는 “걱정해주신 분들께, 늦게 알리게 돼 죄송하다. 지금부터는 주어진 일을 꼼꼼하게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스즈키 코스케 또한 “1년 남짓의 짧은 교제를 했지만, 서로 상의 끝에 이런 결론에 이르렀다. 앞으로 좋은 친구로서 서로를 응원하고 관계를 이어가고 싶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2011년 12월 연극 ‘그 여동생’에서 함께 공연을 하면서 가까워졌고, 지난해 5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
[파이낸셜투데이=김민정 기자]경찰관에 거짓진술 해 90일간의 재활원 수감형을 선고받은 린제이 로한(26)이 재활원을 다른 곳으로 옮겨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기존 재활원에서 마찰을 빚어 왔으며 이후 말리부에 있는 클리프사이드 재활원으로 옮겼기 때문. 헐리웃 가십지 TMZ는 린제이 로한이 12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팜 스프링스 인근에 위치한 베티포드센터에서 퇴원했으며, 말리부에 있는 클리프사이드 재활원에 입원할 준비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린제이 로한의 이 같은 재활원 이동은 ‘약물 복용금지 처방’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린제이 로한은 기존에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치료제인 애더럴(Adderall)을 복용했으나, 담당의사가 중독 및 체중조절용으로 악용의 우려가 있어 해당 약물을 금지한 것. 린제
[파이낸셜투데이=김민정 기자]영국이 낳은 세계적인 디바 아델(25)이 영국 최고 영예인 대영제국 훈장(Order of The British Empire) 수여자로 선정됐다. 미국 NBC 뉴스 등의 14일(이하 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이날 열린 자신의 생일 파티 행사에서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대영제국 훈장은 여왕이 1년에 두 차례 사회와 국가의 명예를 높인 국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7월 중 영국 버킹엄 궁전에서 수여식을 열 예정이다.
[파이낸셜투데이=김민정 기자]미국 현직 회계사가 미스 USA에 선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NBC 뉴스 등 현지 언론의 16일(이하 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이날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미스 USA’ 선발대회에서는 에린 브래디가 미 최고의 미인으로 등극했다. 미스 코네티컷 출신인 브래디는 172cm의 키에 드레스 및 수영복 심사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으면서 이날 당당히 미스 USA에 선발됐다. 그녀는 미모와 함께 힘겨운 가정사를 이긴 점이 높게 평가됐다. 어린 시절 알코올중독에 빠진 부모를 둔 그녀는 자신 또한 알코올 중독에 빠졌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힘겨운 가정사를 이기고 코네티컷 주립대에서 재무회계 및 법학을 전공한 그녀는 졸업 후 현재 프루덴셜 그룹 하트포트 지점에서 회계사로 재직 중이다.
[파이낸셜투데이=김민정 기자] 평소 외모 고민이 거의 없었던 성시현(29,女)씨는 최근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 입 가 양 쪽으로 부쩍 깊어진 팔자주름이 그 원인이었다. 그녀는 볼에 바람을 불어보고 애써 주름이 조금이라도 채워질까 하는 마음에 고농도 영양크림을 발라도 봤지만 이미 주름은 자리를 잡은 후였다. 보통 사람들은 평소에 주름살을 인식하지 못하다 그러다 어느 날 문득 거울을 보고 하루하루 달라지는 자신의 모습에 깜짝 놀라곤 한다. 불과 몇 년 전만해도 탱탱했던 자신의 얼굴이 어느 순간 이렇게 바뀌어버렸나 하는 한탄 속에 야속한 시간은 그렇게 흘러만 간다. 주름이 눈에 띄기 보이기 시작하면, 이때부터 주름 방지 크림을 발라도 보고, 유명하다는 피부관리실에서 마사지를 꾸준히 받아도
[파이낸셜투데이=김민정 기자] 최근 많은 기업에서는 면접을 통하여 신입사원을 채용하고 있다. 면접관과 응시자가 서로 마주보고 진행되는 면접의 특성상, 스펙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은 면접관에게 어필할 수 있는 첫 인상, 바로 외모를 뽑을 수 있다. 아무리 깔끔하고 단정한 셔츠를 입어도 볼록 튀어나온 뱃살과 옆구리 살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자기관리 조차 하지 못하는 게으른 사람으로 보이기 십상이다. 이와 반대로 꾸준히 자기관리를 통해 몸 관리를 한 사람은 날렵하고 지적인 이미지를 줄 수 있어, 오히려 긍정적인 효과를 이끌어 낼 수 있다. 그러다 보니 ‘외모’도 또 하나의 스펙이자 자기관리의 자격증처럼 내세울 수 있는 증거가 되어버린 지금, 구직자들에게 있어 외모 관리, 다이어트는 선택이 아닌 필수 요건 사항이
[파이낸셜투데이=김민정 기자] 대학생들의 성형수술 열풍이 시작되었다. 기말고사가 끝나고 한 학기가 끝나가는 시즌인 지금, 여름방학 기간을 이용하여 성형수술을 받으려는 학생들의 문의가 발 디딜 틈 없이 몰려든 다고 성형외과 전문의들은 입을 모은다. 다만 주위에서 성형수술을 받는다고 해서 너도나도 무분별하게 유행에 휩쓸려 성형을 받는 일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성형수술에 대한 충분한 고민과 계획을 세운 후 임하는 것이 좋다. 또한 수술을 어떻게 받느냐보다 중요한, ‘수술 후 어떻게 관리할 것이냐’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숙지해야 한다. 성형 등의 피부, 뼈를 절제하는 수술을 하게 되면 수술 부위의 모세 혈관이 손상된다. 이로 인한 출혈과 피부 조직의 파괴로 혈액순환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고 정체하는데, 이 과정에서
[파이낸셜투데이=김민정 기자] 이승철의 11집 앨범 쇼케이스가 이른바 ‘광화문 대첩’을 방불케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이승철은 지난 19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정규 11집 발매기념 쇼케이스 '이승철의 어서와'를 개최하고 5천여명의 팬들과 함께했다. 이날 현장에는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대의 팬들이 함께해 이승철의 인기를 실감케 했으며, 스탠딩공연임에도 불구하고 팬들은 공연시작부터 끝까지 이승철의 음악을 따라 부르며 공연을 즐겼다. 자신의 히트곡 '안녕이라고 말하지마'와 '잊었니'로 무대를 연 이승철은 "어서와, 이런 공연은 처음이죠?"라고 자신의 유행어를 날리며 첫인사를 건네 팬들의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었으며, "오늘 낮 음원차트 6군데에서 1위를 했다. 감사 드린다. 쇼케이스날
[파이낸셜투데이=한종민기자] 한국 최고의 축구스타 박지성(32·퀸스파크 레인저스)이 SBS 김민지(28) 아나운서와 열애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박지성은 20일 수원월드컵 컨벤션웨딩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최근 불거진 열애설과 관련해 이 같은 공식 입장을 밝혔다. 그는 "김민지 아나운서와 오래 사귄 것은 아니었다"며 "올해 여름부터 연인사이로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김 아나운서를 처음 만난 것은 2011년이었으며 부친인 박성종 씨가 배성재 SBS 아나운서의 추천을 받아 만남을 권유했다고 덧붙였다. 박지성은 "처음에는 오빠와 동생처럼 지냈는데 연락을 자주 하다가보니까 나를 이해해주는 부분이 있었다"며 "그런 부분 때문에 최근에 김민지 아나운서가 나에게 여자로 보이기 시작했다"고 관계를 소개했다. 그는 "많은 사
[파이낸셜투데이=김민정 기자] 방송 진행자로 행복재테크 강사로 바쁜 일정을 소화해내고 있는 개그맨 권영찬이 MBC TV 특강에서 진행한 “당신은 얼마나 행복하십니까?”라는 행복재테크 강연이 방송을 타며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권씨는 방송에서 ‘내일의 행복, 한달후의 행복, 미래의 행복만을 찾지 말고 오늘의 행복을 찾으라!’고 권한다. 권영찬이 출연한 MBC TV 특강은 각 지역 방송사의 편성표에 따라서 다양하게 방송이 되었다. 지난 7일에는 강릉과 안동 MBC에서 전파를 탔으며, 10일에는 청주와 충주, 목표 MBC에 방송이 되었다. 14일에는 삼척 MBC, 15일에는 MBC 넷에 방영 되며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6월 후반에는 대전과 대구, 여수 MBC에서 방영이 될 예정이다. 행복재테크 강사인
[파이낸셜투데이=김민정 기자] 빙상의 신으로 불리우고 있는 금메달 리스트 김동성이 최근 다양한 방송활동과 함께 ‘꿈을 심어주는 강사’로 큰 사랑을 받으며 권영찬닷컴의 소속 스타강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동성 선수는 최근에 얻는 별명이 두가지이다. 먼저 김동성은 ‘빙상의 신’을 줄여서 흔히들 ‘빙신’이라고 부르면 기분이 나쁘지 않다고 솔직하게 한 방송에서 전했다. 그리고 최근에는 대기업등에서 ‘목표’, ‘꿈’에 대한 강의를 해달라고 요청 받아 강연을 끝낼때는 우레와 같은 큰 박수를 받으며 ‘강의의 신’의 준말로 강신으로도 통한다. 김동성 선수는 청소년 시기인 17세에 세계대회를 휩쓸면서 그랜드슬램을 달성했으며, 97년도 세계선수권 종합 1위, 98년도 나가노동계올림픽 금메달을 차지하였다. 거기서 그치지
[파이낸셜투데이=김민정 기자] 스위스 친선대사를 일컫는 ‘Swiss Friends’라는 이름으로. 그뤼에르, 체르마트, 베른, 루체른 등 스위스 곳곳을 여행한 한지민과 스위스에서 별도로 진행한 의 화보가 공개됐다. 이 화보에서 한지민은 드라마에서 보여준 순수한 모습과 달리 한층 성숙하고 여성스러운 ‘여신 자태’를 선보였다. 여배우로서의 아름다움과 당당함을 드러낸 이번 화보에서 한지민은 체르마트, 고르너그라트의 평온한 자연과 중세 시대 분위기를 그대로 간직한 도시에서 각기 다른 성숙한 매력을 선보여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크랭크업을 앞둔 새 영화 에서 자유롭고 쾌활한 싱어송라이터를 연기하는 한지민은 현재 기타와 보컬 연습에 매진 중인데, 연습을 위해 스위스에도 자신의 기
[파이낸셜투데이=한종민 기자] 류현진(26)이 전통의 명문구단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호투하고도 시즌 3패째를 떠안았다. 류현진은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 선발 등판, 6이닝 동안 홈런 하나를 포함한 5안타와 볼넷 2개를 내주고 3실점 했다. 삼진은 4개를 잡았다. 1981년 월드시리즈에서 양키스를 4승 2패로 누른 이래 32년 만에 양키스타디움을 다시 찾은 다저스는 결국 4-6으로 무릎 꿇어 류현진이 패전의 멍에를 썼다. 한·일 투수 간 선발 맞대결로도 관심을 끈 이날 양키스의 우완 구로다 히로키는 6⅔이닝 동안 8안타로 2실점, 류현진보다 먼저 시즌 7승(5패)을 달성했다. 양키스의 '일본 타격 기계' 스즈키 이치로는 류현진에게 솔로홈런을 뽑
[파이낸셜투데이=김민정 기자] “전하, 이제 때가 된 듯합니다. 제 손을 놔 주실 때요..”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 제작 스토리티비, 이하 장옥정)의 김태희가 유아인에게 과거 자신이 저지른 죄를 고백했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한 ‘장옥정’에서는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폐서인을 요구하는 장옥정(김태희 분)과 안타까운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이순(유아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옥정은 간소하게 흰 옷을 차려입고 이순을 찾았다. 이순은 평소와 다른 그의 모습에 불안한 마음이 들었다. 옥정은 애써 미소 지으며 자신을 폐서인 해 내쳐달라고 말했다. 그는 모르는 척 하는 이순에게 중전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 과거 자신이 민씨를 몰아내고 왕비 자리를 차지하려고 스스
[파이낸셜투데이=김민정기자] 배우 이기우가 감탄을 자아내는 서핑 화보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남성 패션지 와 함께 발리로 여행을 떠난 이기우가 에메랄드 빛 바다와 시원한 파도를 배경으로 다이나믹한 서핑화보를 공개한 것. 'Water Sports(워터스포츠)'란 주제로 촬영된 이번 화보에서 이기우는 평소 잘 알려진 스포츠 매니아답게 다시 한 번 서핑가이의 정석을 보여줬다. 공개된 화보 속 이기우는 거친 파도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면서도 안정적이고 환상적인 자세와 수준급 서핑 실력을 뽐내 눈길을 모은다. 또한 몸에 핏트되는 서핑 수트룩에서도 여과없이 드러나는 단단한 근육질 몸매와 9등신 명품 비율, 여기에 강렬한 상남자 포스와 거친 눈빛에서 우러나는 섹시한 매력은 '여심'을 사로잡기에 부족함이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