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2024년 달력 판매 수익금 전액을 국내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용품 지원 사업에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이어간다.티웨이항공은 2016년부터 8년째 달력 판매 수익금 전액을 한국소아암재단 및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 등에 기부하며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2024년 달력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 말까지 온라인 및 기내 판매를 했다. 이번 달력은 시드니, 삿포로, 울란바타르, 비슈케크 등 14명의 작가 시선에서 바라본 티웨이항공 취항지의 모습을 담았으며, 항공권 할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올해 영국에서 개최되는 ‘데본 트럭쇼(Devon Truck Show)’, ‘트럭쇼 콘월(Truck Show Cornwall)’,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트럭쇼(Best of the Best Truck Show)’ 등 3개 트럭 전시회에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데본 트럭쇼’, ‘트럭쇼 콘월’,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트럭쇼’는 영국 최고 상용차 전시회들로 상업용 운송 솔루션을 주요 콘텐츠로 다루며, 1300대 이상의 최신 상용차들을 전시하는 행사다. 한국타이어는 2021년
삼성전자가 연중 최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실적 회복 징후가 포착되면서 주가 상승세에 더욱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삼성전자가 메모리 반도체의 업황 회복 등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삼성전자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6조6000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931.2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이는 삼성전자의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 6조5700억원보다도 많은 수치다.매출은 71조원으로 지난해 1분기 대비 11.37% 증가했다. 삼성전자의 분기 매출이 70조원대를 회복한 것은
삼성전자가 메모리 반도체의 업황 회복 등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삼성전자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6조6000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931.2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이는 삼성전자의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 6조5700억원보다도 많은 수치다.매출은 71조원으로 지난해 1분기 대비 11.37% 증가했다.삼성전자의 분기 매출이 70조원대를 회복한 것은 2022년 4분기 이후 5분기 만이다.이번 실적은 증권가 전망치를 20% 이상 웃도는 수준이다.삼성전자의 부문별 실적은 공개되지
엠게임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장수 온라인게임 ‘라피스’와 ‘드로이얀’의 서비스 27주년, 22주년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라피스는 1997년 4월 ‘다크세이버’라는 타이틀로 정식 서비스를 시작, 2005년 게임 그래픽 및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고 서비스명을 ‘라피스’로 변경했다. ‘드로이얀’은 2002년 4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SF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다.우선 서비스 27주년을 맞이한 라피스는 신규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시나리오 추가 및 신규 맵 2종이 업데이트되며, 최상위 유저를 위한 강력한 몬스터 및
삼성E&A(구 삼성엔지니어링)이 ‘E’의 영역을 넓히고 있다. 기존 엔지니어링사(Engineers)로서의 역량은 더욱 강화하면서 신사업인 에너지(Energy)와 환경(Environment)사업을 향한 큰 폭의 발걸음을 보이며 비상을 위한 날개를 펼치는 모습이다.4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E&A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5.7% 상승한 10조6249억원을 기록했다. 2022년 10조원대 매출을 올린데 이어 2년 연속 ‘10조 클럽’에 들었다. 영업이익도 전년 대비 41.3% 상승한 9931억원을 거둬 1조원을 목전에 둔 성과
한화그룹이 선택과 집중을 위한 대대적인 사업 구조 개편에 나서고 있다. 이를 두고 ‘김동관 부회장이 새판을 짜고 있다’라는 말이 오가는 가운데, 지난해 편입된 한화오션이 풍력과 플랜트 사업을 주도하게 되면서 그룹 내 역할이 부각될 전망이다.4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오션은 ㈜한화 건설 부문에 있는 해상풍력 사업과 글로벌 부문의 플랜트 사업을 양수하기로 했다. 그룹 내 흩어져있던 유사 사업군을 한데 모아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시너지를 발휘하며 전문성도 한층 강화하는 것이 이번 스몰딜의 핵심 목적이다.구체적으로 한화오션은 ㈜한화 건설 부
포스코이앤씨는 4일 인천 포스코이앤씨 송도사옥에서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과 ‘건설근로자 임금체불 방지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건설경기 침체로 인해 지난해 전국 건설업의 임금체불액이 2022년 대비 49.1% 증가한 점과 안전사고가 다발하는 상황을 개선하고자 실시됐다.협약을 통해 포스코이앤씨와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은 공공기관 발주 현장에만 한정해 운영했던 노무비 구분 지급 의무화 제도를 모든 현장에 확대 적용한다. 또한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위험성평가 등 협력업체의 안전
류현진 선수의 한화 이글스 복귀. 국내에서 열리는 미국 메이저리그(MLB) 개막 시리즈. 굵직한 이벤트들로 고조된 분위기 속 전 세계 주요 야구리그들이 지난달 일제히 개막했다.이에 넷마블·위메이드·컴투스 등 국내 주요 게임사들도 자사 게임에 대규모 업데이트 및 이벤트를 단행하거나 신작 게임을 출시하며 ‘야구 팬심 사로잡기’에 나섰다.신작 야구게임으로는 위메이드가 지난 3월 모바일 게임 ‘판타스틱 베이스볼’을 선보였다. 미국 MLB, 한국 KBO, 대만 CPBL 등 3개 리그를 글로벌 통합 리그로 즐길 수 있는 것이 최대 차별점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4일 경기도교육청과 ‘LH 공공임대주택을 활용한 공무원 기숙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이번 협약은 경기도 저연차 청년 공무원 등의 주거안정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이한준 LH 사장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등이 참석했다.LH는 보유 중인 소형 장기 미임대 주택을 청년 공무원 등에게 최장 10년간 거주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또 올해 상반기 경기 양주시 소재 주택 공급을 시작으로 지역과 공급물량을 상호 협의해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이한준 LH사장은 “미래세대 교육을 책임질
태영건설이 시공한 아파트 단지들이 당초 일정대로 입주를 진행하고 있다. 당초 워크아웃으로 인해 준공 및 입주 지연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지만, 입주가 예정대로 진행되며 우려를 불식시키고 있다.먼저 경기도 용인시의 ‘용인 드마크데시앙’은 지난달 31일부터 입주를 시작해, 입주 시작 4일 만에 30%의 입주율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3월 28일 해당 사업의 공동주택지에 대해 용인시로부터 준공 인가가 떨어져 입주가 정상적으로 진행됐다. 경남 양산신도시에 위치한 ‘사송 더샵데시앙3차’ 역시 입주를 진행 중이다. 2021년 7월 분양한 단지는
그라비티가 PC 온라인 게임 ‘라그나로크 제로’의 에피소드 2 Part.3 ‘연합 주둔지 침공’을 선보였다.4일 그라비티에 따르면, 이번 에피소드는 선행 에피소드 2 Part.2 ‘미드가르드 연합 주둔지’ 완료 후 베이스 레벨 155 이상을 달성하면 진행할 수 있다. 에피소드 진행을 위한 다양한 퀘스트부터 보스 ‘히멜메즈’가 등장하는 메모리얼 던전 ‘주둔지 침공’, 신규 아이템 및 의상 등도 함께 추가했다.새 에피소드 오픈을 기념하는 이벤트도 5월 2일까지 진행한다. 우선 에피소드2 Part.3의 퀘스트를 전부 완료하면 ‘시간의 원
크래프톤 산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블루홀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신작 ‘다크앤다커 모바일(DARK AND DARKER MOBILE)’의 첫 대규모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테스터는 이날부터 마감 시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전 세계에서 최초로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는 4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한국에서만 진행되며 안드로이드 OS 기반 모바일 기기에서 참여할 수 있다. 크래프톤은 ‘다크앤다커 모바일’을 연내 글로벌 출시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으며, 이에 앞서 열리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국내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는
KT 클라우드는 다음 달 2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KT 클라우드 서밋(KT CLOUD SUMMIT) 2024’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KT 클라우드 서밋’은 보다 가치 있는 사업 기회를 창출하고,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주요 비즈니스 전략과 핵심 기술을 공유하는 고객사·협력사 초청 행사다.올해는 ‘AICT for all Business with Cloud·IDC’라는 슬로건을 기반으로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인터넷데이터센터(IDC) 분야의 산업
HD현대중공업은 4일 울산 본사에서 3000톤급 잠수함(Batch-1) 3번함인 ‘신채호함’의 인도서명식을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성일 국방부 전력자원관리실장, 한경호 방사청 미래전력사업본부장, 강정호 해군잠수함사령관, 이상균 HD현대중공업 대표이사, 주원호 특수선사업대표가 참석했다.신채호함은 최신 연료전지와 납축전지 추진체계 및 최첨단 소음 저감 기술 등이 적용돼 잠수함의 작전 지속 능력과 은밀성·생존성이 대폭 향상됐다. 유도탄·어뢰·기뢰 등 다양한 무장 운용이 가능하며, 수직발사 체계에 탑재된 잠수함발
전세보증금을 받지 못할까봐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전세보증금반환보증에 가입했다고 해도, 안심하긴 이르다.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으려면 아주 험난한(?) 과정을 밟아야 하기 때문이다.◆‘임대차 해지 통보’하려고 우체국, 주민센터, 법원 수시로 들락달락집주인이 임대차계약 해지를 요구하는 내용증명을 받으면 HUG 보증금 반환과정은 쉽게 마무리된다. 하지만 보통 집주인들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다. 집주인들은 서류상 주소지에 살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내 경우도 그랬다.지난해 4월경 내용증명을 보냈을 때, 아니나 다를까 반송됐다.
DL이앤씨가 마창민 대표의 후임으로 서영재 전 LG전자 전무를 내정했다.지난 3일 DL이앤씨는 서영재 내정자를 신임 사내이사로 추천했다고 공시했다. 서 내정자는 내달 10일 이사 선임을 위한 임시 주주총회를 거쳐 대표이사로 선임된다.서 내정자는 경북대 전자공학과를 졸업 후 1991년 LG전자에 입사해 TV·AV·IT 사업부장 등을 거친 인물이다. 기획·재무·경영 업무를 두루 담당해 ‘전략통’으로도 불린다.LG전자 비즈니스 인큐베이션(BI) 센터장으로도 활동했한 이력이 있다. 전기차(EV) 충전, 헬스케어, 홈피트니스 등 신사업 과제
위메이드는 리볼브 게임즈(Revolve Games)가 개발한 ‘본스앤블레이드(Bones and Blade)’의 위믹스 플레이(WEMIX PLAY) 온보딩 계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본스앤블레이드’는 가위바위보와 주사위를 이용해 전투하는 전략 카드 게임이다. 게임 기축 토큰인 ‘RPG’를 스테이킹하면 다양한 특성을 가진 캐릭터 NFT(대체불가능토큰)가 주어지며, 모은 캐릭터 NFT로 전투에 승리하면서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다.다니엘 젠슨(Daniel Jensen) 리볼브 게임즈 CEO는 “위메이드와 함께 지속 가능한 게임파이를 선
SK에코플랜트는 현재 운영 중인 종합 폐기물처리시스템 ‘웨이블 서큘러(WAYBLE circular)’에서 ‘생산자책임재활용(EPR)제도 지원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EPR제도는 2003년 상품이 판매된 이후 발생하는 폐기물의 회수 및 재활용까지 생산자의 책임으로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포장재(종이팩, 캔, 합성수지, 유리병 등)와 특정 제품군(전지, 타이어, 건설자재 등)을 재활용의무대상 품목으로 지정해 실시해 오고 있다.재활용 의무가 있는 제품 생산자가 분담금을 중간 기관인 재활용 공제조합에 납부하면 공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지난 3일 경기도 성남시 소재 LH 기업성장센터에서 세계은행(이하 WB)과 ‘균형발전 및 도시재생 사례보고서’ 발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보고서는 한국의 도시개발 노하우와 사업모델을 배우길 희망하는 나라들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만든 첫 번째 공동 작품이다.주요 내용으로는 ▲한국의 도시개발 역사 ▲한국전쟁 이후의 급속한 경제성장 및 도시화 과정에서 발생한 수도권 과밀화 문제와 지역간 불균형 해결방안 등이 담겼다.이날 행사는 도시개발 관련 국내외 전문가들의 참석을 위해 온·오
건설사들이 ‘변화’를 택하고 인적 쇄신을 단행하며 새 얼굴의 구원투수를 등판시키고 있는 가운데 실적 내리막을 걸었던 KCC건설이 지난해 이창호 대표의 영입을 통한 재무 개선 등에 이어 올해 ‘정통 KCC맨’ 심광주 대표의 선임으로 안정의 무게추를 더하고 있다.회사는 국세청 납세자 보호관 출신 신호영 교수를 사외이사로 두고 재무 전문가인 이창호 전 대표를 자리에 올려 정몽열 회장과 각자 대표체제를 구축하는 등 재무 쪽의 힘을 키워왔다. 하지만 올해는 각자 대표 자리에 재무 전문가가 아닌 건설통을 선임하는 이례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