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토헬스케어가 새해를 맞아 최대 50% 혜택이 적용되는 또박배송 ‘반값또박’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반값또박은 영양제 분석 및 추천, 섭취 알람 등 건강한 습관을 형성하도록 도와주면서 최대 50% 구매 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정기 구독 서비스다. 반값또박으로 구매하면 첫 달에는 무조건 50% 할인 혜택이 제공되고, 2회차 이후부터는 기본 30% 혜택에 ‘또박케어’ 앱의 ‘알’ 리워드를 모아 최대 5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알 리워드는 또박케어 앱이 영양제 섭취 습관 형성을 위해 제공하는 포인트다. 리워드로 받은 알은 또
동아쏘시오그룹은 2024년 푸른 용의 해를 맞아 사내 인트라넷에 게시한 신년사를 통해 임직원들에게 새로운 길을 열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용기를 강조하고, 인간적이며 사람의 감성을 보듬는 가치를 창조하는 한 해가 되기를 당부했다고 2일 밝혔다.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대화형 인공 지능 서비스 CHAT GPT 등 우리 사회에 새로운 기술이 빠른 속도로 등장했지만 오히려 새로운 비즈니스를 개척할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서로 다른 산업과 기술을 융합하여 다양한 방식으로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하며 주어진 상황에 도전하는
셀트리온그룹은 2일 2024년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주요 인사내역은 다음과 같다.▣ 셀트리온▶ 부회장서정수 (비서실장)▶ 사장이상준 (데이터사이언스연구소장), 신민철 (관리부문장)▶ 수석부사장권기성 (연구개발부문장), 이혁재 (경영지원부문장)▶ 부사장이수영 (신약연구본부장), 김재현 (글로벌얼라이언스본부장), 김호웅 (JAL본부장), 이한기 (글로벌사업관리부문장)▶ 전무양성욱 (생산센터장), 강석환 (제조부문장), 박재휘 (제품개발부문장), 김본중 (미국법인), 최지훈 (글로벌컴플라이언스지원실장), 최병서 (마케팅본부장),
조욱제 유한양행 사장이 “제2, 제3의 렉라자를 조기 출시할 수 있도록 선택과 집중을 통해 회사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조욱제 사장은 2일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2년 앞으로 다가온 유한 100년사에 우리의 목표인 ‘글로벌 50대 제약사’에 진입하기 위해서 렉라자가 글로벌 혁신식약으로 성공적인 출시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자”며 이같이 말했다.조 사장은 “코로나 19 팬데믹은 종료됐지만 경색 국면의 글로벌 정세와 더불어 그 어느 때보다 어렵고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 각자의 자리에서 혼신의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은 “‘업계를 선도하는 한미’라는 평가를 받게된 지금, 더욱 큰 책임감을 갖고 도전 정신으로 더 큰 목표를 향해 전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송영숙 회장은 2일 오전 사내 업무망을 통해 그룹사 전 임직원에게 보낸 신년사에서 “지난 50년간 한미는 늘 위기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아냈고, 혁신으로 그 위기를 단숨에 역전시킨 ‘반전의 저력을 보여줬다”며 이같이 말했다.송 회장은 한미그룹의 지난해 혁신 성과로 ▲6년 연속 국내 원외처방 1위 달성 ▲처방 매출 100억원 넘는 ‘블록버스터’ 제품 22종 확보 ▲한미의 레거
◆상무박중호 전략기획본부장임태헌 전략지원본부장박장희 안산품질그룹장◆상무정창훈 OTC마케팅본부장파이낸셜투데이 한종해 기자
허은철 GC녹십자 대표가 2일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 맡은 바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증명의 시간’을 준비할 것을 주문했다.허은철 대표는 “지난 2023년은 어려움과 환희가 동시에 존재했던 시간이었다”며, “매출 정체의 위기 속에서도 포기를 모르는 우리만의 근성과 실력으로 글로벌 스탠더드를 충족시키며 혈액제제 ALYGLO의 미국 FDA 품목 허가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말했다.이어 “도전 8년만의 성과에 대한 성공의 기쁨보다, 실패와 좌절을 통해 배우고 얻은 것에 대한 감사가 크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미친 듯이 학습하고, 절실하게 고민하고, 철저하게 몸부림친다면 대웅제약은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제약사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창재 대표는 2일 대웅제약의 지난해 성과를 톺아보고, ‘글로벌 대웅’이 비전과 경영방침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2024년 대웅제약과 대웅제약 직원들을 위한 키워드로 ‘높은 목표’를 제시하면서 이같이 말했다.이 대표는 2023년 대웅제약 성과를 ‘트리플 크라운’이라는 단어로 요약했다. 매출, 영업이익, 영업이익률 3개 분야에서 역대 최대 실
파이낸셜투데이가 주관하고 에프앤가이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2023 올해의 CEO’ 제약 부문에 송수영 휴온스글로벌 대표이사 사장이 선정됐다.송수영 대표는 일본 경영컨설팅 업계의 입지전적인 인물로 평가받는다. 평사원 컨설턴트로 시작해 메이저 컨설팅 회사인 딜로이트컨설팅 재팬 최고경영자(CEO) 자리에까지 올랐기 때문이다.한양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동시통역대학원을 수료한 송 대표는 1989년 삼성전자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지역전문가로 선발되면서 처음 일본과 인연을 맺었다.삼성 퇴사 이후 1999년 일본으로 건너
파이낸셜투데이가 주관하고 에프앤가이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2023 올해의 CEO’ 제약 부문에 송영숙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가 선정됐다.한미사이언스의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은 35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2.7% 증가했다. 분기 영업이익이 350억원을 넘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같은기간 매출은 3094억원으로 22.8%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308억원으로 101.2% 늘었다.1~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은 93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79.0% 늘었다.누적 매출은 9160억원으로 20.9%, 누적 당기순이익
대웅바이오가 ‘Only One 프리미엄 건기식’ ▲블랙비타민 BOSS ▲굿모닝브레인 ▲멀티바이오틱스 잇츠뺄타임 3종에 유통채널 관리 및 신뢰도 향상을 위해 네모인사이트의 정품인증 특허기술을 도입했다고 29일 밝혔다.대웅바이오는 ‘Only One 프리미엄 건기식’ 3종 판매망이 전국 곳곳 약국가로 넓어지면서 유통적인 측면도 꼼꼼히 챙겨 유통질서를 확립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대웅바이오는 이번 정품 인증 서비스를 도입시켜 건기식 불법 유통망 차단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네모인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네모인(NEMOIN)’ 불법유통방지 정품인
오스템임플란트와 KCC글라스가 인테리어 사업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연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이번 양사의 사회공헌 활동은 지난 2월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지원’에 중점을 뒀다.오스템임플란트와 KCC글라스는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장애인거주시설인 ‘꿈나무의 집 시설 환경 개선을 위해 인테리어 사업 공사를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개선 공사는 서울 좋은 로타리 클럽을 통해 ’꿈나무의 집‘에 자원봉사를 하는 오스템임플란트 직원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오스템임플란트 및 KCC글라스 직원이 현장에서 파손 부위 및
셀트리온은 최근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에 ‘졸레어(XOLAIR, 성분명 오말리주맙)’ 바이오시밀러 'CT-P39'의 품목허가 신청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셀트리온은 유럽내 6개국 총 619명의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Chronic Spontaneous Urticaria)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CT-P39 글로벌 임상 3상에서 오리지널 의약품 대비 유효성과 동등성을 입증하고 안전성에서도 유사성을 확인했다.셀트리온은 해당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알레르기성 천식, 만성 비부비동염, 만성 두드러기 등 오리지널 의약품에
정관장은 중국에서 판매되는 건강소재 중, 가장 인기 있는 ‘제비집’과 석류를 주 원료로 한 제품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제비집은 예로부터 중국의 황제들이 즐기던 귀한 식재료로 청나라의 절대권력의 상징 서태후가 즐겼던 것으로 유명하다. 최근에는 건강과 피부미용에 관심이 많은 중국 여성들에게 인기 있는 건강 소재이다.2022년 중국 제비집 소비시장 규모는 430억위안(7조8629억원) 정도로 매년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올해 광군절 쇼핑 기간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티몰의 영양보충식품 분야 매출 랭킹에서도 제비집이 지난해에 이어
셀트리온은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로부터 건선 치료제인 코센틱스(성분명: 세쿠키누맙) 바이오시밀러 ‘CT-P55’의 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18일 밝혔다.CT-P55는 셀트리온의 신규 자가면역질환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이다. 셀트리온은 건강한 일본 성인 171명을 대상으로 유럽 및 미국에서 허가 받은 코센틱스와 CT-P55 간의 약동학적(PK) 동등성을 비교하기 위한 임상 1상을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임상을 통해 셀트리온은 인터루킨(IL)-12, 23 억제제인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CT-P43)에 이어
황해령 루트로닉 회장이 혁신 성장 기업가로 인정받아 금탑산업 훈장을 받았다.글로벌 에스테틱 의료기기 기업 루트로닉은 지난 14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2023 벤처창업진흥유공 포상’ 시상식서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벤처창업진흥유공 포상은 대한민국 글로벌 혁신성장의 주역인 우수 벤처기업, 지원기관을 발굴격려하고 기업, 유공자의 자긍심과 의욕을 고취하고자 열리는 행사다.황해령 루트로닉 회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산업훈장 중 최고 훈격인 금탑산업훈장의 영예를 안았다. 루트로닉은 에스테틱 의료기기 전문 기업으로 레이
코스닥 바이오기업 앱클론이 30억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진행한다.13일 앱클론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카티(CAR-T) 치료제 AT101 임상2상을 가속화하기 위해 총 3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제3자배정 전환우선주 발행)를 실시하기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발행 조건은 총 27만6492주, 발행가액 1만850원으로, 1년간 보호예수되며 기관투자가 5개사가 참여했다. 필요자금이 작은 편으로 참여 기관 및 협의는 최소화해 진행했다고 앱클론 측은 밝혔다.앱클론은 카티 치료제 AT101의 임상2상을 진행 중이다. 앞서 임상1상은 4개
앱클론이 미국혈액학회(ASH 2023)에서 암에 대한 면역저항의 원인인 BTLA 단백질과 암 단백질 ‘CD30’을 동시에 타깃으로 하는 새로운 카티 치료제에 대해 미국 유펜의대와 공동 발표했다.12일 앱클론은 “암세포는 종양미세환경을 통해 우리 몸속의 건강한 면역세포들의 공격을 막을 수 있는 회피 전략을 갖고 있어 치료가 어렵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암세포의 HVEM 단백질과 건강한 면역세포의 BTLA 단백질이 서로 반응함으로써 면역세포의 치료 효과로부터 암세포가 지능적으로 회피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전했다.앱클론 연구진은 해
정관장이 ‘홍이장군 아연 젤리스틱’ 신제품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홍이장군 아연 젤리스틱’은 체내 흡수율이 높은 프리미엄 원료인 글루콘산 아연에 정관장 6년근 홍삼과 비타민 B1, B2, B6, C 등의 부원료를 더한 제품이다.합성향료, 감미료, 착색료, 결정과당을 사용하지 않고 청포도, 포도, 블루베리 농축액과 같은 자연의 단 맛으로 걱정 없이 아이들이 젤리스틱을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정관장 홍이장군’은 국내 최초 어린이 홍삼 건강기능식품으로 자녀에게 좋은 것만 주고 싶은 부모의 마음을 담아 어린이 홍삼 판매 1위를
SK바이오팜이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장녀 최윤정 SK바이오팜 전략투자팀장을 사업개발본부장으로 승진시키는 임원 인사를 7일 단행했다.SK바이오팜은 이번 개편과 인사에 대해 “연구개발의 효율성과 유연성 그리고 협업을 강화하고, 사업개발과 전략투자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한 것”으로 의미를 부여했다.연구개발은 기존의 조직 중심이 아닌 프로젝트(Project) 중심의 애자일(Agileㆍ민첩한)한 조직 체계를 도입했다. SK바이오팜과 미국 현지 연구 중심 자회사인 SK라이프사이언스랩스(SK Life Science Labs) 간의 공동연구
SK바이오사이언스가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맞춰 본부 별 책임경영 체계로 전환하고자 전자 조직을 본부 단위로 개편하고 QE실을 신설하는 등 조직개편을 실시한다.SK바이오사이언스는 이달 13일부로 2024년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7일 밝혔다. 조직개편을 통해 기존 조직이 Business Development 본부, Bio 연구본부, 개발본부, L HOUSE 공장, Quality 본부, 경영지원본부 등 총 6개의 본부 단위로 재편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이를 기반으로 각 본부를 책임경영 체계로 전환하고 사업 고도화 및 전문성 강화에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