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 파이낸셜투데이는 위 제목의 기사에서, 원고가 성정애 운영의 매스펄과의 경부선 지하상가에 관한 임대차 계약기간이 남아 있음에도 신세계를 등에 업고 갑자기 위 상가 명도를 요구해 입점 상인들을 거리로 내몰고 있고, 매스펄과의 위 상가 인도 소송 중에 증거를 인멸한 의혹이 있으며, 상가관리비를 부당하게 부과하고, 원고의 부당한 압력에 의해 성정애 운영의 화룡이 가지는 고속터미널 경부선 택시 승강장 광고사업권 허가가 취소되었다는 취지로 보도하였습니다. 그러나 사실 확인 결과, 원고는 매스펄이 임대차보증금과 차임 등을 납부하지 않아 임대차계약을 해지했고 그럼에도 매스펄이 위 상가 인도의무를 이행하지 않아 인도 등 소송을 제기해 승소판결을 받은 것일 뿐 무단으로 인도를 요구한 것이 아니고, 원고 직원
[파이낸셜투데이] ▲편집국장 조윤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현대자동차, 포스코, 현대모비스, SK텔레콤, 현대제철, 기아자동차, 삼성생명, 기업은행 등 10대기업의 2014년 매출액은 370조원으로 2004년(14조원) 대비 2배가량 증가했다. 괄목할 만한 성장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기대치 이하를 기록했다. 2004년 26조원이던 영업이익은 2014년 34조원으로 30% 성장하는 데 그쳤으며 같은 기간 순이익은 22조원에서 32조원으로 45% 증가했다.기업들은 10년 동안 그들만의 곳간에 현금을 차곡차곡 쌓아왔다. 이는 유동비율 변화를 들여다보면 이해가 빠르다. 유동비율은 유동자산(1년 이내 현금화할 수 있는 자산)을 유동부채(1년 이내 갚아야 하는 부채)로 나눈 비율을 말하며 이 비율이 높을수록 지불능력
지난 10년간 기업은행은 수많은 우여곡절을 겪었다. 그리고 그 때마다 지혜를 발휘하며 위기를 헤쳐 왔다. 그리고 현재 기술금융이라는 신무기로 새로운 10년을 준비하고 있다.기업은행의 지난해 이자수익과 수수료수익은 총 8조6751억원으로 2004년(4조5258억원) 대비 91.7% 증가했다. 영업이익 역시 1조2384억원으로 같은기간(6082억원) 대비 103.6% 늘었다. 당기순이익도 3704억원에서 9357억원으로 152.6%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9.04%에서 14.30% 5.26%포인트 상승했다.2004년 기업은행은 고(故) 강권석 전 은행장이 이끌고 있었다. 강 전 은행장은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과 금융감독원 부원장을 거쳐 기업은행장 자리에 올랐다. 현재 기업은행을 이끌고 있는 권선주
생명보험업계의 ‘큰 형님’인 삼성생명이 흔들리고 있다. 지난 10년 간 쾌속질주를 이어 왔지만 최근 시장환경 악화에 전 직원이 총대를 메고 영업 현장에 뛰어들 준비를 완료했다.삼성생명의 지난해 매출은 27조4264억원으로 2004회계연도(22조4594억원) 대비 22.1% 증가했다. 영업이익 역시 1조4055억원으로 같은기간(3574억) 대비 243.2% 늘었다. 당기순이익도 5758억원에서 1조3375억원으로 132.3%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1.59%에서 5.12%로 3.53%포인트 상승했다.2004년 삼성생명의 선장은 배정충 전 사장이었다. 배 전 사장은 2년 뒤인 2006년 부회장까지 승진했고, 지금은 은퇴 후 경영일선에서 완전히 물러났다. 현재 삼성생명의 최고경영자는 김창수 사장이다
기아자동차는 현대자동차와 합병 후 큰 탈 없이 성장해나가는 모양새다. 과거보다 수입차의 공습이 거세지만 점유율에서도 크게 밀리지 않고 있다. 올해도 확실한 핵심 차종으로 자리 잡은 K5를 필두로 수성을 넘어 재도약을 꿈꾸고 있다.기아차의 지난해 매출은 29조8501억원으로 2004년(15조2577억원) 대비 95.6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조4346억원으로 같은기간(5025억원) 대비 185.49% 늘었다. 당기순이익도 2조3205억원을 기록하며 2004년(6905억원)보다 236.06% 크게 증가했다. 영업이익률 또한 3.29%에서 4.81%로 1.52%포인트 증가했다.2004년 당시 기아차의 수장은 현대자동차 대표이사를 겸직하는 정몽구 회장이었다. 이후 정몽구 회장은 사장이었던 이형근
현대제철의 지난 10년은 한마디로 꾸준한 성장이다. 업계 1위인 포스코의 뒤를 바짝 쫓으며 만년 2위라는 꼬리표를 떼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하지만 불어난 몸집에 비해 떨어진 수익성은 과제다.현대제철의 지난해 매출은 16조329억원으로 2004년(5조493억원) 대비 217.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조4399억원으로 같은기간(6300억원) 대비 128.6% 늘었다. 당기순이익도 7511억원을 기록하며 2004년(4759억원)보다 57.8% 증가했다.반면 영업이익률은 12.48%에서 8.98%로 3.50%포인트 감소했다. 몸집은 크게 불었지만 수익성은 떨어진 셈이다.2004년 당시 현대제철의 수장은 김무일 전 부회장으로 지금은 현대제철의 고문직을 수행 중이다. 현재 현대제철의 최고
SK텔레콤은 지난 10년 동안 부동의 이동통신업계 1위 자리를 지키며 순항해 왔다. 하지만 통화보다 무선 데이터 통신으로 대세가 변하고 있는 시장 환경변화에 발목이 잡혔다. 향후 10년을 위한 신무기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SK텔레콤의 지난해 매출은 13조126억원으로 2004년(9조7036억원) 대비 34.1% 증가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1조7371억원으로 같은기간(2조3596억원) 대비 26.4% 줄었다. 당기순이익도 1조285억원을 기록하며 2004년(1조4949억원)보다 31.2% 감소했다. 영업이익률 또한 24.32%에서 13.35%로 10.97%포인트 감소했다. 전반적으로 수익성이 많이 약화된 모습이다.2004년 당시 SK텔레콤의 수장은 조정남 전 부회장이었다. 조 전 부회장
자동차부품 업체인 현대모비스는 현대자동차라는 든든한 ‘맏형’ 덕분에 꾸준히 성장을 이어왔다. 하지만 최근 현대차가 부진을 겪자 덩달아 주춤하는 모양새다. 그래도 여전히 해당 업계에서 가장 탄탄한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현대모비스의 지난해 매출은 18조4517억원으로 2004년(6조4360억원) 대비 186.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조9139억원으로 같은기간(7518억원) 대비 154.6% 늘었다. 당기순이익도 2조1385억원을 기록하며 2004년(6953억원)보다 207.6% 증가했다.반면 영업이익률은 11.68%에서 10.37%로 1.31%포인트 감소했다. 몸집은 크게 불었지만 수익성은 떨어진 셈이다.2004년 현대모비스의 수장이었던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현 회장은 지금도 같은 자
포스코의 지난 10년은 파란만장 했다. 2000년대 초 철강업의 호조에 따라 국내 철강업계 1위로 한국 산업을 견인하던 포스코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불어 닥친 철강업 침체에 시름하고 있다. 여기에 검찰의 칼날까지 겨눠지면서 힘든 상황을 맞이하고 있다.포스코의 지난해 매출은 29조2189억원으로 2004년(19조7925억원) 대비 47.6% 증가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2조3500억원으로 같은기간(5조537억원) 대비 115.1% 급감했다. 당기순이익 역시 3조8260억원에서 1조1390억원으로 70.2% 쪼그라들었다. 영업이익률은 25.53%에서 8.04%로 17.49%포인트 급락했다.10년 전 포스코의 대표이사는 공채 1기로 포스코에 입사한 이구택 전 회장이었다. 포스코 역사상 첫 공채 출신
명실상부 국내 최대 완성차 업체를 넘어 글로벌 기업이 된 현대자동차. 시가총액 순위를 기준으로 2004년 국내 기업 순위 6위에서 지난해 2위까지 껑충 뛰어올랐지만 최근 수익성엔 빨간불이 켜졌다.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현대차의 지난해 매출은 43조459억원으로 2004년(27조4725억원) 대비 56.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3조7355억원으로 같은기간(1조9814억원) 대비 88.5% 늘었다. 당기순이익 역시 1조8041억원에서 4조9137억원으로 172.4% 급증했다. 영업이익률도 7.21%에서 8.68%로 1.47%포인트 상승했다.10년 전이나 지금이나 현대차의 핸들은 정몽구 회장이 잡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의 수장으로서 굳건한 지위를 유지하
SK하이닉스의 성장세가 눈부시다. 10년전 모습과 지금의 위상을 비교해 보면 그야말로 격세지감이다. SK하이닉스는 SK그룹에 편입된 지 2년 만에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대표 ‘캐시카우’가 됐다.SK하이닉스의 지난해 매출은 16조8937억원으로 2004년(5조8644억원) 대비 65.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5조1095억원으로 같은기간(1조8459억원) 대비 176.8% 급증했고, 당기순이익은 1조6925억원에서 3조7718억원으로 122.9%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21.48%에서 29.88%로 8.4%포인트 증가했다.2004년 당시 SK하이닉스의 수장은 우의제 전 사장이었다. 우 사장은 2003년 사외이사 신분에서 경영정상화를 이끌어갈 총괄대표로 선임돼 2007년까지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파이낸셜투데이=특별취재팀]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자동차, 포스코, 현대모비스, SK텔레콤, 현대제철, 기아자동차, 삼성생명, 기업은행. 2014년 개별 기준 영업이익을 기준으로 뽑은 대한민국 경제를 좌지우지하는 10대기업이다. 가 창간 10돌을 맞아 이들의 10년사를 되짚어봤다. 10대기업의 10년 전 실적은 매출 174조원, 영업이익 26조원, 당기순이익 22조원. 강산도 변한다는 10년 동안 365일, 24시간 불을 끄지 않고 달려온 결과는 어떨까? 기업들의 곳간은 알곡으로 채워져 있을까? 삼성전자의 성공신화는 10년 전부터 시작됐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삼성전자는 2004년 순이익 100억달러 클럽에 처음 가입했고 플래시메모리 전체 세계 1위 달성이라
[파이낸셜투데이=이혜현·배효주 기자] 홈플러스에서 연초부터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시민단체의 불매운동이 빗발치는가 하면 홈플러스 본사인 테스코가 극심한 경영난까지 겹쳐 안팎으로 악재가 끊이지 않고 있다. 반짝 추위가 잠시 수그러진 지난 12일 오후 3시, 개인정보 불법 유출, 매각설, 짝퉁 브랜드 제품 판매 등 각종 구설수로 바람 잘날 없는 홈플러스를 찾았다. 홈플러스 주력 매장 중 하나인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에 위치한 영등포점은 화려하고 거대한 외관과 달리 한적하기 그지없었다.1층 의류·잡화 매장 한가운데 펼쳐진 할인 매장 앞에 삼삼오오 모여 있는 주부들이 눈에 들어 왔다.지난해 홈플러스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한 외국계 브랜드 운동화 일부가 짝퉁으로 드러나 파문이 일었던 모습
[파이낸셜투데이=최천욱‧이원배‧신현호‧부광우‧조나리 기자] 샐러리맨의 꿈은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 것이다. 포부를 품고 직장생활에 나섰지만 현실은 그리 녹록치 않다. 치열한 경쟁이 살아 숨 쉬는 정글에서 ‘별(임원 등)’은 고사하고 마지막(정년퇴직)까지 살아남는 것조차 쉽지 않다. 파이낸셜투데이가 10대그룹 50개 계열사의 전문경영인 이 입사 후 현재의 위치에 오른 기간을 조사했다. 이들 기업의 전문경영인이 샐러리맨신화를 일구는데 걸린 시간은 평균 30년. 임원 승진까지는 19년이 걸렸다[편집자주].26일 본지가 삼성‧현대차‧SK‧LG‧롯데‧포스코‧현대중공업‧GS‧한진‧한화그룹 등 국내 10대(2013년 말 자산 기준) 그룹 주요 50개 계열사의 전문경영인이 해당 기업에 입사 후 현재 위치에 오른 시점을
[파이낸셜투데이 공동취재=김남규·이원배·신현호·부광우·이혜현 기자] 글로벌 경기침체 여파가 강하게 휘몰아친 지난해 국내 금융·산업·유통업계는 이른바 ‘통곡의 계곡’을 건넜다. 수익성 악화 속에서도 실적회복에 안간힘을 썼던 업계는 전통의 라이벌 기업 간 매출 희비쌍곡선이 관심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업종별 라이벌 기업의 지난해 실적을 분석해 기업 간 ‘명’과 ‘암’을 들여다봤다. 각 기업의 지난해 실적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재무제표를 분석했다. 포스코·현대제철, 철강환경 악화…“올해 명예회복” 국내 굴지의 철강업체 포스코와 현대제철이 지난해 글로벌 경기침체 여파로 몸살을 앓았다. 두 업체는 올해 명예회복을 벼르고 있다. 포스코의 지난해 실적을 분석한 결과 매출 61조8
실물경기 하락과 국가재정이 어려워지면서 경매물건이 쏟아져 나오고 다. 하지만 부동산 경매의 경우 과열된 경쟁으로 낙찰이 어렵고 낙찰된다고 해도 급매물보다 비싸게 낙찰되는 경우가 많아 재테크 면에서 재미를 보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경제흐름 속에서 리스크 없이 손쉬운 재테크 방법으로는 NPL부실채권이 주목을 받고 있다. 경매의 발단이 되는 NPL부실채권 분야는 활황을 거듭하고 있기 때문이다. 배당수익 모델 주목 요즘 NPL부실채권(저당권)으로 재테크하고 싶어서 수많은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 이 분야에서 재테크를 할 때 바람직한 수익모델 중 하나가 바로 배당수익 모델이다. 그 이유는 투자를 하고 환금하기까지의 모든 비용이 저렴하기 때문이다. 다음으로 선호되는 수익모델은
[파이낸셜투데이 이남종 기자] 조정호 전 메리츠금융지주 회장의 연봉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메리츠금융지주는 지난해 금융지주 회장에게 금융지주사뿐 아니라 계열 자회사로부터 중복해서 총 136억원의 성과보수를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메리츠는 예전부터 보수체계 규정되로 해왔기 때문에 전혀 문제될게 없다는 입장이다. 메리츠 관계자는 “일부 논란의 소지가 있는 보수규정은 바꾸겠다”며 “금감원의 조사에 성실히 응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메리츠금융지주와 자회사들은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방향으로 보수체계를 개선하겠다고 밝히며 고액연봉 논란이 마무리되는 듯했지만, 금융당국이 대대적으로 성과보수체계 점검에 나서면서 메리츠금융지주는 다시금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됐다. 조 회장은 재작년 메리츠금융
[파이낸셜투데이=박선우 기자] 이산가족 상봉 행사 준비를 위한 우리 측 사전 선발대가 20일 행사 장소인 금강산에 도착, 북측과 행사 진행을 위한 막바지 협의를 시작했다.그러나 남북 양측간 이견이 있는 우리 측 상봉단의 금강산 내 숙소 문제에 대해서는 합의가 이뤄지지 못한 채 협의가 계속되고 있다.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오후 “선발대가 우리 상봉단 숙소 뿐만 아니라 이산가족 명단, 행사 동선, 세부 일정 등 상봉행사 전반을 점검하고 실무적인 사항을 협의하고 있다”면서 “숙소 문제는 협의가 진행중”이라고 밝혔다.이 당국자는 “숙소 문제는 아직 합의에는 이르지 못하고 있다”면서 “추가적인 논의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앞서 북측은 남측 상봉단의 숙소와 관련, “20일 사전 선발대 방북시
[파이낸셜투데이=박선우 기자]당의 존립조차 위기에 처했던 새누리당이 4월 총선에서 극적으로 승리하면서 기사회생했다. 이제 이번 총선 승리의 동력을 가지고 12월 대선전을 승리로 이끌 총사령관이 필요할 시점이다. 이에 새누리당은 내달 중순 전당대회를 열기로 했다. 현재 새누리당은 박근혜 정당으로 재편 됐다. 문제는 박근혜 비상대책이원장이 갖고 있는 아킬레스건 때문에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에 따라 이번 대선전 승리를 가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박 위원장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이런 와중에 각 계파간 유불리에 따라 벌써부터 갈등이 표출 되고 있고 암암리에 혈투가 벌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가 새누리당의 전당대회를 입체 분석 해봤다. 올해 초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명품 배우 ‘조지 클루니’가 제작부터, 감독, 각색,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은 영화 ‘킹메이커’가 드디어 개봉 됐다. '정치적 권력자의 선정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람'이라는 의미의 '킹메이커'는 지난해 최고의 화제를 불러 모은 바 있는 ‘블랙스완’을 만든 제작사 ‘크로스 크릭 픽쳐스’의 작품으로 제작초기단계부터 많은 영화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은 작품이다. 이어 영화에는 할리우드에서 가장 ‘핫’한 남자로 떠오르고 있는 ‘라이언 고슬링’부터 지난 2006년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2011년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코미디 뮤지컬 부문)을 수상한 ‘폴 지아마티’, 영화 ‘더 레슬러’의 ‘마리사 토메이’ 등 주옥같은 배우들이 총 출동해 연기 진검승부를